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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103주년 3·1절 기념식 비대면으로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특례시 원년 시민들과 함께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다. 기념식 영상에는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백군기 시장의 희망 메시지를 담았다. 최희용 광복회 용인시지회장의 독립선언문 낭독과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의 축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녹화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군기 시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들께도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103년 전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그날까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모든 시정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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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2년 기업지원 시책 안내 책자 제작·배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올 한해 시의 기업지원 시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2022 용인시 기업지원 시책 안내’ 책자를 제작·배포했다. 지난 1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별도의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할 수 없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조치다. 안내 책자에는 ▲자금·보증지원 ▲기업SOS지원 ▲통상지원 ▲기업맞춤형지원 ▲창업지원 ▲공장설립 및 산업단지 ▲소상공인 지원 ▲인증 ▲고용·일자리·노동권익 ▲기업정보·교육지원 등 10개 분야로 나눠 세부 사업별로 자세히 설명돼 있다. 간략하게 살펴보면, 일시적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시는 업체당 최대 3억원의 특례 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특례 보증과 연계해 운영자금 대출 시 대출 이자의 일부도 지원한다. 원자재 수급난이나 급격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매출채권보험료’의 일부도 지원한다. 또 기업들이 시설이나 작업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 맞춤형 기술 개발을 통해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사업들도 추진한다. 이 밖에도 마케팅·디자인 개발 지원, 기업애로 해소, 스마트공장 보급 지원 등 기업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지원책들도 상세히 설명돼 있다. 책자에는 또 시의 지원 사업은 물론 용인상공회의소, 용인시산업진흥원, 경기도,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유관 기관에서 지원하는 내용들도 수록됐다. 안내 책자는 용인시청 기업지원과에서 방문이나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을 통해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기업들의 경영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에 안내 책자가 실질적인 도움울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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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통합 콜센터’ 24시간 확대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통합 콜센터(031-324-9700)’를 24시간 확대 운영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앞서 지난 17일부터 백신접종뿐만 아니라 재택치료자가 이용할 수 있는 병·의원 안내, 자가격리 해제일 안내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코로나19 통합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코로나19 통합 콜센터를 이번에 24시간으로 대폭 확대했다. 전화 상담 인력도 기존 10명에서 59명으로 충원, 상담사 연결 지연 등에 따른 시민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재택치료자 의료상담은 각 구별로 설치된 24시간 의료상담센터에서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처인구는 다보스병원(031-8021-2114), 기흥구는 강남병원(031-300-0298), 수지구는 우리호병원(031-8005-4500)으로 전화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4시간 운영으로 시간 제약 없이 시민들의 궁금증이 해소되길 바란다”면서 “코로나19 차단과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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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반려가족 만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입양동물 입양 활성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시 동물보호센터에서 강아지나 고양이 등의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가정에 최대 15만원의 입양비를 지원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입양비는 질병 진단비, 치료비, 예방접종, 미용비 등 처리비용의 60%로 최대지원 금액은 15만원이다. 입양비 신청은 청구서와 진료비 등의 영수증과 통장, 신분증 사본을 갖춰 동물보호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은 입양일로부터 6개월까지 가능하다. 입양을 원하는 사람은 시 동물보호센터로 사전 예약 후 센터를 직접 방문해 상담을 받으면 된다. 센터는 반려견을 입양하는 가정에서 충분한 고민 후 입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당일 입양은 진행하지 않으며, 입양 후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전·후 반려동물 사회화 교육 등도 제공한다. 용인시 동물보호센터에서 구조·보호하고 있는 동물들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공고 후 10일이 경과하면 입양할 수 있다. 반려동물들은 입양 전까지 센터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동물등록, 중성화수술, 예방접종 등 필요한 관리를 받는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사이트와 용인시 반려동물 홈페이지를 통해 입양 가능한 동물을 확인할 수 있다. 입양과 관련한 문의는 용인시 동물보호센터(031-324-3463)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유기동물도 훌륭한 반려동물이 될 수 있고 시에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니 반려동물을 맞이하려는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한 해 용인시 동물보호센터에서 구조·보호한 동물은 1058마리로 이 가운데 185마리는 원래 주인 품으로 돌아갔고 393마리는 일반 가정에 입양, 281마리는 동물보호 단체로 기증처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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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6년간 누락 됐던 토지 등 30억원 상당 소유권 확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약 30억원 상당(공시지가)의 처인구 김량장동 소재 A 법인 토지(3490㎡) 소유권을 시로 이전했다고 전했다. 지난 3일 시에 따르면 이곳은 A 법인이 1996년 7월 시로부터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를 받을 당시에 도로개설을 완료한 후 시에 귀속하기로 했던 토지다. 그러나 미준공을 이유로 26년간 소유권을 이전하지 않고 A 법인이 소유하고 있었다. 이에 시는 공간정보시스템 등 관련 자료를 참고해 현황을 확인한 후 A 법인을 여러 차례 만나 이미 도로로 사용하고 있는 점, 시가 관리해야 할 타당성 등을 제시해 소유권을 넘겨줄 것을 요구했다. 또 무상귀속 대상인 토지(1948㎡) 외에도 도시계획도로와 인접한 잔여지 등 인근에 흩어져 있는 A 법인 소유 토지(1542㎡)에 대한 추가 소유권 이전도 끈질기게 설득했다. 그 결과 공시지가 16억 3000만원(시가 약 33억원) 상당의 토지를 시유지로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시 관계자는 "시유재산발굴팀을 신설해 얻은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락된 시의 재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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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지역 문화예술 매개자 '아트러너'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지역문화예술매개자 양성 프로그램 아트러너 2022년 참여자를 모집한다. 재단에 따르면 2016년부터 운영된 ‘아트러너’ 사업은 ‘당신의 앞마당으로 달려갑니다’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지역문화예술매개자 양성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전문성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양성과정을 도모하기 위해 신규와 기존 활동가를 구분해서 모집한다. ‘신규 아트러너’는 지역 문화에 관심이 있고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20세 이상인 자, ‘기존 아트러너’는 용인문화재단에서 아트러너 활동을 수료하였거나 문화예술교육 활동이 2년 이상인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각각의 역량에 맞는 워크숍을 통해 보다 다양한 지역문화예술매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3월 7일부터 18일까지 이메일(art_runner@naver.com)로 지원이 가능하며 1차 서류전형, 2차 인터뷰의 과정을 거쳐 선발된 ‘아트러너’들에게는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 혜택과 함께 문화예술매개 프로그램 운영 시 소정의 활동지원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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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토요키즈클래식 공연 티켓 오픈[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2022 ‘토요키즈클래식’의 첫 공연을 지난 26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토요키즈클래식’은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어린이 상설 공연으로 매 회 높은 점유율을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클래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어린이 대상 공연인 만큼 교육적 요소를 부가하기 위해 상황극과 결합된 클래식 콘서트 컨셉으로 아이들이 더욱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게 구성했다. 온 가족이 함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키즈 콘서트라는 주제로 작가 샤를페로의 ‘어미 거위 이야기’를 소재로 1908년 작곡된 ‘어미거위’ 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하이든 ‘놀람교향곡’, 모차르트 ‘장난감 교향곡’ 등 아이와 함께 동화책을 읽듯 감상하기 좋은 작품으로 이야기와 클래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의 연주를 맡은 MEG앙상블은 클래식도 대중음악처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11명의 남성 음악가들이 뭉친 앙상블로 MEG은 ‘Music makes Everything Grow(음악은 모든 것을 성장하게 한다)’라를 의미를 담고 있다. 바이올린(김범구, 김성호, 이희명, 김정수, 나승준), 비올라(진덕, 조형국), 첼로(윤여훈, 박장근), 더블베이스 조용우, 피아노 및 진행 김용진, 지휘 최혁재가 연주했다. 2022년 상반기에 진행되는 토요키즈클래식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운영 됐으며 오는 4월 23일은 ‘클래식 애니메이션’, 5월 28일은 ‘클래식 발레’를 주제로 매 월 첫 주에 티켓이 오픈 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1층 2만원, 2층 1만원으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공연 안내 및 티켓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3358)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대비 안전한 공연장 운영을 위해 좌석간 거리두기, 공연 전‧후의 객석 소독 등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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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개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일정 및 명칭 변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일정이 변경됐다. 명칭도 ‘2022 용인’을 추가 명기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용인시는 오는 4월 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일정이 하반기로 변경됐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가 지난 23~24일 이틀에 걸쳐 심의한 끝에 결정한 사항이다. 구체적인 개최 시기는 시와 경기도가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의회는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명칭을 개최연도와 개최도시를 붙여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과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대회 명칭 변경을 위해 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기존 명칭은 개최지와 연도가 포함돼 있지 않아 대회 정보를 쉽게 알 수 없어 국제대회 명칭과 같이 개최지와 연도가 들어가도록 31개 시‧군 의견을 모았고, 이번에 협의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시는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체육시설 개선과 경기장 점검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시스템 구축 및 AI중계 준비 등으로 코로나19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백군기 시장은 “110만 용인시민이 기다리던 용인시 최초, 특례시 최초의 대회가 연기돼 안타깝지만 더욱 촘촘하게 준비해 1380만 경기도민의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아울러 이번 명칭 변경은 개최도시의 자긍심 고취와 도시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경기종합체육대회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하반기 중)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하반기 중) ▲2022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10월 7~8일)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10월 28~31일) 등 총 4개 대회로 모두 시에서 열린다. 올해는 제3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9월 2~3일)도 시에서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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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방위태세 확립 유공 우수기관 선정 국무총리 표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2021년 통합방위태세 확립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방부(합동참모본부)는 매년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통합방위 역량과 운용 능력을 평가해 통합방위태세 확립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2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광역시·도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 가운데서는 최고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화랑훈련 기간 동안 군대, 경찰, 소방과 협력해 통합방위 작전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효율적인 훈련으로 대형 복합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CCTV 등의 영상정보를 위급 상황 시 공유하는 ‘용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한 전시 대비 태세 확립과 내실 있는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군기 시장은 “앞으로도 테러, 재난 등의 상황에서 한 치의 모자람 없이 시민들의 안녕을 지킬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견고한 통합방위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표창 수여 코로나19로 국무총리를 대신해 용인지역 육군 제55보병사단장이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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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크리스토퍼 용인지부에서 감사장 받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용인지부 총동문회로부터 감사장과 배지를 받았다. 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24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어둠을 탓하기 보다는 한 자루의 촛불을 켜라’는 크리스토퍼 정신을 바탕으로 적극 행정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게 됐다.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은 개인의 잠재능력개발을 위한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용인지부는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과 집수리 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백 시장은 “뜻깊은 감사장을 받아 매우 기쁘다. 지역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용인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