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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가뭄 극복 위한 선제적 대응▲ 순천시 [광교저널]순천시는 전국적으로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데 올해 강우량이 평년대비 42%로 지역의 논과 밭도 가뭄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가뭄대책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고 관정개발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가뭄에 따른 농작물과 물 부족 지역은 아직은 없는 상태이나 시는 적극적으로 가뭄대비에 나서고 있다. 가뭄 장기화에 대비 농업기술센터에서 12개 읍면동별 책임담당제를 통해 농업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있다. 가뭄극복을 위해 소규모 수도시설 관정개발 5개소를 완료하고 가뭄대비 저수지 유지보수 공사도 6개소를 실시했다. 지난해 개발한 관정 23개소의 사후관리를 완료했으며 용·배수로 준설사업도 12개소에 대해 실시하고 양수기 29대를 읍면에 대여하고 있다. 시는 가뭄대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유관기관 간담회를 실시하고 가뭄대비 관정개발을 15개소에 배정했다. 시 관계자는 “가뭄에 대한 피해가 현재까지 없으나 농작물 경작이나 물 부족 지역이 없도록 관정개발, 양수기 대여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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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 애타는 농심, 가뭄을 극복하라!▲ 유영걸 해남군수 권한대행과 관계 공무원들이 19일 화원면 억수리 저류지를 찾아 다단 양수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광교저널]해남군이 지속되고 있는 가뭄 극복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해남지역의 올해 강우량은 139.9mm(6월 15일 현재)로 평년의 3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전체 375개 저수지 중 절반 넘는 199개 저수지가 50% 이만 저수율을 보이고 있다. 군은 황산문내화원 양수장을 가동해 상습가뭄지역의 저수지 44개소에 대한 물채우기를 실시하는 한편 읍면별 관정개발과 용배수로 준설, 양수시설 정비 등 가뭄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 유영걸 해남군수 권한대행은 19일 마을 앞 저류지 저수율이 10% 이하로 낮아진 화원면 억수리를 찾아 다단양수 현황을 점검하고, 차질없는 물 공급에 만전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화원면 억수리는 수량 부족으로 관정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으로 마을앞 저류지에서 1.7km 떨어진 월호소하천에 수중 모터를 설치하고 농수관로를 매설해 억수마을까지 물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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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역구 민원해결사 용인시의회 이건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원은 신봉동 동일하이빌 2단지 아파트 배수로를 정비해 민원을 해결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원은 신봉동 동일하이빌 2단지 아파트 배수로를 정비해 민원을 해결했다. 신봉동 동일하이빌 2단지 아파트는 몇 해 전부터 장마로 인해 아파트 인접 절개지가 유실돼 배수로를 막아 해마다 고인 물로 인한 악취와 해충들로 인해 주민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건한 의원은 수지구청 건설도로과에 그간 시민들의 불편 사항과 고충사항을 적극적으로 전달해 민원사항을 해결했다. 수지구 신봉동 동일하이빌 2단지 입주자 대표회(회장 서승도)는 지난 9일 아파트입주민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준 수지구청 공직자 윤순임 팀장과 이수현 실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이건한 의원은“진정한 민·관의 소통과 화합을 보여주는 자리라서 좋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입주자 대표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구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에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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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기도의회 교육위 남종섭, 체육시설 정비예산 2억5천 ‘확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경기도의원(교육위. 용인/ 5)이 신갈고가 하부 생활체육시설 정비 사업비 2억5천만원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경기도의원(교육위. 용인/ 5)이 신갈고가 하부 생활체육시설 정비 사업비 2억5천만원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비 확보로 신갈 고가 하부 생활체육시설에 인조잔디와 방풍막을 설치하고 조명을 교체하게 되며, 화장실과 상하수도 설치, 배수로 정비 등을 할 예정이다. 남종섭 의원은 “신갈고가 하부 체육시설은 이용하는 주민이 많고 정비요구도 높은 곳”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체육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종섭 의원은 “신갈초등학교 테니스장 개보수 예산으로 경기도교육청 예산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총 예산 5억원으로 용인시가 대응예산 3억원을 더해 총사업비 5억원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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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서,건축폐기물 무단처리자 '검거'▲ 죽은돼지 사채를 끓이는 가마솥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는 허가 없이 플라스틱, 조립식 판넬, 유리 등 건축 폐기물을 무단으로 쌓아두고 소각 · 매립한 Α 某씨 (60세,남)를 지난 12월 23일 폐기물 관리법위반으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Α 某씨 등은 처인구 ○○면 소재 마을과 떨어진 야산 밑에 농지 약 1,000여평에서 개(犬)사육장을 운영하는 자로 2013년 11월경부터 현재까지 약 2년간 식용 견(犬)을 사육하면서 발생한 사업장 폐기물과 허가 없이 플라스틱, 조립식 판넬, 유리 등 건축 폐기물을 농지에 무단으로 쌓아두고 소각 · 매립한 Α 某씨 (60세,남)를 폐기물 관리법위반으로 검거했다. 경찰조사결과, 피의자는 2년간 지인들로부터 원인불명으로 죽은 돼지 약 500마리 ( 매달 20여 마리 )를 공급받아 돼지의 내장은 배수로에 투기, 또는 땅속에 매립하고 수육은 가마솥에 끓여서 개(犬)사료로 준 사실을 확인했고 이로인해 주변 마을 주민들이 악취 등으로 고통을 호소해 온 것으로 확인 됐으며 개 사료로 쌓아둔 돼지 사체에 대해 구제역 등 전염병 여부 감정 의뢰 확인했으나 구제역등 전염병은 감염되지 않은 것을 확인 했다고 밝혔다. ▲ 먹이로 사용사는 죽은돼지사채들 또한 경찰은 Α 某씨가 개 사육에 필요한 가마솥, 농기계 등을 보관하기 위해 조립식 판넬로 지은 건물 5동, 면적 약 27평 가량을 당국에 신고 없이 무단으로 건축해 건축법상 무허가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서부서 관계자는 "도시지역 밖 농가에서는 관할 관청 단속의 손길이 닿지 않아 사업장 및 생활 폐기물 무단 매립 등의 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고 고령화로 인해 관련법의 인식이 미비해 신고․허가 대상인지 모르고 건축물을 불법 신축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며 "가축이 어떻게 죽었는지 조차도 모르고 개 사료로 먹이고 이와 같이 사육한 식용 개들을 불특정 업체에 매각하고 있어 전염병 피해가 우려되므로 관할 관청에서는 지속적인 지도․단속과 아울러 농․축산업인들에게 각별한 주의와 홍보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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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공원 대규모 시설개선 공사 실시▲ 강릉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강릉시(시장 최명희)는 공설묘원인 청솔공원의 대규모 시설개선 공사를 실시한다. 지난 2001년 개장해 15년 동안 운영되고 있는 청솔공원의 각종 낡은 시설물을 정비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해 방문 가족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하고자 한다. 시는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법면 및 배수로 정비, 휴게공간 설치, 묘역 간 계단설치 등 기존 노후한 시설물을 정비하고 편의시설을 추가 신설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청솔공원 시설물 개선사업과 더불어 2015년 7월 개장한 강릉화장시설인 솔향하늘길 이용객들에게 질 높은 장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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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맞이 자생단체 합동 환경정화 활동 실시▲ 추석명절 맞이 자생단체 합동 환경정화 활동 실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지난 16일 14시~16시까지 통영시 용남면(면장 박종민)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3개의 정비 구간을 대상으로 자생단체회원 및 면사무소 공무원 등 총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청구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용남사랑회, 용남체육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용남포럼 등 관내 자생단체가 모두 참여해 주요도로변 및 체육시설 주변과 공한지에 쌓여 있던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연기마을에서 신촌마을 해안 도로변 체육시설 및 쉼터 주변의 여름 내내 자란 풀도 깨끗이 정리했을 뿐만 아니라 기호로타리에서 청구아파트 후문까지의 도로변 배수로 적치물도 깔끔하게 수거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썼다. 이번 정화활동은 여름 피서철 후에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 처리와 도로변 주변 풀 등을 깨끗이 정리함으로써 한층 청결해진 용남면을 조성하고 환경정화를 통해 40kg 마대 100포 정도를 수거했다. 한편 박종민 용남면장은 “행사에 참여해 준 자생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가 각 마을별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주민들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에는 자생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쾌적한 용남면을 만들어 가는데 힘쓸 것을 부탁과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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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제12호 태풍 '할롤라'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제12호 태풍 할롤라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정연재부시장 주관으로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4일 오후 5시30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12호 태풍 '할롤라' 북상에 따른 최초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정연재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통영기상대 예보관 으로 부터 태풍의 예상진로에 대한 설명을 듣고, 태풍 피해예방 등을 위한 사전대비, 비상근무단계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부시장은 "이번 태풍이 많은 비를 동반한 만큼 배수구 낙엽 및 토사물 제거 등 배수로 정비사항을 파악하고, 읍면동별로 양수기 등 수방자재가 실제 가동할 수 있도록 미리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여름 피서철을 맞아 통영을 찾은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는 한편,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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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울진군 임도노선 및 산림시설 일제점검 시행▲ 울진군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북.울진/김용임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7월 중순까지 장마철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민유임도 22개소에 대한 임도노선 및 산림시설 일제점검을 시행한다. 점검대상은 차량ㆍ이용객의 통행이 많은 임도노선 및 산림시설로, 장마철 호우ㆍ태풍에 의한 산림재해(산사태 등)로 주택 및 농경지에 발생하는 인명ㆍ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 울진군,임도시설 일제점검을 통한 산림재해 사전예방하여 쾌적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군은 지난 7월 1일부터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차량의 통행이 많은 임도에 대해 배수로 및 낙석우려지역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임도보수 및 풀베기 대상지 조사, 시공 중인 임도노선의 재해예방시설 점검 등을 완료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임도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한 산림시설을 조성하여 산림재해 예방 및 쾌적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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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우기철 대비 침수피해 예방... 소하천․구거 등 정비 "완료해"▲ 화성시, 우기철 대비 봉가천 하천정비 준공 [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화성시는 올해 본예산에 235억원과 추경 69억원 등 모두 304억원을 투입해 우기철 침수피해 등 재해 발생에 대비해 소하천 12개소, 구거 14개소, 용배수로 62개소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하천과 구거 42개소에 대한 정비를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상습 피해지역인 술현소하천과 미럭소하천의 정비를 올해 안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우기철에 자주 발생하는 침수피해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 재해에 취약한 소하천 및 구거의 체계적 정비로 거주환경 보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습침수지역인 송산 사강리 뿐 아니라, 인근 농경지의 침수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모두 1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봉가소하천(송산면 일원)의 정비도 지난 3월 8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