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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반려동물 문화 교실 2개 과정 신청자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 문화교실’ 2개 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된 프로그램은 ‘반려견 생애주기별 교육’과 ‘1:1 맞춤형 문제 행동 교정 교실 댕댕이 클리닉’이다. 반려견 생애주기별 교육은 5월~10월 4회 운영한다. 각 회차별로 2개반 20명을 모집하며 반려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기초 교육, 사회화 훈련 방법 등을 배운다. 교육은 총 4주간 진행되며 3회의 온라인 강의를 수강한 사람은 용인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교육에는 반려견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댕댕이클리닉은 5월~11월 진행되며 총 50가구를 선착순 모집한다. 전문가가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교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1:1 맞춤형 교육이다. 온라인 화상 교육 2회를 수강하면 1회 방문 교육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 반려동물 온라인센터(http://www.yongincac.com)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기 위해선 그만큼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며 “오프라인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가 높았던 만큼 이번 교육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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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개월령 이상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 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사육 중인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 7000마리에 대해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내원 접종의 경우 보호자가 반려견을 데리고 지정된 관내 80개 동물병원을 방문해 접종하면 된다. 접종비와 진찰료 등으로 1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단, 동물등록 여부 확인 후 접종이 이뤄지므로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반려견은 등록을 먼저 해야 한다. 동물병원 내원이 어려운 지역이나 야생동물의 접촉이 우려되는 지역에 한해 공수의가 해당 지역으로 나가 접종을 해준다. 지정된 날짜에 접종 장소로 반려견을 데려오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접종 기간 동안 인구 밀집 지역이나 야생동물과 접촉할 수 있는 산간 지역에서 키우는 반려견이 반드시 접종할 수 있도록 안내해 광견병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접종 가능한 동물병원과 순회 접종 지역 정보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축산과 또는 각 구청(처인구 산업과 031-324-5347, 기흥구 산업환경과 031-324-6342, 수지구 산업환경과 031-324-8344)로 문의하면 된다. 광견병은 개나 너구리 등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진 동물에게 물렸을 때 나타나는 감염증이다. 사람에게 발병하면 공수병, 동물에게 발병하면 광견병이라 지칭한다.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전염될 수 있어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필히 예방접종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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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실외 사육견·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유기견 발생을 방지하고 길고양이 개체 수를 조절하기 위해 농촌지역 실외 사육견과 길고양이 중성화(TNR) 수술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우선,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지원은 관내 농촌지역에서 키우는 생후 5개월령 이상의 마당개 200마리를 대상으로 한다. 암컷은 마리당 최대 40만원(자부담 10% 포함), 수컷은 최대 30만원(자부담 10% 포함)까지 지원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암컷을 우선 지원하되, 소유자가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고령자나 홀로 어르신 등은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2월까지 수술을 진행하는 관내 6곳의 동물병원과 일정을 협의해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면 된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31일까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이장·통장 등의 주민 대표를 통해 마을 단위로 신청하면 된다. 길고양이 중성화는 고양이를 포획해 중성화 수술을 한 후 회복되면 다시 방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는 올해 길고양이 2000마리에 대해 중성화 수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역 동물인 고양이는 일 년에 최대 5회까지 번식을 하고 한 번에 여러 마리의 새끼를 낳기 때문에 그대로 둘 경우 개체 수가 계속 늘어나는 데다 도심에서 차량에 치여 죽는 경우가 빈번해 고양이의 생명은 물론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기도 한다.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신청하려는 시민들은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 ‘용인길고양이중성화센터’를 검색한 후 관련 내용을 신고·문의하면 된다. 신고 후 포획 일정이 잡히는 데는 일정 기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혹한기나 혹서기에는 운영이 일시 중지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동물보호과 동물구조팀(031-324-347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유기견이나 길고양이가 급격히 늘지 않도록 중성화 수술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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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반려가족 만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입양동물 입양 활성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시 동물보호센터에서 강아지나 고양이 등의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가정에 최대 15만원의 입양비를 지원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입양비는 질병 진단비, 치료비, 예방접종, 미용비 등 처리비용의 60%로 최대지원 금액은 15만원이다. 입양비 신청은 청구서와 진료비 등의 영수증과 통장, 신분증 사본을 갖춰 동물보호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은 입양일로부터 6개월까지 가능하다. 입양을 원하는 사람은 시 동물보호센터로 사전 예약 후 센터를 직접 방문해 상담을 받으면 된다. 센터는 반려견을 입양하는 가정에서 충분한 고민 후 입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당일 입양은 진행하지 않으며, 입양 후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전·후 반려동물 사회화 교육 등도 제공한다. 용인시 동물보호센터에서 구조·보호하고 있는 동물들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공고 후 10일이 경과하면 입양할 수 있다. 반려동물들은 입양 전까지 센터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동물등록, 중성화수술, 예방접종 등 필요한 관리를 받는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사이트와 용인시 반려동물 홈페이지를 통해 입양 가능한 동물을 확인할 수 있다. 입양과 관련한 문의는 용인시 동물보호센터(031-324-3463)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유기동물도 훌륭한 반려동물이 될 수 있고 시에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니 반려동물을 맞이하려는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한 해 용인시 동물보호센터에서 구조·보호한 동물은 1058마리로 이 가운데 185마리는 원래 주인 품으로 돌아갔고 393마리는 일반 가정에 입양, 281마리는 동물보호 단체로 기증처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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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도서관, 김나연 수의사 초청강연회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포곡도서관이 애견인을 위해 김나연 수의사의 초청강연회를 준비했다. 오는 21일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열리는 강연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견주와 예비 견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평소 반려견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한 점을 해소해주기 위해 마련했다. 김나연 수의사는 ‘반려견 홈케어’, ‘도그 시그널’, ‘집사의 매뉴얼’ 등 반려견 관련 책을 출간해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왔다. 이날 강연에서는 반려견의 사회화 시기, 행동언어, 분리불안, 공격성, 짖기 교정, 화장실 훈련 등 주요 행동 문제와 훈련법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고, 현재 포곡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고 있다. 한편, 포곡도서관 관계자는 “반려견은 자라지 않는 아이를 평생 돌보는 일과 같다고 한다. 이번 강의가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의 고민을 덜어주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포곡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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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는 오는 14일부터 11월12일까지 관내 사육 중인 3개월 이상의 반려견 6389마리에 대해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한다. 시에 따르면 동물병원 내원이 어려운 지역이나 야생동물의 접촉이 우려되는 지역에 한해 공수의가 해당 지역으로 나가 접종을 해준다. 해당 지역의 보호자는 지정된 날자에 접종장소로 반려견을 데려오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내원 접종의 경우 보호자가 지정된 관내 82곳 동물병원을 방문해 접종하고 접종비와 진찰료 등으로 1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단, 동물등록 여부 확인 후 접종이 이뤄지므로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반려견은 동물등록을 먼저 해야 한다. 시는 이번 접종 기간 동안 인구밀집 지역이나 야생동물과 접촉할 수 있는 산간 지역에서 키우는 반려견이 반드시 접종할 수 있도록 안내해 광견병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광견병은 감염된 개에게 물리면 감염되는 전염병으로 할퀸 상처를 통해 동물과 사람에게 모두 전파되기 때문에 개를 기르는 가정에서는 예방접종을 꼭 받아야 한다. 접종 가능한 동물병원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축산과 또는 각 구청 산업(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용인시 축산과 031-324-2697, 처인‧기흥‧수지 산업(환경)과 031-324-5347/6343/8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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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반려견 인지기능장애 치료제 출시 기업 격려 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26일 국내 최초로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치료제‘제다큐어 츄어블정’을 출시한 기흥구 하갈동 ㈜지엔티파마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백 시장은 곽병주 ㈜지엔티파마 대표의 안내를 받아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시설을 둘러본 후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곽 대표는 “제다큐어가 본격적으로 국내외로 판매되기 시작하면 엄청난 규모의 생산설비 구축이 필요한 만큼 시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백 시장은 “관내 기업이 국내 최초로 반려견 인지기능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을 개발해 고무적”이라며 “지엔티파마가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엔티파마에서 생산한 ‘제다큐어 츄어블정’은 유한양행과 국내 마케팅, 공급, 판매 권한 위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5월25일부터 전국 동물병원서 수의사 처방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제다큐어는 지난 2003년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이뤄낸 성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지엔티파마는 미국 및 PCT(다자간 특허협력조약) 국제특허출원을 마치고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제약회사와 전 세계 판매를 위한 유통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인체 대상 임상시험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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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반려견 나이에 맞는 필요한 정보를 배워보세요”▲“반려견 나이에 맞는 필요한 정보를 배워보세요” 리플렛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26일부터 반려견 생애주기별(월령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생애주기별 교육’을 운영키로 하고 225가구를 선착순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가정에서 반려견을 키울 때 반려견 나이에 맞는 정보 등 꼭 필요한 지식을 제공해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3~4개월령 강아지에겐 애정 표현의 방법을, 5~6개월령에겐 올바른 놀이시간과 인내심 기르기를, 11~12개월령에겐 규칙 세우기 등을 교육한다.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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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댕댕이클리닉’운영▲반려견 문화교실 '댕댕이클리닉' 홍보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11월까지 무료 반려동물 문화교실 ‘댕댕이클리닉’을 운영키로 하고 100가구를 선착순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전문가가 가정에서 반려견을 키울 때 필요한 기초 지식을 알려주고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교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교육은 온라인 화상교육 어플리케이션 줌(ZOOM)을 통해 진행하며 각 가구별로 개별 상담과 관련 영상 콘텐츠 제공 등으로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용인시 반려동물 온라인센터 (http://www.yongincac.com)에 접속해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교육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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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4월 30일까지 관내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 7,303마리에 대해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한다. 시에 따르면 야생동물 접촉이 우려되는 지역, 동물병원 내원이 어려운 지역 등에는 공수의가 해당 지역으로 나가 접종을 해준다. 해당 지역의 보호자는 지정된 날자에 접종장소로 반려견을 데려오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내원 접종의 경우 보호자가 지정된 관내 82곳 동물병원을 방문해 접종하고 접종비와 진찰료 등으로 1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단, 동물등록 여부 확인 후 접종이 이뤄지므로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반려견은 보호자는 동물등록을 먼저 해야한다. 시는 이번 접종기간 동안 인구밀집지역이나 야생동물과 접촉할 수 있는 산간지역에서 키우는 반려견의 경우 필히 접종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광견병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광견병은 감염된 개에게 물리면 감염되는 전염병으로 할퀸 상처를 통해 동물과 사람에게 모두 전파되기 때문에 개를 기르는 가정에서는 예방접종을 꼭 받아야 한다. 접종 가능한 동물병원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축산과 또는 각 구청 산업(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축산과 031-324-2697, 처인‧기흥‧수지 산업(환경)과 031-324-5347/6343/8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