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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취약계층 어르신 7명에 장수사진 촬영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준상)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7명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열었다. 25일 동에 따르면 협의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수사진을 마련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돕고,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촬영은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협의체 위원의 재능 기부와 우리제일교회(담임목사 소에스더)가 촬영 스튜디오와 장비를 지원했다. 협의체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촬영장소까지 모셔온 후 귀가까지 도왔다. 촬영된 사진은 액자에 담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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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하고 더운 막바지 여름, 보양식 드시고 힘내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초복, 중복에 이어 지난 말복에도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손길이 이어졌다. 기흥구 영덕1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훈)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54가구를 찾아 삼계탕을 전달했다. 보정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준상)가 삼계탕, 갈비탕, 편백나무 베개, 손선풍기 등 5만원 상당의 물품이 담긴 꾸러미를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수지구 죽전2동에서도 나눔은 이어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순구)가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22가구를 찾아 삼계탕과 견과류를 담은 꾸러미를 지원했다. 성복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명희)가 취약계층 10가구에 삼계탕, 제철 과일, 휴대용 선풍기 등을 전달했다. 동 협의체는 취약 계층 10가구와 함께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가족 10가구에도 같은 꾸러미를 전달하고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해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비가 많이 내려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져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취약 계층이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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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영양제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준상)가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 영양제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9일 전했다. 비타민, 유산균, 루테인 등 총 10만원 상당의 영양제가 담긴 꾸러미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동에 따르면 박준상 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영양제 지원 사업이 관내 취약가구의 건강과 면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정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특히 저소득층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특화사업으로 행복한 보정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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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은 13일 관내 소독전문업체인 크렉스(대표 박준상)와 함께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살충·살균 소독을 진행했다. 동에 따르면 동은 앞서 지난 4월 크렉스와 협약을 맺고 경로당 21곳과 취약계층 10가구에 소독을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크렉스는 이날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다세대 주택 내외부를 소독하고 해충 방제작업까지 완료했다. 박준상 크렉스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섬기고,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가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거주 여건이 열악한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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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덕천2동, 취약계층 소독 지원 위해 전문업체 크렉스와 맞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은 관내 소독전문업체인 크렉스(대표 박준상)와 협약을 맺고 경로당 21곳과 취약계층 10가구에 방역을 지원한다고 19일 전했다. 동에 따르면 협약에 따라 동은 소독 대상 가구를 발굴하고, 크렉스는 경로당과 취약계층 세대 내외부에 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준상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나서주신 크렉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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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2년 첫 활동 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준상)가 18일 2022년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헸다. 동에 따르면 첫 활동은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따뜻한 한 끼 도시락 배달’이다. 도시락은 돈가스, 유부초밥 등 삼동소바의 대표음식으로 구성됐다. 관내 음식점 삼동소바(대표 표재수)가 11만원 상당의 도시락 5인분을 기탁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를 직접 배달하며 저소득층 이웃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박준상 위원장은 “삼동소바의 도시락 기탁으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특화사업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를 증진시키겠다“며 ”동에서도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따뜻한 한 끼 도시락 배달은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도 협의체의 연중 정기 지원 사업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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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제1호 나눔 실천 가게’지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카페거리에 소재한 WSTYLE 베이커리(대표 우경수)가 ‘제1호 보정동 나눔실천가게’로 지정됐다. 나눔실천가게는 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준상)가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년 이상 정기적으로 꾸준히 기부한 업체를 선정해 현판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제1호 나눔실천가게로 지정된 WSTYLE 베이커리는 지난 2015년부터 매주 빵과 과자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우경수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만든 맛 좋은 빵을 나누고 싶어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가게가 되겠다”고 전했다. 박준상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나눔실천가게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실천가게를 통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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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홀로 어르신에게 장수사진 무료촬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지난 2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준상)가 홀로 어르신과 저소득층 어르신 10명에게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을 무료로 찍어 드렸다. 동에 따르면 보정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유영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와 관내 우리제일교회(담임목사 소에스더)에서 촬영장비를 협조했다. 촬영을 마친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웠는데 오랜만에 예쁜 옷을 입고 화장을 하니 다시 젊어진 것 같다”며 “장수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미루고 있었는데 무료로 촬영해 줘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를 하고 있는 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재능 나눔사업으로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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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어려운 이웃 위해 보양식 및 여름용품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준상)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보양식 및 여름용품을 지원했다고 11일 전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삼계탕, 도가니탕, 손선풍기, 쿨토시, 쿨러백 등으로 구성된 5만 원 상당의 보양식과 여름용품을 저소득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박준상 위원장은 “남은 여름을 잘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마련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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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무연고 긴급지원 대상자에게 위생용품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준상)가 무연고 긴급 지원 대상자에게 전해달라며 15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세트를 기탁했다고 지난 5일 전했다. 동에 따르면 성인용 기저귀와 소독티슈, 일회용장갑 등으로 구성된 위생용품세트는 관내 한 병원에 입원해 있는 김모 씨(56)의 딱한 사정을 듣고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련했다. 김 씨는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던 중 뇌출혈과 편마비로 병원에 입원하게 됐으며, 기저귀 등 위생용품을 구입해 줄 보호자가 없어 곤란한 상황에 놓여 있었다. 박준상 위원장은 “보정동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도울 수 있었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보정동 협의체가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비슷한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