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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박근철, 의장후보 장현국 의원 당선▲당선의원,선관위원 사진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제10대 후반기를 이끌어 갈 대표의원과 의장·부의장 후보를 선출했다. 대표의원은 '소통과 혁신, 실천과 섬김의 리더십'을 내건 박근철(의왕1) 현 안전행정위원장이 당선됐다. 박근철 대표의원 당선자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 △의원정책 및 의정활동 지원기능 대폭 강화 △대표단-의장단간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 등을 대표공약으로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추천 의장후보는 장현국(수원7) 의원이 '확고한 약속, 확실한 변화“를 내걸고 당선됐다. 장현국 의장후보 당선자는 △의원 정책공약 지원 및 현장 도의회 지원 △북부지역 배려 정책 추진 △지방자치분권 선도, 지방의회 권한 강화 등을 대표공약으로 제시했다. 또한 부의장 후보로는 ‘소통공감실장’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진용복(용인3) 현 의회운영위원장, ‘ 따뜻한 동반자’를 기치로 한 문경희(남양주2)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은 정대운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故 서형열 명예의장님을 갑작스럽게 보내드린 와중에 후반기 경기도의회를 이끌 대표의원과 의장단 선거를 치렀다.”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선거운동이 뜨겁게 전개되고 일부 과열의 조짐도 있었지만, 13명 선관위원님들의 엄정하고 중립적인 선거관리 덕분에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와 철학인 참여민주주의와 도민이 중심이 되는 정당·의회정치를 위한 공명정대한 선거를 이끌어 냈다.”고 평가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대표의원은 이날 선거로 확정됐으며, 경선을 통과한 의장 및 부의장 후보는 오는 7월 7일(화) 10시에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345회 임시회의 1차 본회의에서 전체의원 투표로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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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근철, 이천 공사장 화재현장 방문▲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이 지난 29일 17시경 이천 공사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의 브리핑을 듣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더민주, 의왕1)은 지난 29일 오후 5시경,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공사장 화재현장을 방문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오후 1시경 이천시 모가면 소재의 한 물류센터 공사장 지하에서 발생한 불이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후 1시 53분경 경기도 소방력을 집중시키는 대응2단계를 발령하는 등 진화를 위해 노력했다. 박근철 위원장은 화재현장에서 이형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으로부터 화재진압과 관련된 보고를 받은 뒤, 화재진압과 소방관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박 위원장은 “건조한 날씨로 연이어 발생되는 화재로 인해 도민들의 안전이 직접적으로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추가 인명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화재진압을 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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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베트남 하남성 방문해 주베트남 한국대사와 면담 가져[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베트남 하남성 국제친선연맹(회장 :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은 지난 7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시를 방문해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대사와 면담하고 양국 지방정부간 실질 협력 강화 방안, 불용소방차 지원 등 국제개발협력사업 활성화 방안, 경기도 내 기업의 베트남 진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1월 7일(화)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베트남 방문은 지난 2018년 하남성 대표단 방한에 대한 답방으로 하남성 국제친선연맹 소속 의원 11명이 함께 했으며, 하남성 인민회의 및 소방방재과 방문, 하남성 진출 외국기업인 간담회 등을 가질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베트남의 참석을 위해 노력한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직원들에게 사의를 표하고, 양국 지방정부 간의 교류와 협력도 한층 더 활발해질 수 있도록 현지 공관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박근철 위원장과 박노완 대사는 베트남이 한국의 최대 개발협력 파트너로서 협력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고,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불용소방차량 기증 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위원장은 “한-베트남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양국 국민 간 신뢰와 우애를 계속 증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며, “경기도에서 제공하는 소방차량이 베트남 국민들의 안전은 물론 양국 간의 신뢰와 우애를 증진시키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베트남을 방문한 하남성 국제친선연맹은 회장인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더민주, 의왕1)을 비롯해 김성수 의원(더민주, 안양1), 진용복 의원(더민주, 용인3), 김우석 의원(더민주, 포천1), 김장일 의원(더민주, 비례), 양경석 의원(더민주 평택1), 안광률 의원(더민주, 시흥1), 남종섭 의원(더민주, 용인4), 소영환 의원(더민주, 고양7), 최종현 의원(더민주, 비례), 최승원 의원(더민주, 고양8)등 11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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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철, 의왕도시공사로부터 감사패 받아[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더민주, 의왕1)은 31일(화), 경기도 의왕시 의왕도시공사(이하 공사) 종무식에서 의왕시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사 임‧직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박 위원장은 감사패를 수여 소감에서 “2019년 한 해 동안 오직 의왕시민과 경기도민만을 바라보면서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면서, “2020년에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생각하며 감사패를 겸허히 받는다”고 말하였다. 한편, 재선 도의원인 박근철 위원장은 지난 2018년 의왕시 1선거구에서 제10대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과 경기도 자치경찰제 시행 준비 자문위원장직을 역임하는 등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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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택, 화성시 팔탄, 남양 119안전센터 신설예정[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에서 ‘2020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기도가 제출한 ‘2020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는 화성 팔탄 119안전센터 신축과 화성 남양 119안전센터 이전 신축 등 총 15개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의원(더민주, 화성2)은 이날 본회의 의결에서 관리계획안이 가결되기까지, 심의절차에서 화성시에 119안전센터 신설 사업이 2020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반드시 포함 될 수 있도록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과 수차례 논의하여 센터 신설의 필요성을 피력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오 의원은 “화성시는 경기도에서 인구유입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평택시, 창원시와 더불어 전국에서 화재 발생률이 1위를 다투는 등 불명예를 안았는데, 이번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화성 팔탄 119안전센터와 화성 남양 119센터가 포함되어 매우 기쁘며, 119안전센터 신설로 골든타임 확보, 현장대응력 강화, 소방력 분산효과가 기대된다”고 소회를 전했다. 박근철 위원장은, “화성시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 보호뿐 아니라 경기 남부권 도민들을 위한 소방서비스가 더욱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화성 팔탄 119안전센터 신설 예정지는 2,100개소의 공장 및 특정소방대상물이 밀집돼 있는 팔탄공단지역으로 화재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며, 화성 남양 119안전센터는 기존 청사 내 차고가 협소해 고가사다리차, 굴절차 등 재난상황 대응에 필수적인 장비 운용이 불가함은 물론, 향후 남양뉴타운 개발로 인해 막대한 소방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한편, 이번 화성 팔탄 119안전센터 신축에 토지매입비 22억 원과 건축비 29억 원 등 총 사업비 51억 원이 편성될 계획이며, 화성 남양119안전센터 이전신축에 토지매입비 31억 원과 건축비 29억 원 등 총 사업비 60억 원이 각각 편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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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가평119수난구조대 현장 방문[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박근철)는 22일 가평119수난구조대를 방문해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구조대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난구조대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과 구조활동으로 고생한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구조대원들과 만난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은 “김포대교 수난구조보트 전복 사고로 구조대원 2명이 순직한 지 1년이 흘렀다”며, “수난사고로 도민은 물론이고 구조대원들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지 않도록 안전행정위원회가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테니 여러분들은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박근철 위원장(더민주, 의왕1)을 비롯해 임창열 부위원장(더민주, 구리2), 국중범 위원(더민주, 성남4), 국중현 위원(더민주, 안양6), 김동철 위원(더민주, 동두천2), 김용찬 위원(더민주, 용인5), 박창순 위원(더민주, 성남2), 서현옥 위원(더민주, 평택5), 이동현 위원(더민주, 시흥4), 최갑철 위원(더민주, 부천8)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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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철, 소방분야 예산 및 공사 담당자 직무교육 '경기도정의 방향' 특강 실시[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더민주, 의왕1)은 지난 26일 소방분야 예산 및 공사 담당자 직무교육에서 경기도정의 방향에 대하여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이월예산 최소화를 위해 소방재난본부와 도내 34개 소방서 예산 및 공사 담당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에서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 “의회에서는 매년 예산을 심사하며 ‘안전한 경기’를 만들기 위해 소방관서 신설과 소방장비 확충 분야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소개하고,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투명하고 깨끗한 집행으로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특강 이후 박근철 위원장은 2020년 5월 완공 예정인 북부소방재난본부 신축청사 건립현장(의정부시 금오동 484번지)을 찾아 진행상황을 둘러보고 안전에 유의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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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노동 존중받는 공정한 지역사회 구현' 간담회 참석[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18일 군포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노동존중 사회 실현을 위해 ‘노동경찰’의 권한을 지자체 넘기는 방안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지역사회 구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한대희 군포시장, 이견행 군포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정희시·정윤경·김미숙·김판수 도의원, 한성수 한국노총경기중부지역지부 의장, 최원균 군포시 근로자종합복지관장을 비롯한 노동자, 지역주민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노동존중 사회가 참 중요하다. 다음 세대들 역시 노동자로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라며 “과거 독재시대에는 노동이 불온해 보이는 용어였지만, 이제 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경기도가 노동국을 만들었는데 앞으로 노동국에서 무엇을 할지 고민을 많이 해야 한다. 현재 노동관련 사무는 노동부가 전속해서 관할하고 있어, 경기도가 불법 노동 현장을 발견해도 직접 개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서 “노동현장에서 위법행위를 감독·단속하는 ‘노동경찰’ 영역을 시·도로 넘겨달라고 얘기하고 있다. 계속 시도해 보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지사는 현재 ‘근로자종합복지관’의 이름을 노동종합복지관으로 변경하는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군포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의 시설들이 개소한지 11년이 넘어 신속한 시설정비와 유지보수가 필요하다며 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한편, 이 지사는 이날 군포시 근로자종합복지관 현장 방문에 이어 의왕 여성회관을 방문, 김상돈 의왕시장, 신창현 국회의원, 박근철·장태환 도의원, 윤미근 의왕시의회 의장 등과 함께 여성회관 리모델링 등 여성복지 분야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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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행위, 소관 실ㆍ국 2019년 업무보고 받아[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박근철)는 지난 13일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소관 실ㆍ국으로부터 2019년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업무보고는 자치행정국, 안전관리실, 균형발전기획실, 인재개발원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실ㆍ국은 간부 소개를 시작으로 2019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등을 보고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위원들은 집행부 보고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주문을 이어나갔다. 임창열 의원(더민주, 구리2)은 탈루세원 발굴 및 범칙행위 조사 관련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떳다방 등 불법부동산 컨설팅 행위에 대해 도민의 피해가 없도록 도-시군 합동단속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5)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에 대해 몇몇 단체에 집중적 지원이 이뤄지지 않도록 철저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국중현 의원(더민주, 안양6)은 행복마을만들기 추진현황을 묻고 시군과 협의, 합리적 예산 분담 방안을 마련해 사업 의 실효성을 높여줄 것을 주문했다. 박창순 의원(더민주, 성남2)은 도와 시군과 업무 협력 증진 및 자원봉사센터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김용찬 의원(더민주, 용인5)은 2021년 자치경찰제 전면 실시에 대비 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더민주, 의왕1)은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은 금일 업무보고에서 제기된 여러 위원님들의 말씀이 도민을 위한 것임을 감안하고 이를 정책에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아울러 업무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14일 소방재난본부,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학교 등 나머지 소관 부서에 대한 2019년 업무보고 청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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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도의회, 경기말산업육성연구회 첫 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대운(더민주, 광명2) 기획재정위원장, 박근철(더민주, 의왕1) 안전행정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말산업육성연구회(이하 연구회)는 제330회 임시회를 맞아 제10대 의회 개원 이후 지난 28일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연구회는 말을 중심으로 한 농축산업 분야가 향후 경기도 농축산업 분야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고, ‘경기도형 말산업 육성 정책 연구’ 등을 통해 말산업의 대중화·사회기여효과 강화 및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제10대 경기도의회를 맞아 창립된 의원연구단체이다. 이날 참석한 말산업관계자는 “말산업이 일부 계층에 한해 향유돼왔던 지금까지와는 달리, 말산업이 가진 잠재력이 발휘되기 위해서는 말산업의 대중화·승마인구의 저변확대 및 말산업의 순기능이 발현될 수 있는 지방정부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며, 연구회가 이에 기여해주기를 기대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연구회의 회장인 정대운 의원은 “말산업의 대중화 취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특히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청소년·노인의 말산업 참여 강화로 패러다임을 확대해 말이 이들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신체적·사회적 기능과 이를 대중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구회의 총무인 박근철 의원은 “향후 경기도 여러 시군의 말산업 관계자·전문가를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계층·지역의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연구회는 추후 주기적으로 간담회를 가지며, 특히 세미나·토론회 등을 통해 다양한 말산업 종사자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도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