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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부산국제식품대전서 풍기인삼 알린다▲ 영주시청 [광교저널] 영주 풍기인삼이 우수성 홍보와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제24회 부산국제식품대전’에서 선보인다.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식품대전에서 시는 다양한 풍기인삼과 홍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영농조합법인 풍기토종홍상조합이 참가해 풍기인삼 제품 시식·판매와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판로 확대에 나선다.소백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영주풍기인삼은 인삼재배 최적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돼 타 지역 인삼보다 내용 조직이 충실하고 인삼향이 강하며, 유효 사포닌 함량이 매우 높아 여름철 지친 체력을 보강해주는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부산지역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부산국제식품대전은 15개국 35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과 판로 구축을 위한 행사로 영주시는 매년 참가해 다양한 농특산물을 홍보해 왔다. 한편 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사과, 홍삼, 아로니아 가공제품을 선보여 백화점 입점 계약이 추진되는 등 좋은 성과를 얻은 바 있으며, 오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개최되는 경북 농식품산업대전에도 참가할 계획이다.영주시 관계자는 “시는 국내 다양한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영주 농특산물의 입지를 굳히고 관광객과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알려 판로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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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농특산물 수출 가파른 상승세▲ 매실 분류작업 [광교저널]순천시는 올 한 해 농특산물 수출 목표를 작년 55억원에서 70억원으로 상향하고 다양한 수출정책을 펼쳐 목표 달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까지 농특산물(가공식품 포함) 수출 실적은 1500톤에 35억원으로, 지난해 900톤 18억원에 비해 두배 가량 증가했다. 올해 수출 목표인 70억원의 50%를 이미 달성했고, 상반기까지 60%인 42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미주시장과 동남아시장에서 안정적인 해외 판매망을 구축해 왔고, 프로모션을 통한 안테나숍 운영 등 해외시장 다변화로 신규시장을 꾸준히 개척해왔기 때문이다. 순천시 농특산물 수출은 크게 가공식품과 신선농산물로 나뉘는데, 가공식품에는 김치류, 젓갈류, 반찬류, 장류, 차류, 한과류, 매실가공품 등이 있고, 신선농산물에는 배, 단감, 참다래가 대표적이다. 수입농산물의 높은 파고를 넘어 청정도시 순천의 이미지를 살려 친환경 농산물의 수출을 확대하고자, 지난해 ‘순천시 농식품 가공수출 발전협의회’를 구성해 상하반기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수출 활력화를 위한 시책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고품질 우수 농특산물을 생산해 기존 해외시장은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시장 판촉행사는 미국에서, 안테나숍 운영사업은 동남아 시장에서 투트랙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중국 닝보시에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 문화교류 및 농특산물 판촉행사와 홍콩 식품박람회에 참가하고, 지난해에 이어 미국 애틀랜타에서 현지 판촉행사를 통해 고품질 친환경 우수 농특산물을 해외시장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수출이 시작되는 과실류(배, 단감, 참다래) 300여톤까지 수출길에 오르면 올해 수출목표인 70억원은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5월에 준공된 농특산물가공센터를 활성화시키고 수출물류비, 촉진비 지원, 해외바이어 상담회 추진 등 다양한 직간접적인 수출 지원정책을 펼칠 것”이라며, “신선 농특산물인 배, 단감, 참다래에 이어 복숭아, 딸기도 수출을 확대 추진하고 다양한 농가소득 기반 확충 등 경쟁력 있는 수출 농가를 육성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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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소기업제품 중동-CIS 시장 수출 훈풍▲ 2017 대전 중동-CIS 해외시장개척단 [광교저널] 대전광역시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우크라이나 키예프, 벨라루스 민스크, 터키 이스탄불 등 3개 지역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계약추진 약 1500만 달러(164억 원), 수출상담 131건 약 3000만 달러(320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전시 주최,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우크라이나 키예프, 벨라루스 민스크, 터키 이스탄불 코트라 무역관 주관으로 진행된 중동-CIS 해외시장개척단은 ㈜과학기술분석센터, ㈜대덕랩코, ㈜드림티엔에스, ㈜세프라텍, ㈜아이티시, ㈜스킨리더, ㈜윌럭스, ㈜지씨아이 등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대전지역 8개 업체가 참가했다.기업별 맞춤형 개별 1:1 바이어 발굴을 통해 국내 기업의 중동-CIS 해외판로 개척에 중점을 두어 참가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주요 수출계약 추진 성과로 석유화학공정에 들어가는 분리정제시스템 및 소재를 생산하는 ㈜세프라텍은 이번 우크라이나 키예프 상담회에서 현지 제조회사인 K사 약 50만 달러, F사 약 25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키로 합의했다. ㈜대덕랩코는 CIS 지역 진출에 큰 자신감을 보이면서, 특히 우크라이나 키예프 H사와 약 15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터키 이스탄불에서는 현지 D사와 약 1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할랄 화장품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물량을 늘려 거래할 예정이다. ㈜드림티엔에스는 꾸준한 신제품을 출시로 국내시장에서 우위를 독점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삿짐사다리차 브랜드화로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금번 중동-CIS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터키에서 S사와 500만 달러의 MOU를 체결하고 대리점계약으로 56만 달러 선 주문계약을 진행했다. 화산재 히팅, 함초수분크림, 폼크렌징, 모델링 테이크아웃 컵 등을 제조업체인 ㈜스킨리더는 현장에서 직접 시연함으로써 큰 관심을 끌었으며, 우크라이나 키예프 H사와 10만 달러 정도의 수출계약을 진행하기로 구체적인 일정 등을 상담했고, 터키 이스탄불 D사와는 5만 달러 정도 즉각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제품을 독점계약 추진하기로 요청을 받았다. 피부의 주름, 탄력개선을 위한 레이저 수술기 제조업체인 (주)아이티시는 뛰어난 기술력과 용이한 사용으로 현지 우크라이나, 밸라루스, 터키 바이어들에게 인기가 많아 현장에서 레이저 수술기 제품 2대를 팔았다. ㈜과학기술분석센터는 악취 전자코를 주력 제품으로하는 기업으로 제품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인정 받아 금번 우크라이나 키예프 I사와 15만 달러의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추후 구체적인 일정을 협의해 수출 계약물량을 늘려가기로 했다. ㈜지씨아이는 광계측기 전문업체로서 설립초기부터 독창적인 기술력으로 고가의 광계측기 시장에서 저가의 제품으로 도전장을 내어 밸라루스 민스크 M사와 10만 달러 정도의 수출계약을 진행 했으며, 향후 물량을 늘려 거래할 예정이다. ㈜윌럭스는 크리스탈과 큐빅 및 이미테이션 보석류를 이용해 매니큐어를 바르지 않아도 짧은 시간에 손톱이 자연스러운 광택을 낼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터키 이스탄불 B사와 3만 달러, K사와 6만 달러 정도의 수출계약을 진행하고 향후 시장조사를 통해 가격에 대해 조정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참가기업들의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항공료 40%(1인)를 지원했으며, 특히 BM(Business Model)에 맞는 바이어 발굴 및 매칭, 사전시장성 분석, 사전교육을 통한 맞춤형 통역원들의 1인1사 통역을 실시해 기업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 김기환 기업지원과장은 “2017 대전 중동-CIS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을 계기로 중동-CIS 해외시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수출마케팅사업을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가 실질적인 수출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해외지사화 사업 및 사후 출장관리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후관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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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청정 농수산식품 해외 진성바이어와 만난다▲ 강원도 [광교저널] 강원도는 (사)강원도농수산식품수출협회, (사)강원유통업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22일 14시 원주에 소재한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에서 “2017 강원도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도내 농수산식품 기업의 수출 판로개척 및 수출활성화를 위해개최되는 금번 수출 상담회는 중국, 캐나다 등 7개 바이어와 (사)강원도농수산식품수출협회와 (사)강원유통업협회 회원사 중심으로 도내 농수산식품 기업 50개사가 참가해 약 100건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선적물량 및 수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본 행사에 참가하는 국내외 바이어는 수출 및 유통에 대한 네트워크를 보유할 뿐 아니라, 해당 국가의 대형 유통망 및 온라인망을 확보해 실구매력이 높은 전문 바이어들로 구성됐다. 특히, 금번 행사에서는 강원도 농수산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상호이익 증대를 위해 강원도 농수산식품 수출을 지원하는 강원무역센터와 바이어 2개업체(알앤지, 캐나다KFT)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된다.MOU협약 첫 번째 대상기업인 주식회사 알앤지는 한국 농수산식품 해외 최대 수출 기업으로 금번 협약을 통해 도내 농수산식품 수출의 통로가 돼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두 번째 협약기업인 ㈜KFT는 캐나다 토론토지역에 3개의 대형마트를 운영중인 기업으로 그동안 도내 농수산식품 수출에 도움을 많이 준 기업으로서 금번 협약을 통해 좀 더 체계적이고 규모 있는 수출 정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도내 농수산식품의 직접 수출의 기회가 될 것이며 도내 생산자와의 직접적인 만남은 우수한 수출상품 발굴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도내 농수산식품 기업의 수출 실질 성과를 연계하고,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함과 동시에 도내 농수산식품 수출을 위한 중장기 비전을 함께 발굴할 예정이다.강원도는 “청정 강원 농수산식품 수출기업의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국내외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사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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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1개 대형 도매법인과 MOU 체결, 도내 농산물 전국유통 확대▲ 강원도 [광교저널] 강원도는 농산물 거래의 45%를 차지하는 도매시장 대형 법인과 농산물 유통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오는 22일 14시 원주 오크밸리 스키리조트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강원도 주관하에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와 서울, 대구,대전, 광주, 부산 도매시장 등 전국 21개 대형 도매법인이 참여하며 도내 고품질 청정농산물이 전국 시장으로 확대 유통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그동안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집중출하에 따른 가격하락 방지효과와 함께 농산물 가격결정에 영향이 큰 도매법인과의 상생협력 강화를 통해 도내산 농산물 판매 주도권을 확보(선점), 농업인 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동안 같은 장소에서 도내산 우수 식재료 판로확보를 위해 국내 대형 유통 외식업계 바이어들을 초청해 1:1 상담회, 품평회 및 산지견학 등 ‘강원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도 함께 개최된다.최근 직거래 대형 유통 외식업체를 중심으로 품목별 주산지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물량확보를 강화하는 추세에 맞추어 국내 굴지의 외식업계 바이어를 초청해 도내산 우수 식자재 홍보와 상담회를 통해 실 구매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이번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산지페어를 통해 대형 식자재업체, 프랜차이즈, 중·소형 SSM, 학교 급식업체 등 대량구매 수요처를 발굴하고, 참여한 외식업체 바이어들과의 유기적 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판매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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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대가 건강하게! 행복하게!▲ 부산광역시 [광교저널] 부산시는 오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10회 국제 복지재활 시니어 전시회(KORECA : Korea Rehabilitation & Senior Care Exhibition)’를 개최해 우수한 고령친화용품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판로 개척 등 비즈니스 장을 펼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국제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인증을 받은 국제 전시회로서 10개국 230개사 730부스의 규모로 개최되며, 요양서비스관· 이동복지기기관, 재활의료기기관 등으로 구성돼 고령친화산업 관련 주요 기업과 기관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올해에는 실버 주택관을 구성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 수저, 식기 등 가사용품, 장기요양보험으로 구입·대여 가능한 복지용구,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용품 등을 전시해 고령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주택의 모델을 선보인다. 또한, 고령자의 신체적 특성에 맞는 고령친화식품을 선보이는 식품관, 보이스피싱 예방 및 노후 재무 설계를 위한 금융관, 간소하고 아름다운 죽음을 준비할 수 있는 웰다잉관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의료기기나 용품에 한정됐던 고령친화산업 전시회를 다각화했다. 그뿐 아니라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를 위해서 인도, 말레이시아 등 11개국 45개사의 해외바이어를 초청, 40명의 전문 통역사를 지원해 수준 높은 수출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부대행사로 국제고령친화산업 전략포럼, 국제 장기요양 우수사례 워크숍, 유렵 장기요양 현황 및 발전 방향 등 전문 포럼과 휠체어 무상 수리, ICT기기 체험, 건강검진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제10회 국제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는 작년까지 개별로 추진하던 항노화엑스포 등 5개 전시·행사를 한자리에 모아 ‘2017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으로 개최한다. 시민이 필요한 복지, 건강, 일자리까지 있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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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다문화 수출마케팅 지원사업▲ 2017년 다문화 수출마케팅 지원사업 [광교저널]시흥시는 시흥산업진흥원,과 시흥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시흥시 중소기업 수출마케팅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언어 및 문화장벽으로 해외 판로 개척에 난항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시흥시와, 시흥산업진흥원, 다문화지원센터, 기업인협의회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관내 중소기업은 이 사업을 통해 수출컨설팅, 바이어발굴, 통·번역, 샘플발송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사업 시행에 앞서 지난 4∼5월 지역 내 다문화 인력을 대상으로 무역 실무 교육을 실시했으며, 수료생 중 무역 이해도가 높은 인력을 선발해 무역사무원으로 채용한 바 있다. 이들 무역사무원은 중국, 일본, 동남아 국가 출신자들로 관내 중소기업과 모국 바이어 간에 무역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시흥산업진흥원장은 “이 사업이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촉진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되길 바라며, 지역주민의 일원인 다문화 가족들의 일자리 창출 및 일·가정 양립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사업은 시흥시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흥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sida.kr)의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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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1인미디어 핵심파트너 한자리에 SBA'제2회 콘텐츠 파트너스데이'개최▲ 서울시 [광교저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투자사, 배급사, 미디어사, 퍼블리셔, IP홀더 등 10,000여명의 키플레이어와 1,000개의 핵심투자사로 구축된 협치체계 ‘콘텐츠 파트너스’를 기반으로 제2회 콘텐츠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2회 콘텐츠 파트너스 데이’는 다가오는 6월 26일,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개최되며, ▲투자 IR ▲비즈매칭 ▲콘텐츠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참가한 핵심파트너들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2회를 맞는 콘텐츠 파트너스데이는 특히 게임과 1인미디어 분야에 중점적으로 포커스가 맞춰져, 서울시 및 SBA 게임콘텐츠 제작지원작과 투자사들의 투자후보작 검토가 한 자리에서 이루어지는'투자IR'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업별 공개 피칭 후 투자전문가 중심으로 심층심사가 진행된 후 투자, 입주지원, 제작지원, 홍보지원 등 게임기업 원스톱 지원 패키지 대상 기업을 선정한다. 이는 창조성 및 혁신성을 갖춘 창의적인 게임콘텐츠를 보유했으나 개발 공간이 없거나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게임 개발사들에게 좋은 디딤돌이 될 것이다. 이번 투자IR은 ▲ IP연계 게임콘텐츠 분야 ▲ AR/VR 게임콘텐츠 ▲ 트렌드선도형 게임콘텐츠 총 3개 분야로 구성돼 있는 2017년 ‘서울산업진흥원 게임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접수해, 서류심사를 통과한 기업들 10개사가 피칭을 시행하며, 최종적으로 5개작이 서울시 및 SBA의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이 밖에 투자사, 게임 퍼블리셔, 플랫폼사, 1인 미디어 제작사 및 크리에이터 등이 다수의 바이어로 참석하는 비즈매칭에서는 콘텐츠 분야를 포함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B2B 상담회를 진행해 투자유치 및 판로확대 기반을 제공하며, 1인미디어 분야에서는 기업의 제품을 활용한 PPL/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게임업계와 1인 미디어 업계의 선도기업을 초청해 성공사례와 최근 산업동향을 공유하는 ‘콘텐츠 포럼’도 업계 핵심 파트너들의 정보공유가 이뤄지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콘텐츠 포럼에서는 게임기업 그램퍼스의 김지인대표가 ‘페이스북 플랫폼을 활용한 게임 스타트업 성공사례’를 발제하고, MCN기업 츄톡의 장준호 대표가 ‘한류 유투버’(youtuber, 유튜브 사이트를 사용하는 사람)를 활용한 페이스북 마케팅 노하우’를 발제할 예정이다. SBA 박보경 서울애니메이션센터장은 “게임 및 1인 미디어 업계 우수 콘텐츠 성공사례 탄생을 위해 콘텐츠 파트너스를 통한 외부자원 유치와 원스톱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VC·퍼블리셔·IP홀더 등 콘텐츠 업계의 핵심 키플레이어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상호 필요충족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파트너스 데이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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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드론축구 세계화 ‘첫 발’▲ 드론 축구 포스터 [광교저널] 전주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드론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해외 수출을 모색하는 등 드론축구 세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해 최첨단 드론기술과 탄소소재, ICT기술을 융복합해 신개념 e스포츠인 드론축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드론축구단을 창단하고 대한드론축구협회 설립을 추진하는 등 드론축구 종주도시로 자리매김해왔다.김승수 전주시장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로보유니버스 & K드론’ 행사에 참석, 로보유니버스 주관사인 미국 라이징미디어사의 타일러 벤스터(Tyler Benster) 동아시아 담당 투자디렉터와 미국 자산관리 및 투자전문회사인 무어랜드 파트너스(Mooreland Partners)의 브라이언 도우(Bryan Dow) 전무 등 해외 CEO 및 바이어들을 만나 드론축구 홍보에 나선다.특히,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라이징미디어는 3D프린팅과 드론, ICT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 등 5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북미 1위의 인터넷 언론사 겸 국제행사 기획사로, 김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주에서 개발된 드론축구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또한, 김 시장은 이번 행사의 첫날 진행되는 컨퍼런스에 초청을 받아 ‘드론축구 성공사례’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설 예정이어서 드론축구 저변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는 이번 행사에서 드론·3D 공동관을 운영하고, 드론축구 최초의 전국대회인 ‘제1회 전주시장배 전국드론축구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제1회 전주시장배 전국드론축구대회는 시와 대한드론축구협회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승수 전주시장)가 드론축구 보급 및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한 첫 공식대회로, 전주시 드론축구단과 드론축구 동호회, 국내 지자체 선수단 등 전국 16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진표 추첨식은 오는 23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내 드론축구상설체험장에서 진행되며,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경기 방식은 탄소소재와 드론기술 등 최첨단기술이 집약된 축구공 모양의 드론 5대가 한 팀을 이뤄 상대팀 골대에 들어갈 때마다 1점을 획득하고, 드론 하나가 연속 득점을 못하도록 득점 후 10초 동안은 추가 점수를 낼 수 없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번 대회의 우승팀에게는 총 5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며, 준우승팀과 3위 팀에게도 트로피와 함께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시는 이번 행사와 전국대회를 통해 드론축구가 해외에도 널리 소개되고, 동호인 등 드론축구의 저변이 확대돼 드론축구 종주도시인 전주가 세계적인 레저스포츠 산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 2월 전주시 드론축구단을 창단했으며, 드론축구단은 이후 ‘2017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등 다양한 행사에 초청을 받아 드론축구 시범경기를 선보이면서 드론축구를 알리는데 힘써왔다. 또, 지난달 26일에는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전국드론축구 동호회와 자치단체 선수단의 대한드론축구협회 설립준비를 위한 전국 드론축구 선수단 출범식을 갖기도 했다.최은자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장은 “세계 최초로 전주에서 개발된 드론축구를 국내는 물론 전 세계로 널리 보급하고, 드론축구 경기방식 등도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더 박진감 넘치게 업그레이드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우승트로피와 상금을 놓고 격돌하는 첫 드론축구 공식대회를 통해 드론축구의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3회째 열리는 ‘로보유니버스&K드론’ 행사는 미국의 글로벌그룹인 RisingMedia와 한국 킨텍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B2B 전문행사로, 최첨단 로봇기술과 드론, 인공지능, 가상현실, 무인기술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한자리에 모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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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산업진흥원-산단공 공동사업으로 베트남 시장진출 박차▲ 베트남 빔모터 수출상담 [광교저널] 창원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간 공동주관으로 창원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베트남 자동차-건설기계분야 공동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베트남 공동무역사절단은 자동차-건설기계분야 티아이씨(주), ㈜삼현, SF하이월드(주) 등 총 15개사로 구성됐으며 △베트남 현지 완성차량 업체 방문 및 수출상담 △분야별 1:1 맞춤형 수출상담회 △글로벌 교류협력기반 구축 △현지시장 진출 간담회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졌다. 이를 통해 총25개사와 수출상담을 통해 3674만불 상담금액 도출, 수출계약 308만불 실적을 올렸다. 진흥원-산단공 공동협력 사업은 지난 5월 창원시 기업성장지원 기관협의회(6개 기관) 창립 및 MOU 체결의 후속사업으로 진흥원과 산단공 수출지원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창원시 중소기업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함이다. 특히 이번 공동무역사절단은 지난 5년간 기반구축을 해온 산단공 해외마케팅 사업을 기반으로 진흥원과 공동 시장조사 및 대상 타깃 선정을 통한 전략적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진의장 창원산업진흥원장은 “동남아 시장진출을 위해 베트남은 우리기업이 진출하기 위한 최적의 시장이며 향후 동남아 전역으로 확대해 가기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써 중요한 지역으로 사전 대상 타깃을 발굴해 우리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 및 기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단공 관계자는 “금번 공동사업을 위해 양 기관은 기업발굴부터 및 성과창출을 위한 사전간담회를 같이 추진했으며, 진성바이어 발굴을 위한 실무 전략 회의를 지속적으로 가졌다”며 “앞으로도 기업수요를 바탕으로 공동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산업진흥원은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바이어 초청 등 11개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운영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업안내는 해외마케팅 최병길 과장(☎070-716-773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