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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통영시, 개별주택가격 결정 심의회 '개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이동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부동산가격공시위원 12명과 개별주택 검증기관(한국감정원 경남창원지사)이 참석한 가운데 개별주택 19,855호(공시 18,376호, 공시제외 1,479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전년대비 2.69% 상향 조정 심의 의결했다. 이날 심의된 19,855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지난 3월 12일까지 담당공무원 및 조사요원이 관내 개별주택에 대해 주택특성 등을 조사하고, 주택가격을 산정해 감정평가기관의 검증을 거친 가격으로 주택특성과 비교표준주택 선정의 적정성, 인근 개별주택과의 가격균형 등 주요사항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중점 심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개별주택가격은 오는 30일 결정․ 공시 된다”며“가격열람 및 이의신청은 시청 세무과 및 읍면동 민원실에서 오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30일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통영시 홈페이지(www.tongyeong.go.kr)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www.kais.kr/realtyprice)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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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이색활동으로 청념문화를 다지는 용인 행정가들[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청렴한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이색활동을 펼치고 있어 행정가들의 면모를 살리고 있다. 시에 따르면 수지구 죽전1동은 지난 27일 ‘도전! 청렴 골든벨’대회를 열고 전 직원들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공무원 행동 강령에 관한 규칙 등을 OX퀴즈로 풀며 청렴 지식을 습득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 사랑의청렴트리 죽전2동 죽전2동은 지난 26일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청렴 메시지 카드를 나무에 걸어‘사랑의 청렴Tree’를 만들고 주민센터 방문객들이 볼 수 있도록 민원실 입구에 배치했다. 메시지 카드에는 ‘청렴은 습득되는 것이 아니라 삶 그 자체입니다’,‘청렴한 오늘, 보다 밝은 내일’등의 다짐 문구가 적혀있다. ▲ 청렴우산제작 서농동 기흥구 서농동은 청렴 우산 15개를 제작했다. 이 우산은 갑자기 비가 올 때 주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해주기 위해 만든 것으로 직원들이 직접 우산을 꾸미고 ‘청렴 서농’이라는 문구를 새겨 넣었다. ▲ 청렴팔찌제작 기업지원과 또 시청 기업지원과는 ‘청렴! 맥박이 뛴다’는 문구가 새겨진 실리콘 팔찌를 제작해 업무시 착용하도록 하고 직원들이 일상생활에서 늘 청렴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했다. ▲ 청렴다짐머그컵제작 투자유치과 투자유치과도 직원들이 상시 사용할 수 있는 ‘투명하개 청렴하개 깨끗하개’라는 문구를 새긴 머그컵을 만들고 무술년 한 해 전 직원이 청렴을 생활화 할 것을 다짐했다. 기흥구 보정동은 동 주민센터 민원실 입구 유리에 ‘청렴으로 소통하겠습니다’는 스티커를 붙여 방문객이 볼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영주차장 주차관리요원들도 청렴 다짐 어깨띠를 두르도록 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직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청렴 의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스스로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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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시민 편의 위해‘민원안내도우미’운영▲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기흥구 신갈동은 이달부터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편리하도록 ‘민원안내 도우미’를 운영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기흥구 신갈동은 이달부터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편리하도록 ‘민원안내 도우미’를 운영한다. 사회복무요원 3명이 1일 1명씩 교대로 오전9시~오후6시까지 민원실 출입구에서 빠르고 친절한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명종 신갈동장도 주1회 일일 민원안내 도우미로 활동하며 민원행정의 신뢰감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민원안내 도우미들은 민원 창구 안내, 민원신청서 작성과 접수 안내, 무인민원발급기‧팩스‧컴퓨터‧복사기 사용방법 등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노약자나 거동불편 주민에 대해서는 민원실 입구에서부터 민원 종료까지 원스톱으로 안내한다. 동 관계자는“민원실을 방문하는 모든 주민들에게 고객감동 행정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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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찬민, 관내화훼농가 위해 물심양면으로▲ <사진>시청사 1층 로비 화훼홍보전시관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후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시청사 1층 민원실 앞과 수지구청 1층 등 2곳에 화훼 홍보전시관을 설치했다. <사진>수지구청 화훼홍보전시관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후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시청사 1층 민원실 앞과 수지구청 1층 등 2곳에 화훼 홍보전시관을 설치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홍보전시관은 방문객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시 청사와 구 청사 1층 로비에 설치됐다. 이곳엔 가로 3m 세로 1.5m의 진열대에 관내 화훼농가에서 생산된 다육식물과 화분 등 20여종의 화훼류가 전시됐다. 전시관에는 다양한 종류의 화훼를 구매할 수 있는 관내 농가의 연락처 등이 기재된 홍보물을 비치되며, 관내 농가들이 생산한 화훼류가 돌아가면서 전시된다. 또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농협중앙회용인시지부에는 은행 업무를 보러 온 방문객들이 손쉽게 화분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무인화훼 판매코너’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내년에는 동 주민센터와 농협 지점 등의 신청을 받아 화훼홍보전시관, 무인화훼 판매코너를 확대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에선 270곳 화훼농가가 84ha규모 밭엥서 전국 화훼 판매량의 4%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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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덕동, 분동 7년만에 새보금자리로~~▲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3일 기흥구 영덕동 1208번지에 주민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주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시작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신갈동에서 분동된 이후 타 건물을 임차해 청사로 사용하던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이 7년만에 새 보금자리를 갖게 됐다.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3일 기흥구 영덕동 1208번지에 주민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주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0월에 착공한 신청사는 총 사업비 112억원이 투입돼 대지 1천965㎡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3천781㎡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민원실과 회의실 등 업무공간 위치했으며, 2층에는 주민자치센터 강의실 5개와 유아방, 주민자치위원회 사무실 등이 들어왔다. 3층은 주민들을 위한 헬스장과 다목적 강당 등의 시설을 갖췄다. 신청사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개청식에는 정찬민 시장, 지역 주요인사,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 축하공연으로 관내 어린이 20명이 태권무 공연을 선보였다. 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영덕동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신청사가 개청해 본격적인 행정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신청사가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주민 사랑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덕동 임영선동장은“영덕동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더욱 친절한 대민 행정서비스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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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장님 시간 좀 연장해 주세요”···아쉬움 속에▲ 이날 물놀이장은 어린이 손님들로 하여금 발디딜 틈도 없을 정도로 많은 이용객들이 다녀갔다. ▲ 지난 3일 용인시청 물놀이장을 찾은 꼬마손님들이 안전요원들에게 물장구를 치며 즐거워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2일 개장한 용인시청 물놀이장이 34도의 불볕더위 속에 지난 2일과 3일 이틀동안 4만2천 여명의 시민이 찾아 개장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물놀이장은 오전9시부터 아이들과 함께 무료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이 광장 미니텐트와 가족텐트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오후 2시쯤 되자 시청광장뿐 아니라 청사 1층 2층 로비에도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많은 시민이 몰렸다. ▲ 이날 시청 1층 로비에는 오후 두시쯤 되자 발디딜 틈도 없을 정도로 많은 시민이 몰렸다. 이날 용인시청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와 부모는 체육진흥과 집계 2만2천여명, 3년째 접어든 용인시청 광장은 이제 어린이들의 여름철 물놀이 명소로 자리매김이 확실해 졌다. 지난 2일은 시청 1층 민원실에 용무를 보러온 민원인과의 이용객과의 약간의 마찰이 있었지만 3일인 오늘은 민원실 부근에는 물놀이장 이용객들에게 협조를 구해 로비쪽에서만 돗자리를 깔아 그 어떤 마찰음이 들리지 않도록 관계자들은 세심한 신경을 쓰는 등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 이날 수지 상현동에서 온 심곡초 3학년 (左) 김광모 군과 (右)이동화 군이 물놀이 삼매경에 빠져 있다. 이날 수지구 상현동에서 물놀이장을 찾은 심곡초 3학년 김광모군과 이동화군은“수영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각종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어 너무 재밌었다”며 “안전요원 형들과 누나들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줘서 좋았다”고 말했다. ▲ 이날 정찬민 용인시장이 깜짝 댄스타임에 출전한 아이들과 춤을 추며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고 있다. 김광모군 어머니인 이윤희(42세)씨는“집 근처에 아이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이 있어 너무 만족한다.”며“이정도 시설이면 최소한 1인당 2만원은 가져야할텐데 경제적으로도 너무 만족한다, 또한 테마별로 이용할 수 있게 프로그램에 신경 써 주신 정찬민 시장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 (左) 수지구 상현동 김종현(46세 여) 씨와 (右) 이윤희(42세 여) 씨가 한가로이 아이들이 물놀이하는 것은 지켜보며 여유를 갖고 있다. ▲ 이날 수지구 상현동에서 처음으로 물놀이 장을 찾은 (左)김종현,이동화.이윤희.김광모 일행의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엿보이고 있다. 함께 동반한 이동화군 어머니인 김종현(46세)씨는“아이들을 데리고 마땅히 갈 곳이 없었는데 말로만 듣던 이곳 물놀이장을 왔더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만족한다.”며“바닥이 콘크리트 였다면 많이 더웠을 텐데 광장 바닥도 인조잔디로 각별히 신경 쓴 것이 역력히 드러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20일 마감한다고 하니 그것이 제일 아쉽다”며“내년에는 좀 더 길게 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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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차량세무부서 신설로 신속한 차량등록 서비스 제공▲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차량등록대수 증가에 맞춰 지난 24일자로 차량세무부서를 신설해 민원인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업무장소를 통합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차량등록대수 증가에 맞춰 지난 24일자로 차량세무부서를 신설해 민원인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업무장소를 통합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신설된 차량세무부서는 종합민원실 차량등록부서 옆에 위치해 기존에 민원인이 종합민원실 차량등록부서에서 차량관련서류를 접수 후, 세정민원실에서 취득세를 신고하고, 다시 종합민원실로 이동하는 불편을 없애 대기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차량세무부서 신설과 업무장소 통합으로 업무처리 안내, 취득세 등 세금 신고납부, 차량세무 민원상담, 신용카드 결제, 채권구입 등을 같은 장소 내에서 처리할 수 있어 신속한 차량등록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청 세무과 차량세무부서(☎033-640-5604, 5600, 56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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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이웃! 소통하는 마을! 더 행복한 초지동”▲ 초지동 동 슬로건 주민 투표 [광교저널] 안산시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초지동 슬로건으로 ‘친근한 이웃! 소통하는 마을! 더 행복한 초지동’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초지동은 이미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3월에 축제명칭 및 동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는데, 당시 지역주민들로부터 88건의 작품을 접수받아 1차로 초지동주민자치위원회 및 유관단체 회원들의 투표로 6작품을 선정하고, 2차로 다시 주민 투표를 거쳐 각 부문 3위까지 선정해 상을 수여했었다. 이번 동 슬로건 선정 투표는 그 당시 공모 당선작을 토대로 초지동 마을상상추진단에서 선정한 3개의 후보작에 대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패널을 설치해 주민투표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동 슬로건 후보작으로는 △‘친근한 이웃! 소통하는 마을! 더 행복한 초지동’,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초록별 초지동’, △‘청소년이 머물고 싶은 초록별 초지동’ 등이었으며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20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각 97표, 79표, 24표를 얻으며 순위가 결정됐다. 선정된 동 슬로건은 주민축제나 체육대회, 자매결연 등의 대내외 행사에 널리 사용해 주민화합 및 애향심 고취에 이바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장석 초지동장은 “이번 동 슬로건 투표에 참여해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선정된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더욱 친근하고 소통하는 행복한 초지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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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민원서류 무인민원발급기 이용하세요▲ 은평구 [광교저널] 은평구가 서대문세무서 별관 1층 민원실 내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하면서 구민 편의 증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는 관공서, 대형마트나 지하철 역사 등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장소에 설치돼 주민등록등·초본 등의 간단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기기로서 동 주민센터나 구청을 방문하지 못하는 직장인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무인민원발급기의 서대문세무서 별관 설치는 세무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자 결정된 것으로, 세무서 방문 민원인들은 국세증명 13종 외에 다른 민원서류도 발급기에서 함께 발급받을 수 있다. 서대문세무서 별관 무인민원발급기는 1층 민원실 내에 설치돼 있으며, 평일 09:00 ∼ 18:00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 증명서, 토지대장 등 총 50여 종의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은평구에서는 서대문세무서 별관 외에도 은평구청, 이마트 은평점, NC백화점 불광점, 연신내역, 구파발역, 불광보건분소, 은평구민체육센터, 동 주민센터 등 총 29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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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자원봉사 도우미로 도민만족 높인다▲ 충남도청 [광교저널] 충남도가 지역 주민의 자율적 도정 참여를 유도하고 도민에게 더 친근한 고품격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 자원봉사 도우미’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원 자원봉사 도우미는 총 11명을 선발했으며, 3일부터 현장에 투입돼 오는 12월까지 도청 민원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특히 근무시간은 자원봉사 성격을 고려해 주 12시간, 월 최대 54시간 이내의 범위에서 탄력적으로 근무하도록 할 방침이다. 도우미는 여권신청 대행과 무인민원발급기 사용 안내, 노약자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신청서 및 구술 민원작성을 도와주는 역할을 맡는다. 또 민원인의 무인민원발급기, 복사 등 편의시설 이용 및 청사 안내, 그 외 민원인이 요구하는 고객만족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민원 자원봉사 도우미에게는 급식비(1식)와 교통비 등 1일 4시간에 1만 원의 실비보상이 이뤄진다. 도 관계자는 “민원 자원봉사 도우미는 고객만족의 행정을 구현하고 도정 및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긍심을 고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며 많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