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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서 꿈을 짓는 청소년▲ 산청군 [광교저널] 산청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월부터 매주 화·금요일 청소년지원센터를 찾아오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의 안정 및 집중력 향상, 성장기 청소년들의 자세교정을 위한 ▲쑥쑥 튼튼 요가, 포토그래픽 활용 및 컴퓨터 자격증 취득을 위한 ▲컴퓨터랑 노올자, 정서적 안정 및 또래 간 원만한 소통과 미술심리치료를 위한 미술교실 ▲나도예술가에 1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특히 나도 예술가(강사 최혜숙) 프로그램은 미술기초과정을 거치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드로잉 기초와 물감을 이용한 색 수업, 미술작품 감상하기 등 미술의 기본 과정을 지도한다. 또한 종이상자로 상상한 건축물을 쌓는 팀별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연말 종업식 때 전시할 계획이며 재능이 있는 청소년은 공모전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산청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55-970-6594∼5)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 상담, 교육지원, 직업체험, 취업지원, 건강검진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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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못지않은 아마추어들의 실력!▲ 당진시민오케스트라 공연 [광교저널]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가진 당진지역 아마추어 문화·예술인들의 축제인 2017 당진문화동아리 주간사업 생활문화예술제가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간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재)당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생활문화예술제는 지난 2014년 당진문화동아리 페스티벌로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며 명실상부 당진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5년부터는 매년 약 1주일간을 문화동아리 주간으로 선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참여 동아리수도 2015년 41개에서 2016년 46개, 2017년 47개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올해 예술제 기간 동안에는 31개의 공연과 16개의 전시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예술제 첫날인 22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문예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개막식이 열리며, 이날 개막 공연에는 지난해 구성돼 제2의 베토벤바이러스로 주목받은 바 있는 당진시민오케스트라와 알리스 응원단이 참여한다. 이후 예술제 기간 동안 ▲노소미 합창단 ▲아리타고 난타 ▲장구치는 아이들 ▲예술소년소녀합창단 ▲애플시나몬 밴드 ▲당진원당통기타클럽 ▲합덕연호풍물단 등의 동아리 단체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을 선보인다. 전시행사에는 ▲당진서각회 ▲그리다 ▲손수체 ▲책사랑 ▲힐링그라피 ▲풀잎 같은 동아리 단체가 참여해 그림부터 서예, 손글씨, 수공예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미술작품을 전시한다. 시 관계자는 “직업은 다르지만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하나로 뭉친 이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생활문화예술제”라며 “가족과 함께 오셔서 평범한 시민들의 비범한 실력과 매력에 빠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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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광장에 상징조형물 설치된다▲ 조감도 [광교저널] 대구시는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 및 확장공사’로 새로 확대 조성되는 동대구역 광장에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상징 조형물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 및 확장공사’로 새로 확대 조성되는 동대구역 광장에 설치할 상징조형물을 미술작품심의를 거쳐 최종 공개했다.동대구역 광장에 랜드마크가 될 상징조형물은 전국 공모 과정을 거쳐 월러스코의 대표작가 최진호씨의 출품작(작품명 : 웃는 얼굴의 대구시, 부제 : 무한시선)이 선정됐으며, 대구시의 상징성과 스토리텔링이 표현되도록 지역 내·외 전문가 등의 자문을 거쳤다. 작품 내용은 웃는 얼굴의 화강석 판석 좌대위에 무한성장 가능성을 의미하는 뫼비우스 띠와 그 상단부를 웃는 눈으로 표현해 동대구역 광장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친절하고 친근감가는 대구시의 밝은 이미지를 표현했다.뫼비우스 띠는 ‘영남의 관문’ 이미지에 어울리도록 밝은 미래를 향해 사람이 힘차게 멀리 도약하는 이미지를 상징하고 상부 조형물은 대구시의 미래성장산업을 바라보는 시선과 미래를 향한 무한발전 의지를 눈의 형상으로 표현했다.또한 미래를 바라보는 눈을 교차하는 시간과 바람의 흐름을 표현 했으며, 조형물을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여러 가지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조형물의 크기는 바닥기준 가로 18.1m, 세로 12.7m, 높이 10.8m로 뫼비우스 띠 하부에 풀컬러 LED 전광판(6m×1m) 2개를 설치해 시정홍보 영상 구현 및 미디어파사드로 조형물의 야간 경관을 돋보이게 할 수 있도록 했다.대구시는 올해 10월 준공을 앞둔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 및 확장공사’ 일정에 맞춰 상징조형물을 제작·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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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시, 썰매장 어린이이용객···1만 6천여명 '큰인기'▲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친민)는 개장한지 보름째 접어드는 용인시청 썰매장이 어린이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친민)는 개장한지 보름째 접어드는 용인시청 썰매장이 어린이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없었던 튜브썰매장이 새로 생기면서 지난 주말 이틀간 1만6천여명의 어린이 손님들로 북적였다. 하루 이용객이 8천여명에 달해 지난해 가장 많이 몰렸던 때의 7천여명 보다 15%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많이 몰린 낮 시간대에는 100여명 이상이 썰매를 타기 위해 긴 줄을 서야만 했다. 안전을 위해 1500㎡ 규모의 원형썰매장은 1회 250명 튜브썰매장은 1회 4명만 이용할 수 있도록 인원을 제한했기 때문이다. 1일 오전 기흥구 신갈동에서 온 이모 주부(38)는 “애들이 썰매타러 가자고 졸라대서 남편과 친정어머니와 함께 놀러왔다”며 “애들은 썰매 타는 동안 로비에서 책도 보고 미술작품도 감상하고 공연도 즐길 수 있어 너무 좋다”며 만족해 했다. 이 씨는 “내가 낸 세금으로 만든 청사를 내가 직접 이용하는 게 기분이 참 좋다”며 “새해에는 용인시도 발전하고 우리 가족도 좋은 일이 생기길 바란다”고 희망도 전했다. 기흥구 영덕동에서 온 김 모 주부(33)는 “6개월 전에 부산에서 이사온 후 가족이 나들이 할 곳을 찾다가 용인시청 썰매장을 발견하고 크리스마스에 첫 방문 한 후 반해서 다시 왔다”며 “좋은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수원에서 왔다는 김모 주부(31)는 4살 딸과 함께 썰매장 앞에서 순서를 기다리면서 “기다리는 줄이 너무 길어 썰매장 공간을 더 늘렸으면 좋겠다”고 건의하기도 했다. 한편 개장 첫날 폭발적인 인기를 끈 튜브썰매장은 라인 끝에 속도제어 매트를 7m 늘리고, 충돌을 흡수하는 안전쿠션 방어벽도 자동차 에어백과 같은 기능을 하는 에어 바운스 방어벽으로 바꿔 안전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은 잔디광장과 썰매장 옆 미니농구연습장 등에서 다양한 놀거리를 즐겼다.”며“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운영하는 119안전체험장에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으려는 시민들로 새마을부녀회가 운영하는 먹거리장터에는 간식을 들며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로 북적였다.”고 전했다 또한 “점심시간에 1층 로비에서 열린 용인버스킨의 마술이벤트도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용인시청 무료 썰매장은 오는 30일까지 월요일 휴무(1월 30일 제외) 외에는 휴무 없이 매일 오전10시~오후4시까지 운영된다. 얼음썰매장은 3세~13세, 튜브썰매장은 8세~13세까지 이용할 수 있다. 썰매와 튜브썰매, 헬멧, 스틱 대여는 모두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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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인문화재단,미술체험전···아트디스커버리'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포은아트갤러리는 오는 4월 16일부터 ‘어린이를 위한 미술체험전 ’를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포은아트갤러리는 오는 4월 16일부터 ‘어린이를 위한 미술체험전 <Art Discovery 아트디스커버리>’를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미술체험전은 48개월 이상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약 90분 동안 직접 보고, 만지고, 그리며 작품 감상과 동시에 미술작품의 재료와 표현기법을 이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체험활동을 통해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미술재료들을 손수 다뤄 볼 수 있고, 미술관이나 책에서 접했던 미술작품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는 2007년 개관한 국내 최초 어린이 미술관 ‘헬로우뮤지움’이 개발한 예술교육 콘텐츠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술체험전인만큼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해 더욱 뜻깊다. ‘어린이를 위한 미술체험전 <Art Discovery 아트디스커버리>’는 오는 4월 16일(토)부터 5월 29일(일)까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요 - 전 시 명 : 어린이를 위한 미술체험전 <Art Discovery> - 전시기간 : 2016년 4월 16일(토) ~ 5월 29일(일) 38일간 -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 - 장 소 : 용인포은아트갤러리(신세계 맞은편/ 용인아르피아 3F) - 장 르 : 어린이체험전 - 입장시간 : 10시, 11시, 12시(단체) 14시, 15시, 16시, 17시(개인) - 체험시간 : 약90분 - 체험인원 : 단체 회차당 25명 / 개인 회차당 15명 - 티켓가격 : 48개월~초등학생 20,000원 (본 전시는 아이만 입장가능) - 주 최 : (재)용인문화재단 - 주 관 : (재)용인문화재단, 헬로우뮤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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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청사···구민들 품으로'큰호응'▲ 시청사 이어 구청사도 시민에 개방 큰 호응(계절별 미술작품 전시 및 포토존 설치)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가 시민들에게 시청사를 개방한데 이어 수지구도 청사를 개방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구청 1층 로비에서는 ‘카페 휴’가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연말에는 시민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교복나눔 행사, 사진전, 로비벽면을 활용한 미술작품 포토존 설치 등으로 청사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구청 광장에서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매주 월·목요일 상시 운영되고 있고 각종 문화공연,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바자회, 벼룩시장, 각종 캠페인 개최 등으로 청사를 찾는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 시청사 이어 구청사도 시민에 개방 큰 호응(작은음악회)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목적 행사나 각종 문화행사 등에 지속적으로 청사를 개방할 방침”이라며 “구청사를 주민들의 품으로 돌려줌으로써 누구나 내집 같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친숙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시민들을 위해 청사 1층 로비, 광장 등을 각종 행사, 전시회, 문화공연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 경우 98회의 각종 공연과 행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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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할 수 있어요!”▲ 화성시 장애인 평생교육 성과 발표회 [광교저널 경기.화성/유지원 기자] 지난 26일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유앤아이센터에서 ‘2015년도 화성시 장애인 평생교육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화성장애인야학이 주관한 이번 발표회는 뇌 병변 중증 장애인들이 1년간 야학을 통해 갈고닦은 성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장애인 학습자들의 평생학습 참여 의식을 고취시키고, 시민들에게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도자기 작품 200여 점과 미술작품 10여 점, 한지공예 3점, 수업 사진 12점 등 작품전시와 합창, 난타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누구라도 배움의 기회를 통해 사회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장애인야간학교는 장애인들을 위한 문해교육과 검정고시 준비반, 음악, 미술 등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업에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은 언제든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031-898-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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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 '풍성'[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강릉시립미술관에서는 2018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의 문화적 역량을 키우고 문화올림픽의 성공을 위한 분위기 조성의 첨병역할을 다하고자 특별히 강릉을 소재로 한 2개의 전시를 기획했다. 먼저「강릉의 향기를 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강릉미술협회 작가들의 작품으로 강릉의 자랑거리인 경포대를 중심으로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경포팔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후 각자의 작품에 담아낸다. 강릉의 멋의 소개는 물론 그에 얽힌 아름다운 고사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자한다. 두 번째 전시「강릉, 문학과 미술을 나누다」는 강릉출신 문인들 문학작품과 지역 화가들의 새로운 만남으로 소설이나 시와 같은 문학작품이 담고 있는 주제와 소재를 모티브 삼아 미술작품으로 재구성해 우리지역 출신 작가들의 문학과 미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지역 시민들과 미술작품을 통한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 영동권 유일의 시립미술관으로서 역할과 소임을 다해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전시 참고자료-2건> 전시1> ▪전 시 명: 강릉의 향기를 담다 ▪전시기간: 2015년 10월7일(수) ~ 10월13일(화) ▪전시장소: 강릉시립미술관 ▪전시작가: 50명 ▪전시작품: 80여점 ▪오프닝행사: 10월 7일(수) 오후6시 ▲ 10월 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 포스터 전시2> ▪전 시 명: 강릉, 문학과 미술을 나누다 ▪전시기간: 2015. 10. 14 (수) - 10. 20 (화) ▪전시장소: 강릉시립미술관 ▪전시작가: 강유림, 김혜연, 임만혁, 최승선(화가) 권현형, 서영은, 윤후명, 이홍섭(문학가) - 총8명 ▪전시작품: 회화, 시(소설)등 50여점 ▪오프닝행사 2015. 10. 14(수)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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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기흥역에서 금연 합동 캠페인 및 전시회 실시기흥역, 용인강남학교, 기흥구보건소 3개 기관 합동으로 10월 20일(월)부터 26일(일)까지 일주일간 기흥역 맞이방에서 금연 관련 미술작품 전시회 및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용인강남학교 학생들의 예술 활동을 통하여 금연에 대한 시민 인식을 증진시키고, 국민 건강 생활실천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21일(화) 진행된 3개 기관 합동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상황별 금연 에티켓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용인강남학교의 홍성훈 교장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지역사회가 하나 될 수 있는 이런 행사들이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은경 기흥구보건소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양기관장님들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이와 같은 기회가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세환 기흥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각 기관이 긴밀히 협의해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 건강 생활 실천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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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기흥역에서 용인 평화 어울림 한마당 개최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주관으로 9월 23일(화), 24일(수) 이틀간 코레일(한국철도공사)기흥역 맞이방에서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미술작품 전시가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용인시 학생들의 예술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평화 감수성을 내면화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용인평화어울림 한마당의 일환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림도 함께 전시됐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의 양재경 교수학습국장은 “훌륭한 작품을 내어준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이와 같은 기회가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세환 기흥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용인시 학생들의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정서 함양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