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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매혹시킨 영화 라라랜드 금천구에서 상영▲ 라라랜드 [광교저널] 금천구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오는 28일 저녁 7시30분 금나래 아트홀 공연장에서 ‘라라랜드’를 선보인다. 이번에 상영하는 영화는 ‘라라랜드’다. 작년 12월 영화를 개봉해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96%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언론과 관객의 극찬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예매오픈 1분 만에 매진을 이루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라라랜드는 미국의 로맨스, 뮤지컬, 코미디, 드라마 영화로 아름다운 LA 사계절 아래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과 배우지망생 ‘미아’가 만나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만나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만들어가는 내용이다. 관람료는 전석 2,000원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공연 전날인 27일(화)까지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구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프로그램으로 369영화제를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3월ㆍ6월ㆍ9월ㆍ12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흥행영화 상영을 통해 지역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2627-2410∼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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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노인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활동 안내 및 찾아가는 문화체험 활동 실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활동 안내 및 찾아가는 문화체험 활동 [광교저널] 양평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1일 양평군민회관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배정인원 231명)을 모시고 ‘2017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활동 안내 및 찾아가는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혹서기 활동 안내 및 찾아가는 문화체험 활동’은 사업 참여자 어르신들께 여름철에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리고 동시에 문화복지 사각지대 어르신에게 문화생활 혜택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 및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 도모하고자 기획됐다.특히 이번 공연은 양평군노인복지관 실버인력뱅크팀이 양평군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이 주관한 ‘2017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모에 당선된 사업을 활용해, 참여자 어르신들에게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 날 공연을 한 퓨전국악그룹‘소름’은 비쥬얼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실력파 그룹으로 민요, 트로트 등의 레퍼토리로 참여자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과 흥겨운 시간을 만들어 드렸다.이근형 양평군노인복지관장은 각 사업단별 참여자 어르신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어 인사를 나누며 격려했고“노인사회활동 참여 시 무더운 날씨에 각별히 안전에 유의하시어 건강한 사회참여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양평군노인복지관은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교육프로그램, 경로식당, 저소득식사배달사업,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자원봉사사업, 물리치료실, 이미용실 운영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종합상담사업, 독거노인응급안전알림서비스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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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동 영화관 하절기 확대 운영▲ 흥선동 영화관 [광교저널] 의정부시 흥선동은 지난 8일부터 운영한 우리 동네 영화관(이하 영화관)을 오는 7월 1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화관은 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도심 내 휴게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이며, 지난 8일부터 오는 12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1회 상영이 예정됐다. 여기에 가장 더운 시기인 7월과 8월에는 운영 횟수를 확대해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1회, 토요일 오후 1시에 1회 상영하게 된다. 토요일에는 주로 가족을 위한 영화가 상영되며 목요일 자유 관람과는 다르게 가족단위만(단, 2인 이상 기준, 20∼25가족) 접수를 받아 돗자리, 먹을거리 등을 지참할 수 있게 해 무더운 여름날 쉼터를 제공하게 된다. 하절기 주말 확대운영 접수는 흥선동 자치민원과로 방문접수만 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부터 일주일 단위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신청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흥선동 자치민원과(031-828-4213)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린 흥선권역 국장은 “우리 동은 무더운 시기에 쉴 곳이 부족한 주민들을 위해 영화관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서 문화생활을 즐기고 더운 여름을 행정복지센터에서 이겨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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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중심’ 교육지원으로 여수교육 새로운 풍토 ‘마련’▲ 주철현 여수시장이 지난 1월 18일 여수시 진남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8기 테크니션 스쿨 입학식에 참석해 입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광교저널]민선6기 여수시는 관광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으로 전국 최고의 행복도시 건설을 시정의 핵심과제로 설정했다.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과 의료인프라 확충을 역점 추진시책으로 발굴·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사립외고설립 추진을 시작으로 행복교육민관협의체 구성, 행복교육지원센터 개원 등 수요자 중심의 교육지원을 선보였고, 지역에 뜨거운 교육 열기를 불러일으켰다. 시는 초·중·고 교육경비 지원과 시민 평생학습 분야에 올해 114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여수시의 교육지원에 대한 변화와 앞으로의 방향을 예측해 본다. 여수시는 지난 2004년부터 전액 시비를 들여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 교육경비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그 당시 지원예산은 11억원이었다. 이후 교육 경쟁력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13년 만에 교육지원 경비를 100억 원으로 상향시켰다. 지난 13년 동안 지원된 경비만 총 745억원에 달한다. 초기에는 각 학교의 노후시설 정비 등 교육시설 개선 분야에 중점 지원했으나 최근에는 지역 인재육성과 보편적 교육복지 혜택을 위한 각 학교의 프로그램 등에 대한 지원으로 확대·변화하고 있다. 올해 교육경비 지원내용을 보면 초등학교에는 총 28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인건비지원, 방과후 학교 운영, 초등3학년 생존수영 지원, 관현악·국악부 육성학교 운영 지원 등 지역인재 육성과 인·적성 함양 분야에 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중학교에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인건비지원과 자유학기제, 관내고 진학장려금, 원도심 무지개학교 운영 등 총 20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고등학교 지원금액은 총 26억원으로 일반계 고등학교와 특성화고의 교육력 향상을 위한 사업에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역 대학교와 우호적 관계를 통해 새로운 상생방향을 찾고 있다. 먼저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은 전남대 여수캠퍼스와는 지난 4월 28일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12년 전 전남대와 여수대 통합과정에서 약속·발표한 후 이행이 지지부진했던 ‘통합이행각서’도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롭게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 시는 전남대학교병원과 이달 초 국동캠퍼스 부지에 남중권역 재활병원을 유치해 새롭게 모색 중인 상생분위기가 한층 돈독해 질 것으로 보인다. 시도 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전남대 여수캠퍼스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협력을 약속했다. 한영대학도 이 같은 협력 분위기에 편승해 지난 2015년 석유화학공정 전공과를 개설했고, 지난해는 화공플랜트산업 전공, 화공환경산업안전 전공 등 3개의 맞춤형 학과를 개설해 지역산업 발전을 꾀하고 있다. 여수시는 미래세대에 대한 교육지원뿐 아니라 시민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지원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시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그 결과 민선6기 출범 당시인 2014년 87개였던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올해 208개(과정별)로 증가했고, 참여시민도 2만1000여명에서 2만4000여명으로 늘었다. 예산도 5억2300만원에서 7억5200만원으로 늘었다. 올해 시는 지역인재 양성사업 2개 분야, 시민 문화생활 향상사업 12개 분야, 평생학습 네트워크구축사업 9개 분야 등 총 23개 분야의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은 시민 외국어 교육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12월까지 평생학습관 등 11개 교육장에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618명의 시민들이 교육을 받고 있고, 이와 별개로 원어민 화상교육은 기수별 400명이 이용하고 있다. 또 가장 주목받는 프로그램은 맞춤형 산업인력양성 사업인 ‘테크니션 스쿨’이다. 현재 8기가 운영 중이다. 8기 45명은 지난해 말 8.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돼 현재 교육을 받고 있다. 테크니션 스쿨은 1기부터 7기까지 총 23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중 211명이 취업에 성공해 90.5%에 달하는 취업률을 기록할 정도로 청년 취업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주철현 시장은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사립외국어고등학교 설립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을 내세웠다. 이후 시민사회단체와 지역 리더들이 참여하는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했고, 산단 25개 기업으로부터 10년간 매년 학교 운영비 40억 원의 지원약속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하지만 실행과정에서 일부 학부모들과 교육단체들의 반대에 직면했다. 시는 이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5년 말 학교설립 반대의견을 가진 교육단체들과 논의를 위한 행복교육민관협의체를 만들었다. 민관협의체는 결성 후 지역 교육풍토 개선을 위해 중등교육환경 개선과 창의인성교육 지원 등 2가지 분야로 나누어 논의를 이어왔다. 그 결과 중등교육환경 개선 용역을 지난 3월 마무리했으며, 시는 용역결과에서 제시된 지역교육 선도모델(안)에 대한 지역민 의견수렴과 함께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교육 거버넌스를 만들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협의체는 창의인성교육과 맞춤형 진로진학서비스를 시가 직접 지원하는 교육지원기구를 제안했고, 시는 지난 3월 전남에서는 최초로 행복교육지원센터를 개원했다. 행복교육지원센터는 총 26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직접 교육지원 사업을 집행하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 외에도 시는 국내에서 두 번째인 가칭 여수국제교육원을 유치했다. 국제교육원은 오는 2018년 3월 옛 여수시 돌산청사에서 개원할 예정이다. 교육원에는 국제문화체험센터, 미디어센터, 그리고 원격화상교육센터 등이 들어선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미래의 도시경쟁력인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교육 수요자들이 만족하는 교육지원과 함께 교육자치 시대에 대비한 준비도 조심스럽게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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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안양시 동안평생교육센터에서 안보강연 토크콘서트▲ 안보강연 토크콘서트 [광교저널] 안양시 부흥동 방위협의회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3일 동안 평생교육센터에서 안보강연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방위협의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주민화합을 위해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2015년을 시작으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해 잘 알려진 북한이탈주민 출신 권설경, 백미경, 한송이씨가 강연자로 나서 북한의 생활상과 탈북 과정, 그리고 남한에 정착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권설경 평양예술단과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백미경씨의 특별 공연도 마련돼 있어 강연과 함께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황인환 부흥동장은 “주민들이 안보의 중요성을 깨닫고, 공연을 통해 문화생활도 즐기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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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다누리도서관,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모습 [광교저널]단양 다누리도서관이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 인문정신 함양과 독서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9일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관내 8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처음 열린 강의에는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학생들 60여 명이 참석해 ‘영화심리치료’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22일 단양소백산중학에서는 동극(연극), 내달 10일 단양고등학교에서는 ‘독서토론’, 17일 단성중학교에서는 ‘영화심리치료’, 20일 매포중학교에서는 ‘진로독서’에 관한 강의가 열린다. 이어 9월 20일 영춘중학교에서는 ‘영화인문학’, 12월 18일 단양고등학교에서는 ‘독서토론’, 12월 20일 단양중학교에서는 ‘진로독서’ 에 관한 강의가 예정돼 있다. 다누리도서관은 또 내달 14일까지 ‘찾아가는 동화구연’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며 원아들에게 독서에 대한 친근감 경험을 쌓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원아들이 건강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독서능력을 키우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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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축제문화, 예술의 중심도시로의 성장 기대▲ 연천군청 [광교저널] 연천군에서는 ㈜문화창조집단과 20일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제1회 구석기 아트, 뮤직캠프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구석기 유적인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를 중심으로 연천의 지형적 특성을 특화 발전시켜 자랑스러운 문화유산과 고품격 문화예술의 장으로 결합함은 물론 가족중심의 음악공연, 청소년 예술캠프를 연계, 결합해 여름휴가철을 맞아 의미있는 가족 휴식 및 힐링을 제공하고 연천의 브랜드를 역사(선사유적지)와 문화 & 예술의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해 ㈜문화창조집단, ㈜대상휴먼씨, ㈜bbb, (사)한국재즈협회에서 구석기 아트, 뮤직캠프 페스티벌을 주최/주관하고 연천군에서는 역사와 문화의 생활공간을 활용 할 수 있도록 후원하기로 했다. 문화 & 예술의 브랜드로 많은 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이미지를 형성해 다양한 축제, 공연 등을 연계함으로써 연천 지역 관광지, 한탄강 캠핑지 등 문화생활권을 형성하고 내방객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통한 연천의 미래, 관광산업 의 실질적인 이익 창출은 물론 글로벌 축제의 시작과 도약의 땅으로 발돋음해 군사도시의 이미지에서 문화예술 타운, 축제의 도시 연천! 찾고 싶은 연천! 아름다운 연천!의 그날을 기대하고 있다. 연천을 문화예술 향연의 장으로 안내할 그날은 오는 8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4일간이며 행사는 선사유적지, 한탄강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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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전용 실버극장‘함안 청춘극장’ 개소▲ 함안 청춘극장 개소식 [광교저널] 함안군은 20일 오전 10시, 함안군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김종화 함안군수 권한대행, 김주석 군의장, 엄용수 국회의원, 이병찬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장,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전용 실버극장인 ‘함안 청춘극장’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식전행사인 파랑새음악예술단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에 이어 노년의 사랑이야기와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영화 ‘장수상회’를 상영했다. 함안 청춘극장은 문화생활에서 소외되기 쉬운 농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해 문화 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노인복지에 기여하고자 농어촌지역 전국 최초로 조성됐다. 군은 앞으로 매월 첫 번째 수요일 오전 10시, 함안군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청춘극장을 열어 무료영화 상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과 문화적 갈증 해소에 기여키로 했다. 김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문화도시 함안시를 지향하고 있는 가운데, 함안 청춘극장이 그 시작이 될 것임을 믿는다”며 “함안 청춘극장에서 어르신들이 노년의 꿈과 지난 삶을 돌아보는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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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정기열, 한국장애인부모 안양시지부 회장 이·취임식 '참석'▲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7일 오전 안양 장애인지원센터에서 열린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안양시지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7일 오전 안양 장애인지원센터에서 열린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안양시지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도의횡 따르면 정기열 의장은 이임 송경순 회장의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새로이 제7대 회장에 취임하는 박현숙 회장의 앞날과 한국장애인부모회 안양시지부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장애인은 장애를 이유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및 문화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차별 받지 아니한다는 장애인 인권헌장의 첫 구절처럼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사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20일 37번째 맞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의 인권과 행복을 다시금 마음에 새겨 ‘장애 비장애인들이 함께 더불어 사는 경기도’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제 7대 회장에 취임한 박현숙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장애 가족들의 복지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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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스퀘어, 광교신도시 중심 오피스텔 & CGV 상가▲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광교중앙로에 신축중인 더블유스퀘어가 광교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투자수익성에 관심을 받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광교중앙로에 신축중인 더블유스퀘어가 광교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투자수익성에 관심을 받고 있다. 더블유스퀘어 광교 오피스텔& CGV상가는 광교상현역에서 도보로 1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특급 로데로 상권형성이 중집 돼 풍부한 임대수요 등 장점을 가지고 있다. 상현역세권을 중심으로 오피스텔의 공실율이 제로로 투자수익성 또한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상권의 특성으로는 상현역세권을 중심으로 광교신도시와 분당, 수지지역의 중심에 있으며 상주인원 6,000여명과 1일 방문객 15,000여명이 예상되는 법조타운 보행자 동선에 위치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5만여 배후세대가 자리 잡고 있어 고정고객을 품은 아파트 밀집지역의 장점과 광교 상현역(신분당연장선)이 자리 잡고 있어 유동인구의 흡수로 외식, 문화생활 등을 책임지는 대규모상권의 중심축에 위치하고 있다.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상업시설의 밀집지역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특급상권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쇼핑, 외식, 문화생활의 결정판이라는 CGV광교 영화관 입점으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최고 배후상권으로 투자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3층에 CGV극장이 입점하는 건물의 특성으로는 1-2층은 고객들의 편의성을 중심으로 한 넓고 확 트인 공간을 조성해 이곳을 찾는 고객들의 시원함과 편안한 휴식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배치했고 4~10층은 오피스텔 175실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