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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문재인과 정권교체 열망하는 민주당 '오산 선대위'[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5.9 대선운동기간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경기 오산 선대위(선대위원장 안민석)는 문재인 후보와 함께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각계각층의 문재인 지지 바람이 오산에서도 거세게 불고 있다. 민주당 오산 선대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산시지체장애인협회 운영위원회와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오산시지회 회원들의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을 시작으로 22일 경기도농아인협회 오산시지회, 25일 오산시장애인단체연합회, 26일 오색시장상인회, 27일 오산청년회의소(JC)와 오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어제(28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오산시지회와 오산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대표자와 회원들이 동참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오산시지회 회원들은 골목상권·전통시장 활성화를 약속한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음식업자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만 경기도의원, 김영희 오산시의원 등이 참여했다. 한편 문재인 후보는 골목상권이 살아나야 경제가 살아난다며, ▲복합쇼핑몰 영업 및 입지 제한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제 도입 ▲신용카드 수수로 인하 ▲복지수당을 골목상권 전용 화폐로 지급 등 소상공인·자영업자 육성 지원 대책을 공약한 바 있다. 오산 선대위는 오산 전역을 돌며 내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 문재인 후보의 선거공약서를 배포하며 표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 선거공약서에는 ‘경기도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메가시티로 만들겠습니다’라는 주제로 ▲ 분당선 노선 연장(기흥∼동탄2∼오산)으로 출퇴근시간 획기적 단축 등 오산 등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도권 상생 공약이 실려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경기도시군의회남부권협의회가 주관한 제1회 의정대상 의정활동개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김영희 오산시의원은 “학생과 학부모가 행복한 전국 최고의 보육·교육도시 오산을 만들어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보육 투자는 저출산 극복과 미래를 위한 확실한 투자로 보육시설 환경개선과 함께 영아보육교사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하며 각계각층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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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용인정 이상일후보,공식 선거운동 ‘突入’[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기자] 새누리당 용인정 이상일 후보는 31일 환경미화원들과의 아침 거리청소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날 아침 거리 청소를 하고 나서 “환경미화원들이 차량이 오가는 길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열심히 일하고 계시지만, 청소장비가 많이 낡아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작업이 힘들어 근골격질환을 앓는 분이 많다는 사실 등 여러 애환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이 성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환경미화원들이 보다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이분들을 위한 겨울철 방한장비 지원, 인력 보강 등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가 발표한 공약은 다음과 같다. ▲동백동 : 영동고속도로 마성 인터체인지 접속도로 공사 조기 완공, 동백IC 신설, 동백세브란스 병원 개원 적극 추진, 격조 높은 공연장(아레나) 건립 추진 ▲구성동 : GTX 조기개통과 구성역 주변 복합터미널 건설 추진, 구성역에 KTX 역사 신설 추진, 경찰대·법무연수원 이전부지에 첨단의료복합단지, 문화체육공원 조성 ▲마북동 : 마북4통 ‘하늘마을’ 안 길 도로(단국대 후문도로) 확장, 마북삼거리~한성CC사거리 도로환경 개선 ▲보정동 : 경부고속도로 보정·죽전IC 신설, 마북·보정 동서오버브리지와 진입도로 조기 완공, 보정동 이현마을(현대홈타운~목암생명공학연구소) 도시계획도로 조기 완공, 보정동 카페문화서리 활성화 추진 ▲죽전1, 2동 : 죽전파출소 신설, 경부고속도로 주변 아파트 방음벽 설치 추진, 죽전로데오 상권 활성화 지원, 탄천 악취 제거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이 후보는 “그간 용인을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시민 여러분의 삶에 작은 보탬이라도 드리겠다는 각오로 소통했고, 그런 노력을 통해 세부 공약을 준비했다”며 “용인(정) 시민들께서 꼭 필요로 하고 계신 것들을 모았고, 이미 많은 연구를 한 만큼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용인과 용인(정) 시민생활이 나아지고 품격있는 발전을 하려면 선거 때 말만 남발하고 나서 행동으로는 보여주지 못하는 무책임한 정치인이 아닌 진정성을 가지고 일에 매진하는 사람이 일꾼이 돼야 한다”며 “20대 국회에서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게 주신다면 그동안 보여드린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용인과 용인(정)의 격조 있는 변화를 주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용인시 수지구 죽전 이마트 앞에서 1천여명의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첫 유세에서 “20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 국민의 행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로 이 나라가 퇴조의 길로 가느냐, 재도약의 길로 가느냐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이 후보는 “19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대표되는 야당이 어떤 일을 했는지 국민들은 잘 목격하셨을 것”이라며 “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의 내실을 기하며, 안보를 튼튼히 하는 일에 사사건건 발목을 잡은 정당이 제1야당에게 이 나라를 맡길 순 없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친노무현, 친문재인 핵심은 모두 살았고, 비례대표 후보 공천에서도 친노, 친문계 인사들이 당선 안정권인 상위의 번호를 받은 것에서 보았듯 더불어민주당은 20대에서도 친노 패권주의적 행동으로 경제와 민생을 고사상태로 만들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이 후보는 “새누리당은 엊그제 공천자대회를 계기로 과거의 갈등을 훌훌 털어버리고 일치단결하는 모습을 보였고, 임기 2년이 남은 박근혜 정부가 성공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퇴조의 길로 들어서고 국민은 불행해 질 것인 만큼 새누리당은 절체절명의 위기의식을 갖고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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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용인정 이상일 후보,생활밀착형 선거운동‘突入’▲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기자] 새누리당 용인정 이상일 후보는 31일 용인(정) 시민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선거운동을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사진) 이상일후보가 언남동에서 5시30분에 시민들 출근길을 위해 깨끗이 청소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기자] 새누리당 용인정 이상일 후보는 31일 용인(정) 시민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선거운동을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갬프관계자에 따르면 새누리당 중앙 선대위 대변인인 이 후보는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시민들께 기분 좋은 아침을 열어드리겠다는 각오로 이날 오전 5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구성동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아침 거리청소를 하며 생활정치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이 후보는 “13일간 용인(정)을 비롯한 전국에서 4년간 지역발전을 이끌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며 “저는 그동안 ‘말이 아닌 일로 보여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정직하고 진정성 있는 생활정치를 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런 초심을 다시 한 번 가다듬어 시민들께 다가가는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3대 선거운동 원칙으로 ▲시민들의 생활을 체험하면서 시민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선거’ ▲시민들께 소음 등의 불편을 끼치는 걸 최대한 자제하는 ‘착한 선거’ ▲시민을 위한 좋은 정책 제시로 승부를 거는 ‘정책 선거’를 제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용인정 선거구 동별 공약 등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후보는 “20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 국민의 행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로 이 나라가 퇴조의 길로 가느냐, 재도약의 길로 가느냐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이 후보는 “19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대표되는 야당이 어떤 일을 했는지 국민들은 잘 목격하셨을 것”이라며 “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의 내실을 기하며, 안보를 튼튼히 하는 일에 사사건건 발목을 잡은 정당이 제1야당에게 이 나라를 맡길 순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여당에게도 리더십 부족 등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지만 19대 국회에서 야당이 보여준 태도는 너무나도 정쟁적이었으며, 국민의 눈높이에는 전혀 맞지 않는 것이었다”고 꼬집었다.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친노무현, 친문재인 핵심은 모두 살았고, 비례대표 후보 공천에서도 친노, 친문계 인사들이 당선 안정권인 상위의 번호를 받은 것에서 보았듯 더불어민주당은 20대에서도 친노 패권주의적 행동으로 경제와 민생을 고사상태로 만들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이 후보는 “새누리당은 엊그제 공천자대회를 계기로 과거의 갈등을 훌훌 털어버리고 일치단결하는 모습을 보였고, 임기 2년이 남은 박근혜 정부가 성공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퇴조의 길로 들어서고 국민은 불행해 질 것인 만큼 새누리당은 절체절명의 위기의식을 갖고 선거에 임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 후보는 “시민들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1현장, 1정책, 1메시지’를 통해 민생경청 투어를 진행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 겪고 계신 애로사항과 생활 속 불편을 정책과 공약으로 다듬어 발표하고, 그런 답답함을 20대 국회에서 최대한 풀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시민들과 함께 동행한다는 마음으로 선거운동을 하기 위해 개소식과 이 후보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에 시민들께서 주신 응원의 메시지를 선거용 점퍼 안감에 새겨 입고 다닐 예정이다. 또한 선거운동 기간에 시민들이 촬영해 보내주는 선거운동 사진을 모아 모자이크 사진을 완성하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대규모 유세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저를 응원해주신 용인(정)시민 여러분들의 바람, 100% 국민참여 경선을 통해 저를 용인(정)의 새누리당 후보로 선출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새벽부터 밤까지 열심히 뛰겠다”며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헤아리는 선거, 선거운동 과정에서 불편을 주지 않는 선거,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통해 정정당당하게 승리해 일로써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아침 거리 청소를 하고 나서 “환경미화원들이 차량이 오가는 길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열심히 일하고 계시지만, 청소장비가 많이 낡아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작업이 힘들어 근골격질환을 앓는 분이 많다는 사실 등 여러 애환을 알게 됐다”며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이 성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환경미화원들이 보다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이분들을 위한 겨울철 방한장비 지원, 인력 보강 등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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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대 총선 예비후보자명단 ‘공개’[광교저널 경기.화성/정명화 기자] 화성시 20대 총선 예비후보자 명단이다, 화성시갑(6) 을(6명) 병(9명) 순으로 총 21명의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하고 선거운동중에 있다. 20대총선 화성시갑 예비후보자(6명 새누리당2, 더불어민주당3, 무소속1) 화성시갑 새누리당 리은경 (李恩卿) 여 1984/05/28 (31세)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마도로609번길 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 원장 런던정치경제대학교(LSE) 국제정치학 석사(2011.10-2012.09) (전)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미래세대위원회 부위원장 (현)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 원장 없음 2015-12-17 화성시갑 새누리당 박주홍 (朴住泓) 남 1966/09/06 (49세)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육교동길 경영인 한성대학교 사학과 졸업 (전)정치개혁 시민연대 상임집행 위원 (현)롱텀자산관리 사장 없음 2016-03-04 화성시갑 더불어민주당 김용 (金庸) 남 1964/10/27 (51세)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백곡로 화성도시개발정책연구원장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정치학 석사) (전)대통령비서실 혁신관리수석실 행정관(참여정부) (전)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없음 2016-01-26 화성시갑 더불어민주당 김재엽 (金載燁) 남 1959/02/15 (57세)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주석로701번길 출판인 대진대학교 대학원 북한학과 박사과정 수료 (현)장애인문화사랑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현)한국자유문인협회 사무총장 2건 2016-03-04 화성시갑 더불어민주당 박윤남 (朴潤男) 남 1966/03/05 (50세)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반개골길 정당인 수원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전)화성시청 대외협력관 (현)화성시인재육성재단 이사 없음 2016-03-04 화성시갑 무소속 홍성규 (洪性奎) 남 1974/09/29 (41세)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구장길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석사과정 수료 (현) 화성민주포럼 대표 (현) 화성노동인권센터 소장 4건 2016-03-04 20대총선 화성시을 예비후보자 (6명 새누리당1, 더불어민주당3, 국민의당2) 화성시을 새누리당 현명철 (玄明哲) 남 1956/03/23 (60세) 경기도 화성시 동탄숲속로 사단법인 화성미래연구원 원장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동방학연구소 경제학박사(1996.9 - 1998.10) (전)진로그룹 사장 CEO (전)박근혜대통령후보 대선기획단 공보위원 없음 2015-12-30 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 김영근 (金永瑾) 남 1959/12/24 (56세)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동탄기흥로257번나길 정당인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졸업(언론학 석사) (전)중앙당 대변인 (전)한국경제신문 정치부장 없음 2016-03-04 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 이상훈 (李相勳) 남 1978/04/16 (37세) 경기도 화성시 동탄순환대로21길 회사원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석사과정 제적(2005. 3. ~ 2007. 11.) (전)18대 대통령선거문재인후보 특별보좌관 (현)반짝이는 미래계획 연구소 소장 없음 2016-03-04 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李元旭) 남 1963/03/20 (53세) 경기도 화성시 동탄반석로 국회의원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현)제19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소속) (현)노무현재단 기획위원 1건 2016-03-04 화성시을 국민의당 김형남 (金炯男) 남 1968/11/05 (47세) 경기도 화성시 동탄중심상가2길 화성동탄참여연대 대표 경희대학교 NGO대학원 졸업(시민사회(NGO)학 석사) (전)한국환경방송 경기지사장 (현)경기참여연대 사무총장(정책위원장) 없음 2016-03-04 화성시을 국민의당 박지영 (朴知泳) 남 1974/02/21 (42세) 경기도 화성시 남여울3길 정당인 일본 동경대학교 대학원 국제협력학 박사과정 수료(2012.4-2015.3) (전)옥스퍼드대 신경제사상연구소 학술객원 (전)한국미래발전연구원 진보의 미래 2.0 연구/편집위원 없음 2016-03-04 20대총선 화성시병 예비후보자(9명 새누리당5, 더불어민주당3, 국민의당1) 화성시병 새누리당 김성회 (金城會) 남 1956/09/05 (59세)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안석길 초당대학교 석좌교수 경남대학교 대학원 졸업(정치학박사) (전)18대국회의원 (전)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1건 2016-03-04 화성시병 새누리당 백남영 (白南榮) 남 1958/08/01 (57세) 경기도 화성시 병점서로 소상공인 수원대학교 행정대학원 일반행정 석사과정 2학기 중퇴(2013.3 ~ 2015.3) (전)화성시의회 부의장 (현)새누리당중앙위 행정자치위 부위원장 1건 2016-03-04 화성시병 새누리당 석호현 (石虎鉉) 남 1961/04/28 (54세) 경기도 화성시 동탄중앙로 정당인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행정학석사(정책학과) (전)2014년6월4일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전)새누리당 화성(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없음 2016-03-04 화성시병 새누리당 조은비 (趙恩妃) 여 1990/05/30 (25세) 경기도 화성시 화산북로 경영인(개인 사업) 동국대학교 관광레져경영학과 졸업 (현)새누리당 미래세대위원회 부위원장 (현)새누리당 경기도당 홍보위원회 자문위원 없음 2016-03-04 화성시병 새누리당 진재광 (陳宰光) 남 1966/02/12 (50세)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최루백로381번길 정당인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전)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 사무총장 (전)경기도의원 없음 2016-03-04 화성시병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權七勝) 남 1965/11/18 (50세) 경기도 화성시 병점중앙로 정당인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경제학과 졸업 (전)노무현정부 청와대 행정관 (전)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없음 2016-03-04 화성시병 더불어민주당 오일용 (吳一龍) 남 1967/12/24 (48세)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샘마을길 정당인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정치학사) (전)새화성혁신추진위원회 위원장 (현)노무현재단 기획위원 없음 2016-03-04 화성시병 더불어민주당 이길성 (李吉成) 남 1961/04/15 (54세)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안능안길 농업인 아주대학교 인문사회대학 불어과 졸업 (전)동아일보기자 (현)봉담읍 분천리 이장 1건 2016-03-04 화성시병 국민의당 한기운 (韓基雲) 남 1969/01/06 (47세) 경기도 화성시 동탄지성로 경북전문대학교 겸임교수 수원대학교 공학대학원 산업정보공학과 졸업(공학석사) (전)18대 대선 새정치민주연합 산업재해예방특별위원회 위원장 (현)사단법인 한국안전관리사협회 회장 2건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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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채 시장...문 대표에'제암리 역사공원' 건의[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11일 오전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을 찾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에게 ‘제암리 역사공원’조성을 중앙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게 해달라고 건의했다.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은 1919년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했다 학살된 희생자들이 모셔져 있는 곳으로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곳이다. 이날 문 대표는 3·1운동으로 순국한 '23인 순국 묘지'에 헌화를 한 뒤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한 지역 의원들과 기념관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문 대표는 "제암리 같이 상징적인 곳에서 3·1운동 국가 기념식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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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의원, 4+4 여야 메르스대책회의···1000억원 규모 지원방안 '마련'[광교저널 경기.평택/유지원 기자]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지난 6월 7일 국회귀빈식당에서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유승민 원대내표, 이명수 메르스대책특위 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이종걸 원내대표, 강기정 정책위의장, 추미애 메르스대책특위 위원장과 함께, 여야 4+4 회담을 개최해 합의문을 작성했다. 여야 4+4 회동을 통해 작성된 합의문에는 ‘국회 메르스 대책 특별위원회’를 조속히 설치하고 치료 및 격리 병원지원, 격리자 생계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메르스 확산사태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평택 지역 등에 별도의 지원 대책을 마련한다.’라는 문구를 명시해 평택 및 다른 메르스 확산 지역에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정부는 6월 10일 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국회 여야 4+4 회담 합의문에 명시된 내용에 관한 지원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했다. 특히 중기청 긴급실태조사를 거쳐 평택 등 확진자 발생병원 주변지역 등을 중심으로 자금·세정상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6.11일 긴급실태조사를 위해 최경환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원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평택 통복시장 및 상공회의소를 방문하고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부는 경제장관회의를 통한 대책으로 평택 등 피해지역에 경영안정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메르스 피해 소상공인 자금’ 특별공급을 실시하고, 금리인하(2.9 → 2.6%)를 하며 지역신보를 통해 업체당 5천 만 원까지 보증료·보증비율을 우대하는 1000억원 규모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원 의장은 “정부의 대책 발표를 확인하고 <메르스대책 마련을 위한 4+4회담 실천회의> 등 당에서 정부에 촉구했던 내용들이 많이 담겨 다행”이라며“어제 메르스가 완치된 김복순 할머니를 찾아뵈었는데, 건강하고 힘찬 모습이 곧 예전과 같이 활기가 가득할 우리 평택의 모습과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원의원은 “앞으로도 당과 정부는 메르스가 조속히 종결되고, 다른 감염자분들도 빨리 완치되실 수 있도록 모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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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의원, 메르스 대응 여야 4+4 회담에서‘평택’에 지원대책 이끌어내[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희 기자]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지난 7일(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메르스 공동대응을 위한 여야 4+4 회담’ 합의문 초안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반영하고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한‘평택’지원에 대한 문구를 명시 하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 합의문에서 여야는 메르스 확산 방지와 국민불안 해소를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4+4 회담에 새누리당에서는 김무성 당대표 최고위원,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 이명수 메르스 대책특위 위원장이 참석했고,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문재인 당대표, 이종걸 원내대표, 강기정 정책위의장, 추미애 메르스 대책특위 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국회 차원에서 메르스 사태 조기 종결 및 감염병 관리대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회 메르스 대책 특별위원회’(가칭)를 조속히 설치하기로 하고 제도개선을 위한 법안을 마련해 6월 국회에서 처리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정부는 국민이 알아야할 정보를 신속히 공개하여 정부와 지자체 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위기경보 수준의 격상을 적극 검토할 것과 부족한 격리시설을 추가로 조속히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이번 합의문에는 많은 피해가 발생한 평택에 대한 별도의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긴급지원 한다는데 합의하고 ‘평택’을 직접적으로 명기했다. 원유철 정책위의장이 현장에서 건의 받은 의료장비 및 물품 지원, 생계를 위한 재정적 지원 등을 중앙정부에 촉구했다. 한편,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지난 5일(금)에는 당 정책위원회 ‘메르스 특별대책 위원회’ 의원들과 평택시청과 평택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합동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는 평택시장, 평택교육청장, 평택경찰서장, 평택소방서장, 경기도의원, 평택시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날 건의 받은 평택의 어려움에 대해 중앙부처에서 즉각적인 조치가 되도록 했다. 또한, 지난 6일(토)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김무성 당대표, 유승민 원내대표와 함께 경기도를 방문해 남경필 지사와 함께 가장 피해가 큰 경기도의 메르스 사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요구사항들을 모아 국회 차원의 대책을 만들어 지원하도록 했다. 경기도 보고이후 김무성 당대표와 함께 평택시청을 방문한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공재광 시장으로부터 현황을 보고받고 당과 정부의 지원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원유철 정책위의장은“국회, 경기도, 평택시를 오가며 평택시, 보건당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메르스의 빠른 종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메르스 사태를 완전 종식시키기 위해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평택시 전체에 대한 방역을 정부지원을 받아 평택시장과 협의하여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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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사회통합부지사 기자회견 '일문일답'▲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기자회견 일문일답. Q. 종합장사시설 설치를 놓고 수원시와 화성시 간의 갈등이 있다. 부지사의 고견은? □ 이기우 부지사 - 화성시 공동 장사시설 건립은 첨예한 이해관계가 화성, 수원, 주민 간의 문제로 대두됐다. 도가 현재 양 市와 주민대표와 지속적 논의 중이다. 지역 갈등 의견은 도의 역할이다. 현재 자치단체 간에 갈등이고, 조례에 근거해 행정1부지사가 광역차원의 논의를 진행 중이다. 제가 담당은 소통과제이고, 시설 자체가 노인복지과 소관이다. 지난주에 도청에서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지속적으로 도와 시군 주민대표 의견 들어가면서 원만하게 논의하겠다. Q. 연애하는 연정인지 연합정부의 연정인지 설명 부탁드린다. 연정을 위해 보여주기 의미도 있지만, 더 큰 부딪침은 없나. □ 이기우 부지사 - 과정상의 어려움은 있다. 도의회, 교섭단체에 개별 의원 간 이해관계가 있기에 다양한 의견 충동과정의 결과물이다. 이런 어려움 속에도 불구하고 최근 새정치 문재인 당대표도 연정이 소통 통합의 좋은 모델이라고 말씀했듯이 사회통합부지사가 취임까지 6개월의 긴 세월 보냈다. 거의 9개월 가까이 시간인데 많은 이해관계, 실험적 소통의 무대다. 제도와 행정적 뒷받침이 되지 않기에 집행부에서 연정 관례 조례와 기구 만드는 문제와 파트너십에 3개월을 보냈다. 의원내각제의 연립 아니다. 정치합의이기에 그 이상은 욕심이다. 지방자치의 생활정치 연정이기에 연정 안착시키는게 문제다. 무리가 없다면, 지방자치 의회의 생활정치를 위해 중앙정치에 의뢰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Q. 연정이 여야 도정 전반을 프레임에 가두려는 시도하는 우려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 □ 이기우 부지사 - 연정은 절대 프레임으로 가둘 수 있는 이슈가 아니다. 의회가 걱정하는 게 연정으로 의회 고유기능약화다. 웬만한 사안에 집행부 동의 아닌가, 이런 걱정들 많이 하는데 이건 기우다. 연정은 연정에 맞게 도의회가 적극적 감시해야 연정의 살을 찌울 수 있다. 예산에 대해 사전심의 하려한다. 집행부도 전혀 경험치 못했기 때문에 사전준비 해야하고, 의회도 도민 의견 준비 못하면 어려움 있을 것이다. 의회도 준비 많이 하고, 연정 제반사업도 도의회에서 지금보다 더 다양하게 전문적으로 감시할 필요가 있다. 연정을 프레임으로 도정 의정 가두는 게 아니라 실험적 연정 위해 도의회의 감시, 견제 활성화돼야 한다. Q. 연정 아쉬웠던 점은? 연정협력관이 4급인데 집행에 있어서 다른 국장과 연대 의구심이 든다. 아쉬운 점이 앞 권한 확대필요한데 바라는 점?. □ 이기우 부지사 - 연정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있다. 어떻게 가는 방향이 맞냐 이야기하는데 연정이 정착된 서구를 보면 연정에 대해 철저하게 권력을 나누는 식이다. 재정 등 면밀히 서로 논의, 합의해야 힘을 받는다. 예산연정과 조직개편 반영이 제 입장이다. 3개월 동안 정무도 많이 했는데, 개방형이 무척 힘들더라. 국회와 상황이 많이 달라서 내년 6월까지 임기까지 제대로 성과 위해 가속도 필요하다. 다행스럽게 지난 임시회로 조직개편안이 통과됐다. 연정 사무국 역할 위한 연정협력관실 만들고, 제가 맡고 있는 사업부서가 사회정책에 상당 많은 예산이 있다. 개별사업시 중복성, 예산 낭비가 있어서 정책 조율하고 상황실 둘 필요가 있다. 그런 업무들이 조금 더 다음조직 개편 되면 한 단계 높은 직위로 일할 것이다. 제 사업만 아니라 경기도 연정 전반에 실무적 컨트롤 타워를 할 것이다. 많은 역할을 향후 부여할 계획이다. 아쉬운 점은 저희 스케줄대로 지나왔지만 예산연정은 시군과 논의를 준비해야 한다. 재정전략회에서 경기도 재정에 심도 있게 진행돼야 한다. 준비과정 조금 더디지만 일정대로 완결했기에 향후 일정대로 연정 정착에 노력할 생각이다. 현재는 각 중앙정치권과 연정을 함께 논의하는 세미나 등 연구모임을 준비이다. 도 사례 적극 발표하고, 최근 연정으로 박사학위 생겼다고 한다. 고무적이다. 도와 의회가 어려운 연정 첫걸음 내딛었지만 대한민국 전역이 연정에 대한 기대 높다. 연정 정착 하도록 일 진행해 나가겠다. □ 이기우 부지사 마무리 인사 ; 지난해 세월호 참사사고와 판교 사건 사고로 얼룩져서 많은 도민들이 어렵고 힘들었는데 그래도 연정을 통해 도민이 관심 가져주시고, 여러 분야에서 연정 기대 높다고 확인했다. 도지사와 더불어 연정의 초기 주최자, 도의회와 대한민국 연정 만들어나가는데 자리매김을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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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경제도지사 김진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며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의원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며 지난 14일 성명서를 내 걸었다. 이하는 김진표의원의 성명서 전문이다. 새 희망을 만드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며- 국민 여러분!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언제나 고맙고 미안한 영통구민 여러분! 수원시 영통 출신의 17, 18, 19대 국회의원 김진표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방금 국회의장에게 국회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10년 동안 정 들었던 국회의사당을 떠납니다. 돌이켜보면 참으로 행복했던 10년이었습니다. 2004년, 처음 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 들어서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당시는 국회의원이 되었다는 설렘보다 ‘탄핵으로 위기에 내몰린 노무현 대통령을 구할 수 있다’는 사실에 안도의 한숨을 쉬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국회에 들어와 정책위원회 의장, 최고위원도 하고, 원내대표도 지냈습니다. 민주당 약속살리기위원회 위원장, 국회 지방재정특별위원회 위원장, 국회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장도 지냈습니다. 국회 신성장산업포럼 공동대표와 민주당 기독신우회장도 지냈습니다. 십년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동안 참으로 많은 직책을 맡았고, 참으로 행복하게 일했습니다. 특히, 18대 국회 민주당 마지막 원내대표로서 여야 합의를 주도하여 국회선진화법 통과를 이끌어냄으로써 한국정치의 고질(痼疾)이었던 날치기와 몸싸움에 종지부를 찍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위한 초석을 다진 것이 가장 큰 보람으로 기억됩니다. 사랑하는 영통 구민 여러분!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지만 세 번이나 저를 국회의원으로 뽑아주신 영통 구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을 생각하면 선뜻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2012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제가 힘들고 외로울 때, 여러분께서는 61%에 이르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워주셨습니다.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는 경기도 전체에서 두 번째로 많은 지지를 보내주셔서 문재인 후보와 저를 든든하게 지켜주셨습니다.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경기도 경제를 살려내는 도지사로서 다시 여러분 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한분 한분 고마운 마음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이제, 새 길을 나섭니다. 장산곶매는 싸우러 나설 때, 살던 둥지를 부순다고 합니다. 오직 승리만 바라보고 달려가겠습니다. 경기도에 쌓인 새누리당 장기집권의 적폐를 걷어내는 선봉장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1250만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지사 선거는 단지 경기도 선거가 아닙니다. 경기도에서 이기면 수도권에서 이기고, 경기도에서 이기면 전국에서 이깁니다. 오만하고 무책임한 박근혜 정권 심판! 6월 4일, 경기도에서 시작합시다. 경기도의 경제를 살리고, 경기도민의 걱정을 줄이고, 경기도에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든든한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경기도민이 자랑인 시대, 경기도가 자랑거리인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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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NLL 대화록 관련 “엄정한 수사가 필요”▲ 김한길 대표와 최고위원 등 민주당 지도부는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실종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고 '여야가 합의해 엄정한 수사로 진상 파악해야한다.'고 밝히고 있다. 정상회담 대화록 실종사태와 관련해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오늘(24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대화록 실종에 대한 진상규명 문제와 관련해 "진상파악을 위해 여야가 합의해서 엄정한 수사가 있으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NLL 논란을 매듭짓기 위해 국가기록원의 정상회담 회의록을 열람코자 했지만, 회의록 실종이라는 황당한 상황을 맞고 말았다"며 "소모적인 정쟁을 연장시킨 한쪽에 민주당이 서 있게 된 점을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당내에서 서로에게 돌을 던지는 일, 정파적 행동이나 주장은 새누리당이 원하는 자중지란을 초래할 뿐"이라며 내부에서 제기되는 '문재인 의원 책임론' 차단에 나섰다. 반면 새누리당을 향해선 "연일 우리당의 특정 의원과 계파를 지목해 공격하며 우리당의 분열을 부추기고 있다.이런 식의 공격은 여야 간의 금도를 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