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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저소득 장애가정에 따뜻한 보금자리 제공한 고양시▲ [광교저널 경기.고양/최현숙 기자] 고양시 일산서구 무한돌봄팀은 지난 27일 통합사례관리사의 적극적인 연계로 저소득 지체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 [광교저널 경기.고양/최현숙 기자] 고양시 일산서구 무한돌봄팀은 지난 27일 통합사례관리사의 적극적인 연계로 저소득 지체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 구에 따르면 대상자 A씨는 1인가구로 무보험 차량에 사고를 당해 오른쪽 팔을 다쳐 지체장애 3급 장애를 가지고 있었고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다가 실직해 생계유지가 곤란한 상황이었다. 거주지는 무보증금 월세20만원의 다세대주택 지하 쪽방으로 9세대의 쪽방 거주자들이 공동주방, 공동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했다. 이에 일산서구 무한돌봄팀은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긴급주거 매입임대 주택을 연계해 새로운 주거지를 마련해 줬다. 또한 이사업체 ‘스마트 박소장’에 의뢰해 무료이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파주시 동패동에 소재한 ‘스마트 박소장’은 지금까지 아홉 차례에 걸쳐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 이사지원을 제공해 줬다. A씨는 “임대주택에 선정돼 이사는 해야 하는데 이사비용이 없어 걱정이 많았다”며 “일산서구 무한돌봄팀과 스마트 박소장 이사 업체의 도움으로 무료이사 지원을 받게 돼 너무나 기쁘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을 받은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열심히 생활해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일산서구 관계자는 “다양한 민간자원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어려운 가정에게 맞춤형 복지지원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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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평택시 [광교저널] 평택시는 현행 법·제도의 한계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집중 발굴대상은 국가, 지자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 행복e음 내 위기가구 예측시스템을 활용한 위기가구, 실직, 중한질병 또는 부상 등으로 갑작스럽게 위기상황에 놓이게 되는 가구, 단전, 단수, 단 가스 가구 등이며, 또한 주거취약시설(여관,모텔,찜찔방 등) 거주자에 대한 일제조사 실시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할 계획이다.시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복지담당공무원을 비롯해, 읍면동 유관단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이웃 주민신고 등을 통해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SNS, BIS(버스정보시스템), 도로전광판, 홈페이지,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 등을 통해 시민 모두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맞춤형 급여), 차상위, 긴급지원, 무한돌봄사업 등 공적지원뿐만 아니라, 민간자원 발굴·연계를 통해 대상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시 관계자는 “주위에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복지혜택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평택시무한돌봄센터(031-8024-3005) 또는 카카오톡 친구플러스 ‘평택시복지사각지대발굴신고’ 친구추가 후 1:1채팅으로 제보하거나,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로 알려주시기 바라며,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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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국민디자인단 ‘드림피플’ 출범 ‘시민참여사업 힘찬출발’▲ 구리시 국민디자인단 드림피플 발대식 [광교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국민디자인단‘드림피플’ 단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원 위촉 및 발대식을 통해 공식 출범하며 힘찬 출발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김정태 무한돌봄과장의 격려사로 시작해 단원 위촉, 국민디자인사업에 대한 이해와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민디자인단 사업은 행정자치부 주관의 공모사업 형태로 진행되는 것으로써 수요자인 국민과 공급자인 공무원이 정책과정 전반에 함께 참여해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개발·발전시키는 국민참여 사업이다. 심사는 3차에 걸쳐 진행되며 선정 시 특별교부세가 지원되는데 현재 구리시는 2차까지 선정돼 3차 심사를 앞두고 있다.구리시 국민디자인단‘드림피플’은 행정자치부로부터 지원된 공공디자인전문가 오영미 단장을 주축으로 홍보활동전문가 스토리두어 최서령,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홍순혜 교수, 사회활동가 지혜나눔단 김한슬 대표,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 김영심 분과장, 그리고 공모를 통해 모집된 관내 시민 조선구 외 5명, 관내 초등학생 김민재 외 5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위대한 아이 꿈을 두드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동의 권리보장의 문제점과 더불어 아동복지 정책 개발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위촉장을 받고 활동을 시작하는 단원들은“나보다는 누군가를 위해 의미있는 일을 하게 돼 보람있고 설레이지만 기회가 헛되지 않도록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문역을 맡은 홍순혜 교수는“아동들의 권리 향상은 물론 시민들과 함께 정책을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매우 의미 있는 사업으로 뜻깊게 생각한다”며“주어진 과제를 성심을 다해 성공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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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광주시청 [광교저널] 광주시가 최근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에서 2016년에 이어 올해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개발제한구역을 포함하고 있는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한해 동안의 △개발제한구역 관리 △불법행위 사전예방 △제도개선 및 특수시책 등 개발제한구역 관리 실태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평가했다.시는 △불법예방 및 대책 △특수시책 발굴 △신속한 행정처리 △규제완화를 위한 제도개선 건의 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경기도로부터 최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또한,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신고) 사전심사제 △소규모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서비스 운영 △개발제한구역 주민을 위한 법령 안내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민지원사업 홍보 △불법행위 예방 사전 안내문 발송 등 우수 특수시책 발굴 추진과 불합리한 제도개선 건의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광주시는 상수원보호구역 등 중첩된 규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불합리한 제도를 적극 발굴해 규제완화에 노력하고, 개발제한구역 내 위치한 세계유산인 남한산성 보존 등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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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복지위원 회의 개최▲ 2017년 상반기 복지위원 회의 개최 [광교저널]동두천시 주민생활지원과에서는 지난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복지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상반기 복지위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동두천시 동 복지위원회는 8개동에서 2명씩 위촉돼 총 16명의 복지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사례관리대상자 발굴, 위기가정 발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서비스 연계, 복지자원 발굴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각 동 복지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위기가정을 신속히 지원하는 긴급복지 및 무한돌봄 사업의 2017년 변경 사항과 주요내용을 안내하고 그 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활동 노력, 발굴 노하우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류범상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공공복지 전달체계 한계 극복과 세심하고 따뜻한 복지구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적극적인 활동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복지를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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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사랑의 집’ 3호 탄생▲ 용인시청 [광교저널]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정의 집을 개선하는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의 올해 세 번째 대상으로 6남매를 키우는 지체장애인 부부 가정에서 실시됐다. 용인시는 무한돌봄센터 직원과 삼성전자DS부문 임직원 등 30명이 처인구 남사면 처인성로에 위치한 A씨 주택을 수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수리 대상이 된 곳은 10여년 전 교통사고를 당해 장애인이 된 A씨(52) 부부가 6명의 자녀와 살고 있는 주택이다. 이 집은 주거공간이 비좁고 주택이 낡아 외풍이 심하고 단열이 잘 되지 않는 등 8명의 식구가 생활하기에 무척 열악한 환경에 있었다. 이에 집수리 전문인력이 확장공사를 통해 딸과 아들 방 등 2칸을 새로 만들고 보일러 배관설치, 벽체 석고보드 보완 등 단열공사를 했다. 또 현관문과 실내 전등을 교체하고 도배를 새로 하는 등 쾌적하게 꾸몄다.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무한돌봄센터 직원들은 직접 외벽에 회색 페인트를 새로 칠하고 집 정리를 돕는 등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A씨는 “아이들이 넓은 새 방에서 공부하며 생활할 수 있게 돼 무척 좋아한다”며 “새 집처럼 안팎으로 깨끗하게 수리해 주고 온식구의 힘을 북돋워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수리’는 올해 장애인 가구와 아동양육시설에 실시한데 이어 올 하반기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주택 2곳에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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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서로의 힘을 모아 사랑과 희망을▲ 통합사례회의 [광교저널]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19일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통합적이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금번 통합사례회의에는 무한돌봄팀 사례관리사는 물론, 긴급복지 담당자, 행신2동 주민센터 사회담당자, 명지병원 사회사업팀장, 덕양행신종합복지관 담당사회복지사가 참석해 복합적인 사례에 대한 각 기관별 역할 분배와 사례접근 방법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함께 논의된 사례는 행신2동에 사는 대상자로 지인 집에서 무료임차로 거주중인 64세 미혼 남성 1인가구이다. 뇌경색 후유증으로 일을 하지 못하고 있어 거주하고 있던 고시원 비를 내지 못해 강제퇴거를 당했으며 지인에게 신세를 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특히 병원진료는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사례관리 의뢰됐다.이에 이번 회의를 통해 각 기관이 대상자를 도울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역할을 분배했으며 상기 사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통합사례회의에 참석했던 무한돌봄팀 긴급복지 담당자는 “금번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지역 내 각 기관들의 협조를 통해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자 지원이 가능했고 기관별로 역할을 분배함에 따라 중복서비스를 예방하고 문제에 대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될 수 있었다”며 “각 기관들의 협조와 협업을 통해 관내 지역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적절하고 신속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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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 햇님달님 주거환경개선 진행▲ 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 햇님달님 주거환경개선 진행 [광교저널] 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18일 ‘따뜻한 세상만들기’ 주거환경개선 봉사단체와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대상자를 위해 ‘햇님달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움을 받은 대상자는 주거지 벽면노후로 인한 파손으로 벽면이 외부와 막힘없이 그대로 노출돼 있어 강우, 폭염 등에 매우 취약하고 안정된 개인생활 공간 없이 지내는 등 열악한 생활을 했다. 이에 봉사단체와 무한돌봄센터 직원 등 10여명은 대상자 주거지 벽면을 보수하고 전기시설을 점검하는 등 주거지 보수를 진행해 쾌적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도움을 받은 광적면 정OO님은 “넉넉하진 않지만 어려울 때마다 찾아와주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어 사는 희망이 보인다.”며 도움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나영 센터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대상자들을 위해 도움을 준 ‘따뜻한 세상만들기’ 봉사단체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신청 및 문의는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박세연 사회복지사(031-844-1129), 다음카페 http://Cafe.daum.net/yhappy-7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경민대학교산학협력단)}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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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용인시, 취약계층 발굴·지원 위해···이동상담실'운영'▲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기흥구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신속하게 발굴·지원 위해 지난 21일 보정동 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기흥구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신속하게 발굴·지원 위해 지난 21일 보정동 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구에 따르면 이는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달부터 매달 1회 실시하는 것이다. 이날 직원들은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장애인복지, 기초연금, 긴급지원, 무한돌봄 등의 사회복지제도를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주민이 지원을 요청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상담에서 지적장애와 발달장애로 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대상자 2명에게 장애인복지사업과 사례관리 대상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당 동으로 연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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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오산시, 무한돌봄센터···무한보듬이 사업 '실시'[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0일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무한보듬이사업 나도 가수왕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무한보듬이사업은 2015년 시작돼 2017년 기업후원금을 확보해 더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3월에는 네버엔딩 스토리를 주제로 마음의 보따리를 풀어 건강한 정신건강을 통한 심신회복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무한돌봄센터는 매월 지역내 소외계층 홀몸노인의 외로움 경감과 기업자원봉사활성화를 통해 주민복지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