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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가정의달' 맞아 저소득층 가정 580가구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가정 580가구에 어버이날 보양식키트, 아동청소년 영양간식키트, 배달앱 외식상품권을 지원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어버이날 보양식키트와 아동청소년 영양간식키트 지원은 이마트 7개점과 함께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의 처인무한돌봄네트워크와 함께 200가구의 저소득 어르신에게 어버이날 보양식키트와 카네이션을 배달했다. 아동청소년 영양간식키트는 앞서 지난달 29일 용인시노인복지관의 기흥무한돌봄네트워크와 함께 저소득 아동청소년 180가구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배달앱 외식상품권은 5만 원 상당으로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코로나19로 외식이 어려운 저소득 200가구에게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경제 여건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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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포곡읍, 장애인 한부모 가정 '주거 환경 개선' 도와▲16일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청소, 방역 전문인력 등 10여명이 장애인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청소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읍장 오승준)은 16일 관내 장애인 한부모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도왔다. 읍에 따르면 대상 가정은 청소년 자녀가 있는 모자가정으로 보호자인 어머니가 뇌병변 장애가 있어 상시 휠체어를 사용하는 데다 일상생활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절실했다. 이에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처인·기흥 무한돌봄네트워크, 읍 행정복지센터와 힘을 모아 대상 가정을 돕게 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청소·방역 전문인력 등 10명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집 안을 말끔하게 청소하고 폐기물 등을 수거한 후 소독을 마쳤다. 또 실내에서 휠체어를 타고 좀 더 편리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식탁과 소파를 지원하고 보일러실 안전문도 교체했다. 읍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 가정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모자의 정서 안정을 위한 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대상 가정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며 “지역에 홀로 고통받는 이웃이 없도록 소외계층 발굴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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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포곡읍, 홀로어르신 가구 '주거환경 개선' 도와▲포곡읍, 홀로어르신 가구 주거환경 개선 도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읍장 오승준)은 26일‘따뜻한 집수리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한 홀로 어르신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도왔다. 읍에 따르면 이날 민간협력단체 처인무한돌봄 네트워크팀과 읍 직원 등 10명이 참여해 대상 가정을 청소한 후 방역소독하고 도배·장판 시공을 지원했다. 생활에 필요한 가구와 침구류, 식기류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 집수리에 든 비용은 KCC가 용인시에 지정기탁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읍 관계자는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 KCC와 처인무한돌봄 네트워크에 고맙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복지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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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2020년 저소득층 겨울 난방용품 지원▲25일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된 난방용품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5일 용인지역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처인무한돌봄센터와 35개 읍면동에 8가구씩 총 280가구에 겨울이불세트 및 전기장판 등 22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희망나눔프로젝트는 시와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용인, 동백, 흥덕, 죽전, 보라, 수지, TR구성점)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협약을 맺고,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7억330여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전달했다. 올해는 지난 6월 협약을 체결했으며, 난방용품을 포함해 연말까지 1억970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마트가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마트와 함께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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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포곡읍, KCC와 함께하는 '따뜻한 집수리 지원 사업' 펼쳐[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포곡읍과 KCC, 처인무한돌봄 네트워크팀에서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관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사업을 펼쳤다. 읍에 따르면 이날 활동에는 처인무한돌봄 네트워크팀과 포곡읍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청소, 방역, 정리수납, 도배, 장판, 가구 등 소모품을 지원했다. 특히 장애인 가정의 경우 청소활동이 이뤄지지 않아 위생상태가 나빠서 건강이 현저하게 위험해 질 수 있는 환경에 노출돼 전문방역업체의 해충 구제 작업 및 소독서비스를 집중적으로 펼쳤다. 또한, 에너지효율사업으로 창문 및 단열처리 작업이 함께 진행돼 겨울을 따뜻하게 대비하게 됐다. 이번 따뜻한 집수리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그동안 엄두도 못냈던 집수리와 정리수납을 해주셔 너무나 감사드리고 고마운 마음 잊지 않고 열심히 살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포곡읍 관계자는 “KCC와 처인무한돌봄 네트워크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지역복지자원의 연계로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더욱 높이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리에 든 비용은 KCC가 경기공동모금회에 용인시로 지정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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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폭염 대비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에 시민 호응[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관내 6곳서 7월24일부터 8월12일까지 운영한 무한돌봄센터에 시민 호응이 이어졌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을 자제하면서 더 어려워진 위기가구를 발굴 ‧ 지원하려는 것으로 폭염에 대비해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한 것이다. 대상 지역은 처인구 포곡읍 둔전역과 마평동·동부동, 기흥구 영덕동·기흥동, 수지구 풍덕천동 등 6곳이다. 이번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엔 시 무한돌봄센터를 비롯한 보건소 방문보건팀, 용인시정신보건센터, 용인시자살예방센터, 용인시치매안심센터, 용인지역자활센터, 용인처인장애인복지관, 용인기흥·수지노인복지관 등이 함께 했다. 시는 부스를 방문한 독거노인이나 저소득층 등 대상자를 맞춤형 상담을 받도록 안내하고 정신건강, 치매예방, 자활사업 등과 연계했다. 한 참가자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우울증을 겪으면서 취업에도 어려움을 겪었는데 무한돌봄센터 긴급지원사업과 정신보건센터 상담을 연계받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치매 노인을 모시고 있어 경제활동을 하기 힘든데 상담을 통해 치매 사례관리 지원과 노인주야간돌봄센터를 알게 돼 낮동안 여유시간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을 통해 925명의 시민에게 물티슈와 구급함, 방석, 부채 등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백 시장은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해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한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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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소형 주택 무료 감리 서비스 제공[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지난 6일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연면적 100㎡이하 소형 주택을 짓는 개인에 건축사의 무료 감리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한‘건축물 품질 무한돌봄’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소형 단독주택의 경우 의무 감리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전문가로부터 건축물 품질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부실·위법시공 등을 방지하려는 것이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실무경험이 풍부한 건축사가 배정돼 주요 공정 시 현장에 나가 도면과 시공의 불일치 여부 등 기술 지도를 하고, 기초공사나 지붕공사, 철근 배근 공정 현장 확인도 한다. 이와 관련해 시는 용인시 건축사협회와 협회 소속 건축사들로부터 재능기부를 받기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시는 무료로 참여하는 건축사의 기술지도 우수사례를 발굴해 연말 유공건축사로 표창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관할 구청에 건축신고서를 낼 때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지정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건축과(031-324-2386)나 처인·기흥·수지구청 건축허가과(031-324-5472/6471/847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주택을 짓더라도 별도 전문가 감리를 받으려면 100여만원 상당의 비용이 든다”며 “이 제도를 잘 활용해 경제적 부담 없이 좋은 품질의 주택을 지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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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용인시, 삼성전자DS부문서 저소득층에 겨울이불 전달해 '훈훈'[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무한돌봄센터와 삼성전자DS부문 임직원들이 6~7일 관내 저소득층 120가구를 직접 찾아가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 2011년부터 용인시와 협약을 맺고 매년 저소득층에자립지원비와 농산물, 명절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소외계층 6가구에 2천200만원의 자립지원비와 저소득층 120가구에 밑반찬, 설·추석 명절용품,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이불을 받은 김모씨(72)는 “올겨울 한파가 매섭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이 많았는데 이불을 받고 걱정을 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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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오산시, 시민복지를 위한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운영해[광교저널 경기.오산/최현숙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5일 민·관 사회복지분야 합동으로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금암마을 7단지에서 운영된‘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은 평소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취득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을 찾아가 보건·복지·법률 등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복지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장에는 시 무한돌봄팀·1472 살펴드림팀, 노인종합복지관, 법무부 법률홈닥터 등 공공·민간 기관이 참여해 복지·법률·일자리·노인자살예방 등의 상담과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현장방문 복지서비스를 이용한 주민은 “평소에 궁금했던 복지, 법률 등 자세한 내용을 내 집 앞에서 쉽고 간편하게 상담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애로사항과 불편한 점을 직접 찾아가 해결해드리는 ‘현장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복지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서민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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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복지사각지대 38가구에 ‘희망 불’ 밝혀▲ 이웃돌봄 현장교육 및 법률홈닥터 시민알림 [광교저널] 고양시 덕양구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시원 주거취약계층 발굴하기 위해 6월 한 달 간 동 주민센터 8개소 및 복지관 등 14개소를 방문해 이웃돌봄 현장교육 및 법률홈닥터 사업에 관한 시민알림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굴을 통해 덕양구는 국가나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및 공적지원 등이 해당되지 않지만 돌봄이 필요한 가구 38가구를 발굴, 구청을 통해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또한 취약계층에 대한 법률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해 법률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많은 지역주민들이 실직적인 법률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법률홈닥터 사업에 대한 알림과 이용도 권장했다.이선화 덕양구 무한돌봄팀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가구는 이웃의 관심과 신고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해 지역사회는 물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함께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