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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을 부탁해”[광교저널 경기.안성/고연자 기자] 소외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나눔사업 “따뜻한 겨울을 부탁해”를 진행하고 있는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크워크팀(팀장 이혜주)은 11월 26일, (주)씨스코(대표 최석태)로부터 300만원을 기부 받았다. 이번 (주)씨스코의 나눔으로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독거어르신 등 각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난방유, 난방물품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 씨스코 따뜻한 겨울나기 이혜주 팀장은 “경기가 어려운 요즘 이웃들을 돌아보고, 꾸준한 나눔으로 진정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는 (주)씨스코에 감사드리며, 그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씨스코는 수준 높은 적용, 제조, 설계기술을 가진 국제적인 산업용 연소설비 전문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3년째 동부무한돌봄팀을 통하여 안성지역의 소외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문의/주민생활지원과 김정원 678-5436, 무한돌봄센터팀장 윤민식 678-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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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다비치안경과 ‘저소득층 성인 안경 지원 행사’ 열어[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화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오는 11월 22일(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안성1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다비치안경과 함께 저소득층 성인을 대상으로 무료 안경지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력교정이 곤란한 저소득가구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무료 검안 및 안경 제작, 돋보기 등을 지원 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 차상위, 무한돌봄대상자, 사례관리대상자 등 저소득 가구 중 안경착용이 필요하거나 안경교체가 필요한 성인(18세이상)으로 11월 5일 부터 해당 읍면동사무소에서 선착순 신청 받는다. 안경지원 행사는 전국 다비치안경 가맹점의 점장들로 구성된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이 매월 1회씩 지역을 순회하며 소외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및 안경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11월에는 다비치안경 안성점이 주관해 무료 안경지원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다비치안경 안성점(대표 홍은기)은 안성시와 2012년 희망나눔 지정업체 결연을 맺고, 매월 10명의 저소득층 아동․노인에게 무료로 안경을 지원해 현재까지 총321명(1,700만원 상당)에게 밝은 눈을 찾아 줬다. [문의/ 무한돌봄센터 유재희 678-5437, 무한돌봄센터팀장 윤민식 678-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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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15년 무한돌보미 및 방문형서비스 사업 종사자 협력 워크숍 개최▲ 화성문화원 - 화성지역학 특강 [광교저널 경기.화성/유지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2015년 무한돌보미 및 방문형서비스 사업 종사자 협력 워크숍’을 26일 용인 골드훼미리콘도에서 개최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무한돌보미, 독거노인관리사, 방문건강관리사, 읍면동 주민센터 담당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민관 협력으로 ‘희망마실단’을 결성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마실사업’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의 필요성을 이해하는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시 복지정책과는 “희망마실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찾아가는 현장복지 실천으로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마실사업’은 무한돌보미 및 방문형서비스사업 기관들과 함께 공동방문부터 서비스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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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서안성 푸드뱅크 ‘제2회 희망배달마차’ 연다▲ 안성시, 희망배달마차 [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이마트와 서안성푸드뱅크가 함께하는 ‘제2회 희망배달마차’가 9월 14일 월요일 공도읍 중앙어린이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120여 명에게 5만원 상당의 쌀, 햄, 고추장, 치약 등 10가지 품목의 식생활용품을 지원하고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는 중식을 제공한다. 희망배달마차 사업은 신세계 이마트가 2012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희망배달마차 로고가 새겨진 1톤 차량을 이용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생필품 20여 가지를 선택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3개소 푸드뱅크를 통해 위기가정에 선 식품, 후 급여 지원을 하는 긴급식품지원시스템 ‘G–푸드 드림’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희망배달마차 행사로 사업이 더욱 활력을 띨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배달마차는 사업비 중 약 30%를 재래시장 물품 구입에 사용해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문의/주민생활지원과 김다나 678-5432, 무한돌봄센터팀장 윤민식 678-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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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무한크리미 지원사업 실시▲ 오산시, 무한크리미지원사업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3일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무한크리미’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신체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구에 대해 민․관 협력으로 주거환경개선,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작년 3월부터 매월 1회 실시하고 있다. 이날 한전산업개발(주) 김창국 지점장과 한빛봉사단 자원봉사자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집안 청소와 정리정돈, 방역․소독을 통해 청결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라미용 한빛봉사단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8월 지역사회 민간기관, 사업체 등과 ‘착한날개’ MOU 체결을 통해 복지취약계층 발굴, 자원봉사자 인력 협조, 전기 노후화 가구시설 개보수 지원 등 복지자원을 더욱 확보 ․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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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삼성전자, ‘사랑의 집 4호’ 완성▲ 삼성전자 취약계층 긴급주거 지원사업 일환으로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 4호를 완성하고 인증샷을 하고 있다. 화성시 무한돌봄센터 서부네트워크팀(이하 서부팀)과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총괄(이하 삼성전자)가 함께 펼치고 있는 취약계층 긴급주거 지원사업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 4호를 완성됐다. 서부팀과 삼성전자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 70여 명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지붕보수와 도색, 화장실 공사, 안전점검 등 집수리를 진행해 수리된 ‘사랑의 집’ 4호는 화성시 송산면 고포리의 폐가를 리모델링해 긴급 주거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5년간 무상 임대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활동은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총괄 소속 임직원들의 건설․전기 등 시설분야 업무 재능을 기부해 취약계층의 집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상자 선정과 사후관리까지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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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무한돌봄과 야쿠르트의 환상적 콜라보“어려울 때일수록 어려운 이를 더 확실히 보살피겠다.” 군포시는 11일 메르스 사태로 모두가 보건․방역에만 집중해 자칫 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돌봄이 소홀해지지 않도록 민간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한국야쿠르트 경원지점과 합동으로 6월부터 ‘희망의 전동카트’ 사업을 시행한다. 군포시무한돌봄센터가 주관한 이번 사업은 군포지역 한국야쿠르트 대리점 전체에 배치된 전동카트 60대에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어려운 우리이웃! 군포시무한돌봄센터 ☎ 390-0610’라는 문구가 새겨진 스티커를 부착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도심 전 지역 구석구석을 이동하는 전동카트에 복지 소외계층 발견․확인시 제보할 수 있는 기관과 전화번호를 안내함으로써 누구나 손쉽게 어려운 이웃을 도울 기반을 구축하고, 시는 더 광범위하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백경혜 복지정책과장은 “더불어 행복한 군포, 함께 살기 좋은 군포 만들기는 민관이 한마음으로 협력할 때 더 빨리 이뤄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는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모두가 행복한 군포 만들기에 다양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발굴․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011년에 설립된 이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어려운 주민을 직접 찾아가서 보고, 듣고, 알리고, 돕는 복지현장 밀착형 사례관리를 실천해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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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경찰서와···함께하는 희망복지 프로젝트 '합동홍보펼쳐'▲ 화성시, 함께하는 희망복지 프로젝트 홍보 시민들에게 큰호응을 얻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지난 9일 화성시 무한돌봄센터는 화성동부‧서부경찰서와 함께 ‘제16회 화성시 孝 마라톤대회’가 열린 화성종합경기타운에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한 ‘함께하는 희망복지 프로젝트’ 홍보관을 설치하고 합동 홍보활동을 펼쳤다. 홍보관에서는 범죄피해자와 복지사각지대의 피해가정의 보호·지원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무돌맨을 찾아라’ 이벤트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이 운영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복지 상담 등 종합적인 복지정보가 제공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화성시 무한돌봄센터와 화성동부‧서부 경찰서는 강력범죄·가정폭력 피해로 인해 위기에 처한 가정에 신속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함께하는 희망복지’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을 통해 다양한 지원책 마련 등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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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복지사각지대 해소···'2015우체국 희망 발굴단' 나서▲ 2015 우체국 희망발굴단 발대식 [광교저널 경기 안성/ 유지원기자] 안성시와 안성우체국에서는 지난 17일 집배원 80여명이 모여 우체국희망복지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2015 우체국 희망 발굴단’ 발대식을 가졌다. 우체국 희망복지사업은 기동력 있는 집배원들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무한돌봄센터와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 연계해 주면 가정방문과 조사를 하게 되고 그 후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배분심의와 우체국공익재단의 최종심사를 거쳐 생계, 의료,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사업으로 안성시와 안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안성우체국은 상호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 발굴과 사례관리 등 지속적이고 통합적인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날 발대식은 안성시 김정원 주무관의 사업 취지와 추진배경 설명이 있었으며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집배원들의 결집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김재은 행정복지국장은 “우체국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각지대 발굴사업 아이디어가 매우 좋다”며 “숨어있는 보호대상자를 적극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조대찬 안성우체국 국장은 “안성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집배원들과 함께 앞장 서겠다”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한편 이번 사업은 우체국공익재단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우체국 희망복지사업’ 공모에 안성시가 선정돼 사업비 4천5백만원을 지원받아 진행하게 됐다. 문의:주민생활지원과 김정원 678-5436, 무한돌봄센터팀장 윤민식 678-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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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동절기 특별종합대책 평가'서 수상안성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4~2015년 굿모닝 복지안전망 동절기 특별종합대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개월(2014.12.9.~2015.2.28.)동안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 및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하고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모두 7,982건을 지원했다.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특별종합대책 지원단 T/F팀 구성, 현장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이동복지상담센터’운영, 라이스버킷 챌린지 운영,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무한돌보미, 봉사단체, 안성시 동․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등 민관 협력을 활용한 읍면동 인적안전망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으로 상시 지원대상 발굴체계를 강화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지원했다. 또한 동절기 특별종합대책 기간에 발굴된 사각지대 대상자와 기존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김장김치 전달, 난방유 지원, 연탄 지원, 쌀 지원, 설 명절 위문금 지원 등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한편, 시 관계자는 “동절기 기간뿐만 아니라, 연중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저소득층 보호를 위해 무한돌보미 역량강화 교육,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 마련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