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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무한크리미 지원사업 실시▲ 오산시, 무한크리미지원사업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3일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무한크리미’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신체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구에 대해 민․관 협력으로 주거환경개선,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작년 3월부터 매월 1회 실시하고 있다. 이날 한전산업개발(주) 김창국 지점장과 한빛봉사단 자원봉사자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집안 청소와 정리정돈, 방역․소독을 통해 청결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라미용 한빛봉사단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8월 지역사회 민간기관, 사업체 등과 ‘착한날개’ MOU 체결을 통해 복지취약계층 발굴, 자원봉사자 인력 협조, 전기 노후화 가구시설 개보수 지원 등 복지자원을 더욱 확보 ․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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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드림스타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업무협약 체결[광교저널/경남.정미란기자]밀양시 드림스타트(밀양시장 박일호)는 지난 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경남지역본부장 김희석)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의 제한적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보다 폭넓은 후원 및 물품지원 사업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이 가능하게 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복지사업은 결연후원금 1인당 월5만 원, 수술비 및 치료비 1인당 최대 3,000만 원, 전세자금 등 주거안정비 세대당 최대 2,000만 원, 인재양성지원 최대 800만 원,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희망 집짓기, 핑크드림도서관, 도배, 장판, 교복비, 장학금, 기프트카, 재능지원 및 자립지원사업, 현물지원 등이 있다 밀양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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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14년 경상남도 우수주택 시·군 순회전시▲ 통영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014년 경상남도 내에 우수주택 시·군 순회전시를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통영시 제2청사 해미당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경상남도에서「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4년에 건축허가 우수주택으로 선정된 경남도내 40동의 우수주택 건축물로 통영시 건축사 협회 소속 회원의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시관계자는 “도시건축물 디자인의 우수성과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하고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제고 및 참여유도를 통해 아름다운 통영시, 살고 싶은 힐링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사를 유치·계획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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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자원봉사회, 도배 ․ 장판 봉사로 이웃사랑 실천[광교저널 경남.밀양/정미란 기자]밀양시 아랑자원봉사회(회장 이종림)는 24일 내일동에서 기초생활수급자 김모(78)씨 집을 방문, 도배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생활이 어려운 김모씨의 사정을 듣고 아랑자원봉사회에서 흔쾌히 도움의 손길을 보내왔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아랑자원봉사회장과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려가며 방, 거실을 말끔히 보수했다. 집수리봉사를 받은 어르신은 “갑자기 형편이 어려워져 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를 해줘 너무 고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아랑자원봉사회는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뿐만 아니라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밑반찬 지원, 어르신 효도관광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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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120민원기동대 한산면봉사단 사랑의 집고치기120민원기동대 한산면봉사단은 6. 10(수)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세대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대상자는 차상위계층인 홀로 사는 노인(김○○, 78세)과 장애인(김○○, 74세)으로 집이 오래되고 낡아, 손 볼 곳이 많았지만 생활이 어려워 집수리는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해 오고 있었다. 이날 120민원기동대 한산면봉사단은 전등교체, 외벽도색 등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줌으로써 어르신들이 깨끗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다. 두 어르신은 “외벽이 낡고 떨어져 보기에도 좋지 않아 많이 불편했는데, 좋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평생 잊지 않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상근 한산면장은 “따뜻한 정성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수고를 아끼지 않은 회원들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120민원기동대 한산면봉사단은 저소득층 불편사항 해소 및 주거환경개선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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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복지관, 생필품및 식품전달···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용인종합사회복지관(최홍기 관장)은 지난 14일 삼성SDI 자원봉사단과 함께 조손가구와 한 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평소 주변 환경이 어수선 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손가정과, 열악한 주거환경의 개선을 희망하는 한부모가정 대상자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대상자들은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삼성SDI 자원봉사단은 1차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선정된 가구에게 생필품 및 식품을 전달하며, 협조해 준 기관 관계자에게 “어려운 가정의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더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용인종합사회복지관(최홍기 관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을 연계함으로써 지역사회주민들의 맞춤형 복지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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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국도비 확보 낭보 잇달아- 마평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2018년까지 국비 50억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 선정 등 소하천정비 국비 20억 인센티브 지능형교통체계 ITS 구축 국비 20억 주민숙원사업 양지면 주북리 도시계획도로 도비 7억 국도 42호선 상하동 보행환경 안전개선사업 국비 15억 확보 등 - 재정 건전성 확보와 주민숙원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온 용인시가 주거환경개선, 소하천정비, ITS구축, 도로공사 등 주민편의 증진 사업 분야별로 국도비 확보 성과를 잇달아 거둬 시정 추진에 활력을 얻고 있다. 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5년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신규사업으로 ‘마평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선정돼 2018년까지 국비 50억원을 지원받는다. 처인구 구도심 47,000㎡ 규모의 노후 주거지를 현지개량 방식으로 정비하는 사업으로 시에서 도로확충, 상하수도, 공원 ,주차장 및 주민공동시설을 설치하고 주민 스스로 노후 불량한 주택을 개량하게 된다. 2015년 소하천정비 분야에서는 용인시가 경기도 내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하는 지자체로 부상한다. 소방방재청 주관 ‘2014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수지구 성복동 일원의 성서천이 선정돼 10억, 소하천 정비사업 정부평가 우수사례에 선정돼 10억 등 국비 20억원의 인센티브를 2015년에 받게 된다. 국토교통부의 2015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국비 20억원을 받는다. 시는 내년에 국비와 시비를 각각 50%씩 총 40억 원을 투입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교통정보 수집 ·제공 설비를 비롯해 실시간 주차정보시스템 등을 설치해 교통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시민 교통편의를 증진하게 된다. 사업비 부족으로 후속공정 추진이 지연돼 온 양지면 주북리 일원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도 도비 7억원을 확보해 공사 추진에 급물살을 탔다. 해당 도로는 시도 10호선(용인도시계획도로 소1-6호)으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일원에 연장 850m, 폭8m로 조성된다. 국도 42호선의 기흥구 상하동 구간 보행환경개선사업에도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 도로 재포장, 구갈교 보도용 데크 설치 등 사업을 본격 추진, 교통약자와 주민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발전의 공동목표를 향해 용인시와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유관기관 등이 국도비 확보 공조체제를 가동해 얻은 뜻 깊은 성과들”이라며 “용인시 재정 건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누구나 살기 좋은 ‘사람들의 용인’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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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전국 최다 해제평택시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1,013건의 시설 중 160건 시설(도로 146건, 주차장 2건, 공원·녹지 10건, 광장 2건) 249,555㎡(75,490평)를 7월 18일자로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제는 시민의 재산권 제한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가능성이 없거나 불필요한 시설에 대해『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48조 및 시행령 제42조에 의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1,013건의 시설을 2013년 11월 의회 정기회 및 2014년 1월 의원간담회 설명 후, 총161건 시설에 대하여 2014년 2월 의회 해제 권고를 받았다. 이와관련해 시는 세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2014년 4월 15일[미집행시설 해제 권고에 따른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주민공람 공고] 절차를 거쳐 지난 6월 18일자로 미집행시설 총158건 시설은 해제 고시를 완료했다. 또한, 1건의 시설(공원)은 공원조성 및 도시기본계획 미반영 사항으로 해제 불가 사유를 의회에 소명하였고, 경기도 결정 사항인 근린공원 2건 시설에 대해서도 2014년 6월 19일자로 경기도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을 신청하여 2014년 7월 18일 조건부 해제 결정되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2012년말 기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928㎢(서울 면적의 1.53배), 집행소요액은 총139조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지방의회 해제 권고 제도를 통하여 해제된 것이 349건에 불과하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추진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지방의회 해제권고제도 관련하여 추진한 매뉴얼 등이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또한, 시·도 결정 권한을 시·군으로 위임 결정할 수 있도록 방안 등을 국토교통부에 제안 했다”고 덧붙였다. 공재광 시장은 “오는 2020년까지 시민의 재산권 제한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해 단계별 집행 계획에 따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도시계획시설을 집행할 수 있도록 추진 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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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포곡읍에서 희망의 집고치기 전개- 삼성애버랜드와 한국해비타트, 에버하우스 활동 -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서 17일 삼성에버랜드와 한국해비타트가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에버하우스’ 활동을 펼쳤다. 이날 삼성에버랜드 김봉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 이우현 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집고치기를 위한 기초작업공사를 진행했다. 김봉영 사장은 “우리가 가진 재능으로 밝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적극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곡읍장은 “저소득층의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게 되어 기쁘며, 포곡읍이 희망의 진앙지로 더욱 확산되기를 기원한다”는 말을 전했다. 2014 에버하우스는 거주자 및 아동.청소년에게 희망을 주고 삶을 변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올해 말까지 포곡읍 관내 장애인 가정,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개선 및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시설의 노후시설 개선을 실시한다. 지난해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하는 행사이다. 저소득가정 집고치기에 3억원, 위생시설 개선에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장애인?저소득가정 14세대, 위생시설 개선 17세대, 지역아동센터 2개소와 청소년쉼터 1개소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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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취약계층 가구 대상 주거환경개선 서비스오산시 무한돌봄센터에서는 지난 11일 관내 오산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A씨 가구를 찾아 집안과 주변에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쓰레기와 집기들을 분리·배출하는 청소활동과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에는 휴일에도 불구하고 공무원과 이마트오산점 희망나눔봉사단, 크린봉사단체 등 뜻있는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적극 참여해 대상자가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안정적인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쓰레기 배출 등 청소 작업에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 A씨 가구 주변의 취약한 환경에 대해서도 향후 ‘오산시와 이마트 오산점이 함께하는 희망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벽화그리기, 조경 식재 등의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주변환경을 밝고 활기차게 변화시킬 계획에 있다. 또한 오산시자원봉사센터의 집수리봉사단과의 연계를 통해 A씨 가구에 대한 도배·장판 등 집수리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며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사례관리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오산시는 올해부터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는 저장강박증 대상자 가구를 적극 발굴해 청소를 실시하는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민·관이 함께 지속적인 심리·정서 지원서비를 연계해 제공하는 무한크리미 사업을 시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