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회]제4회 청소년강연토크쇼 '청소년 드림톡'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재)화성시여성가족재단(이사장 채인석 이하 가족재단)은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해 오는 20일 유앤아이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제4회 청소년강연토크쇼 '청소년 드림톡'을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재)화성시여성가족재단(이사장 채인석 이하 가족재단)은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해 오는 20일 유앤아이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제4회 청소년강연토크쇼 ‘청소년 드림톡(Dream Talk)'을 개최한다. 가족재단에 따르면 이번 강연회는 ‘내가 청소년이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해나가는 5인의 청소년강연자를 발굴해 청소년들에게 공감과 힘이 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강연 할 예정이다. 청소년강연토크쇼 ‘청소년 드림톡’ 은 지난 2월 화성지역 내 고등학생 15명으로 구성된 청소년강연기획단을 선발해 직접 기획하고 청소년강연자를 발굴하는 등 청소년들에 의한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청소년강연토크쇼라는 점에서 차별화되고 의미가 있다. 강연 외에도 청중을 위한 즉석 토크쇼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가족재단 관계자는 “많은 청소년들이 청소년 또래 강연자의 강연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기부여를 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함께 꿈에 대해 고민해 보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
[문화] 방치된 유휴공간 탈바꿈 돼···시민의 품으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시청 광장옆 유휴공간에 조성된 태교음악당이 지난 11일 성대히 문을 열었다. 시는 시청광장 노인복지관 옆에 조성한 ‘태교음악당’에서 지난 11일 오후 시민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기념 음악회를 가졌다. ▲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시청 광장에 방치된 공간이 시민들이 맘껏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엄마 사랑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33명의 여성에게 ‘자랑스런 용인엄마상’을 수여하는 시상식도 가졌다. 수상자는 장애 자녀를 건강하게 키운 한부모가정의 엄마를 비롯해, 일과 양육을 병행하며 많은 자녀를 밝게 키운 엄마, 치매 어르신 시부모를 극진히 봉양한 엄마 등 생활력 강하고 헌신적인 여성들이 선정됐다. ▲ 태교음악당은 지난 11일 오후 시민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기념 음악회를 가졌다. 이어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레미제라블 등 귀에 익은 뮤지컬‧영화 OST 등을 들려주고 대중가수 에릭남이 천국의 문, 러브송 등 자신의 대표적인 히트곡을 선보였다. ▲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레미제라블 등 귀에 익은 뮤지컬‧영화 OST 등을 들려주고 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시청 광장에 방치된 공간이 시민들이 맘껏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며 “이는 시청사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린다는 차원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한 것”이라고 말했다. 태교음악당은 지역 동호회, 학생 동아리, 전문 음악인 등 공연이나 행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에게나 무료로 개방된다.
-
[사회]“아빠, 엄마 집이 두렵지 않게 살고 싶어요”▲ [광교저널 경남.통영/최현숙 기자] 통영시아동위원협의회(회장 박상준 이하 아동협의회)는 지난 6일 통영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개최된 어린이날 기념 제24회 바다축제 행사장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최현숙 기자] 통영시아동위원협의회(회장 박상준 이하 아동협의회)는 지난 6일 통영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개최된 어린이날 기념 제24회 바다축제 행사장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서명운동과 더불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아동들이 행복한 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 [광교저널 경남.통영/최현숙 기자] 아동위원협의회는 매년 우리시에서 개최하는 어린이날 행사에서 미아보호소 및 무료급수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 날 캠페인을 주관한 박상준 회장은“모든 아동들이 차별 없이 사랑받으며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주변 아동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아동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통영시아동위원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위원협의회는 매년 우리시에서 개최하는 어린이날 행사에서 미아보호소 및 무료급수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
[사회] 송파구, 무료 식중독 예방 교육 '실시'▲ 삭제 [광교저널 서울.송파/정명화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12일 오후 3시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무료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사진 박춘희 송파구청장> [광교저널 서울.송파/정명화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12일 오후 3시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무료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50인 미만 소규모 집단급식소는 신고 및 점검 대상이 아니므로 상대적으로 식중독 사고에 취약 할 수 있다. 이번 교육 대상인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은 영유아, 노인, 장애인 등의 사회적 약자가 이용하는 시설이므로 각별한 유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구는 이들 집단 급식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요령 등을 통해 식중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시설장 및 종사자들 총 443명이 참여 예정이며 강의는 식중독 예방 교육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주요 강의 내용은 식중독의 이해, 식중독의 예방, 식품의 안전성 확보 및 전반적인 위생관리 능력 향상 방안 등이다. 구 관계자는 “자칫 위생관리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관계자들에게 급식위생과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구는 앞으로도 철저한 감독과 관리로 식중독 및 식품안전 사고를 원천 봉쇄하고자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가 발표한 ‘지난 5년(2011~2015년)간 평균 식중독 발생 건수와 환자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6월 30.6건(660.2명), 7월 27.2건(532.4명), 8월 31건(1,127명) 등 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집중돼 있다.
-
[문화]오산시, '열 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체험전 연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재)오산문화재단 문화공장오산에서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23일부터 7월 02일까지 열 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 체험전이 진행된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재)오산문화재단 문화공장오산에서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23일부터 7월 02일까지 열 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 체험전이 진행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체험전은 어린이들에게 사회·문화·경제 등 다양한 가치를 담고 있는 돈에 대한 이해와 세계 화폐 속에 숨겨진 풍부한 학습내용을 제공한다. 체험은 총 12점의 전시품과 화폐 교구상자 1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돈의 기능과 종류, 돈의 가치, 화폐 디자인, 돈과 문화, 화폐 속 한국 문화의 정체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어린이를 포함한 관람객이 화폐의 쓰임새와 진정한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열 두 개의 전시대로 구성돼 다양한 화폐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어린이들에게 화폐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수리적 탐구 능력, 사회적 이해 능력, 문화적 다양성 수용 등 감상 능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열 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 체험전 입장료는 무료이며 4세이상 체험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자세한 내용은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www.osanart.net) 의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용인시, 유휴공간 활용···‘태교음악당’ 개관▲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오는 11일 오후 5시에 시청 광장 노인복지관옆 2,800㎡에 지난해 6월 착수한 태교음악당 조성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태교음악당이 들어선 곳은 기존 청사내 방치된 유휴지로 야외무대와 관람석, 잔디 피크닉장 등을 갖췄다. 관람석 수는 1,004석으로 시에서 추진 중인 범시민 기부운동인 개미천사(1004)운동의 의미도 담았다. 태교도시를 추진하는 시정방침에 맞춰 ‘태교음악당’이라고 정하고 개관기념 행사 주제도 ‘엄마 사랑해’로 잡았다. 태교음악당은 지역 동호회, 학생 동아리, 전문 음악인 등 공연이나 행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에게나 무료로 개방된다. 태교음악당 사용을 원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용인시 태교음악당 담당부서(031-324-2178)에 예약하면 된다. 정찬민 시장은 “시청사를 시민품으로 돌려드린다는 차원에서 청사내 방치된 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며 “태교음악당 조성 예산 5억원도 전액 경기도로부터 지원받아 시에서는 한 푼도 들이지 않고 지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일 용인시청 광장옆 유휴공간에 시민들이 각종 문화‧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는 ‘태교음악당’이 문을 연다. 개관 기념행사에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대중가수 에릭남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
[사회] 효(孝)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이하 노인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역북초등학교와 연계해 1,4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무료 중식 프로그램을 8일 진행했다. 노인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삼가초등학교 및 역북초등학교 학생들, 4Green 봉사단이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고, 역북초등학교 학생들이 복지관을 방문해 직접 관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효 사상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자택에서 서비스를 받으시는 용인시 거주 독거어르신 900여명에게 생활관리사를 통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기원했으며, 당일 복지관을 방문한 87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중식을 제공함으로써, 어버이날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에 참여한 학생은 “직접 달아드리면서 어르신들이 함박웃음 지으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행복했다.”며“앞으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께도 더 효도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지역사회 학생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고, 달아드리는 시간을 통해 어버이날의 의미가 더욱 빛났던 시간였다.”며 “학생들은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고 효의 사회화 운동을 직접 실천해볼 수 있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효의 가치를 높이고 효 사상을 전파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문화] "화성 관광지 6개소에서 이벤트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봄 여행주간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유명 관광지 6개소에서 ‘문화 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화성여행’을 운영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봄 여행주간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유명 관광지 6개소에서 ‘문화 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화성여행’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시민 누구나 무료로 문화 관광해설 예약이 가능하며, 해당 관광지에서 해설을 들으면서 퀴즈를 맞히면 화성시 관광기념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벤트가 운영되는 곳은 ▲세계문화유산인 ‘융릉·건릉’ ▲정조의 효심이 깃든 ‘용주사’ ▲세계 3대 공룡알 화석이 있는 송산면 고정리의 ‘공룡알화석산지’ ▲국내 최초 한옥형 유리온실이 조성된 ‘우리꽃식물원’ ▲화성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향토박물관’▲일제 강점기 가슴 아픈 탄압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이벤트가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문화]감미로운 클래식 콘서트, ‘마티네 콘서트’[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단법인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용인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26일 선보이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용인포은아트홀)와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용인 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마티네콘서트’ 오는 26일 오전 11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김용배의 해설과 지휘자 이택주,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출연하는 ‘마티네콘서트’의 이번 4월 무대에는 ‘베토벤&브람스’를 테마로 피아니스트 계명선과 바이올리니스트 유재원, 첼리스트 정재윤 등이 출연한다. ▲ 피아니스트 계명선 ▲ (左)바이올리니스트 유재원, (右)첼리스트 정재윤 피아니스트 계명선은 현재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 내림 마장조 ‘황제’를 화려하고 장대한 피아노의 색채로 들려줄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재원은 과천시립교향악단으로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희대, 한양대에서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첼리스트 정재윤은 현재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KCO첼로앙상블, 서울윤이상앙상블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재원과 첼리스트 정재윤은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 가단조 제 2,3악장을 함께 연주하여 두 악기의 짜임새 있는 화음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일시: 2017년 4월 26일 오전 11시 공연장소: 용인포은아트홀 티 켓: 전석 15,000원 관람등급: 초등학생 이상 공연문의: 용인문화재단 매표소 031-260-3355,3358 / www.yicf.or.kr 용인 시민을 위한 열린 공연, 목관 오중주 공연 ‘정오의 문화디저트’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오는 26일 오후 12시 20분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이번 무대는 차세대 목관 솔리스트들로 이뤄진 최고의 목관 앙상블팀인 뷔에르 앙상블(Vere Ensemble)이 초청되어 따뜻하고 깊이 있는 음색의 목관 오중주 특유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로 이루어진 뷔에르 앙상블은 2017년부터 일본의 도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넷 수석으로 선발돼 활동하고 있는 클리리넷 연주자 조성호를 중심으로 멤버 전원이 우리나라 주요 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2014년 결성 직후 제3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우승하면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활발한 활동으로 대표적인 실내악팀으로 자리를 잡았다. 4월 ‘정오의 문화디저트’에서는 목관 5중주로 만나기 어려웠던 림스키 코르사코프 ‘왕벌의 비행’, 데니스 아게이의 ‘다섯 개의 춤곡’, 이베르의 ‘목관 오중주를 위한 세 개의 소품’ 등 목관 오중주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클래식과 엔니오 모리꼬네의 영화 ‘시네마 천국’ OST 등 친숙한 음악을 색다르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일시: 2017년 4월 26일 오후 12시 20분 공연장소: 용인시청 1층 로비무대(처인구 중부대로 1199) 관람연령: 전 연령 가능 / 전석 무료 공연문의: 용인문화재단 시민문화팀 031-323-6346 2개 공연의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회] 정찬민, 새마을회관을 찾은 이유는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12일 처인구 마평동 새마을회관 무료급식소에서 이곳을 찾은 홀로어르신과 노숙자들에게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12일 처인구 마평동 새마을회관 무료급식소에서 이곳을 찾은 홀로어르신과 노숙자들에게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배식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풍덕천1동 부녀회원 등 15명이 함께 했다. 이곳 무료급식소는 시설이 노후해 최근 실내 페인트칠을 새로 하고 배식대와 싱크대를 교체하는 등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지난 겨울 시청 얼음썰매장에서 운영한 먹거리장터 판매 수익금과 부녀회 기금 등을 활용해 리모델링 비용을 마련한 것이다. 정 시장은 “새마을회 회원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급식소를 더욱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료급식소는 읍면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매주 월~금요일 점심에 홀로 어르신과 노숙자들에게 배식을 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8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