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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안심 무인택배 보관함 운영▲ 김해시 [광교저널] 김해시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택배사칭 범죄예방을 위해 여성 1인 단독 가구가 많은 지역 4곳에 ‘안심 무인택배보관함’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20일에 밝혔다. 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중 하나로 여성범죄예방을 위해 낯선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택배를 안심하고 수령할 수 있도록 거주지 인근지역에 안심 무인택배보관함을 설치 운영하게 됐다. 택배보관함 설치가 된 4개 지역은 북부동주민센터, 진영읍보건지소, 삼안동주민센터, 동상동주민자치센터로 여성인구 및 1인가구 현황, 단독주택현황, 안전취약지구 등을 활용한 공공데이터 분석 시스템 자료와 경찰서 여성안심구역 등을 고려하고 접근성, 시설 이용 등 검토를 거쳐 확정됐다. 안심 무인택배는 택배이용자가 물품배송지를 택배보관함 주소로 지정하면, 택배기사가 무인택배 보관함에 물품을 보관하고 택배 도착문자발송을 보내면, 이용자는 원하는 시간에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안심택배보관함에서 물품을 수령해 갈 수 있다. 운영은 365일 24시간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장기보관 방지를 위해 48시간 초과시 일 1,000원의 보관 수수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안심택배함은 12월까지 이용률을 분석해 반응이 좋을 경우에 내년에도 확대할 예정이며, 1인가구 여성뿐 아니라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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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하절기 무료경로식당 11개소 지도점검 실시▲ 김해시 [광교저널]김해시는 이번 달 말까지 관내 무료경로식당 11개소에 대해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절기 기온상승에 따른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분야에 중점을 두고 위생과 공무원과 합동점검반을 편성, 식자료 보관상태, 조리기구와 주방용품 관리 상태, 조리봉사자의 건강·위생상태 등 급식전반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 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적십자사김해지구협의회에서 운영하는 김해시노인복지회관 무료경로식당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의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식당 바닥 및 벽면 타일 교체, 에어컨 설치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게 됐다. 김해시 노순덕 시민복지과장은 “관내 무료경로식당의 식품위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속에서 영양 좋은 식사를 안전하게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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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28일 문화가 있는 날 동춘서커스 공연 열린다.▲ 순창군 [광교저널] 중·장년층 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아트 서커스의 진수를 보여줄 동춘서커스 공연이 오는 28일 순창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동춘서커스 공연은 오는 28일 순창향토회관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오후 2시와 7시 2회 열린다. 공연 프로그램은 여자조형 탑쌓기, 모자 저글링, 서커스 발레, 줄 돌리기, 링체조, 공중로맨스 등 전통적인 곡예와 묘기위주의 서커스공연은 물론 예술성을 가미한 기계체조, 곡예, 무용, 미술, 음악이 결합된 초대형 아트서커스 프로그램도 진행돼 보는 이들을 서커스의 매력으로 이끈다. 동춘서커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주민들은 오후 1시부터 향토회관에 가면 무료 관람권을 받을 수 있다. 설주원 문화관광과장은 “순창에서도 오래전에 동춘서커스 공연을 본 기억이 있다”며 “그동안 우리들에게 추억과 향수의 서커스 공연으로 기억되고 있었는데 화려한 조명과 음악, 안무 등을 더해 초대형 아트서커스로 순창군민들에게 오는 만큼 많은 분들이 관람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춘서커스단은 1925년 일본 서커스 단원에서 일인의 횡포와 냉대를 견디다 못해 독립한 30여명의 사람들이 창단했으며 서민들의 삶과 애환, 고통, 기쁨을 눈물로 승화시키며 70년 동안 명맥을 이어온 국내 유일의 서커스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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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8회 김제지평선아카데미 김남진 한국건강증진연구소 대표 초청▲ 아카데미 제518회 김남진 [광교저널] 제518회 김제지평선아카데미가 오는 22일 오후 3시 김제시청 지하대강당에서 김남진 한국건강증진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비우고 채우는 건강관리법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 강연은 고령화 사회에서 크게 증가하고 있는 치매, 중풍, 암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일상생활 속에서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으로 몸에 밴 잘못된 습관을 찾아내고 바꾸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김남진 대표는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을 졸업,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이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적십자 간호대학 외래교수, 한국산업안전공단 보건교육 전문강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외래교수, 한국건강증진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서울시 종로구청 외 15개 구청, 여성의 행복을 위한 건강관리전략 특강강사를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 교육원, KBS2 웰빙 건강테크, 전국 시민대상 특강까지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활발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김남진 박사의 운동클리닉', '틈새 습관이 생활습관병을 만든다' 등이 있다.또한 이날 강연 시작 전에는 평생학습 동아리 예사랑의 흥겨운 민요와 판소리 공연으로 강연의 분위기를 한층 돋울 예정이다행복한 미래를 위해 다함께 학습하고 소통하는 김제지평선아카데미 강연은 별도의 신청없이 김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조종현 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건강강연이 장수시대를 맞아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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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사회성, ‘부모의 말’이 결정한다▲ 아이의 사회성 특강 [광교저널] 군산시립도서관에서는 부모교육 전문가 임영주 박사를 초청해 자녀의 인성과 사회성을 기르는 ‘부모의 말’에 대한 강연을 오는 21일과 28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두 번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21일 19시에는 ‘사회성 vs 사교성’, 28일 19시에는 ‘사회성을 길러주는 부모의 말’을 주제로 아이의 사회성이 걱정되는 학부모와 예비학부모들에게 자녀의 올바른 자아 형성 방법, 타인과 잘 어울릴 수 있는 방법 및 아이의 사회성과 인성을 잘 다듬을 수 있도록 하는 실천적인 부모의 역할을 제시한다.임영주 박사의 저서로는 ‘나는 왜 아이와 말할 때 화가 날까’, ‘아이의 사회성 부모의 말이 결정한다’, ‘큰소리 내지 않고 우아하게 아들 키우기’ 등 다수가 있으며 EBS 부모광장, KBS 아침마당 등 다수의 방송 출연을 비롯해 여러 유아교육기관의 자문위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정준기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올바른 훈육법의 실천으로 부모가 자녀를 좀 더 이해하고 올바르게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홈페이지 및 전화(☎ 454-5632)로 받는다.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gunsan.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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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2세 여성청소년의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역 격차 커“최대 3배 차이”▲ 보건복지부 [광교저널]질병관리본부는 만 12세 여성청소년에게 무료 지원 중인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백신 접종률이 시도별로는 약 11%p(최고 충남 42.4%, 최저 부산 31.4%), 시군구별로는 약 세 배(최고 충남 청양군 73.7%, 최저 경기 과천시 22.2%) 이상 차이나는 등, 지역별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대상자인 2004년부터 2005년생의 17개 시도별 접종률은 충남(42.4%) 이 가장 높고 충북(41.4%), 제주(39.7%)가 뒤를 이은 반면, 부산(31.4%), 경기(32.5%), 대구(33.0%) 순으로 낮았다.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최고 충남 청양군(73.7%)과 최저 경기 과천시(22.2%)가 약 세 배 이상(51.5%p)의 차이를 보였고, 충남 청양군은 전남 장흥군(72%)과 함께 이미 올해 목표치인 70% 이상의 접종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지역별 격차가 나타나는 이유로, 보건당국은 여성청소년 보호자들의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인식도가 보건·교육당국 등 관계기관의 예방접종 홍보와 독려 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충남 논산시·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예방접종사업 담당자들은 다른 국가 예방접종(Td/Tdap,일본뇌염)을 위해 방문한 12세 여성청소년에게 적극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설명하고 접종을 권유했다고 소개했다.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접종률이 높은 곳은 지역 내 보건당국과 교육당국의 협조가 잘 이루어져, 학부모에게 한 목소리로 접종을 권유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강원 양양군·전남 곡성군은 관내 학교와 연계해 학부모에게 개별 전화와 문자로 자녀의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학교는 보건소로부터 전달받은 홍보물과 가정통신문을 학생에게 배부하며 접종을 안내하는 사례를 들었다.그러나 인구가 많은 지자체에서는 예방접종 담당자가 모든 대상자에게 전화로 안내하기 힘들고, 일부 시군구는 보건소 외에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이 없어 평일에 보호자가 함께 방문하기 어려운 여건으로, 이런 지역에서 특히 교육당국의 학부모 대상 안내와 방학 기간을 이용한 접종 권고 등의 협조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질병관리본부는 작년 6월 20일부터 만 12세 여성청소년에게 사람유두종 바이러스 예방접종과 사춘기 성장발달 관련 의료인의 건강상담을 함께 2회(6개월 간격) 제공하는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을 시행해 왔다. 시행 1년여 동안 ’03∼’05년 출생 여성청소년 약 29만 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이 중 약 12만 5천 명은 1차 접종과 6개월 간격으로 이루어지는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그러나 올해 1차 접종을 받아야 내년에도 2차 접종을 받을 수 있는 ’04년생은 절반가량(52.2%), 올해부터 지원이 시작된 2005년생은 17.7%만 1차 접종을 마친 상태다.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무료접종 지원 대상자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홍보·독려할 계획이라 밝혔다. 우선, 지역 내 교육당국과 의료계의 협력을 통해 중학교 1학년 학생이 학생검진을 위해 의료기관에 방문할 때 예방접종을 함께 확인해 미완료한 접종을 마치도록 권하고,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2004년부터 2005년 출생 여성청소년에게 접종 안내 우편물을 여름방학 전(7월초) 개별 발송해, 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백신의 효과 및 안전성, 국내 이상반응 신고 현황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해, 보호자들에게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는 지역별 접종률 격차를 줄이기 위해 향후 시군구별 접종률 현황을 상시 공개할 계획이며, 보건.교육당국과 의료계가 지역 내 여건에 맞는 협력을 통해 접종률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시군구별 접종률과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관련 정보는 20일부터 국민 누구나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cdc.ni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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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복분자 먹고 시원한∼ 골 터트리세요!’▲ 고창군 [광교저널] 고창군이 오는 2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경기인 ‘전북현대 vs 강원FC’ 경기에서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과 함께 ‘고창군의 날’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고창 농특산품 스포츠 마케팅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도내 프로축구단 전북현대 모터스와 협력관계에 있는 고창군이 국가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고창수박과 복분자 등 우수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전북현대모터스와의 우호교류를 통해 상호협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특히, 고창군민은 이날 신분증 제출 시 무료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경기 전에는 복분자즙 2,000포를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관중들에게 선보이고 이와 함께 고창수박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장 동문 출입구에서 ‘고창 복분자와 수박 홍보 판매부스’가 운영돼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고창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고창군의 명품 농특산물과 함께 짜릿한 축구경기도 즐기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며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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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9일 '오페렐라 발렐리아' 공연▲ 곡성군 [광교저널]곡성군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9일 저녁 7시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만나는 오페라·발레음악 ‘오페렐라 발렐리아’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공연 중 첫 번째로 오페라·발레 음악 ‘오페렐라 발렐리아’는 오케스트라 곡으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오페라와 발레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작품인 ‘백조의 호수’와 ‘호두까기 인형’의 발레 모음곡과 대표 인기 오페라 ‘카르멘’ 과 ‘세비야의 이발사’로 구성된다. 한번쯤 들어봤을 선율들과 풍부한 화성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군 관계자는 “6월 문화가 있는 날의 행사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행사는 가뭄과 우박피해, 농번기 농사일로 고생하시는 군민들의 일상에서 쉼이 있는 삶의 징검다리가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유치해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무료(선착순 입장)이며, 공연문의는 곡성군청 관광문화과 (☎360-83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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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로타리클럽 趙 象來 會長 就任▲ 곡성로타리클럽 제48대 회장 이.취임식 [광교저널]1970년에 창립한 곡성로타리클럽 제48대 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19일 11시에 곡성군민회관 참여마당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제48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米山 조상래회장은 “47년의 역사를 가진 곡성RC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말할 수 없는 영광과 함께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역대회장님 및 선배 회원님이 쌓아 놓으신 공적과 봉사에 누가 되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로타리클럽이 추구하는 진정한 봉사와 핵심가치 전파를 위해 전 회원의 자발적 동참 등 기존회원의 결속과 지속적인 봉사실천으로 회원의 자부심을 높이고 젊고 유능한 지역인재를 영입해 활력있고 행동하는 로타리클럽을 만들겠다고 했다 “로타리,변화를 만들자 (ROTARY MAKING A DIFFERENCE)) 국제로타리 ”이언 H.S.아지즐리회장의 2017-18년 로타리연도 테마 실천으로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 국내외 지역사회를 변화시켜 나아가려는 열정과 능력으로 실천을 통해 즉, 봉사를 통해 변화를 창출합니다.” 진정한 변화를 창출하는데 기여하자며 분발을 당부 했다 이.취임식에서 국제로타리 3610지구 청계 김남준 총재는 격려사에서 “스스로의 변화를 통해 로타리의 빛나는 미래를 위한 토대를 만들고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우리가 알지 못하고 만난 적도 없는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것입니다“ 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회원증강과 참여를 확대해 초아의 봉사를 다하자“ 고 격려했다. 회장 이취임을 축하해 주기위해 3710지구 보영 김성수전총재. 곡성클럽 창립을 스폰서한 광주클럽의 양월 문용승회장, 3610지구임원, 제6지역 회장단,곡성RC 역대회장과 회원가족등이 참석해 이임하는 제47대 岡遠 박종화회장의 공로를 치하하고 취임하는 회장을 격려하는등 시종일관 좋은 축제분위기로 진행 됐으며 곡성클럽 등은 7월부터 곡성군내 노인분을 대상으로 전립선수술을 무료,지원하는 글로벌봉사(예산4천만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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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뼘 미술관 삼거리 갤러리, ‘민화로, 나의 꽃길로’전 개최▲ 천안시 [광교저널] 천안문화재단은 한 뼘 미술관 삼거리 갤러리에서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展 개최와 더불어 전시연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로부터 소망과 복을 기원하는 민화를 통해 시대가 지나도 변치 않는 우리네 삶을 이야기 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화조도, 화접도, 십장생도, 책가도 등 운정민화연구소 회원의 민화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연계 민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민화를 응용한 석고방향제와 채색화 만들기이며 전시기간 중 오후 1시부터 2시 선착순 5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