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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동탄역서 설맞이 귀성객 이벤트 운영"▲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오는 25일~27일까지 3일간 SRT 동탄역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운영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오는 25일~27일까지 3일간 SRT 동탄역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SRT 동탄역 지하 4층 관광안내소 주변에서 여행의 무료함을 달래줄 화성시 공룡 캐릭터 ‘코리요’컬러링 또는 공룡퍼즐을 무료로 증정하고 휴대폰과 각종 디지털기기 충천코너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주요 관광지와 교통 중심지의 관광안내체계를 강화하고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9일 개통한 SRT 동탄역은 국내 유일의 지하고속철도 역사로 연면적 4만8986㎡, 지하 6층 규모로 조성됐다. 한편 시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역사 안에 관광안내소를 설치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광안내사를 통한 주요 관광지 정보와 축제, 이벤트 정보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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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화성시,‘코리요 택시’ 앱 출시▲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음성인식콜과 앱콜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코리요택시’로 새롭게 태어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음성인식콜과 앱콜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코리요택시’로 새롭게 태어난다. 시에 따르면 음성인식콜은 한 번의 터치만으로 손쉽게 택시 호출이 가능해 어르신과 장애인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콜비는 무료이며, 택시에 대한 상세정보와 반려동물 동반승차 안내, 탑승 정보를 친구 또는 가족에게 알릴 수 있는 안심메시지도 제공한다. 앱은 16일부터 스마트폰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은 한 달 후부터 가능하다. 시는 코리요택시 앱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관내 택시 운수종사자 507명에게 시스템 교육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화성시 공룡 캐릭터 코리요를 활용한 네이밍으로 시민들이 보다 친근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사람 중심 서비스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앱 사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코리요택시 고객센터 (031-290-3297) 또는 화성시 대중교통과(369-22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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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시, 썰매장 어린이이용객···1만 6천여명 '큰인기'▲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친민)는 개장한지 보름째 접어드는 용인시청 썰매장이 어린이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친민)는 개장한지 보름째 접어드는 용인시청 썰매장이 어린이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없었던 튜브썰매장이 새로 생기면서 지난 주말 이틀간 1만6천여명의 어린이 손님들로 북적였다. 하루 이용객이 8천여명에 달해 지난해 가장 많이 몰렸던 때의 7천여명 보다 15%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많이 몰린 낮 시간대에는 100여명 이상이 썰매를 타기 위해 긴 줄을 서야만 했다. 안전을 위해 1500㎡ 규모의 원형썰매장은 1회 250명 튜브썰매장은 1회 4명만 이용할 수 있도록 인원을 제한했기 때문이다. 1일 오전 기흥구 신갈동에서 온 이모 주부(38)는 “애들이 썰매타러 가자고 졸라대서 남편과 친정어머니와 함께 놀러왔다”며 “애들은 썰매 타는 동안 로비에서 책도 보고 미술작품도 감상하고 공연도 즐길 수 있어 너무 좋다”며 만족해 했다. 이 씨는 “내가 낸 세금으로 만든 청사를 내가 직접 이용하는 게 기분이 참 좋다”며 “새해에는 용인시도 발전하고 우리 가족도 좋은 일이 생기길 바란다”고 희망도 전했다. 기흥구 영덕동에서 온 김 모 주부(33)는 “6개월 전에 부산에서 이사온 후 가족이 나들이 할 곳을 찾다가 용인시청 썰매장을 발견하고 크리스마스에 첫 방문 한 후 반해서 다시 왔다”며 “좋은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수원에서 왔다는 김모 주부(31)는 4살 딸과 함께 썰매장 앞에서 순서를 기다리면서 “기다리는 줄이 너무 길어 썰매장 공간을 더 늘렸으면 좋겠다”고 건의하기도 했다. 한편 개장 첫날 폭발적인 인기를 끈 튜브썰매장은 라인 끝에 속도제어 매트를 7m 늘리고, 충돌을 흡수하는 안전쿠션 방어벽도 자동차 에어백과 같은 기능을 하는 에어 바운스 방어벽으로 바꿔 안전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은 잔디광장과 썰매장 옆 미니농구연습장 등에서 다양한 놀거리를 즐겼다.”며“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운영하는 119안전체험장에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으려는 시민들로 새마을부녀회가 운영하는 먹거리장터에는 간식을 들며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로 북적였다.”고 전했다 또한 “점심시간에 1층 로비에서 열린 용인버스킨의 마술이벤트도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용인시청 무료 썰매장은 오는 30일까지 월요일 휴무(1월 30일 제외) 외에는 휴무 없이 매일 오전10시~오후4시까지 운영된다. 얼음썰매장은 3세~13세, 튜브썰매장은 8세~13세까지 이용할 수 있다. 썰매와 튜브썰매, 헬멧, 스틱 대여는 모두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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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은아트홀의 마지막 장···‘뮤지컬 갈라 콘서트’▲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문화재단)은 ‘All Together Musical 갈라콘서트’를 오는 30일 오후 8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문화재단)은 ‘All Together Musical 갈라콘서트’를 오는 30일 오후 8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지난 8월 진행된 ‘제2회 뮤지컬스타페스티벌’ 본선 수상자 7명이 준비한 각기 다른 색깔의 무대와 뮤지컬 배우 이혜경과 김지원,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 등 다섯 팀의 축하 공연이 함께 마련된다. 재단 관계자는 “2015년에 시작해 올해 2회째를 맞이한 ‘뮤지컬스타페스티벌’은 뮤지컬 인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한국뮤지컬협회경기지회와 경기일보, 용인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프로그램”이라며“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과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뮤지컬 갈라콘서트 포스터 또한 “문화재단은 2017년에도 지속적으로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6년 용인문화재단의 마지막 기획 공연인 이번 무대는 연말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댓글이벤트’ 참여를 통해 사전예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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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서초구, 떠오르는 명소···예술의전당 '꼽아'▲ [광교저널 서울.서초/최현숙 기자] 서울시민 10명 중 4명은 ‘서초구’ 하면 떠오르는 명소로 ‘예술의전당’을 꼽았다. [광교저널 서울.서초/최현숙 기자] 서울시민 10명 중 4명은 ‘서초구’ 하면 떠오르는 명소로 ‘예술의전당’을 꼽았다. 25일 구에 따르면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최근 3일간 구 공식 페이스북에 네티즌을 대상으로 서초구 하면 연상되는 명소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1위에 예술의전당 2위에 서래마을로 나타났다. 총 987명이 참여해 명소 선정이유와 이미지를 댓글로 남기도록 한 이번 조사에서 시민 10명 중 4명이 서초동에 소재한 예술의전당(394표)을 서초구의 대표명소 1위로, 서래마을을 2위는 꼽았다. 시민들은 예술의전당을 꼽은 이유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 공연장으로서 무료 공연은 물론 겨울기간 동안 아이스링크장도 운영해 가족, 연인과 함께 찾은 추억이 있었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예술의전당은 지난 1988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 복합아트센터이자 다양한 공연과 조형 예술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예술문화의 중심지다. 낭만적인 카페와 와인바, 맛깔스러운 베이커리와 맛집 등 구석구석 프랑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국 속 작은 프랑스’ 반포동 서래마을이 2위를 차지했다. ‘몽마르뜨공원’ 이 위치해 있으며 500여 명의 프랑스인들이 거주하는 프랑스마을이다. 구 관계자는 “서초구는 잘 갖춰진 문화 인프라, 풍부한 녹지공간 등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낭만의 거리가 많다”며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에 걸맞게 앞으로 더욱 가꾸어 외국 관광객 유치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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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 뉴미디어 도시로 '한걸음 나아가'▲ [광교저널 경기.오산/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22일 반송동에 ‘화성시미디어센터’를 개관하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뉴미디어 도시로의 첫발을 디뎠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22일 반송동에 ‘화성시미디어센터’를 개관하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뉴미디어 도시로의 첫발을 디뎠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개관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정주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지역 유관기관, 방송사와 언론사,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황보미 SBS 아나운서의 사회로 건립경과보고, 비전영상 메시지 퍼포먼스 , 서포터즈 위촉식, 센터투어 등 공식행사와 스마트폰 조종 RC카 및 트릭아트 체험, 아이패드 캐리커쳐 등 미디어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졌다. 화성시미디어센터는 ‘동탄1지구 LH홍보관’을 리모델링해 국비 8억 원과 시비 8억 원 등 총 16억 원의 예산으로 지상 2층 1천156㎡(약350평) 규모로 미디어갤러리, 미디어체험실, 영상스튜디오, 디지털교육실, 미디어카페 등의 시설을 갖췄다. 앞으로 미디어센터는 지역대학 및 교육기관과 연계한 실습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지역 문화 활성화와 미디어 인력 양성, 시민들의 영상 창작·제작 사업 등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지난 3년간 국내외 벤치마킹을 통한 성공요인을 분석하고 관련 세미나 개최 등을 거쳐 열린 배움터 지원사업과 마이너 캐스터 개인방송 지원, 미디어 동아리 멘토 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미디어 카페 人’은 간단한 회원가입으로 언제든지 시민 누구나 음료, 독서, 영화감상, 패밀리 게임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의 사랑방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와 다양한 미디어 교육으로 화성시미디어센터가 지역 통합과 시민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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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인시청광장 얼음썰매장 개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17일 오전11시 얼음썰매장으로 변신한 시청 광장. 부모 손을 잡고 썰매장을 찾은 어린이들은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썰매를 타느라 여념이 없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17일 오전11시 얼음썰매장으로 변신한 시청 광장. 부모 손을 잡고 썰매장을 찾은 어린이들은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썰매를 타느라 여념이 없다. 기흥구 보라동에서 친구들과 함께 온 김모군(12세)은“썰매장이 너무 좋아서 날마다 오고 싶다”며 엄지를 치켜 올렸다. ▲ 꼬마손님 삼남매가즐겁게 썰매 꼬챙이를 제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개장 첫날인 이날 썰매장을 찾은 어린이와 부모는 3천여명.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인 튜브썰매장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썰매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줄이 끊이질 않았다. 이날 썰매장에는 소문을 듣고 외지에서 온 어린이들도 적지 않았다. 의왕시에서 왔다는 이모양(8)은“지난해에도 부모님과 함께 용인시청에 놀러 와서 썰매를 탔는데 재미있어서 올해 또 왔다”며 “튜브썰매장도 새로 생겨 놀이공원에 놀러온 기분”이라며 좋아했다. 서울에 사는 손자를 데리고 온 김모 할아버지(70)는“손자가 놀러와 경전철 타고 데리고 왔는데 온종일 어찌나 좋아하는지 흐뭇하다”며 “서울시민이 용인시의 특혜를 톡톡히 누린다”며 웃었다. ▲ 정찬민 용인시장과 용인시의회 김중식 의장이 썰매를 타고 있다. 한편, 이날 개장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용인시 체육발전위원회 위원 등 50여명의 내빈이 자리를 빛냈다. 정 시장은 이날 개장식에서 “이제 용인시청사는 여름에는 물놀이장, 겨울에는 썰매장으로 변신해 시민들이 즐기는 명소가 됐다”며 “특히 무료인 만큼 놀이공원 가기에 부담이 되는 시민들은 겨울방학동안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맘껏 놀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정찬민 용인시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정찬민 용인시장이 얼음썰매장 개장식을 갖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용인소방서 119구급대와 보건소 직원 등이 현장 응급조치반으로 상시 대기했으며, 안전관리요원과 자원봉사자들도 어린이들의 안전을 도왔다. 썰매장은 내년 1월30일까지 매일 오전10시~오후4시 운영되며 1월30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은 썰매장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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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김동진 시장 2017년도 시정방향 밝혀▲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김동진 통영시장은 2017년도 통영시정을 포스트 케이블카(Post Cablecar) 시대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부양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김동진 통영시장은 2017년도 통영시정을 포스트 케이블카(Post Cablecar) 시대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부양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시장은 12월 1일 제176회 통영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2017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시장은 “2010년 민선 5기 취임부터 크게 두 가지 일에 집중해 왔는데 하나는 지역경제의 절반을 차지했던 조선업의 침체에 따른 대체산업 육성이며 또 하나는 통영관광을 견인해 온 미륵산케이블카의 경쟁력 약화에 따른 포스트 케이블카(Post Cablecar)에 대비하는 일이었다“고 전제하고 “내년에는 미화 1천만불 외자유치를 통한 루지시설을 비롯하여 고급호텔, 파크랜드, 병선마당, 서피랑공원, 케이블카의 변신, 통제영테마마을, 수륙양용버스 운행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를 새롭게 선보여 케이블카 이후 또 한 번의 통영관광 활성화에 불을 지피겠다”고 말했다. 그런 의미에서 2017년도 시정방향을 “하늘과 땅, 바다와 섬 이 모두 관광자원으로” 정하고 5개 분야의 역점시책을 밝혔다. 첫째, 지속 가능한 관광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 케이블카의 대체시설인 루지는 내년 3월 경에 그랜드 오픈을 하고 케이블카도 상부역사를 리모델링하고 야간운행을 하는 등 변화를 줘 ‘하늘에는 케이블카, 땅에는 루지’라는 슬로건 아래 두 시설이 상호보완하면서 통영관광을 견인해 나갈 것이다. 밤이 아름다운 해양관광도시 구축을 위해 10억원의 사업비로 통영운하 수변산책로 등 야간경관 조명 개선사업을 완료 시내관광은 차를 인근에 주차해두고 걷는 관광을 하는 환경으로 조성하고 강구안에서 도남동을 잇는 수륙양용버스를 도입해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섬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9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연화도~우도 보도교 건설을 내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약 9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욕지 관광용 모노레일 설치사업도 내년 상반기에 착공예정 2018년부터 시작되는 제4차 도서종합개발사업 계획은 약 1,8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연도교ㆍ보도교 건설, 섬 트레킹 코스 개발, 역마리나 시설 등 통영시의 성장 동력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광객 유치시설을 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둘째, 문화ㆍ예술의 글로벌화이다 통영이 낳은 세계 현대음악의 거장 윤이상 선생의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를 통하여 윤이상 선생을 추모하고 통영이 유네스코 음악창의 도시라는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고 삼도수군 통제영의 활성화를 위하여 밤에 보고 즐길 수 있는 夜行사업, 음식, 숙박, 주변관광지 등과 연계한 꾸러미 관광,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셋째, 세계인의 구미에 맞는 수산물 생산체계 구축이다 ①청정해역 관리 철저 ②수산물의 위생성 및 안전성 강화 ③수요자 중심의 생산 ④생산시설의 기계화․자동화ㆍ현대화에 역점적으로 추진해 세계 소비자와 바이어들이 원하는 제품 개발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수산물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중국, 미국, 일본, 유럽, 러시아 등 해외 판촉행사와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고 특히, 내년 2월 경 미지의 대륙 러시아 사마라시에서 개최되는 ‘통영시의 날 행사’는 통영의 문화예술 공연, 통영관광 마케팅, 통영수산물 무료시식 및 홍보 등 행사 프로그램을 알뜰히 구성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해 소기의 성과를 일궈 낼 계획이다. 넷째, 재해제로 안전시스템 구축이다 육상 부분은 일찍이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해 각종 재난재해예방, 범죄예방, 불법쓰레기투기예방 등 24시간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도서지역과 해안지역에 CCTV를 설치하는 해양재난예방시스템구축 을 위하여 올해까지는 특별교부세 5억원과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비 16억원 등 21억원으로 산양 욕지 권역과 사량 도산 권역에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나머지 권역에도 사업비를 확보하여 전 지역을 대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다섯째, 풍요로운 건강도시 기반 구축이다 국도 77호선 확장사업은 사업비 100억원이 확보되어 편입토지 보상과 공사가 착공되며 산양 세포간 도로 확장공사도 사업비 50억원이 확보되어 가속이 붙을 계획이다.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기대되는 정량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내년에 마무리를 짓고 통영생활체육관은 2018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또한 강구안 친수공간 조성사업, 통영공설해수욕장지구 연안정비사업, 추모공원 현대화사업, 광역폐기물 소각시설 건립사업 등은 통영발전의 근간으로서 착실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1999년도에 처음 발간된 통영시지를 증보판으로 편찬하여 시민들에게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미래로 나아가는데 길잡이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시는 내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를 금년 당초예산 4,511억원 보다 351억원, 7.8% 증가된 4,862억원으로 편성하여 5대 역점시책을 비롯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서민생활안정, 일자리 창출 등과 그동안 재원이 부족해 미뤄왔던 각종 주민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지방채 상환을 위해 올해 정리추경에 10억원 내년 당초예산에 50억원을 편성했으며 추경예산에서도 20억원을 더 편성해 재정 건전성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김 동진 시장은 “2010년 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지방채 발행없이 보기드문 팽창예산안을 책정할 수 있게 된 것은 어려운 재정상태를 안고 출발한 민선 5기에서부터 불요불급한 사업은 자제하고 재정건전화에 힘을 쓴 노력의 산물로 생각하고 싶다”며“지방채 상환을 위해 올해 정리추경에 10억원 내년 당초예산에 50억원을 편성했으며 추경예산에서도 20억원을 더 편성해 재정 건전성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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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행위 상시제한 Q&AQ. 기부행위가 무엇인가요? A. 당해 선거구안에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 뿐만 아니라 당해 선거구의 밖에 있더라도 그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에 대하여 금전‧물품 기타 재산상 이익을 제공하거나 약속하는 행위입니다. 다만, 공직선거법에서 통상적인 정당활동과 관련한 행위, 의례적인 행위, 구호적‧자선적 행위, 직무상의 행위에 대해서는 별도로 규정하고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있습니다. Q. 어떤 사람들이 해당할까요? A.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 지방자치단체의 장, 정당의 대표자, 후보자 및 입후보예정자, 배우자가 해당됩니다. ※ 누구라도 기부행위를 약속․지시․권유․알선하거나 요구할 수 없습니다. Q. 기부행위는 제한시기가 있을까요? A. 공직선거가 없는 때라도 기부행위가 제한되는 자는 상시제한 됩니다. Q. 위반하면 어떻게 되나요? A. 선거에 관하여 금품․음식물을 받으면 제공받은 금액 또는 음식물․물품 가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에 상당하는 금액(주례는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최고 3천만원까지 부과됩니다. ※ 자수한 경우에는 과태료를 감경 또는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Q. 위반행위 신고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A 선거범죄 신고는 “선거콜센터 1390”로 하시면 됩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위반행위를 신고․제보한 사람에게 최고 5억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포상금을 지급할 때에도 익명으로 처리하고 신고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지급합니다. 【 기부행위 상시제한 위반사례 】 1. 축․부의금품 제공 ❍ 일반 선거구민의 경조사에 축․부의금 제공 ❍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 포함)와 그 배우자로부터 주례행위를 제공받는 행위 2. 식사ㆍ다과ㆍ음료 등 제공 ❍ 선거구 내 유관 기관․단체의 장 이․취임식에 화환․화분 제공 ❍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주최하는 아파트 내 효도잔치에 금일봉 제공 ❍ 산악회를 구성하여 운영경비와 행사에 소요되는 비용 부담 3. 구호ㆍ의연금품 제공 ❍ 연말연시에 선거구 내의 경찰서에 격려금 제공 ❍ 수용보호시설․구호기관․장애인복지시설이 아닌 경로당․복지시설 방문 음료수 등 금품 제공 4. 상장ㆍ부상 수여 ❍ 선거구내 단체의 내부행사에서 상장과 부상 수여 ❍ 졸업식이 아닌 입학식 및 축제․개교기념일 행사에서 시상 5. 무료민원상담 등 ❍ 무료진료․상담․변론을 하거나 이를 알선 ❍ 선거구 내 봉사단체 및 선거구민에게 사무실․사무기기․용품 등 무상 임대 ❍ 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 등 전문직업인으로 하여금 선거구민에게 행하는 법률․세무 등 전문분야에 관한 무료상담 행위 ❍ 무료 또는 통상적인 수강료로 볼 수 없는 싼 값의 강의료만 받고 지식․정보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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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동천파크자이’ 모델하우스 '오픈'[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GS건설은 오는 25일(금)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30번지에 공급하는 '동천파크자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GS건설에 따르면 동천파크자이는 지하 4층, 지상 16~22층 6개동 전용면적 61㎡ 단일주택형 총 388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61㎡A 146가구 △61㎡B 106가구 △61㎡C 43가구 △61㎡D 39가구 △61㎡E 37가구 △61㎡F 17가구 등 총 6개 타입으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만 이뤄졌다. 특히 최근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전용 59㎡보다 2㎡를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어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동천파크자이는 판교신도시 남측, 분당신도시 남서측에 위치하고 있어 판교·분당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광교산자락에 자리잡고 있어 사방이 경관녹지로 둘러싸여 쾌적성이 우수하다. 또 동천동의 ‘래미안 이스트팰리스’가 조성돼 있는 동천1지구의 마지막 남은 부지에 위치하고 있어 희소성도 높다. 또한 신분당선 개통으로 판교 및 강남 접근성도 우수하다.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통해 판교가 10분 이내, 강남역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 앞 버스정류장으로 강남, 잠실, 사당, 서울역 등을 연결하는 광역버스와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오가는 지선·마을버스노선이 많아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경기지역의 명문학교로 손꼽히는 수지고가 위치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토월초, 손곡중, 수지중, 한빛중 등의 명문학교시설이 반경 1㎞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와함께 롯데마트, 수지문화복지타운 등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판교 등 판교·분당신도시의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 3면 개방형 설계, 발코니 확장시 최대 103㎡까지 실사용 가능 단지는 남향 중심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실내는 거실-식당-주방이 연결되는 LDK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으며, 안방의 독립적인 파우더공간과 드레스룸, 보조주방 등을 조성해 실용성과 수납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확장이 불가능한 안방발코니에 세탁실을 마련해 세탁부터 건조, 정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게 했다. ▲ 동천파크자이 석경 투시도 특히 혁신평면 설계로 넓은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 주력 주택형인 전용면적 61㎡A 4-Bay 판상형 구조에 3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돼 발코니 면적으로 약 42㎡가 제공된다. 전용면적의 약 70% 달하는 공간이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다 보니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실사용면적은 약 103㎡까지 늘어나게 된다. 안방과 드레스룸은 발코니의 서비스공간 확보를 통해 안방 가로길이가 다른 주택형 보다 0.7m 긴 4m까지 늘어나 중대형아파트 안방과 동일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타워형 구조의 전용면적 61㎡F도 약 30㎡규모의 넓은 발코니 면적이 서비스로 제공돼 확장시 약 91㎡의 실사용 면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유일하게 약 4.8㎡ 규모의 알파룸이 제공돼 소형평면에서 보기 드문 4룸 구조로 공간활용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전용면적 61㎡B·E는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며, 다양한 수납공간 적용을 통해 공간활용을 높였으며, 전용면적 61㎡C는 2면 개방형 3-Bay 타워형 설계로, 광교산 조망권을 극대화시켰다. 2면 개방형 타워형 설계가 적용된 전용면적 61㎡D는 어린이놀이터, 커뮤니티마당 등 단지내 조경 조망권을 확보했다. ▷ 입주민 쾌적·편의·안전성 고려한 단지 설계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입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며, 지상에는 멀티커뮤니티존(생태연못, 정원, 어린이놀이터 등), 다이나믹가든 등의 테마공간과 테라피로드(순환산책로), 주민운동시설 등을 배치해 입주민들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욕탕시설을 갖춘 고급 남·녀사우나,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들이 채워질 예정이다. ▲ 동천파크자이 조감도 또한 첨단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들의 편리함도 높일 계획이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돼 공동현관,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하고, 약 15만여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전자책 도서관을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빗물활용시스템, LED Race-Way 시스템, 연속 단열벽 설계(발코니 확장시), 비례제어 난방 시스템, 전력회생형 승강기,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로이코팅 단열창호 등을 적용해 관리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1,2층 적외선감지기(필로티 제외), 200만화소급 CCTV,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화재·가스 방범 알림 서비스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분양관계자는 “11.3부동산 대책의 수혜지역에 판교·분당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 희소성 높은 소형아파트다”며 “평면도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혁신설계 적용으로 신경을 많이 쓴 만큼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약금은 2회 분납(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60%)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특히 중도금 1차 납부시기가 전매제한(6개월) 이후로 계획돼 있어 이자 총액이 줄어 들었으며, 금리인상을 대비한 이자안심보장제도 적용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금융부담을 최대한 낮췄다.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1644-0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