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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주부들, 수돗물 음용에 ‘앞장’▲ 전주시 주부들, 수돗물 음용에 ‘앞장’ [광교저널] 수돗물의 최종 소비자인 전주시 주부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음용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는 23일 송천2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수돗물의 최종 소비자인 가정주부 50명을 대상으로 ‘제1회 전주얼수 사랑 주부 양성캠프’를 운영했다. 전주얼수는 청정 1급수인 용담댐 광역상수도 원수를 사용해 정수처리한 믿고 마실 수 있는 전주시 수돗물 브랜드이다.이번 전주얼수 사랑 주부 양성 캠프는 수돗물 사용에 민감하고 가장 많이 접하는 주부들이 직접 건강하고 안전한 수돗물의 우수성을 확인한 후, 가정과 이웃에 소개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와 음용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맑은물사업본부는 가정주부들이 평소 가지고 있었던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감을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을 통해 그간 잘못 알고 있었던 수돗물에 대한 그릇된 편견을 해소했다.주요 프로그램은 △수돗물, 정수기, 먹는샘물과의 맛 테스트(블라인드 테스트) △수돗물 병입수 전주얼수 시음회 △전주시 상수도 현황 및 철저한 수질관리 상황 소개 △수돗물에 대한 궁금한 점 알아보기 등이다.특히, 맑은물사업본부는 참석한 주부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전주시 수돗물에는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이 균형있게 포함돼 있어, 먹는샘물 등을 마실때보다 건강에도 좋고 경제적이며, CO2 배출을 저감시키는 등 친환경생활도 실천할 수 있음을 홍보했다.이와 함께, 맑은물사업본부는 이번 캠프에서 수돗물 음용과 신뢰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가정방문 무료 수질 검사 신청방법 및 홍보 활동도 펼쳤다. 또, 참석한 주부들에게 수돗물 전용 전주얼수 에코 물병을 기념품으로 지급했다. 시는 올해 전주얼수 사랑 주부 양성 캠프를 송천2동과 효자4동, 인후1동, 금암1동 등 4개 동에서 시범 운영한 후 문제점을 분석하고 프로그램을 보완해 내년부터는 모든 주민센터로 확대할 방침이다.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주부는 “수돗물은 지금까지 바로 먹을 수 없다고 알았고 있었는데, 이번 캠프에서 수돗물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몇 가지 편견들이 말끔히 해소했다”라며 “수돗물 마시기를 실천해봐야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부는 “1일 물 섭취 권장량 2리터를 기준으로 수돗물 대비 먹는샘물은 768배, 정수기는 1,500배정도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 배출사실과 어떤 물을 선택 하느냐에 따라 지구온난화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라며 “이해가 쉽도록 진행된 이번 캠프가 수돗물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 관계자는 “캠프를 통해 가정주부들이 청정 1급수인 용담호를 수원으로 한 전주시 수돗물은 공급과정과 수질상태에 대한 철저한 관리상황을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전주시 수돗물 고유 브랜드 전주얼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 방문 캠프 운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수돗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등 수돗물의 음용율 향상과 신뢰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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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2017년 6월 대구청년 상생 네트워킹 데이’ 개최▲ 2017년 6월 대구청년 상생 네트워킹 데이 [광교저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7년 6월 대구청년 상생 네트워킹 데이’를 오는 27일 18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2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2017년 6월 대구청년 상생 네트워킹 데이’는 지난달 30일(화)에 개최된 ‘대구미래청년CEO를 위한 네트워킹 파티’에 이어서 진행되는 2회차 행사로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능력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이 서로 워킹 그룹을 만들어 새로운 색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네트워킹 행사이다.창업DNA를 가지고 있거나 가지고 싶은 일반인 및 대학생 등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번‘2017년 6월 대구청년 상생 네트워킹 데이’에 무료로 참가 할 수 있다.지난 5월 30일을 시작으로 매달 1회씩 개최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사)커뮤니티와경제 김원한 팀장의 ‘사회적 경제(협동조합 등) 이해를 통한 사업화 방법’특강과 스마트콘텐츠 분야의 ㈜선피니티 권영건 대표, 제조분야의 ㈜알파메딕 이창두 대표, 광고/디자인 분야의 동아애드(주) 곽대훈 대표 등 각 분야별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창업선배기업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창업선배 토크콘서트’와 ‘주제별 네트워킹’그리고 ‘네트워킹푸드토킹’으로 구성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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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모습 [광교저널]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2017년도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작은도서관은 다양한 독서와 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해 원성2동 외 7개 작은도서관에서 총 12개 강좌를 마련했다. 구성된 프로그램은 △원성2동작은도서관 ‘셀프 발 건강법’ △중앙동작은도서관 ‘놀이로 웃음 찾기’ △풍세면작은도서관 ‘재활용 공예, 한글 톡! 생각 툭!’ △문성동작은도서관 ‘나는 과학 실험왕!, 그림책 통!통!’ △입장면작은도서관 ‘배우고 표현하는 북아트, 그림책 놀이’ △성환읍다문화작은도서관 ‘나만의 작은 세상’, 직산읍작은도서관 ‘책 속에서 나를 만나다’ △성정1동작은도서관 ‘그림책으로 크는 아이’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7월 2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강좌별 모집인원마감시까지 각 작은도서관 방문 또는 전화접수(☎521-3791)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작은도서관을 배움과 소통의 공간으로 인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ㆍ문화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 가까이에서 양질의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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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 구미시청에서 개최!▲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 [광교저널]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동신문고’를 23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금번 행사는 구미시는 물론, 김천시, 상주시, 칠곡군 등 경북의 중서부권 주민들로부터 신청 받은 행정, 법률(민형사,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지적분쟁, 노동관계 등 14개 분야의 각종 민원사항을 전문조사관과 민간협력기관 관계자가 개별상담으로 진행하게 된다.국민권익위원회와 구미시를 비롯한 해당 시군은 한 달 전부터 보도자료, 홈페이지 알림창, BIS, 전광판, 시보뿐만 아니라, 읍면동의 마을방송, 통리장 안내문 전달 등을 통해 ‘이동신문고’를 적극 홍보한 결과 40여 건의 예약상담 신청을 받았으며, 예약신청을 하지 못한 민원은 당일 현장 방문상담도 가능하다. 상담장 내에 대한한의사협회가 무료한의진료소도 운영한다.‘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인터넷 민원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가 직접 지역을 찾아 모든 공공·행정 분야에 대한 위법·부당한 고충을 상담해주는 제도이다.국민권익위원회는 3년 전인 2014년에도 구미시를 방문, 현장 고충민원을 해결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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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무료 영화 보는 날!▲ 영화 보안관 포스터 [광교저널]보은군은 오는 28일 수요일 보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을 위한 무료영화로 ‘보안관’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 무료영화인 ‘보안관’은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등이 출연한 범죄·코미디영화로, 고향에서 보안관을 자처하던 전직 형사 대호가 마약으로부터 고향을 지키기 위한 사투를 그린 영화이다. 이번 영화는 15세 관람가로 오는 28일 오후 4시와 오후 7시 30분 2차례 상영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관심가질 영화를 선정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혜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무료영화를 상영해 군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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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소’ 운영▲ 예천군청 [광교저널] 예천군에서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예천읍행정복지센터 2층회의실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경상북도 주관으로 변호사와 함께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소’가 운영됐다고 밝혔다. 예천은 변호사 없는 마을인 무변촌지역으로 이번 법률상담은 지역민들에게 적극적인 법률 권리구제를 위해 직접 찾아가서 무료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법률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상담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군청, 읍행정복지센터 및 각 면사무소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은 사건과 당일 현장을 찾은 군민을 대상으로 서면 및 대면상담을 병행해 실시했다. 특히, 대면상담은 경상북도에서 위촉한 의성출신의 김동호 변호사의 상담으로 민사, 행정, 세무, 부동산 등에 대해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했다. 상담을 위해 찾은 주민은 “평소 고민하고 있던 법률적 문제에 대해 비용 고민 없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법률문제로 고민하는 군민들이 무료법률상담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법률 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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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 연중 무료 실시▲ 아산시 [광교저널] 아산시보건소는 65세 이상 사망률이 높은 패혈증 등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에 효과적인(50∼80% 예방효과)‘폐렴구균 예방접종(23가 다당질 백신)’을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폐렴구균은 콧물이나 환자가 기침할 때 튀는 분비물로 전파되며 이로 인한 감염증은 통상 11월부터 이듬해 4월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 폐렴구균이 혈액이나 뇌수막에 침투할 경우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하며 특히 노년층의 경우는 패혈증 등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20∼60% 수준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접종하는 인플루엔자 접종과 달리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연령에서 평생 한번 접종으로 폐렴구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 뇌수막염 같은 심각한 감염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1952.12.31.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지소)에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건강상태가 좋은 날 예방접종을 받고 접종 후에는 20∼30분 정도 보건소에 머물면서 급성 이상반응 발생여부를 반드시 관찰한 뒤 귀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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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공.다중집합시설 무선인터넷(Wi-Fi) 확대 구축▲ 와이파이 화대_저잣거리 [광교저널] 아산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시설 및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고성능의 무선AP를 설치해 “통신사 관계없이 무료로 모바일 서비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무선인터넷(Wi-Fi)구축사업을 완료해 오는 26일부터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2016년 자체사업으로 온양온천역광장, 신정호수공원사업소, 야외수영장, 은행나무길 주변에 무선인터넷(Wi-Fi) 구축사업을 시작했으며, 아산의 관광 명소 및 공공시설 다중집합시설 주변으로 지속적인 확대 구축 계획에 따라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민들은 무료와이파이 존에서 “Public_WiFi”로 설정해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부담없이 제공 받을 수 있다. 노종현 아산시 정보통신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만족 정보화 서비스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양대 체전 시 운영된 일부 주요경기장(이순신종합운동장, 방축수영장, 시민체육관, 국민체육센터)에 무선인터넷(Wi-Fi)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무료 모바일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충청남도와 적극적인 협의 결과로 지난 5월 16일부터 서비스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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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동 사랑의 자장면 무료급식 행사 개최▲ 사랑의 자장면 무료급식 행사 [광교저널] 안산시 안산동은 지난 20일 관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자장면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년교동짬뽕’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안산로터리 클럽 회원을 비롯해 새마을 회원, 통장, 주민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준비하는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자장면을 드시는 모습에 구슬땀을 흘리며 음식 준비에 더욱 정성을 쏟았다. 이기선 백년교동짬뽕 대표는 “어르신들이 짜장면 한 그릇을 맛있게 비우는 모습에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부모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정성껏 봉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경열 안산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오늘의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애쓴 백년교동짬뽕 대표님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모습으로 나눔의 실천과 봉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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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일자리센터 중·장년층 경비 신임 교육과정 운영▲ 동두천일자리센터 중·장년층 경비 신임 교육과정 운영 [광교저널]동두천시 일자리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중장년층 25명을 대상으로 경비 신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된 교육과정으로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시설경비실무, 호송경비실무, 체포호신술 등에 대해 3일간 총 24시간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들은 “중·장년층들이 재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동두천시에서 교육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경비 신임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북부권 일반 경비직에 대한 구인수요와 교육 이수자 취업률을 감안해 향후 지속적으로 이러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