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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 대피훈련 실시▲ 진도군,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 대피훈련 실시 [광교저널]진도군은 본격적인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산림재해 방지를 위해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22일 진도읍 내산월 마을 산사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20명,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훈련은 여름철 산사태 발생에 대비해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고 대피요령을 숙지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경보 위기상황을 가상해 예측정보 수신, 취약지역 상황전파 등을 통해 취약지역 거주민들이 인근 대피시설인 마을회관에 실제 대피하는 상황으로 진행됐다.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하면서 공무원과 주민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매뉴얼을 실제 대피상황에 적용했다”며 “대피명령이 내려질 경우 신속히 인근학교, 마을회관 등 대피장소로 대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진도군은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해 도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다하고 있으며, 산사태 위험 요인 발견 시 산림부서(540-3731)로 신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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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라면 상관마을서 ‘도란도란 지적사랑방’ 운영▲ 지난 22일 여수시 소라면 상관마을회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도란도란 지적사랑방 모습 [광교저널]여수시가 ‘도란도란 지적사랑방’을 운영해 소라면 상관마을 주민들의 토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고 밝혔다.지적·부동산·개별공시지가 등을 담당하는 시 공무원 7명은 지난 22일 소라면 상관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 40명과 토지행정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공무원들은 임시특례법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유토지분할 등 토지의 관리와 활용에 대해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했다.또 토지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토지관련 용어 해설과 지적민원 처리절차가 쉽게 설명돼 있는 ‘알아두면 유익한 땅이야기’ 책자를 배부하기도 했다.주민들은 토지행정뿐만 아니라 평소에 궁금했던 시정 전반에 대해 질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시는 이날 소라면 상관마을에 이어 다음 달 11일 화양면 세포마을 경로당에서 2번째 도란도란 지적사랑방을 운영할 계획이다.상관마을의 한 주민은 “지적사랑방을 통해 땅과 관련해 평소에 궁금했던 사항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며 “또 시내버스 교통카드 할인금액 인상 등 시정에 대해서도 설명해주니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토지와 관련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도란도란 지적사랑방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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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읍,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순회교육’ 실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순회교육 [광교저널]보성군 보성읍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순회교육’을 지난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한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일부터 소각시설에 반입된 생활쓰레기 검사가 시행되고 있어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옥평2리를 시작으로 33개 마을 각 마을회관, 경로당을 순회하며 환경미화요원이 직접 주민에게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대형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등에 대해 설명하고 분리배출 방법을 시연하는 등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옥평2리 박옥근 이장은“지역주민 모두 함께 솔선수범해 종량제 봉투 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적극 실천하자”고 말했다. 임정주 보성읍장은 “보다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 불법소각금지 및 종량제 봉투 사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성읍은 이·동장회의, 마을방송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쓰레기 무단투기자 등은 철저히 적발해 관련법에 의해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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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사랑 녹색마을 협약 및 현판식▲ 전라북도 [광교저널] 전북도는 지난 21일 김제시 백산면 원조마을회관에서 농약안전보관함 및 정신건강프로그램을 보급해 지역 주민들의 음독자살예방하고자 생명사랑 녹색마을 협약 및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녹색마을 협약과 생명지킴이 위촉장 수여,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전북도는 지난 2015년 농촌 주민들의 충동적 음독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한국자살예방협회와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협약'을 맺었다.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로, 전북도도 2015년 495명이 자살했고, 이중 71명이 농약으로 생을 마감했다.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생명을 스스로 버리고 있는 현실에서, 이제 자살은 개인 문제를 떠나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 가야 할 사회적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적어도 생명사랑 녹색마을에서는 절대 자살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이장님들을 비롯한 주민들이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보살피며, 행복한 마을로 발전해 가길 바란다”고 했다.도와 김제시보건소는 사업내용을 구체적으로 알리려고 마을 주민 대상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마을 이장, 부녀회장, 마을지도자 등으로 구성된 생명사랑지킴이 4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농약안전보관함이 설치된 가구를 대상으로 보관함의 사용 현황 모니터링,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는 등 생명존중 문화확산과 자살예방 활동을 위한 역할 등 체계적인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보건소는 또 마을주민들에게 우울증 선별검사를 비롯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 등 정신건강 서비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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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폐형광등·폐건전지 수거함 설치 지원▲ 증평군 [광교저널] 증평군은 관내 신청마을 10개소를 대상으로 폐형광등·폐건전지 수거함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가정이나 사업장에 방치되거나 생활쓰레기로 버려지는 폐형광등·폐건전지의 수거율을 높여 군민의 의식을 전환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마을별로 신청을 받아 마을회관 등 차량통행 및 보행에 지장이 없는 거점장소 10개소에 배치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영농폐기물의 효율적 수거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농약빈병 수거함 설치 지원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두 사업의 신청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할 수 있으며 신청자 수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군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폐자원 재활용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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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 가뭄으로 힘겨운 농촌에 봉사활동 전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 사천시 곤명면 일원 농촌봉사활동 [광교저널]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에서는 지난 20일부터 21일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 120여명이 사천시 곤명면 일원에서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보람을 찾는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를 위해 곤명면에서는 계속되는 가뭄과 농가소득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조금이라도 돕고자 사전에 곤명농협과 한국전력공사 사천지사에 협조를 요청해, 곤명농협에서는 구 곤명초등학교를 농촌봉사활동 숙소로 무상제공하고 한국전력공사 사천지사에서는 무상으로 임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시설을 설치(추후 전기료 감면)하는 등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제공했다. 이날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은 곤명면의 30여개 농가를 방문해 노후 된 시설하우스 철거, 마을주변 제초작업, 농작물 수확, 마을회관 청소 및 하천변 풀베기 등 평소 고령의 어르신들이 필요로 했던 일들을 가족 같은 마음으로 일일이 마을을 돌아보며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농업의 소중함을 깨닫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 사회분위기를 만드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양기정 사천부시장, 김남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장, 농업기술센터소장, 곤명면장이 방문해 사천시를 찾은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했고, 기념품과 사천시 홍보물을 전달했다. 김남경 총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지역의 열악한 현실을 직접 경험하고, 일손이 크게 모자라는 농촌에 우리 학생들의 봉사가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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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류희인 국민안전처 차관 가뭄 및 관정개발 현장 방문▲ 황선봉 군수가 21일 예산군을 방문한 류희인 국민안전처 차관에게 가뭄극복대책 관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광교저널] 예산군은 21일 류희인 국민안전처 차관이 군의 가뭄 및 관정개발 현장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류희인 차관은 신양면 귀곡리 201-1번지의 관정개발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공사 진행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양면 귀곡리 201-1번지 일원은 지원받은 특별교부세 2500만원이 투입돼 지난 6월 18일부터 중형관정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며 오는 7월 관정개발이 완료되면 인근 5ha 면적의 지역이 수혜를 받게 된다. 이어 예당저수지를 방문해 최근 지속되는 가뭄으로 저수율이 낮아져 농업 및 생활용수 공급에 문제가 없는지 등 공급 현황을 살펴보고 낮아진 저수율과 관련 앞으로의 대책 등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군은 그동안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에 관정개발을 추진 농업용수를 확보했으며 소규모 수도시설 지하수 부족이 발생함에 따라 원활한 생활용수 공급으로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고자 생활용수 관정개발을 실시하는 등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가뭄을 극복하고자 가뭄 재난 안전대책 본부를 설치하고 국도비와 군 예비비를 확보하는 등 수원을 확보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군민들이 물 절약 운동에 다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류희인 차관은 대흥면 상중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만나며 쉼터를 이용하면서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마을회관 내 에어컨과 선풍기 등은 잘 작동이 되는지 등을 점검하며 어르신들이 무더위가 심한 낮 시간동안에는 논, 밭일을 자제하고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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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횡계 오삼불고기거리 골목재생학교 운영▲ 평창군 [광교저널] 평창군은 6월부터 오는 12월까지 횡계10리 마을회관에서 대관령면 횡계 오삼불고기거리 지역상인들의 자발적인 골목상권 특화요소를 발굴하고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골목재생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골목재생학교는 행정자치부 공모사업인 주민주도형 골목경제 활성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횡계 오삼불고기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횡계10리 골목상권 발전에 대해 주민·상인·행정·전문가 등이 함께 고민하고 자발적으로 관리·발전할 수 있는 의식전환 및 경영 선진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재생학교 프로그램은 상인조직 활성화, 리더십 강화, 마케팅 방법론, 콘텐츠 개발, 서비스 개선 등 맞춤형 상인 역량강화 교육을 10회, 20시간, 그리고 마을과 노인의 삶, 생애사 쓰기 등 노인과 함께하는 소통활동 및 지역 어른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소통활동, 마을역사, 문화, 예술 등을 매개로 한 주민참여형 공동체 활성화 교육이 12회, 20시간으로 편성돼 총 40시간동안 주1회 운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횡계10리 골목상권 지역의 내·외부 환경 및 소비트렌드, 기존 상품현황, 문화, 취미, 특성을 고려한 선호 프로그램 사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미요소가 가미된 수요자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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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검단지역 현안 문제 현장에서 답을 찾다▲ 인천광역시청 [광교저널] 인천시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21일 검단지역을 방문해 검단신도시 등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함께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현장의 생생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첫 번째 일정으로 지역사회에서 선행 의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검단탑병원을 방문해 의료시설 견학과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검단 시민들의 건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두 번째 일정으로 검단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단지 운영현황과 검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에 위탁 운영 중인 검단폐수종말처리장 시설을 견학하고, 공단입주자 대표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공단입주자 대표들은 산업단지 진입로 확장 공사 조속 추진 등을 건의했으며, 인천시는 불편사항이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 번째 일정으로는 검단일반산업단지 인근에 있는 금호마을회관에서 환경피해 해결을 요구하는 주민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아스콘 업체 밀집으로 인한 악취로 불편을 겼고 있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관련부서에 역학조사 및 대기·악취 특별점검을 지시하고 근본적 해결을 위한 아스콘업체에 대한 기술지원과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해 종합 관리계획을 수립 하는 등 민원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당부했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검단신도시 건설 현장을 방문해 LH 및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로부터 택지개발사업 추진 현황과 광역교통개선대책, 민원 건의사항 등을 보고 받고 검단신도시 조성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이어서, 검단신도시 관련 주민대책위원회(5개 단체) 대표들을 한자리에 초청해 참석자들의 서로 다른 의견들을 가감 없이 다양하게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는 검단 신도시 조성사업이 행정기관의 일방적인 추진이 아닌 인근 주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현답 시장실’은 현장에서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시민과의 대화’채널로서 주요 현안사업 현장 중심으로 지속적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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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대학생 여름철 농촌봉사활동’ 실시▲ 익산시 [광교저널] 익산시 2017 대학생 여름철 농촌일손돕기 농촌봉사활동이 6월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7박8일간 전역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이번 대학생 여름철 농촌봉사활동은 연세대 학생 150여명이 참여하며 6개면 11개 마을회관에서 지낸다. 마을 환경정비부터 고추 끈 설치, 토마토수확 등 하우스를 비롯한 밭작물, 논 잡초제거 등과 같은 벼농사를 도우며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생 농촌봉사활동은 익산시농민회와 연세대 학생들이 연대해 2012년부터 현재 5년간 진행되고 있다. 봄, 여름, 가을 3번에 걸쳐 익산시 농촌전역에서 실시되며 마을에 벽화그리기, 네일아트, 마을 잔치를 하는 등 농촌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또한 해당 마을 농민들과의 유대관계도 끈끈해 농촌봉사활동이 끝나도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학생들은 농촌봉사활동 중에 소요되는 쌀을 익산 쌀로 공동구매해 식사를 하고 SNS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대학생 농촌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단비와 같다”며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과 농업의 소중함과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