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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격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17일 처인구 유림동 행정복지센터 내 행복마을관리소를 찾아 행복마을지킴이들을 격려했다. 백 시장은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가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살기 편한 마을을 만드는 가교역할을 해 줘 고맙다”며 “꼭 필요한 서비스를 발굴해 주민들에게 큰 활력을 주고 마을공동체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8월 유림동 행정복지센터 3층 유휴공간을 리모델링 해 운영을 시작했다. 이곳에선 행복마을지킴이 6명과 사무원 1명 등 총 7명이 매주 월~금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개조로 교대 근무를 하며 주민 불편 사항을 처리하고 생활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들은 코로나19 마을 방역, 우범지역 야간순찰, 홀로 어르신 집수리와 주거환경 개선, 어린이 안심 등‧하교 서비스,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등의 특색 사업을 해 경기도 행복마을관리소 운영 사례발표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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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유림동,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행복마을관리소’본격 운영▲유림동행복마을관리소 개소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31일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마을관리소’개소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유림동 행정복지센터 3층 유휴공간(38.5㎡)에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이며 지난 26일부터 임시 사무실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이곳에선 행복마을지킴이 8명과 사무원 2명 등 총 10명이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개조로 나눠 교대 근무 하면서 주민 불편사항을 처리하고 생활편의를 제공한다. 이들은 지난 26일부터 빌라나 주차장 등 방역 취약지역과 편의 시설에 소독을 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 상습지역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또한 여성・어린이 등 약자를 위한 야간순찰, 간단한 집수리, 공구대여 등을 지원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꼭 필요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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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주민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행복마을관리소’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4일 주거 취약지나 복지 수요가 높은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마을관리소’를 설치해 8월 중순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유림동 행정복지센터 3층 유휴공간 38.5㎡를 리모델링해 문을 연다. 이곳에서는 행복마을지킴이 8명과 행복마을사무원 2명 등 총 10명이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교대 근무를 하면서 주민의 불편사항을 처리하고 생활편의를 제공한다. 여성‧어린이 등 안전약자 보호, 마을 순찰, 간단한 집수리, 공구 대여 등을 지원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7월 말까지 행복마을지킴이와 사무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생활 편의지원을 위한 거점 및 지역 내 소통의 공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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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허브화는 “우리동네 마을지킴이단”이 앞장!!▲ (복지허브화)장유 1동-장유 119안전센터 업무협약식 [광교저널]김해시 장유1동은 지난 20일부터 복지통장, 저소득층과 자주 접촉이 있는 기관, 이웃을 대상으로 복지허브화를 위한 “우리동네 마을지킴이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통장단과 관할구역 정기순찰 및 사각지대 발굴을 내용으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우리동네 마을지킴이단 발대식을 가지게 됐다. 또한 장유지구대, 장유119안전센터, 관동우체국, 도시가스 검침원, 요쿠르트 배달원 등의 유관기관과 어려운 세대 발생 시 상호 신고와 협조를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가지게 돼 현재 60개 마을 101명이 우리동네 마을지킴이단으로 구성,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복지제도를 홍보하고, 위기가정 발생 시 긴급히 신고할 수 있는 상호 네트워크가 구축돼 주민과 행정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무계천 주변으로 노숙자, 알코올중독자, 교도소 출소자들이 많이 생활하고 있고, 북한이탈주민과 독거노인 비율이 높은 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위기사항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마을단위 복지인적안정망구축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른 것이다. 이대형 장유1동장은 “우리동네 마을지킴이단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와 복지허브화를 위한 시금석이 될 수 있도록 개개인이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