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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모델테이너’ 진정선과 함께 ‘트로트 요정’ 홍진영 집으로 입주!▲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광교저널]‘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 오현경-김구라-지상렬, 산다라박-조세호-피오, 홍진영-바비&진환-진정선까지 새로운 동거인들의 최종 라인업 공개와 함께 본방 사수 욕구를 끌어올리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새롭게 동거를 시작하는 집주인-방주인의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7일 방송을 앞두고 새롭게 등장할 동거인들의 유쾌한 녹화 현장 사진과 함께 동갑내기 중년 어벤져스 매력을 보여줄 오현경-김구라-지상렬, 두근거리는 심쿵 동거 생활을 펼칠 산다라박-조세호-피오, 제대로 흥 폭발을 예고하고 있는 홍진영-바비&진환-진정선까지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처음으로 ‘발칙한 동거’에 출연하는 오현경, 산다라박, 바비&진환, 진정선이 한껏 들뜬 미소를 짓고 있으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오현경-김구라-지상렬, 산다라박-조세호-피오, 홍진영-바비&진환-진정선까지 이들의 첫 동거 생활이 그려질 방송에 앞서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불태우게 만드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관전 포인트1. 70라인 동갑내기! 오현경-김구라-지상렬의 좌충우돌 입담 퍼레이드! ‘발칙한 동거’의 안방 주인 김구라가 다시 돌아왔다. 이번엔 오현경-지상렬과 함께 70라인 동갑내기 친구들과 동거를 시작하게 됐는데, 김구라-오현경이 방주인으로 지상렬의 집에 들어가게 된 것. 특히 김구라와 지상렬은 30년 지기 절친으로 처음으로 지상렬의 집을 방문한 김구라의 모습은 어떨지, 예능계 폭발하는 입담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과 다양한 예능에서 센스 넘치는 예능감을 보여준 배우 오현경까지 합류해 만만치 않은 입담을 과시하며 세 사람의 좌충우돌 입담 퍼레이드 동거 생활을 기대하게 한다. 관전 포인트2. 설렘 지수 100%! 산다라박-조세호-피오의 두근두근 심쿵 동거! ‘발칙한 동거’의 재간둥이 피오가 자신의 이상형인 산다라박과 심쿵 동거를 시작한다. 방주인 피오와 산다라박이 조세호의 집에 들어가게 된 것. 피오는 어렸을 적부터 산다라박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밝히며 그녀에 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조세호의 집에서 산다라박과 마주친 피오가 지금까지 누나들과의 동거에서 보여주지 않은 심쿵한 모습들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를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는 조세호의 반응과 평소 낯가림이 심한 산다라박이 ‘덤 앤 더머’ 형제 피오-조세호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거듭나는 모습까지 그려질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관전 포인트3. 이것이 스웨그! 홍진영-아이콘 바비&진환-모델 진정선! 美친 흥 폭발 케미! 미친 스웨그와 흥을 폭발시키는 동거인들이 만났다. 트로트 요정 홍진영, 아이콘 바비&진환, 모델 진정선이 함께 동거를 시작한다. 앞서 예고 영상에서 바비와 진환이 묘령의 두 여인과 마주하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바로 집주인 홍진영과 또 다른 방주인 진정선이었던 것. 방주인에서 집주인으로 돌아온 트로트 요정 홍진영과 비글미 폭발하는 바비&진환, 뷰티 프로그램 및 라디오를 통해 만능 모델테이너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진정선이 스웨그 넘치는 개성과 흥 폭발 동거 생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완전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오현경-김구라-지상렬, 산다라박-조세호-피오, 홍진영-바비&진환-진정선까지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더 강력하고 더 발칙한 동거 생활을 보여줄 이들의 모습은 오는 7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줄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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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특급게스트 이경규, 정상훈, 박성광, 서장훈, 나르샤 출연▲ SBS [광교저널]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이경규, 정상훈을 비롯한 박성광과 서장훈, 나르샤까지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우선 오는 5일부터 3일간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DJ 김영철을 대신해, 5일과 6일은 개그맨 박성광이, 그리고 7일은 배우 정상훈이 스페셜 DJ가 돼 청취자들을 만난다.특히 박성광은 2015년 ‘크레이지 러브’ 이후, 이날 고정게스트인 박지선과의 단독만남이 성사돼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고, 또 김영철과 절친한 사이로 최근 셋째를 득남한 배우 정상훈은 생애 첫 라디오 DJ에 도전하게 된다.이어서 오는 11일에는 예능 대부 이경규가 깜짝 출격한다. 특히 그동안 라디오에서 만나기 쉽지않았던 이경규는 절친한 후배 김영철의 부탁에 흔쾌히 수락하면서 출연이 성사됐다. 이미 예능 프로그램에서 환상의 짝꿍으로 불렸던 두 사람이 라디오에서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마지막으로 14일에는 예능대세로 떠오른 서장훈, 그리고 걸크러쉬 매력을 지닌 나르샤가 출연해 특급 라인업의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이날에는 청취자와 함께하는 오픈 스튜디오 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금요일 아침을 더욱 활기차게 열게된다.DJ 김영철 또한 “다른 라디오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특급 라인업이다. 오직 철파엠에서만 가능하다”라며 “특히, 이른 시간에도 흔쾌히 출연을 수락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개했다. 이처럼 스페셜게스트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107.7MHz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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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김정현-장동윤, 열여덟 에너지 담긴 1차 티저 전격 공개▲ KBS [광교저널] KBS의 7번째 학교 시리즈 ‘학교 2017’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쌈, 마이웨이’의 후속작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 학교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이 라은호(김세정), 현태운(김정현), 송대휘(장동윤)의 싱그러운 열여덟 에너지가 담긴 1차 티저를 공개했다. 학생들의 고민과 학교의 리얼한 현실 등 다양한 소재로 명실상부 스타 등용문이 된 학교 시리즈가 7번째 시작을 알린 것. 지난 1999년 ‘학교’를 시작으로 약 18년간 6개의 시리즈를 방영한 학교 시리즈. 세월이 흘러도 일맥상통하는 학생들의 고민부터 가출, 단발령, 학교 폭력과 교권 추락 등 시대별로 변화하는 학교의 문제들을 다루며 최강희, 장혁, 배두나, 김래원, 김민희, 하지원, 이요원, 조인성, 이동욱, 임수정, 이유리, 공유, 이종석, 김우빈, 김소현, 육성재, 남주혁 등 현재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책임지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을 발굴해냈다. 또한, 한창 감수성 예민하고 도전의식 강한 학생들을 이해하고 응원해주는 선생님 역으로 명계남, 이창훈, 염정아, 신구, 조재현, 박주미, 조민기, 손현주, 장나라, 최다니엘, 이필모 등 이름만 들어도 존재감이 느껴지는 배우들이 합류, 학교 시리즈를 이끌며 제자들과 최고의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 등으로 대변되는 신선한 학생 라인업과 한주완, 한선화 등 믿고 보는 선생님 군단이 7번째 학교 시리즈 ‘학교 2017’에서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이유다. 관계자는 “KBS 학교의 7번째 시리즈인 ‘학교 2017’에서는 2017년을 살아가는 열여덟 고딩들의 고민과 일상 등을 담아낼 예정이다. 웹툰 특기자 전형, 상벌제 등 예전에는 없었던 학교 제도 등을 조사하며 리얼한 공감을 더하기 위해 배우와 제작진 모두 노력하고 있다”며 “더욱 막강해진 학생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학교 2017’의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학교 2017’는 비밀 많고 생각은 더 많은 18세 고딩들의 생기 발랄 성장드라마. 이름 대신 등급이 먼저인 학교, 학교에서 나간다고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세상을 향한 통쾌한 이단옆차기를 그릴 예정이다. ‘맨몸의 소방관’, ‘간서치열전’ 등을 통해 젊은 감각의 참신하고 색다른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아온 박진석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7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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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의료 브랜드화를 위한 해외의사 연수▲ 부산광역시 [광교저널] 부산시는 글로벌 헬스케어 선점 및 부산의료 브랜드화를 위해 해외의사(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필리핀) 25명을 초청해 부산소재 의료기관(이하 연수기관)과 공동으로 해외의사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3차에 걸쳐 공모해 △동아대학교병원(2명) △부산대학교병원(4명) △동남권원자력의학원(2명) △대동병원(2명) △좋은강안병원(1명) △강동병원(2명)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3명) △라인업치과(6명)등 총 8개 기관을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연수기관은 해외의사 1명당 최대 1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고, 의사연수 프로그램은 연수기관에서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한, 부산시는 2017년 보건복지부 국비 공모사업인 ‘지역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과 연계해 2개 기관(3명)에서 해외의사 연수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동아대학교병원(병원장 허재택)에서는 26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중국 의사연수단(2명)을 초청해 정형외과 의사연수를 실시한다. 주요일정으로 △6월 26일 입국 △6월 26일∼6월 30일 의사연수(정형외과) △7월 1일∼7월 2일 관광지 팸투어 △7월 3일∼7월 7일 의사연수(정형외과) △7월 7일 수료증 수여식 △7월 8일 출국한다. 부산시와 연수기관은 의사연수 프로그램 이수한 해외의사에게 공동 수료증을 교부한다. 아울러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연수받은 해외의사는 향후 의료기술 전도사로서 외국인환자 유치와 의료교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글로벌 헬스케어 선점 및 부산의료 브랜드화를 위해 기존 해외 의료관광 시장인 중국, 러시아, 일본을 넘어 카자흐스탄, 몽골, 동남아시아 지역까지 의료기관 진출, 의사연수, 나눔의료, 의료교류 세미나 개최 등 부산시 차원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글로벌 의료교류 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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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2017 상반기 결산, 7인의 빅매치 특집▲ KBS [광교저널] 2017 상반기 결산 특집이 방송 전부터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2017 상반기 결산 특집’에는 올해 상반기 동안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최종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최강 보컬리스트들이 총 출동, 명예와 자존심을 건 역대 최고의 빅 매치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경연자로는 상반기 최고 득점자 정동하, 2017 상반기 중 단독 우승 뿐 아니라 부부의 우승까지 총 3개의 트로피를 차지하며 최다 우승을 기록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를 비롯해, 2017년 불후의 슈퍼 루키로 거듭난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출연한다. 또한 파워 디바 양파, 불후의 최강 듀엣 벤과 임세준, 감성 발라더 로이킴, 출연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승률 100%를 기록 중인 소리꾼 이봉근까지 총 7팀이 출연, 2017년 상반기 불후를 빛낸 대표 가수들이 총 출동한 역대급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고. 또한 가수들의 자존심을 건 상반기 결산답게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특히 이번 특집을 위해 특별 제작된 ‘왕관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녹화 내내 서로를 견제하며 승부에 뜨거운 열기를 불태워 더욱 긴장감을 조성했다는 후문이다. KBS 2TV ‘2017 상반기 결산 특집’은 오는 2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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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올리는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2016 제10회 DIMF 개막축하공연 [광교저널] 대구시는 대구 초여름을 뮤지컬의 열기로 가득 채울, 세계 유일 뮤지컬 전문축제인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대구광역시 주최, 사단법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주관, 이하 DIMF)이 뮤지컬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3일과 24일, 각각 개막식과 개막축하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역대 최다인 9개국 참가로 글로벌 축제로서의 면모를 강화한 DIMF는 23일 대구오페라하우스, 영국 ‘스팸어랏(Spamalot)’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열한 번째 축제의 막을 올린다. 축제의 개막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개막식은 개막공연이 종료된 오후 9시 40분 경, 대구오페라하우스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권영진 시장과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공연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개막식에는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에서 대상을 받은 이석준(안양예고 3학년) 등 수상자들이 축하공연을 펼치며, 유쾌한 공연을 선보인 ‘스팸어랏’의 출연진과 제작진들도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에 답례할 예정이다. 이어 24일 오후 7시 30분에는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DIMF의 ‘개막축하 공연’이 개최된다. 권영진 시장과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 시민, 국내외 뮤지컬 마니아들이 함께할 예정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스타들도 총출동 해 초 여름밤을 뮤지컬의 감동과 즐거움으로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본 공연에 앞서 오후 6시 30분부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사전공연이 열린다. 제11회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한 계명문화대학교 생활음악학부 뮤지컬전공 학생들과 ‘DIMF 뮤지컬스타’ 수상자들이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지난 11일 전국적인 관심 속에서 막을 내린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는 DIMF가 차세대 뮤지컬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지컬 오디션이다. 수상자인 이석준(대상_안양예고 3학년), 노용원(최우수상_중앙대 1학년), 김도연(최우수상_안양예고 3학년)이 청소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실력으로 수만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11회 DIMF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달려온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배우들로 ‘개막축하공연’ 라인업이 공개되자 ‘대박’ 이라는 반응을 불러 온 뮤지컬 스타들의 면면을 살펴보면,‘레미제라블’, ‘위키드’, ‘아이다’ 등 수 많은 작품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최근 대표적인 음악경연 TV 프로그램인 KBS ‘불후의 명곡’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뮤지컬계 최고의 라이징 스타(Rising Star)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제11회 DIMF의 홍보대사로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으로, 이날 민우혁 배우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 및 핸드프린팅 이벤트도 진행 될 예정이다.‘브로드웨이 42번가’, ‘아가씨와 건달들’ 등의 대작은 물론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드라마 ‘군주’에서 열연 중인 김선경, 중저음의 보이스로 ‘노트르담 드 파리’, ‘서편제’, ‘오! 캐롤’ 등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배우 서범석, 섬세한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오페라의 유령’, ‘명성 황후’ 등에서 활약하며 이제는 ‘주완이 엄마’로도 익숙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역시 뮤지컬 배우로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손준호가 함께해 실제 부부가 들려주는 달콤한 하모니를 들려준다.‘레베카’, ‘팬텀’, ‘맘마미아’에 이어 뮤지컬 ‘투란도트’까지 접수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을 압도하는 뮤지컬 배우 신영숙과 ‘레미제라블’, ‘엘리자벳’, ‘몬테크리스토’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풍부하고 섬세한 가창력으로 많은 뮤지컬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조정은, ‘노트르담 드 파리, 뮤지컬 ’투란도트‘ 등에서의 활약을 통해 이제는 ‘뮤지컬 배우’라는 타이틀이 어색하지 않은 정동하, ‘살리에리’, ‘두 도시 이야기’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 준 최수형, 실력으로 중국 대륙을 사로잡은 중국 뮤지컬 퀸(Queen) 홍본영 까지... 모두 최고의 무대로 관객들을 전율케 할 것이다. 또한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전미흥행 대작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정상윤, 린지 등 ‘오! 캐롤’팀이 총 출동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코오롱 야외음악당을 가득 채운시민들과 함께 제11회 DIMF의 개막을 자축하는 신나는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모든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환상적인 라인업을 구성한 DIMF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축제를 만들고자 했던 초심을 떠올리며 모든 시민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오직 DIMF이기 때문에 가능한 특별한 무대를 만들고자 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대구의 뜨거운 여름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개막축하공연’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11회 DIMF 공연 관람권을 증정하는 등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본 축하공연은 7월 2일 오후 12시 10분부터 대구MBC를 통해서도 그 감동을 즐길 수 있다.(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장익현 이사장은 “1년을 기다려 또 다시 DIMF의 계절이 왔다” 며 “역대 최다 국가의 참가, 최대 규모의 공연작 등 화려한 수식어로 소개하기에도 부족할 만큼 열심히 준비한 만큼 시민 여러분 모두가 주인공이 돼 즐겨 주시고 DIMF의 새로운 도약에도 힘찬 응원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는 풍부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브랜드 육성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세계에서 유일하게 뮤지컬만으로 개최되는 공연축제인 DIMF가 글로벌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전하며, 대구시민의 각별한 사랑에 힘입어 대구의 큰 자랑거리가 된 DIMF에 더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했다.한편 역대 최다 국가인 9개국 참여(26작품, 96회 공연)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달려갈 제11회 DIMF는 오는 23일 개막작 ‘스팸어랏_영국’을 시작으로 18일간 대구를 뮤지컬로 즐길 수 있는 모든 재미와 감동으로 채워 나갈 것이다.문의는 딤프 홈페이지(www.dimf.or.kr)를 참고하거나 딤프 사무국(053-622-194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