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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저소득 아동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박차▲ 일산병원 협약 [광교저널] 고양시는 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상태를 파악해 질병예방 및 조기발견, 치료 등 아동에게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 336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건강검진은 ‘드림스타트 건강검진사업’ 협약에 따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의료법인 일산복음병원, 자인메디병원의 검진센터에서 진행된다.아동들은 보호자와 함께 해당 병원에 방문해 신체계측, 혈액검사, 소변검사, 청력검사, 시력검사, 구강검진, 진찰 및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그 검사 결과는 비만, 시력저하, 청력저하, 구강상태 등의 건강상의 문제를 발견하고 추후 아동에 맞는 맞춤형서비스 제공의 근거자료로 이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의 검진결과로 필요한 지역사회 자원을 적절히 연계해 맞춤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보건교육을 병행해 지속적으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건강검진은 72개월 이상 유아 및 초등학교 2·3·5·6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며 71개월 이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초1·4학년생은 학교에서 이뤄지는 의무 건강검진으로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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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내 아동복지기관간의 정보공유 및 서비스 연계·조정 ”▲ 드림스타트 협의체 회의 [광교저널]김포시는 지난 22일 민·관 11개 아동복지유관기관 단체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복지기관협의체' 2분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김포시드림스타트, 김포시장애인복지관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아동과 가족에 대한 문제해결, 긍정적 변화를 위한 필요한 자원과 서비스 연계방안 논의와 신규 위원으로 위촉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사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위원장인 조남옥 여성가족과장은“협의체 기관들이 함께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김포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복지, 건강 ,보육(교육) 등의 분야별 실무자와 전문가로 구성돼 지역자원 및 서비스 제공 관련 협의·조정과 아동복지관련 기관간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아동복지사업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현재 김포시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아동(만12세이하) 228가구 367명의 아동에 대해 복지,보건,보육(교육)등 전인적인 발달을 위한 맞춤형 아동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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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영화관람 시간 가져▲ 의왕시,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영화관람 시간 가져 [광교저널] 의왕시는 지난 24일 롯데시네마(범계역)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가족과 함께하는 영화관람’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의왕시 관내 120여 명의 드림스타트 가족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롯데시네마 1개관을 대관해 영화를 관람했다.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영화‘꼬마돼지 베이브의 대모험’을 관람하면서 상영시간 내내 웃음과 환호성을 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평소에 직장 때문에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이렇게 가족 모두가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줘서 무척 고맙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춘서 교육지원과장은“이번 영화 관람으로 무더위와 일상생활의 고단함을 잊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자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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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국민디자인단 ‘드림피플’ 출범 ‘시민참여사업 힘찬출발’▲ 구리시 국민디자인단 드림피플 발대식 [광교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국민디자인단‘드림피플’ 단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원 위촉 및 발대식을 통해 공식 출범하며 힘찬 출발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김정태 무한돌봄과장의 격려사로 시작해 단원 위촉, 국민디자인사업에 대한 이해와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민디자인단 사업은 행정자치부 주관의 공모사업 형태로 진행되는 것으로써 수요자인 국민과 공급자인 공무원이 정책과정 전반에 함께 참여해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개발·발전시키는 국민참여 사업이다. 심사는 3차에 걸쳐 진행되며 선정 시 특별교부세가 지원되는데 현재 구리시는 2차까지 선정돼 3차 심사를 앞두고 있다.구리시 국민디자인단‘드림피플’은 행정자치부로부터 지원된 공공디자인전문가 오영미 단장을 주축으로 홍보활동전문가 스토리두어 최서령,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홍순혜 교수, 사회활동가 지혜나눔단 김한슬 대표,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 김영심 분과장, 그리고 공모를 통해 모집된 관내 시민 조선구 외 5명, 관내 초등학생 김민재 외 5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위대한 아이 꿈을 두드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동의 권리보장의 문제점과 더불어 아동복지 정책 개발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위촉장을 받고 활동을 시작하는 단원들은“나보다는 누군가를 위해 의미있는 일을 하게 돼 보람있고 설레이지만 기회가 헛되지 않도록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문역을 맡은 홍순혜 교수는“아동들의 권리 향상은 물론 시민들과 함께 정책을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매우 의미 있는 사업으로 뜻깊게 생각한다”며“주어진 과제를 성심을 다해 성공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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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인턴십 협약 체결 및 간담회 진행▲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인턴십 운영 간담회 [광교저널]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2일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인턴처 관계자 및 실무자 총 17명이 참석해 학교밖청소년 인턴십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꿈드림 인턴십은 학교밖 청소년이 사회로 진출하기 전 안전한 환경에서 직장 경험을 해봄으로써 자신의 적성을 탐색해보고 나아가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사업이다.2017년도 인턴십 협약식에는 12개 인턴처 중 ‘양평어린이집’, ‘양평군 드림스타트’, ‘올리브미술학원’, ‘오토큐 양평점’, ‘블룸비스타’, ‘펫클럽dog&cat’, ‘젤루네일’, ‘꽃밭에서’ 8개 업체(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는 학교밖청소년의 진로탐색 및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 일에 함께 하게 돼 보람차게 생각한다며 인턴십 연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역사회 내에서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갖고 배움의 장을 마련해주시고자 함께 협력해주신 인턴처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밖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여성가족부 지원사업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및 직업준비를 위한 심리상담을 제공하며, 검정고시 준비 및 학습지원, 자격 취득과 취업 준비를 통한 자립 지원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건강검진 및 특성화 프로그램, 1:1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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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 업무 협약 [광교저널] 제천시는 지난 22일 하나웨딩플라자에서 진행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식에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해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과 아동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취약계층 아동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아동의 학습 환경에 필요한 후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은 2014년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을 시작해 지금까지 공부방꾸미기와 학습용 가구 후원, 스키캠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드림스타트 사업 외에도 해외봉사, 불우이웃돕기 지원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취임한 이종원 회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제천시는 아동과 가족의 참여를 위해 아동의 욕구와 발달상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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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드림스타트, 워터파크로 가족 나들이 떠나▲ 부평구 [광교저널]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오는 24일부터 25일 이틀간 인근 실내 워터파크에서 ‘드림DAY 즐겁DAY 가족소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과 가족 494명을 대상으로 입장권과 식사권을 제공하는 가족 단위 자유 소풍 방식으로 운영되며, 24일과 25일 중 하루를 선택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에 실시한 ‘드림스타트 서비스 욕구조사’ 결과를 반영했으며, 가장 선호하는 가족 소풍 장소인 워터파크에서 2016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하루에 많은 인원이 몰려 혼잡했다는 전년도 불편사항을 반영, 대상자가 이틀 중 하루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진행방식을 개선했다. 부평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성장기에 다양한 경험이 필요한 아동들이 한부모·맞벌이 등 다양한 가구 특성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가족 간 나들이 기회가 부족해 안타까웠는데 이번 가족 소풍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올바른 정서발달과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 강화에 도움을 받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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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드림스타트, 위생취약가구 방역 지원▲ 방역서비스 지원 [광교저널] 제천시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전문방역업체를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가정 12가구에 방역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환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방역은 지역 여건상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읍면 지역에 소재한 주거 및 위생환경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했으며, 6월과 8월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방역서비스를 지원받은 한 가정은 어머니는 지적장애로 집 안팎 정리정돈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아버지는 배추, 상추 등 밭농사로 생계를 유지하는 기초생활수급자이다. 집 주변은 닭과 염소 사육으로 파리 등 벌레들이 들끓는 열악한 환경에 노출돼, 이에 분무소독 등 1차 방역서비스 시행 후 2개월 뒤 한차례 더 시행키로 했다. 또한 드림스타트는 사후관리를 위해 교육과 가정방문 상담 등을 실시해 아동의 건강한 관리와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제천시드림스타트는 “주거 및 위생취약 가구 등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한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앞으로도 아동이 밝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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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건강서비스로 드림스타트아동 키쑥쑥 ! 몸튼튼 !▲ 맞춤형 건강서비스로 드림스타트아동 키쑥쑥 ! 몸튼튼 ! [광교저널] 남원시 드림스타에서는 아이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전인적 발달((정서행동,인지언어,신체건강,가족부모)을 도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연중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신체·건강분야로 아동과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대상 가족에게 구충제와 수막구균 예방접종비를 지원했고, 시력검사를 통해 눈이 나쁜 아동에게 안경을 구입하도록 지원했으며,키와 몸무게 측정을 통해 저체중 아동에게 영양제를 지원 했다. 사업추진을 위해 관내 의료기관의 협조를 받아 시력과 검진을 실시했으며, 검진결과에 따라 사업대상에 맞는 아동을 선정해 ‘장을 튼튼하게‘프로그램,‘건강한 눈 만들기‘,‘키 쑥쑥! 몸 튼튼!‘ [선택예방접종‘프로그램 등 4개사업에 714명의 아이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동의 키와 몸무게를 측정해 저체중아동에게 영양제를 지원하는 ‘키 쑥쑥! 몸 튼튼!‘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 부모는 “아이가 자주 아프고 허약해 항상 걱정이었는데 드림스타트에서 울 아이에게 영양제를 지원해줘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잘 챙겨 먹이겠다고 말했다. 남원시장는 앞으로도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관리 향상을 위해 더 좋은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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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 연계 아동성폭력 예방 교육▲ 지역아동센터 연계 아동성폭력 예방 교육 [광교저널] 군산시드림스타트에서는 오는 23일까지 군산시 여성교육장 대강당에서 드림스타트와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군산시 드림스타트가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한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군산성폭력상담소 아마존극단 주관으로 35개 지역아동센터 총 6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이번 교육은 성폭력 예방 노래 배우기 및 인형극 공연, 성폭력 피해사례 및 예방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특히 ‘장난도 성폭력이 될 수 있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인형극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진행돼 성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높은 효과를 보인다는 평가다.최성근 어린이행복과장은 “이번 성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성폭력에 대한 인식을 가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교육을 통해 아동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망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