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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드림스타트 -우리를 지키자▲ 통영시드림스타트 우리를 지키자 수상안전교육 병행 레저스포츠 체험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통영시드림스타트(시장 김동진)는 지난 7월 25일(토) 아동 20명과 함께 『수상안전교육 병행 레저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을 도남동 소재 해양소년단 블루오션파크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신체․정서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해양레저스포츠 체험활동을 실시했으며, 각종 안전사고 시 필요한 수상안전교육을 함께 병행해 놀이와 교육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상안전교육은 아동들이 위험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은 물론 가족과 이웃의 생명도 살릴 수 있는 대처능력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였으며, 어드밴쳐 코스 등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또한 아동들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새로운 경험으로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직접 배우고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통영시드림스타트(시장 김동진)는 “이번 체험에 참가한 아동들이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활동을 통해 자긍심을 높이고 자아존중을 통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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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드림스타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업무협약 체결[광교저널/경남.정미란기자]밀양시 드림스타트(밀양시장 박일호)는 지난 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경남지역본부장 김희석)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의 제한적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보다 폭넓은 후원 및 물품지원 사업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이 가능하게 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복지사업은 결연후원금 1인당 월5만 원, 수술비 및 치료비 1인당 최대 3,000만 원, 전세자금 등 주거안정비 세대당 최대 2,000만 원, 인재양성지원 최대 800만 원,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희망 집짓기, 핑크드림도서관, 도배, 장판, 교복비, 장학금, 기프트카, 재능지원 및 자립지원사업, 현물지원 등이 있다 밀양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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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드림스타트, 안경 후원 사업 실시목포시 드림스타트가 시력이 낮은 드림 아동 33명에게 안경 지원사업을 펼쳤다. 드림스타트는 지난 3월 실시한 학령기 아동 건강검진 결과 시력약화 아동을 대상으로 목포시 안경사협회(회장 양민화)의 후원을 받아 관내 6개 안경점(전문안경원, 글라스박스, 이노티북항점, 이노티하당점, 눈애편한안경점, 1001터미널점)과 연계해 안경을 무료로 지원했다. 양민화 회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안경 착용 시기를 놓쳐 시력 저하가 더욱 악화되는 안타까운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회 환원 차원에서 드림스타트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 안경사협회는 매년 드림아동에게 안경을 무료로 지원하는 등 드림스타트 사업을 적극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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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위기아동발굴에나서’캠페인실시▲ 정원호 성동구청장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부적절한 양육환경이나 위험상황에 처한 위기아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 주변의 소외된 아동을 알려주세요」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취약계층 아동의 경우 스스로 처해진 문제 상황을 알리거나 필요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워 주변에서 소외된 아동을 살피는 지역분위기 조성이 더욱 중요하다. 캠페인은 이러한 위기상황에 처한 아동이 없도록 지역차원의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위기아동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면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통합서비스를 전담하는 성동구청 드림스타트팀에서는 신속한 현장방문을 나선다. 아동의 양육환경 및 아동발달 상황에 따른 위기도를 확인한 후 각 상황에 맞는 통합적 지원을 하게 된다. 발굴 대상은 부적절한 양육환경에 처하거나 생계곤란 등의 사유로 정상적인 아동발달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이다. 지난 5월 성동구 어린이날 축제 행사개최 시 참여한 가족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학교 및 보육시설, 민간복지시설 등 다양한 지역기관과 함께 지역의 소외된 아동을 공동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 내 모든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외된 아동을 위한 지역안전망을 보다 더 강화하고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통합서비스 지원체계를 내실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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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종합가족센터 개관 '임박'▲ 20일 오전11시 용인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복지여성국 이현수국장이 용인시청출입기자들에게 주요현안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오는 5월 용인시종합가족센터를 개관, 올 3월에 개관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또한, 노인장애인 복지관별 특화사업을 벌이는 한편 아동복지 사각지대 최소화, 여성친화도시 조성, 개미천사(1004) 기부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친다. 용인시 복지여성국은 20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사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시정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2015년 1월 수지구 법조로 230(상현동 1129-2)에 용인시종합가족센터를 준공하고, 5월 개관할 예정이다. 총 4층 규모로 1층에는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 2층은 육아종합센터, 3층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4층은 성문화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용인시 육아지원 허브역할을 할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3월 13일 개관됐다. 처인구 중부대로 1161번길 90 행정타운내에 위치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대지면적 2,532㎡, 연면적 1,866㎡, 총 4층 건물 규모로 장난감 도서관, 육아놀이터, 일시보육실,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한 상담, 보육교직원 교육, 어린이집 평가인증 컨설팅, 가정양육 지원, 각종 상담 및 정보제공, 지역사회 연계사업 등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지원한다. 노인·장애인 복지관별 특화사업으로는 처인구노인복지관의 경우 자원봉사를 활용한 양지분관과 바람골(休) 운영, 사랑의 이동 세탁서비스 등을 펼치고, 기흥노인복지관은 시설의 안정화와 활성화, 자원봉사자 모집 및 후원자 발굴 등에 주력하고 수지노인복지관은 다정다감 캠페인, 독거노인 위한 친구 만들기, 노인인권 강화 캠페인 등에 나선다. 처인장애인복지관은 장애노인의 문화, 여가, 교육 여건 조성 위한 평생교육사업(노인대학), 기흥장애인복지관은 성인장애인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장애청소년 IT교육사업, 중증장애인 직업재활 교육 , 수지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여가, 레저, 신체활동을 통한 재활, 장애인농구단, 장애인 동아리 활성화 등에 나선다. 또한, 기흥구장애인복지관 내에 주간보호센터를 증축, 장애인 가족 편의를 제공한다. 아동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가족통합 등 4개 분야에 걸쳐 진행하고 있는 드림스타트사업을 올해 16개 읍·면·동 320명에서, 내년 31개 읍·면·동 430명으로 수혜를 확대한다. 또한, 2015년 8월 학대피해아동 전용 그룹홈을 설치·운영해 학대피해 아동에게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 복지여성국 이현수국장이 용인시청 출입기자들에게 브리핑하고 있다. 올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70개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향후 2018년까지 지속적으로 주요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70개 사업은 건강, 일·돌봄, 안전·편의 등 3개 분과로 나눠 진행된다. 한편,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펼치고 있는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개미천사(1004) 기부운동’은 용인시공무원, 시민, 사회·종교단체, 기업체 등 참여희망자를 대상으로 1인당 1구좌(매월 1,004원) 이상 기부하는 것으로, 4월 17일 기준 11,317구좌, 3,857명이 참여했다. ‘개미천사(1004) 기부운동’은 지난 2월 9일, 용인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용인시자원봉사센터 등 4개 기관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고 있는 기부문화 운동이다. 한편, 2015년 7월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 급여체계로 개편된다. 최저생계비에서 급여별 산정기준(중위소득 30∼50%)으로 변화되고,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이 시행되면 현 제도대비 5,663명에서 8,891명으로 대상자가 50% 증가된다. 이에 따라, 맞춤형 복지급여 T/F팀 구성, 사회복지공무원 배치, 민간보조인력 지원 등을 통해 기존 수급자들에게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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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취약계층 아동 대상 스키캠프 열어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6~27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에서 관내 취약계층 가구인 드림스타트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스키캠프를 열었다. GKL(Grand Korea Leisure)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주)에서 사업비 전액을 후원하고 오산시 관내 전문수행기관인 유시스커뮤니케이션에서 운영한 이번 스키캠프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스포츠 체험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욕구 발산의 기회를 제공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중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아동 40명이 참가한 이번 스키캠프는 스키·스노보드 강습과 워터파크 체험·분임토의·화합마당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고, 참가 아동들에게는 사전 안전수칙을 철저히 교육하고 참석자 전원을 여행자보험에 가입시키는 등 사고 예방에도 철저한 주의를 기울였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한 드림스타트 아동은 “평소에 잘 가보지 못한 스키장에서 스키도 배우고 친구들과 같이 어울려 지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였다. 앞으로 스키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참가 소감을 말했다. 또한 스키캠프 이틀간 드림스타트 아동을 인솔한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어려운 가정 형편에 굴하지 않고 밝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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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드림스타트 아동대상 '생활안전교육' 실시안성시는 지난 23일 대교문화재단의 후원연계로 서울시에 있는 광나루 안전체험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26명을 대상으로 ‘생활 안전 교육”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체험위주의 안전교육을 받고 위기관리 대처 능력과 안전습관을 형성해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화재 시 소화기 사용법 및 안전한 대피방법, 지진 및 태풍 발생 시 대처교육 등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가상의 공간에서 아동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체험관 인근의 어린이 대공원을 방문해 평소에 접하기 힘든 다양한 동물들을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박수창 사회복지과장은 아동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인 대처능력을 키워, 앞으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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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재활용의류협회 불우이웃돕기 성행오산시재활용의류협회(회장 현기일)는 지난 9일 오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300포(시가 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오산시재활용의류협회는 오산시에 설치된 의류수거함을 관리하는 단체로, 지난 2013년 12월에도 백미 20㎏ 80포를 기증하는 등 의류수거함 운영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발전과 저소득층 지원 사업으로 환원하며 공익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오산시 전형국 사회복지과장은 “재활용의류협회 의사에 따라 별도 기증식을 갖지 않고 쌀만 받기로 했다”며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선행을 실천하시는 이러한 분들 덕분에 세상이 조금씩 밝아지는 것 같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소중한 마음 잘 받아서 드림스타트 가정에 제대로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저소득 가정의 0~12세 아동을 주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산시 관내 총 203가구 292명의 아동이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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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드림스타트사업, 2015년 시 전 지역 ‘확대’용인시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사업’을 현재 16개 읍·면·동에서 시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용인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세~12세)에게 개별화된 접근을 통해 각 아동의 욕구와 가구여건에 맞춰 실시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이다. 한편,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12월 13일 ~ 14일 1박 2일 동안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자 드림스타트 사회성발달프로그램인 ‘행복한 어울림 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또래 친구들과 겨울 스포츠 체험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단련으로 자신감을 높여 가정과 사회에 필요한 조화로운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프기간 동안 아동은 스키교실, 학교폭력 예방교육,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서비스 대상자에게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 아동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용인시 드림스타트 031-324-450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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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드림스타트 '경기도 멘토-멘티 워크숍' 개최화성시 드림스타트가 경기도 내 시·군 간 우수사례 및 정보 공유를 위한 ‘경기권역 멘토-멘티 워크숍’을 24일 라비돌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27개 시·군 드림스타트 팀장 및 직원이 100여명 참석해 경기도 내 드림스타트 서비스 운영과 지역자원 연계 노하우를 공유하고 업무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아동 통합 서비스의 질 개선 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화성시 김현옥 여성보육과장은“경기도 내 시·군 실무자 간 협조체계를 강화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이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는 게기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성장발달에 필요한 서비스를 수요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며, 화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멘토 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 시·군 드림스타트 업무 서비스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