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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어린이스포츠박람회 참가사 모집, 참가혜택 다양▲ 어린이스포츠박람회 포스터 [광교저널] 대한민국어린이스포츠박람회 사무국은 ‘2017대한민국어린이스포츠박람회’에 참가할 국내 스포츠 관련 산업기업을 오는 8월31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2017대한민국어린이스포츠박람회’는 평창동계올림픽을 100일 앞두고 열리는 스포츠 분야의 가장 큰 행사로 동계 올림픽 관련 스포츠 종목과 생활체육 종목이 총 망라 된다.사무국은 올해의 경우 첫 행사인 만큼 스포츠관련 산업의 내수시장 활성화와 관련 시장 정보제공을 위해 바이어미팅, 단체관람 유치, 미디어 홍보, 온라인 홍보, 언론홍보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행사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며, 참가희망업체는 공식 홈페이지(kidssportsfair.com )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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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북도청 안내로봇 ‘로미’입니다”▲ 경상북도가 도입한 청사 안내로봇 로미 [광교저널] 경상북도가 대한민국 공공청사 최초로 도청안내와 홍보를 맡을 안내로봇 ‘로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미’는 도청 청사에서 웃는 얼굴로 방문객과 직원들을 맞이하는 로봇으로, 사람처럼 감정표현과 기본적인 일상대화가 가능하다. ‘로미’는 본관(안민관) 1층을 자율주행하며 청사 방문객을 맞는다. 청사 안내 및 경북의 소개, 선비의 붓 등 예술작품 및 시설물에 대한 설명을 하는 안내 기능은 기본이다. 또 로봇 모니터에 방문객 얼굴을 표출해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 나도로봇 기능,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로봇댄스까지 가능해 청사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계획이다. 아울러 보다 다양한 기능 수행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7월중에는 청사안내와 간단한 일상대화, 8월까지는 외국어 통역 기능까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우리나라 기술로 만들어진 안내로봇은 미국 산호세공항에 고정형 안내로봇이 있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는 통역로봇이 도입될 예정이다.경북도가 도입한 로봇 ‘로미’는 자율주행과 안내, 통역, 댄스까지 가능한 다기능을 가진 공공청사 최초의 문화로봇이라 할 수 있다.‘로미’를 개발한 ㈜퓨처로봇은 경북 포항에 소재한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협력지원업체다. 인간과 로봇과의 상호작용을 핵심기술로 하는 서비스로봇 전문기업으로 로봇핵심기술과 국내외 60여개의 기술특허를 확보하고 지능형로봇 기술대상을 수상한 벤처기업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로봇산업,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등 4차 산업혁명의 성공을 위해 중요제품에 대한 공공기관의 사용이 필요하다고 보고 안내로봇을 도입했다”며 “안내로봇은 청사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르신들에게는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다. 로봇과 사람이 공존하는 미래사회를 경북도청에서 미리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로봇개발의 핵심 연구기관인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을 가지고 있다. 정부정책과 연계해 바다 밑에서 작업과 자원 탐사가 가능한 800억원대의 수중건설로봇산업과 재난상황에 대비한 700억원대의 스마트 안전로봇 프로젝트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경상북도 자치행정국 청사운영기획과(054-880-888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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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위해 지방 4대 협의체와 힘 모은다▲ 행정자치부 [광교저널]행정자치부는 10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채홍호 평창 동계올림픽 중앙·지방 협력지원단장(이하 ‘평창 지원단장’) 주재로 지방 4대 협의체, 대회 조직위원회가 모인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의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과 참여를 논의하는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정자치부와 대회 조직위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력 지원, 홍보, 올림픽 개최지 방문, 입장권 구매, 성화봉송 축하행사 등 5가지 사항에 대해 지방 4대 협의체가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지방 4대 협의체의 사무총(처)장들은 범국가적인 올림픽 행사의 지원 필요성을 공감하고 평창 지원단과 조직위의 요청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그리고 조만간 개최되는 각 협의체 총회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을 의제로 삼아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소속 단체장, 의회의장의 공감을 얻어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채홍호 평창 지원단장은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전 지자체의 참여·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지자체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방 4대 협의체가 중심이 돼 소속 단체장, 의회의장에게 올림픽 지원 내용을 잘 전달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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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대 궁에서 심쿵! 평창올림픽 궁궐콘서트 참가자 모집▲ 지난 5월 덕수궁 내 정관헌에서 진행된 국악공연‘미래를 품은 덕수궁 음악회’ [광교저널] 2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대회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경복궁 등 서울 5대 궁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참여하는 특별한 콘서트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9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서울 5대 궁에서 펼쳐지는 ‘심쿵심쿵 궁궐콘서트’에 참여할 음악 공연팀을 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체부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등, 서울 5대 궁에 설치된 총 10개의 무대에서 총 70회의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궁별로 장르를 나눠 진행되는데 경복궁, 덕수궁에서는 퓨전국악, 재즈, 모던팝과 같은 대중적인 음악을, 창덕궁, 창경궁에서는 국악, 클래식, 월드 뮤직을, 경희궁에서는 서정적인 국악 공연을 펼친다. 참가 대상은 개인 및 단체(6인 이하) 음악예술인이며, 전통국악, 창작국악, 재즈, 클래식, 어쿠스틱밴드 등 장르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문체부는 음원, 영상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총 3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음악예술인은 행사 기간 중 1회, 30분 공연을 하게 되며, 공연료를 비롯해 음향, 악기 지원 및 공연 사진, 공연 영상 제공의 혜택을 받게 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및 패럴림픽은 단순한 체육행사가 아닌 문화예술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축제의 장으로서, 온 국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자 우리 대표 문화유산인 ‘궁’을 활용한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많은 예술가들이 음악을 통해 올림픽에 동참하고, 올림픽 분위기 조성에 함께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공모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음악예술인들은 오는 7월 25일까지 ‘심쿵심쿵 궁궐콘서트 추진단’ 전자우편(simkung2017@naver.com)으로 지원신청서와 두 곡 이상의 음원 및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누리집(www.arko.or.kr)을 참고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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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코리안 페스티벌’로 ‘영국 내 한국의 해’ 개막▲ Feel Korea in London 포스터 [광교저널]문화체육관광부는 ‘2017-2018 한영 상호 교류의 해’를 맞아, 런던을 비롯한 영국 전역에서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공연, 전시 등 30여 개의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국 정부 간 합의로 시작된 ‘2017-2018 한영 상호 교류의 해’ 사업은 양국의 문화 교류를 통해 상호 문화적 공감과 소통의 폭을 넓히고, 미래 지향적 관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7월 8일 ‘런던 코리안 페스티벌’로 개막하는 ‘영국 내 한국의 해’ 사업은 영국의 주요 문화예술기관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협업과 공동 창작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17년 ‘영국 내 한국의 해’ 행사는 공연과 시각예술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2018년 행사는 문학, 영화 등의 장르에서의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런던 코리안 페스티벌’은 한국의 문화예술과 관광상품,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소개하는 종합축제로 기획됐다. 한식, 태권도 시범을 비롯한 전통문화와 비보이, 케이팝 등 대중문화를 아우르는 풍성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관람객들이 직접 한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관과 체험관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현지인과 ‘나눔 한류’로 소통하는 ‘필 코리아(Feel Korea)’는 정상급 케이팝 공연, 영국 한류팬 커뮤니티와 협업(컬래버레이션) 공연, 케이팝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댄스교실 등,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쌍방향 문화 교류로 펼쳐진다. 한편, 지난 2월에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한 ‘한국 내 영국의 해’ 사업을 통해서는 영국 문화미디어체육부와 주한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 Korea)이 내년 3월까지 30여 개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담당자는 ‘2017-18 한영 상호 교류의 해’ 사업은 “영국 주요 문화예술기관들과의 협업과 향후 지속적인 협력 가능성에 가장 중점을 두었다.”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와 실질적 상호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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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호찌민, 체육교류 활기▲ 인도네시아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서자바주의 유도 팀 [광교저널] 경상북도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개최를 앞두고 호찌민시와 활발한 체육교류를 하고 있다. 경북도와 경북체육회는 최근 호찌민-경주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사전붐업 행사인 ‘한-베친선체육대회’교류행사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경북체육의 우수성을 본 호찌민시 체육관계자들은 경북에서의 전지훈련과 우수지도자 파견 등을 정식 요청했다. 이에 따라 호찌민시는 2018년도 베트남 전국체전을 대비해 경북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경북도는 우수지도자를 파견한다. 도는 최근 작성한 기본서명문을 바탕으로 이달 중 도청에서 양 도시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1차로 양궁, 태권도, 사격 종목의 지도자 3∼4명을 파견할 계획이다. 양궁은 지난 리우올림픽 전종목 석권의 주인공이기도한 문형철 총감독(예천군청 감독)이 지도하고 있다. 태권도는 아시아권에서는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영천시청 실업팀이 상주하고 있으며, 사격은 리우올림픽에서 베트남에 최초 금메달을 안겨준 박충건 베트남국가대표 감독(전 경북체육회 사격감독)으로 인해 지도력에 대해 큰 신뢰가 있다. 호찌민시가 유독 경북과 체육교류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남중국해를 사이에 두고 불과 1900km 떨어진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의 성과를 직접 보고 들었기 때문이다.도는 지난 2008년부터 약 10년간 스포츠 교류를 해온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에 2011년 9개 종목 11명을 시작으로 2013년 10종목 14명의 체육지도자들을 파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100여명 이상의 전지훈련 팀을 보내 도내 선수단과 합동 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켜 왔다. 지난해에는 9종목의 212명의 훈련 팀이 경북도를 찾았다. 그 결과 54개주 중 매번 3위를 유지해 오던 서자바주가 2016년 인도네시아 전국체전에서 56년 만에 처음으로 종합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도는 포항(사격), 경산(유도), 예천(양궁), 의성(컬링), 상주(복싱) 등 지역별 특화된 체육시설 인프라를 바탕으로 우수한 체육 인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 전국체전 종합4위와 MVP 선정, 리우올림픽에서 양궁, 역도 등에서 지역출신 선수들의이 메달을 땄고, 올해는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전 종목 출전이라는 성과도 거뒀다. 특히 오는 11월 열릴 예정인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의 사전붐업행사인 한-베친선체육대회도 종목과 선수단 구성 등 호찌민시 대표 팀 수준에 맞춰 일정이 확정됐다. 한-베친선체육대회는 베트남 인기 스포츠종목인 축구, 배구, 배드민턴 3종목으로 치러지며, D-50일(9.20) 배구경기를 영천시체육회 소속 남자배구팀과 호찌민시대표팀 대항으로 연다. 또 D-40일(9.29) 배드민턴경기를 국내실업 최강인 김천시청 남녀 배드민턴팀과 호찌민 실업팀 간 경기로 개최한다. D-30일(10.10) 저녁에는 여자축구경기를 위덕대 여자팀과 호찌민대표팀 간에 열어 호찌민 전역으로 생중계 방송할 예정이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문화엑스포가 경제는 물론 체육교류로 이어져 나가는 만큼 젊은 체육인의 일자리창출에도 한층 관심을 가져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 체육진흥과(054-880-32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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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 친절,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관광접점 우수종사자들과 기념촬영 [광교저널] (재)한국방문위원회는 4일 서울 중구 티마크 그랜드호텔 명동 그랜드 홀에서 ‘2017 상반기 종사자 미소국가대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출입국/세관, 교통, 숙박, 쇼핑, 관광안내, 관광경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외래관광객을 맞고 있는 66명의 우수종사자들이 미소국가대표로 위촉됐다. 또한 이들과 함께 한국의 미소와 친절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설 명예미소국가대표로 가수 에릭 남씨가 위촉됐다.에릭 남은 “그간 많은 외국 연예인과 유명인들에게서 가장 자주 들었던 말이 ‘한국사람들은 정말 친절하다’는 것이었다” 며 “개인적으로 오디션을 위해 한국에 왔을 때 많은 분들이 베풀어주신 친절과 정을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또 “오늘 함께 위촉된 미소국가대표들과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맞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미소와 친절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위촉된 미소국가대표들은 앞으로 친절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각자 속해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외국인이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한국방문위원회는 2010년부터 매년 방한 외래객 대상의 친절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우수 관광업 종사자들을 발굴, 미소국가대표로 위촉하고 있다. 유관기관, 민간기업의 추천을 통해 선정되는 종사자 미소국가대표는 현재 모두 797명으로 K스마일 캠페인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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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위원회, 외신기자 초청간담회 실시▲ 초청 간담회 후 기념촬영_해외 언론인들과 한국방문위원회 관계자들 [광교저널] (재)한국방문위원회는 3일 서울 중구 외신지원센터에서 방한 중인 아시아 5개국 언론인을 대상으로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캠페인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연계 주요 추진 사업을 소개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외문화홍보원 초청으로 방한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5개국 5개 매체 12명의 언론인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코리아그랜드세일과 코리아투어카드 등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과 연계한‘2016∼2018 한국 방문의 해’2차년도 추진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진 질의응답과 인터뷰 시간에는 동계올림픽 관련 사업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들 언론인들은 지난 2일 입국해 북촌한옥마을, 미래창조과학부 평창ICT동계올림픽추진팀, 한식재단, SBS 등을 취재했다. 이들은 오는 7일까지 국내에 머물며 한국방문위원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및 드라마 제작센터 등을 취재한 뒤 출국할 예정이다.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은 “아시아 주요 매체 언론인들의 방한 취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을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언론 홍보를 통해 2016-2018 한국방문의해 주요사업을 알리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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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서 만나는‘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엠블럼 부착 항공기_대한항공 [광교저널] (재)한국방문위원회는 국적 항공사들과 손잡고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캠페인을 국내외로 알리기 위한 공동홍보를 지난 해에 이어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방문위원회는 지난 해 국적 항공사들과 손잡고 항공기 기체 8대에 한국방문의 해 엠블럼을 부착한 바 있다. 특히, 금년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을 앞두고 그 수가 크게 늘어 아시아나항공(33대), 대한항공(10대), 제주항공(2대) 등 총 45대의 항공기가 추가 투입돼 세계 각 국을 누비며 한국 방문의 해를 알리게 된다. 이들 항공사는 항공기 기체 외에도 기내 영상 및 기내지 인쇄물, 항공사 홈페이지, 체크인 카운터 상단 모니터 등을 통해 한국 방문의 해 캠페인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 중에 있다. 한국방문위원회는 관광산업 내 유일한 민관협력 조직으로서 28개 위원사 중 17개의 민간기업 및 단체가 참여 중이며, 민간부문의 국내 및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관광캠페인을 확대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번 엠블럼 기체 부착 역시, 민관협력 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내용으로서, 참여 항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캠페인 홍보에 시너지를 내고 있다.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계기로 ‘세계인이 다시 찾는 코리아’라는 비전 아래 외래 관광객 2천만 명 유치 조기 달성과 그에 부응하는 질적 발전을 목표로 추진되는 캠페인으로서, 민간부문과의 협력을 통해 엠블럼 확산은 물론 방한외래객 편의서비스 및 환대서비스 개선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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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 행복나눔 인천대회 참가 희망자 신청하세요▲ 인천광역시청 [광교저널] 인천광역시는 오는 8월 22일 부평아트센터에서 ‘2017 인천스페셜 뮤직 페스티벌 & 전국장애인 행복 나눔 인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천시와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주관하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2017 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본선 진출을 위한 예선 경연대회이다. 인천시 장애인 단체 소속 공연단 또는 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장애인은 2인 이상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가족 등과 어울림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대회의 1위부터 3위까지는 일정금액의 시상금을 수여 할 예정이다. 또한, 본선에 인천 대표로 참가할 공연단으로 출전할 자격이 부여돼 선발되면 숙박비 및 교통비 전액(5백만원 상당)을 지원 받아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D-100일 행사와 연계 해 강원도 강릉에서 개최되는‘2017 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에 출전하게 된다.‘2017 인천스페셜 뮤직 페스티벌 & 전국장애인 행복 나눔 인천대회’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공연 참여 기회 제공을 통한 자긍심과 자립의지 고취를 위해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 등과 연계해 장애인이 참여하는 경연방식으로 지역사회 통합 계기를 도모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평소 동호회 활동 등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있도록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오는 7월 31일까지,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장애인복지과(440-2944),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468-923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