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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민관합동‘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실시▲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광교저널] 은평구는 지난 22일 한국공인중개사 협회장 및 은평구지회 회원 200명과 함께 불법유동광고물 근절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인중개사에서 설치한 입간판, 벽보, 배너 등이 난립함에 따라 공인중개사 협회 차원에서 자진해서 이를 정화해보고자 추진한 것이다. 이날 캠페인에 모인 회원들은 은평구 관내를 4개 구역으로 나누어, 불법유동광고물 근절을 위한 어깨 띠 및 피켓을 들고 벽보, 입간판, 배너 등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자진철거 안내문을 배포하고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유도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은평구지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공인중개사의 관심 및 공감 확산과 더불어 올바른 공인중개사 업무의 확립을 위해서라도 적극 협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불법유동광고물 적발시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오는 6월 말까지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 자진정비를 실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난립하는 벽보와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의 효율적 정비를 위해 ‘불법벽보·명함전단지 수거보상제’를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대표적 상업지대인 연신내 일대를 성인 광고물 등으로부터 취약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청소년 안전지대로 조성하는 등 쾌적한 도시미관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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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원당 환승주차장 울타리 정비’로 도시 미관 개선▲ 원당 환승주차장 울타리 정비 [광교저널] 고양시는 원당 환승주차장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자 원당 환승주차장 시설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비 3,000만 원을 들여 금년 5월 착공한 바 있는 원당 환승주차장 시설개선 공사는 노후 파손된 원당 환승주차장 및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주차장 울타리 450m에 대해 전면 교체를 통한 시설개선을 추진하는 것이다. 특히 원당 환승주차장은 면적 9,900㎡에 주차면수 294대 규모로 원당전철역 앞에 위치하고 있어 항상 환승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주차장으로 금번 환승주차장의 울타리 정비를 통해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과 함께 도시미관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시 도경선 교통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확충 및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주차편의 도모와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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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1동 진흥육교 재개통▲ 안양1동 진흥육교 개통식 [광교저널] 안양시는 지난 22일 안양1동 진흥육교 개통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흥육교는 1975년 철도구간 본선부 개통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확장과 보수·보강을 반복하며 동·서로 나뉘어진 안양시의 가교역할을 담당해왔다.그러나 2014년 시설물 안전진단 결과 안전등급 D급 재난위험시설물로 지정돼 2015년 12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총공사비 28억 6천만원을 투입해 길이 55m, 폭 5m의 진흥육교 재가설 공사를 추진했다. 기존에는 강설·강우 시 통행에 불편했던 문제점이 있었으나 이번 재가설 공사를 통해 본선부에 지붕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의 통행불편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엘리베이터 2개소를 설치해 시민들이 육교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도시미관도 향상시켰다.이필운 안양시장은 “그간 통행 불편에도 불구하고 공사 진행에 적극 협조해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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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창원시장“부산항 부선 계류지 진해 이전불가”재 통보▲ 안상수 창원시장 [광교저널]안상수 창원시장은 지난 21일 부산항만공사의 부산 영도구 봉래동 물량장의 예·부선을 진해구 영길만의 신항 웅동배후단지 호안으로 이전하려는 계획에 대해, 단 한 척의 부선도 창원시 관내로의 이전은 ‘절대불가’함을 재 통보하며, 이전계획을 즉각 철회하라는 강력한 뜻을 전했다. 부산항만공사는 당초 100여 척의 부선을 모두 창원시로 이전하려고 했으나 경남도와 창원시 및 지역주민의 반대여론에 따라 진해 영길만에 20여 척의 부선을 분산 이전하는 것으로 계획 변경해 추진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신항개발 운영관리에 필요한 최소한의 부선을 이전하는 것이라고 하며 해당지역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하나 신항만 개발사업이 착공한 이래 신항 건설과 관련된 대부분의 부선들이 부산계류지에서 투입됐던 점을 보면, 20여 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그런 이유를 대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처사이다. 또한 진해 영길만 일원은 신항 및 배후부지 매립으로 공유수면 면적이 현저히 줄어들어 인근 마을의 어선통항 시 안전사고 우려가 있고 집중호우 시 인근 하천의 우수배제가 늦어져 범람으로 인한 재해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이러한 위치에 부선을 계류하는 것은 인재(人災)을 자초하는 일이다. 그리고 봉래동, 청학동 안벽에 계류된 부선들은 폭 15∼25m, 길이 40∼60m의 준설선, 지반개량장비선, 모래선 등으로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폐장비를 싣고 폐선형태로 계류돼 있어 도시미관 저해, 기름유출 등 환경 오염과 범죄의 온상으로 전락할 위험이 크다. 창원시 관계자는 “만약 부산항만공사가 이전계획을 철회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이전을 추진할 경우, 107만 창원시민들은 이전철회를 위한 국민감사청구 등의 모든 행정조치를 취할 것이며, 신항 건설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어 분노가 극에 달한 인근 어촌계 주민들의 반대집회 및 시위를 피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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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도로변 제초작업 [광교저널] 이천시 관고동통장단협의회에서는 지난 21일 3번 국도변과 두산아파트에서 다산고등학교까지 주요도로변 제초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더운 날씨임에도 통장단 뿐만 아니라 관고동 사회단체, 공무원 등도 참여했으며, 깨끗한 도시미관을 위해 잡초 및 생활쓰레기 수거, 현수막 제거 등을 실시했다.김종원 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어 도로변 제초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천시를 가꾸고 청소하는 일에 관고동통장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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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1동 6월 클린업데이 환경대정비 실시▲ 간석1동 6월 클린업데이 환경대정비 실시 [광교저널]인천 남동구 간석1동은 지난 21일 직원 및 통장협의회에서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업데이 환경대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는 청소 취약지 무단투기 쓰레기 및 이면도로 불법광고물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하고,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거점 배출과 관련해 주민들이 변경사항에 대해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조용신 동장은 “주요도로변 및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자생단체 및 주민과 협력해 무단투기 쓰레기 및 불법광고물 등을 수시로 정비해 깨끗한 도시미관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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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성매매·대부업 전단지 배포자 검거▲ 강남구 불법전단지 단속 사진 [광교저널] 강남구는 올해 상반기에 불법 성매매·대부업 전단지 배포자 15명을 검거하고, 불법 전단지에 사용된 이동전화번호 279개를 중지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2012년 7월부터 불법·퇴폐행위 근절 특별전담 T/F팀을 운영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거리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던 불법 성매매·대부업 전단지가 강남구에서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구 특별사법경찰 직원은 단순히 손으로 소량 배포하는 수법에서 승용차를 이용해 다량 배포하는 불법 전단지 배포자를 단속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시로 순찰에 나서 올 상반기에 15명의 불법 성매매·대부업 전단지 배포자를 검거하고 33817장의 불법 전단지를 압수했다. 특히 최근 대치동 산등성길·논현동·역삼동 먹자골목 일대를 중심으로 유흥업소 광고 전단지가 급증해 도시미관을 다시 해치고 있어 구 특별사법경찰은 유흥업소 관리감독부서 등과 함께 매주 특별 합동단속을 집중 실시했다. 약 2개월에 걸친 끈질긴 특별 합동단속으로 이 일대 유흥업소 광고 전단지 배포자 2명을 검거하고, 전단지를 상습적으로 배포한 유흥업소 업주에게 시정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조치해 퇴폐문화를 조장하는 유흥업소 광고 전단지가 발 붙이지 못하게 했다. 또한 거리에서 수거한 전단지 정보 등을 모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각 통신사로 불법 전단지에 사용된 이동전화번호 중지도 꾸준히 요청하고 있다. 이희현 도시선진화담당관은 “청소년에게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서민경제를 교란시키는 불법 성매매·대부업 전단지에 대해 끝까지 추적하고 단속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하고, 신연희 강남구청장은“주민들이 피부로 직접 체감하도록 불법 성매매·대부업 전단지를 강력하게 근절시켜 세계일류 명품도시 강남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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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국토대청결운동 [광교저널] 안산시 대부동은 지난 20일 구봉도 상업지구에서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센터 직원 및 주민 등 40여명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봉도 상업지구는 대부도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 중의 하나로 주차장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정비해 약 1톤 가량을 수거했다. 김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으로 마을이 더 아름답고 깨끗해져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대부도 도시미관향상을 위한 환경정화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윤중섭 대부동장은 “앞으로도 구봉도 상업지구를 비롯한 대부도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쓰레기 수거운동을 해나갈 예정”이라며 “여성친화도시이자 아름다운 보물섬 대부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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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주택가 공한지 주차장 조성 확대 추진▲ 시흥시, 주택가 공한지 주차장 조성 확대 추진 [광교저널]시흥시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주택가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매입 및 기존 주차장 복층화 사업 등을 통한 주차시설 확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주택가 공한지 무료주차장을 조성해 주차공간이 부족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공한지 주차장 조성사업은 시내 도심지 내 생활쓰레기와 대형 폐기물 투기 행위 등 관리되지 않아 방치되고 있는 유휴지를 활용한 사업이다. 토지소유주에게 승낙을 얻어 주차장 설치와 주변 정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토지 소유자에게는 재산세 100% 감면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시미관 또한 개선 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올해 장현동 외 2개소 (3개 필지 면적 1310.8㎡) 공한지에 대해 44대의(정왕동 25대, 장현동 19대) 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해 주차공간이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흥시 교통정책과장은 “활용 계획이 없는 주택가 공한지를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함으로써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공한지 주차장 조성사업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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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단양군 [광교저널]단양군은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강풍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오는 30일까지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대상은 인구밀집지역과 차량·보행자의 통행량이 빈번한 지역의 옥외광고물(가로·세로·돌출·옥상·지주간판)로 관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점검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군은 지난 19일부터 단양군광고협회와 함께 민·관 합동 안전점검반을 편성하고 사전 예방활동과 계도활동에 들어갔다. 점검반은 광고물 안전점검 기준에 따라 이상 유무를 체크한 후 노후간판 등에 대해서는 자진철거 또는 안전조치 보강을 권고할 계획이며 자율정비가 불가한 경우에는 철거동의서 징구 후 군이 철거를 대행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여름철 태풍·장마에 대비해 간판 등 옥외광고물의 철저한 점검으로 재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라며 광고물 소유주의 자발적인 사전 점검을 당부했다.군은 이번 점검과 함께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불법 유동광고물(현수막,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