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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부학교 참가자 오는 31일까지 모집▲ 도시농부학교 [광교저널]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마평동 시민농장에서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도시농부학교와 어린이 농부학교를 운영키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도시농부학교는 텃밭에 관심이 있는 용인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작물재배 기법, 텃밭 및 정원 설계 등의 기초교육을 오는 8월 22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6시까지 3시간씩 진행한다.어린이농부학교는 초등학생 1∼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8월 19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6시까지 2시간씩 운영된다. 부모님과 함께 텃발 정원 만들기, 텃밭에서 함께하는 생태체험, 퇴비 만들기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일정을 확인한 후 응시원서와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작성해 이메일(sinhot0513@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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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도시농부학교’교육 진행용인시는 7월 22일 도시농부학교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주∼20주 과정으로 ‘도시농부학교’교육을 펼친다. 이번 도시농부학교는 기초와 전문가 2개 과정으로 운영하며 66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반은 10주, 전문가반은 20주 과정으로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도시농업의 전반적인 이해와 텃밭운영 원칙, 각종 계절별 작물재배법, 친환경 농법 등 도시농부로 활동하기에 필요한 내용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느끼고, 도시농업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