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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인협회 경주시지부 닻을 올리다▲ 추대엽 시인 [광교저널] 경주시는 이번에 출범하는 사단법인 세계문인협회 경주시지부장 추대엽 시인이 월간 문학세계 시부문으로 등단해 월간 문학세계 정회원(2016. 8. 20)이 됐으며, 사단법인 세계문인협회 정회원(2016. 9. 29)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월간 문학세계는 UNESCO 참여 한국대표 종합문예지이고, 사단법인 한국잡지협회 선정 우수전문잡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츠잡지, 詩전문지 계간'시세계'자매지, 그리고 사단법인 세계문인협회 자매지로서 한국문단을 이끌어 가고 있다. 세계문인협회는 1990년에 창립돼 26여년간 우리 문학의 우수성과 문인들의 성숙된 작품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2007년 12월 문화관광부에 설립허가를 받아 사단법인 세계문인협회로 거듭 태어났다.추대엽 주무관은 현재 경주시청 체육진흥과에 근무하고 있으며, 총무팀장으로서 경주시체육회와 혼연일체가 돼 경주벚꽃마라톤대회, 경북도민체전, 경주시민체전, 실업팀 운영 등 큰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원스톱 공무원이다. 그는 또 행사안전을 위해 스포츠안전지도사, 재난관리사, 방재안전관리사, 심폐소생술강사, 인명구조요원, 응급처치원 등 행사안전에 필요한 각종 자격증을 취득해 준비된 행사의 달인으로서 모범공무원으로 손꼽힌다. 또한 그는 사단법인 세계문인협회 경주시지부도 오는 28일 퇴직후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경주시 용강동 1284-2번지에 사무실을 두고 오는 24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는 사단법인 세계문인협회 경주시지부는 한국문학중흥과 경주문학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그는 세계속에 우리 문학의 위상을 드높이고 국가적 브랜드를 널리 홍보해 문인으로서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지구촌 문학인들과 공감대 형성 등으로 한걸음 더 나아간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으며, 외국인 회원도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있다.수상으로는 2016년 12월에 월간 문학세계 신인상 수상과 2016 명작선 한국을 빛낸 문인으로 선정됐으며, 이번에 제16회 대한민국 일반·학생 백일장에서‘대상’으로 경북도지사 賞을 오는 24일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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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도 특별교부금 30억 확보, 현안사업 탄력 추진▲ 양평군청 [광교저널] 양평군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확보, 내년도 도민체전을 앞두고 체육시설 확충을 비롯한 도로확포장 등 현안사업 해결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군은 지난달까지 종합운동장건립과 도민체전 시설개선 등에 필요한 30억원과 전수∼운심간 도로확포장 10억원 등 46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데 이어 문호∼수능간·화전∼옥현간 도로확포장 각 10억원과 종목별 경기장 시설개보수비 10억 등 30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특히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내년에 치러질 도민체전과 생활대축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으며, 그간 주민 통행에 불편을 겪어 왔던 서종면 문호리와 수능리 일원과 용문면 화전리와 지평면 옥현리간 주민들의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게 됐다.군 관계자는 “군의 현안과 역점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 중앙부처에 사업의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의존재원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특히 현안해결과 부족한 재원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선출직과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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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사진전으로 다시 보다▲ 성화인수인계 [광교저널] 제56회 경남도민체전을 기념하며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김해시청 민원청사 2층 로비에서'제56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민체전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350만 경남도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써 역대 최대인 1만 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앞서, 김해시 홍보담당관과 기록사진촬영봉사자로부터 개·폐회식 및 각 종목별 경기 장면 등을 사진을 제공 받아 기록화보집을 발간중이며 18개 시·군 및 체육회에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도민체전기간 동안 봉사활동으로 기록사진촬영에 임했던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경남지부 22명의 사진촬영봉사자들의 작품을 선정해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도민체전의 기억을 되새기려고 한다.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보여줬던 선수들의 모습과 경남도민의 아름다운 화합의 순간 등 30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사진전을 통해서 도민체전의 환희, 기쁨, 열정을 다시 한 번 떠올려보며 추억할 수 있을 것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6년 연속 시부 2위 수성에 빛나는 가야왕도 김해의 위상을 전역에 널리 알리고 직원 및 시민들과 공유해 도민체전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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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도민체전 당구1위 선수에 메달 전수▲ 도민체전 당구1위 선수메달식사진 [광교저널] 정헌율 익산시장이 지난 6월 19일 제54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당구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들에게 메달전수 및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최종오 익산시당구협회장을 비롯한 우승 주역인 강헌수, 최문진, 양성민, 최경영, 박성민, 이병석, 신호균 등 7명의 선수들은 도민체전에서 당구종목 1위에 올라 익산시가 당당히 2등을 차지하는데 공헌했다. 이날 정헌율 시장은 선수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협회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강헌수 선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전국대회 유치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정헌율 익산시장은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세계유산의 도시 익산 이미지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대회 유치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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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정성!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영천시 [광교저널] 재단법인 영천시장학회는 20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김영석 영천시장과 장학기금 기탁자들,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200억 달성! 시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천시 청소년 국악관현악단의 흥겨운 연주와 함께 장학회의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시민보고회 막을 열었으며, 장학기금 200억 달성의 주역 20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수상자의 면면을 살펴보면 이수장학재단의 기금편입에 기여한 삼호물산 조강호 회장, 10억원의 장학기금을 쾌척한 지산 조호익 선생 후손인 조준걸 선생, 영동새마을금고 정한표 이사장 등의 개인 고액기탁자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장학회를 지원해 준 권성철 금호의원장, 문화해설사 전민욱씨, 하이브리드 부품 연구원 박동환씨에게도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외에도 향우회, 민간단체, 기업체 등 여러분야의 숨은 공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설립 15년을 맞은 영천시장학회의 운영현황 보고를 통해 시민들에게 탄탄히 쌓여가는 기금운용과 장학사업 현황, 300억 조성에 따른 시민들의 동참분위기를 이끌어내는가 하면, 제55회 경북도민체전 후원회에서 58백여만원의 후원금 잔액, 한신더휴영천퍼스트 입주민 일동이 1,147천원, 영천청년상우협의회에서 120만원을 기탁하는 시간도 가졌다.이사장인 김영석 영천시장은 감사인사를 통해 “2002년 설립 당시 기금 2억5천만원으로 시작한 장학회가 2020년 200억 장학기금 모금목표를 4년이나 앞당긴 200억 조기달성 신화의 주인공은 바로 시민들이며, 명품교육을 갈망하는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더욱더 내실있게 꾸려갈 것을 약속하고, 이 자리를 빌려 장학기금 조성에 뜻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재단법인 영천시장학회는 ‘2020년 장학기금 300억 조성은 명품교육도시의 완성’이라는 목표로 지역 교육발전과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며, 키움과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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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63회 도민체전서 우승기는 화성시로▲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제63회 도민체전에서 11연패의 수원시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제63회 도민체전에서 11연패의 수원시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화성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는 29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3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이번 경기도체육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이 인구수에 따라 1ㆍ2부로 나눠 1만2천 여명의 선수단이 육상과 축구 등 24개 종목에서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화성시는 이번 대회에서 사격(2연패), 축구, 태권도, 우슈, 궁도 종목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1부 종합 우승(31,728점)을 달성하고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로써 제51회 대회부터 연속 11회 우승을 지켜왔던 수원시(29,879점)는 아쉽게도 왕좌에서 내려와야 했으며, 3위는 성남시(25,118점)가 차지했다. 2부 우승은 포천시(26,376점)가 2위는 양주시(23,624점) 3위는 이천시(23,491점)가 차지했다. 이번 도민체전은 ‘하나되자 화성에서, 함께뛰자 경기도민!’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1천3백만 경기도민이 화합한 축제의 장으로 기록됐다. 특히 화성시는 이번 도민체전 기간 동안 수도권 최고 명품 휴양지로서 ‘화성 미니 뱃놀이 축제’와 ‘승마체험’, 화성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 등 다채로운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여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1천700여명의 시민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경기 운영을 도우면서, 행사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도시이미지를 심어줬다는 평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3일간 최고의 기량을 펼쳐주신 선수단 여러분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화성시의 얼굴이 되어 경기를 도와주신 자원봉사자, 경찰, 소방서 관계자, 시민 여러분 모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폐회식에서 채인석 화성시장으로부터 대회기를 전달받은 양평군은 오는 2018년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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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민체전 기간 차량 2부제 실시한다'[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오는 27일부터 3일간 열리는 도민체전 기간 동안 자가용 승용차의 자율 2부제를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2부제 시행대상은 10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경차 포함)·승합차이며, 선수단 수송 및 경기진행, 언론보도, 임신부ㆍ유아 동승 차량 등은 제외된다. 2부제는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짝수일에는 등록번호 끝자리 숫자 짝수 차량을 홀수일에는 홀수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또한 개회식이 진행되는 27일에는 화성종합경기타운과 주변 도로의 차량통행이 일부 제한된다. 시는 승용차를 이용하는 일반 관람객을 위해 화성종합경기타운 주변으로 임시 주차장 약 2,000면을 설치하고 경기장 전면도로에는 대형버스 약 15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임시 버스주차구역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도내 최대 행사인 경기도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기간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을 해 주시기 바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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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민체전 앞둔 화성시··불법 광고물 정비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제 63회 도민체전를 앞두고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제 63회 도민체전를 앞두고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이에 따라 5월 중순까지 허가·신고 없이 도로변에 설치된 에어라이트(고무풍선), 입간판, 현수막 등이 일제 정비된다. ▲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제 63회 도민체전를 앞두고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앞서 시는 지난달 국도 43호선 봉담읍부터 향남읍까지 10km 구간에 걸쳐 유동광고물 270개소 자진철거 안내장을 배부했다. 시는 미 철거된 유동광고물을 이달까지 행정 대집행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3월 초부터 평일뿐만 아니라 휴일에도 정비용역과 직원들이 나서 불법현수막 4만6천 건을 단속해, 시공사 18개소에 총 1억3천8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시 관계자는“시민자율정비단과 함께 불법광고물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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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17년 경기도민체전’ 준비···연석회의 '열어'▲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경기도 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경기도 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연석회의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실과소 및 읍면동장, 각 종목별 가맹단체장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해 운영계획 및 우수선수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홍보활동 강화와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들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채 시장은 “경기도 31개 시·군이 한자리에 모이는 큰 행사인 만큼 화성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화성시만의 특색을 살리면서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도시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제63회 경기도 체육대회는 육상, 축구, 테니스 등 24개 종목에 도내 31개 시·군 선수단 1만 2천 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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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62회 도민체전..용인시 272명 '출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오는28일~30일까지 포천시에서 열리는‘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에 육상 등 24개 종목에 272명의 선수가 출전키로 했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오는28일~30일까지 포천시에서 열리는‘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에 육상 등 24개 종목에 272명의 선수가 출전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4개 종목 중 21개가 정식정목이고 농구, 레슬링, 바둑 등 3개 종목은 시범경기로 치러지며 선수 대부분이 생활체육인들로 구성돼 있다. 시는 14일 동백쥬네브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출전선수와 감독, 임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보고회를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정 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를 위해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을 격려한다”며 “각 종목에서 ”젊은 용인의 위상을 드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선수단 숙소에 본부 상황실을 운영해 선수단의 편의 를 위해 각종 지원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