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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주요도로 정비공사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이해 정조로 및 창룡대로 등 주요도로에 대한 정비 공사를 실시했다. 팔달구에 따르면 내·외부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문화재 주변의 노후·파손된 도로를 재정비해 차량의 주행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4월 중 월드컵로(보은삼거리~경기도여권민원실) 및 팔달로(화서사거리~화서문 로터리) 도로정비 공사를 추가 실시하고, 5월 중에는 경수대로(창룡문사거리~동수원고가) 및 매산로(수원역~교동사거리) 도로정비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팔달구가 수원의 중심지역으로서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이해 진행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이미지를 제고 할 수 있도록 도로 정비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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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용인정 이상일후보,공식 선거운동 ‘突入’[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기자] 새누리당 용인정 이상일 후보는 31일 환경미화원들과의 아침 거리청소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날 아침 거리 청소를 하고 나서 “환경미화원들이 차량이 오가는 길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열심히 일하고 계시지만, 청소장비가 많이 낡아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작업이 힘들어 근골격질환을 앓는 분이 많다는 사실 등 여러 애환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이 성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환경미화원들이 보다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이분들을 위한 겨울철 방한장비 지원, 인력 보강 등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가 발표한 공약은 다음과 같다. ▲동백동 : 영동고속도로 마성 인터체인지 접속도로 공사 조기 완공, 동백IC 신설, 동백세브란스 병원 개원 적극 추진, 격조 높은 공연장(아레나) 건립 추진 ▲구성동 : GTX 조기개통과 구성역 주변 복합터미널 건설 추진, 구성역에 KTX 역사 신설 추진, 경찰대·법무연수원 이전부지에 첨단의료복합단지, 문화체육공원 조성 ▲마북동 : 마북4통 ‘하늘마을’ 안 길 도로(단국대 후문도로) 확장, 마북삼거리~한성CC사거리 도로환경 개선 ▲보정동 : 경부고속도로 보정·죽전IC 신설, 마북·보정 동서오버브리지와 진입도로 조기 완공, 보정동 이현마을(현대홈타운~목암생명공학연구소) 도시계획도로 조기 완공, 보정동 카페문화서리 활성화 추진 ▲죽전1, 2동 : 죽전파출소 신설, 경부고속도로 주변 아파트 방음벽 설치 추진, 죽전로데오 상권 활성화 지원, 탄천 악취 제거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이 후보는 “그간 용인을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시민 여러분의 삶에 작은 보탬이라도 드리겠다는 각오로 소통했고, 그런 노력을 통해 세부 공약을 준비했다”며 “용인(정) 시민들께서 꼭 필요로 하고 계신 것들을 모았고, 이미 많은 연구를 한 만큼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용인과 용인(정) 시민생활이 나아지고 품격있는 발전을 하려면 선거 때 말만 남발하고 나서 행동으로는 보여주지 못하는 무책임한 정치인이 아닌 진정성을 가지고 일에 매진하는 사람이 일꾼이 돼야 한다”며 “20대 국회에서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게 주신다면 그동안 보여드린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용인과 용인(정)의 격조 있는 변화를 주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용인시 수지구 죽전 이마트 앞에서 1천여명의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첫 유세에서 “20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 국민의 행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로 이 나라가 퇴조의 길로 가느냐, 재도약의 길로 가느냐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이 후보는 “19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대표되는 야당이 어떤 일을 했는지 국민들은 잘 목격하셨을 것”이라며 “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의 내실을 기하며, 안보를 튼튼히 하는 일에 사사건건 발목을 잡은 정당이 제1야당에게 이 나라를 맡길 순 없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친노무현, 친문재인 핵심은 모두 살았고, 비례대표 후보 공천에서도 친노, 친문계 인사들이 당선 안정권인 상위의 번호를 받은 것에서 보았듯 더불어민주당은 20대에서도 친노 패권주의적 행동으로 경제와 민생을 고사상태로 만들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이 후보는 “새누리당은 엊그제 공천자대회를 계기로 과거의 갈등을 훌훌 털어버리고 일치단결하는 모습을 보였고, 임기 2년이 남은 박근혜 정부가 성공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퇴조의 길로 들어서고 국민은 불행해 질 것인 만큼 새누리당은 절체절명의 위기의식을 갖고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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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찾아가는 행정구현 구청장부터”▲ 김도년구청장이 직접 읍·면·동을 순회하며 연초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처인구는 올해 연초 업무보고를 구청장실에서 받지 않고 직접 각 부서와 읍‧면‧동을 구청장이 찾아가 보고받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지난 11일 자치행정과를 시작으로 22일 포곡읍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 이는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들이 각 부서 및 읍‧면‧동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김도년 처인구청장은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처인구의 지역특성을 살려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체감행정을 강화해 살기 좋은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처인구는 올해 역점사업으로 시민의 행복민원실 운영,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 어린이 공원 재정비, 주민 불편해소를 위한 도로개설 및 도로환경개선 등 9개 사업을 중점 추진해 구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도농복합도시로 위상을 높이기로 했다. [문의 처인구 자치행정과 031-324-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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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용인보도육교’가 사라진다 왜?▲ 사라질위기에 놓인 처인구중앙동 용인보도육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설치된지 22년이 돼 안전 위험등급 판정을 받은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의 ‘용인보도육교’가 오는 19일 철거된다. 지난 17일 용인시 처인구는 김량장동 380번지 일원에 길이 29.8m, 폭 3m로 지난 1993년 설치된 용인보도육교를 철거키로 하고, 그 자리에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육교는 오랜 세월동안 중부대로(국도42호선)를 지나는 대형차량과의 충돌과 노후화로 파손이 심한 상태로, 올해 초 실시한 정밀진단에서 사용 제한 여부를 결정해야하는 ‘D등급’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보도육교 교량 철거공사는 육교 인근 국도 42호선의 4개 차로를 통제한 후 19일 자정부터 약 5시간 동안 시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용인보도육교의 철거는 전국 1위의 안전한 도시 용인의 위상에 걸맞는 안전 확보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한 것”이라며 “차량 위주의 기존 도로환경을 보행 우선의 도로환경으로 전환하게 돼 장애인과 노인 등의 보행 약자 보행권 보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처인구 건설도로과 324-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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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시민의 교통불편 개선[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는 간선도로가 심한 정체와 지체가 반복돼 개선 대책을 논의하고 시급성을 요하는 사업을 우선 선정해 적극 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정찬민 용인시장이 시정전략회의를 통해 “적은 예산으로도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구석구석 시민 불편사항을 꼼꼼히 챙겨 개선하라”고 지시, 도로분야 주민불편 사항을 적극 추진하게 된 것이다. ▲ 용인대진입로 개선전 용인대학교 삼거리 교통체계 개선 등 일부 사업은 이미 개선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 도로는 42번 국도에서 용인대학교를 거쳐 이동면 서리로 이어지는 간선 도로로, 퇴근 시간이면 이동면 서리 방향에서 넘어오는 차량과 용인대 학생차량으로 뒤엉켜 약 2Km구간이 상습 지․정체로 몸살을 앓던 구간이었다. 시는 논의결과 용인대학교에서 국도 42번 도로 용인시청 방향 좌회전 1차로를 추가 설치(300m)하고, 반대차선을 줄이는 대신 용인대 방향 진입로 입구에 설치돼 있던 정류장을 용인시청 앞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즉각 개선에 나서 퇴근길 정체 현상이 완전 해소되는 큰 효과를 거뒀다. ▲ 용인대 진입로 개선후 또한, 양지면 남곡리 양지사거리 일원 상습정체구간에 대해 국유지를 최대한 활용해 도로확장을 추진, 지난 7월 공사를 준공해 협소한 도로로 인한 교통난 해소 및 도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이밖에, 원삼면 주민들의 숙원이던 고당~사암간 인도 설치 공사가 9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어, 원삼면 주민들의 보행안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며, 국도 42호선 영덕고가도로 교통소음 민원 해결을 위해 저소음 아스팔트 포장을 실시하는 등 곳곳에서 시름하던 도로들이 활력을 되찾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합리한 도로 개선을 통해 기능을 높여 미관과 편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도로로 리모델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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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상습도로침수구역 점검·정비에 나서▲ 용인시청사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6월 4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우기철 대비 상습 도로침수 지역과 주요 도로시설물에 대한 점검·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로법면 절·성토 지역, 상습 도로침수 지역, 지하차도, 지하보도, 터널 등 55개소를 대상으로 관리 실태와 배수처리, 배수시설(측구, 우수관) 상황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위험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하고, 사업추진이 필요한 구간은 별도 공사를 발주해 수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도로유지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시청 건설과와 각 구청 도로관리팀 등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 안전하고 쾌적한 맞춤형 도로환경 제공 및 신속한 도로정비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기치 못할 기상 이변, 태풍 등에 대비해 지속적인 도로 순찰로 위험요소가 발견될 시 즉시 정비에 나서 도로 이용에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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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도로함몰 우려지역···안전점검 '사고예방 총력'▲ 성동구청사 전경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잇달아 발생하는 도로함몰 사고와 관련해 지난 13일부터 도로함몰 우려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안전문제만큼은 늘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적 조치를 취해야한다는 철칙으로 “큰 사고는 그 이전에 경미한 사고들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는 하인리히 법칙을 접목해 과거 공사가 있었던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함몰 우려지역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섰다. 특히,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지하철 역사주변, 진행 중인 대형 공사장에 대한 분야별 점검반을 편성해 도로함몰의 주 원인인 하수도 누수 및 굴착공사에 따른 토사 유실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는 도로함몰 우려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 및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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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신봉동 마을 진·출입로 개선 완료용인시 수지구는 신봉터널 일원 도로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신봉동 마을 진·출입로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신봉동 마을 진·출입로 개선사업’은 인근 지역 주민들이 마을 진·출입 시 도로경사로 인한 불편이 지속 제기된 지역으로 특히, 겨울철 강설시 교통사고가 빈번하고 차량 진·출입이 어려워 인근에 차량을 주차하고 집까지 보행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지역 주민들의 이런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수지구는 도로 확·포장, 경사도 완화 및 보도 확보로 도로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교통사고위험을 줄이고자 교통안전시설물(미끄럼방지포장, 디자인휀스, 충격흡수시설 등) 설치 등을 진행해 왔으며 2013년 11월 공사를 착공, 이번에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사가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공사를 완료해 주민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신봉터널을 이용하는 차량의 교통편의 제공 및 도로환경이 크게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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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국도43호선 죽전동 진입부 교통환경 개선 완료용인시 수지구는 국도43호선 대지고개 구간 중 죽전동으로 진입하는 삼거리 일원의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국도43호선 죽전동 진입부 교통환경 개선사업’은 광주시에서 용인시 수지구 진행방향의 죽전동 진입로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LED 도로안내표지판 설치, 차선도색, 미끄럼방지 포장 등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와 함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도로변 화단 조성, 기존 안전지대 수목 식재 등을 구상해 올해 초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 후 4월에 공사를 착공, 이번에 공사를 완료한 사업이다. 특히 해당 구간은 국도43호선 광주에서 용인시 수지방향 진행 시 죽전동으로 진입하기 위한 감속차로의 시인성 부족으로 운전자 혼란 및 교통사고 위험의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온 지역으로, 이번 공사로 인해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과 도시환경 개선이라는 두개의 과제가 한꺼번에 해결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국도 43호선에서 죽전동 진입부 일원의 교통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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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국도43호선 죽전동 진입부 교통환경 개선용인시 수지구는 국도43호선 구간중 죽전동으로 나가는 삼거리 일원에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국도43호선 죽전구간 교통환경 개선사업은 죽전동 방향 진입로 정비와 기존 안전지대를 공원화하고 수지적환장 앞 일원에 아스콘 재포장을 하는 것으로 LED 도로안내표지판 설치, 아스콘 및 미끄럼방지 포장, 차선도색, 인도 확?포장 및 디자인펜스 설치 등을 진행하고, 안전지대에 수목을 식재한다. 수지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총사업비 1억 8천만원을 투입, 지난 4월 중순에 공사에 착수해 7월 말 준공할 예정이다. 해당 구간은 국도43호선 광주에서 용인시 수지방향 진행 중 죽전동 진입 감속차로 시야 인지성 부족으로 운전자 혼란 및 사고위험이 있어 이를 개선해야 할 필요가 제기됐다. 또한 기존 안전지대가 유지관리 되고 있지 않아 수목을 식재해 도시미관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어 온 곳이다. 구 관계자는 “국도 43호선에서 죽전동 진입부 일원의 교통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도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