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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국회의원, 2015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이우현(새누리당 용인갑)국회의원은 25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2015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5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대한기자협회와 지방자치 TV(전국케이블방송)가 주최, 의정활동에 헌신해온 국회의원 25명에게 수여했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2015년 한 해 동안 법안 발의, 국회 출석률, 지역구 활동, 국정감사 등의 심사를 거쳐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헌신해온 으뜸 국회의원을 선정하여 국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직위원회는 "이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최우선 가치로 민생을 보듬는 국민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에 충실히 임해 왔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함과 더불어 용인시 재정극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묵묵히 노력을 기울인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특히 이의원이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세종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위해 2012년부터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설명하며, 용인시민들과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2016년 고속도로 착공을 이끌어 낸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오늘 받게 된 상은 지금 이 자리에 저를 있게 해준 용인시민여러분 덕분이며 용인시민들께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며 “항상 지역발전과 국민의 삶 증진을 위해 뛰는 것이 가장 큰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얼마 남지 않은 19대 국회의원 임기 마지막까지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우현 의원은 2016년 예산결산소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내년도 386조원의 예산을 심의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며 용인시와 경기도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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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국회의원, ‘2015 대한민국 참 봉사대상’ 지역발전공로대상 수상▲ 이우현 국회의원 2015 참봉사대상'수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우현 의원(용인 갑. 새누리당)은 5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참 봉사대상’시상식에서 지역발전창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참 봉사대상은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70여 언론사 및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와 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가 후원한다. 수상자는 경제인, 법조인, 문화예술인, 교육계, 언론계, 사회단체대표 등으로 이뤄진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조직위원회의(위원장 장태평, 전 농림수산부 장관) 심사위원회(위원장 박영립,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이 심사를 거쳐 엄격히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이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최우선 가치로 민생을 보듬는 국민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에 충실히 임해 왔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함과 더불어 용인시 재정극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묵묵히 노력을 기울인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에 받게 된 상은 지금 이 자리에 나를 있게 해준 용인시민 여러분 덕분이고 용인시민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생각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올바른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5대한민국 참봉사대상'에는 각 부문별 수상자 39명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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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국회의원,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 수상▲ 우수 정치공로부문, 국민의 대변자로서 뛰어난 의정활동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이우현 국회의원(용인갑 새누리당)은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대회장. 이태복) 시상식에서 우수 정치공로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은 2002년 1회로 시작하여 그 동안 나라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과 심여를 기울인 각 부문(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의 명망 있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특히 수상자들의 엄정하고 객관적인 선정을 위해 각계 인사 5인과 언론계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 면밀한 검토와 인증작업을 거쳐 선정된다. 심사위원들은 "이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최우선 가치로 민생을 보듬는 국민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에 충실히 임해 왔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함과 더불어 용인시 재정극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묵묵히 노력을 기울인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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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기도···새누리당 '메르스 대책회의 개최'▲ 남경필 지사가 도청을 방문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메르스 확산 방지와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경기도에 적극 지원을 약속한 가운데 남경필 지사가 민간병원에 대한 정부와 여당의 강력한 지원책을 적극 요청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원장 등 새누리당 지도부와 당 메르스비상대책특위 위원들,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함께한 가운데 6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상황실에서 메르스 현장 대책회의를 열었다. ▲ 6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도-새누리당 메르스 현장 대책회의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발언하고 있다. 남 지사,“민간병원의 협조를 이끌어 낼 강력한 지원책 필요”강조 남경필 지사는 이날 메르스 관련 지원 사항을 묻는 김무성 대표에게 “확진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음압병상과 확진여부를 기다리는 의심환자가 대기할 수 있는 1인실과 격리병실이 경기도에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이제는 민간병원의 협조가 필요한 시기다. 정부와 국회가 민간병원의 손실을 책임지는 강력한 지원책이 있어야 민간 병원이 협조에 나설 것이다. 여당의 협조를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문정림 새누리당 메르스 대책특위 부위원장은 이에 “복지부가 오늘 권역거점 병원과 지역거점 병원을 지자체가 지정하도록 했다.”며 “복지부 안에 대한 경기도의 의견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남 지사는 “병원을 지정하려고 해도 실질적으로 남은 병상수가 없어 실효성이 떨어진다. 모든 민간 의료기관에 개방을 협조해야 한다. 강력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강력한 지원 대책으로 민간병원에 대한 재정적 지원 뿐 아니라 메르스 환자 입원에 따른 안전성과 기존 환자 퇴원조치에 따른 문제 등 이번 사태와 관련된 조치에 대한 충분한 지원 등을 꼽았다. 이어 그는 “내일 오후 경기도내 병원장들과 회의를 한다. 내일로 예정된 여야대표 회동에서 이 부분에 대한 약속을 해주시면 도내 병원에서도 쉽게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 지사는 또한 “민간의료기관과의 협의를 위해서는 정보공개의 수위를 결정해야 한다. 적어도 의료기관과 감염병 전문의에게는 정보를 공개해서 사태수습을 함께 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추가 요청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남 지사의 민간 병원 지원책 요청에 대해 당연한 것이라며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휴업이 이어지고 있는 경기도내 학교의 휴업연장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내일까지 상황을 보고 교육부와 협의해 조치할 예정”이라고 답한 후 “학부모들의 문의전화가 많이 오는데 정보를 얻지 못해 답변이 쉽지 않다. 정보공유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남 지사는 경기도부터 즉각 교육청과 정보공유를 하겠다고 답했다.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 “정부와 지자체가 메르스 공동전선 구축해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편 김무성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정부가 메르스 전담병원을 발표하는 등 전향적인 대책이 나온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메르스 전담병원이 제대로 작동하고 시행되기 위해서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국회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는 “이제는 정부와 지자체가 메르스 공동전선을 구축하고 정보를 공개해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며 “정부가 초기대응을 잘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후 정부가 잘 대응하고 있다고 믿어 달라. 우리나라가 세계가 인정하는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를 극복한 의료선진국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불안해 마시고, 정부와 의료기관을 믿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내일 오전 10시에 여야 대표 원내대표가 만나서 국회에서 뭔가 구체적이고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전염병 관리법이나 재정 지원 등 몇 가지 할 것이 있다 들었다.”며 “입법과 예산 차원에서 국회가 시급하게 할 일을 알려주면 6월 국회에서 처리하겠다.”며 국회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평택시 보건소 직원들의 일손이 부족하다며 경기도의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남 지사, “내일(7일) 오후 1시 세종시서 경기도, 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서울, 충남, 대전 광역단체장 모여 메르스 대책 논의할 것”밝혀 이에 남 지사는 “공포라는 게 부풀려져서도, 감춰져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지나친 정보통제나 무분별한 정보공개는 자칫 공포를 키울 수 있다.”면서 “공포는 불통과 분열을 먹고 자라는데, 최근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진실 게임 같은 것이 바로 그런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걸 막으려면 소통과 협업으로 잡아야 하는데,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서울시, 경기도, 충남, 대전 등 발병한 지역 광역단체장들이 내일 오후 1시 세종청사에 같이 모여 메르스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서 메르스 확산을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이 회의는 남 지사가 서울시장과 충남도지사를 설득하고 보건복지부에 제안해 성사된 것이라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 이날 회의에는 남경필 지사를 비롯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원장 등 새누리당 지도부와 당 메르스비상대책특위 위원들,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대책회의에는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 김학용 비서실장, 이종훈 원내대변인과 메르스비상대책특위 김기선 의원, 김명연 의원, 박인숙 의원, 신의진 의원, 새누리당 경기도당 함진규 도당위원장, 김용남 의원, 박종희 수원갑 당협위원장, 석호연 화성을 당협위원장 등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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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명탐정'을 찾습니다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원장 강길환 교수)이 ‘대한민국 최고의 명탐정·한국판 셜록홈즈’ 프로파일러를 찾습니다. 경기대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민간조사전문가(사립탐정) 최고위과정(주임교수 송하성·www.kgupi.kr)에 참여할 제1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4월 18일부터 7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15주간(주 1회 토요일 오후 1시∼7시) 경기대학교 서울 서대문캠퍼스에서 이뤄진다. 정원은 50명. 전문교수진은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공인탐정 민간조사가이드」를 출간한 송하성 주임교수(한국공공정책학회 회장·前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미래창조과학부 옴부즈만)와 손상철 책임교수(대한민간조사협회 수석부회장·2005년 국내 최초로「민간조사학개론」출간)를 비롯해 청와대 사정비서관 출신의 노인수 형사 전문 변호사(前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베스트셀러「그들이 알려주지 않는 형사재판의 비밀」·「유치권 진짜 가짜 판별법」의 저자), 광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출신의 김경진 변호사(법무법인 이인 대표변호사·시사평론가), 강경량 경찰공제회 이사장(前 치안정감·경기지방경찰청장), 한재갑 前 뉴시스 대기자(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변인), 송하식 백석문화대학교 외래교수(前 국방홍보원 신문부장), 이갑진 박사(前 국군기무사령부 중앙보안감사단장·대령), 윤광제 심미안기획 대표(前 글로벌인재학교 교감·예비역 육군 소령), 부동산금융전문가 김진희 박사(前 미래에셋증권 상무), 송승환 국가기록원 민간기록조사위원(前 파이낸셜뉴스 기자), 최병기 선문대학교 교수, 유인학 前 한국조폐공사 사장(前 13·14대 국회의원), 김민서 경기대학교 초빙교수(송파문화원 이사), 정중원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초빙교수(前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 등 명실상부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멤버로 구성됐다. 손상철 교수는 “국내 최초로 개설된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민간조사전문가(사립탐정) 최고위 과정은 기존 민간조사원 교육과정과는 비교할 수 없는 국내 최고의 정상급 교수진이 확보되어 있다는 것이 최대의 강점”이라며 “대학(원)생과 직장인, 민간조사원 국가자격시험 준비생과 민간조사 창업희망자, 군인·경찰·검찰·정보기관·언론사 퇴직자, 공공기관 및 기업체 감사·정보·보안·경비·경호·생활안전 담당자 등을 비롯해 체계적인 민간조사전문가 양성교육을 받기 희망하시는 분, 민간조사업을 통해 인적 네트워킹을 원하시는 분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민간조사전문가 교육에 참여하면 교육과정 수료시 경기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민간조사전문가 인증패가 주어지며 경기대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진학시 가산점도 부여된다. 입학 문의는 전화(02-363-5504), www.kgup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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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상일 의원, 원내부대표에 임명▲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이상일 의원 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인 이상일 국회의원은 최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부위원장에 위촉된데 이어 9일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에 임명됐다. 이에 따라 기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이 의원은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됐다. 이상일 의원은 “여야의 이견이 큰 문제들이 산적한 상황에서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야가 국회에서 민생을 위한 생산적인 입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정치부장, 논설위원 출신인 이 의원은 2012년 총선과 대선 때 새누리당 대변인으로 활약하면서 양대 선거 승리에 기여했다. 이어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새누리당 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경제혁신특위 규제개혁분과 위원, 사회적경제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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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권미나의원, 경기예총 송년예술제 '대상수상'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소속 초선의 권미나(용인4)의원이 지난 4일 경기예총 송년예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권의원은 예술인출신 정치인이다.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미국 맨해튼 음악대학교에서 최고전문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2006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한국음악협회 용인시지부를 이끌었고, 경희대, 단국대, 명지대 등에서 성악을 가르쳤다. 권 의원은 “경제가 위축될 때마다 문화행사부터 예산이 삭감되는 관행이 잘못됐다는 걸 알리고 싶어서 정치에 입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북부여성비전센터 행감에서는 “2013년과 2014년에 비전센터가 준비한 창업박람회 ‘일뜰날’의 참여 인원과 참여업체가 줄어든 이유가 예산 삭감 때문인지 궁금하다. 2012년과 비교하면 2013, 2104년 모두 예산이 크게 늘어났는데 왜 참여업체가 줄어들었는지 의문”라고 추궁해 차정숙 경기도 북부여성비전센터 소장을 곤혹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권의원은 이날 대상을 수상한 소감에서 “앞으로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더 낮은 곳에서 부터 최선을 다해 일하라는 뜻으로 받아드리겠다”며 “문화예술인을 대변하는 대변인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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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홍보역량강화 교육 실시화성시가 정책 성공을 좌우하는 홍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 홍보역량강화 교육을 18일 라비돌리조트(정남면)에서 실시했다. 적극적인 홍보마인드 함양을 통해 정책가치를 높이기 위한 홍보마인드를 강화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각종 언론매체에 제공되는 보도자료를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쓰는 방법을 익히고, 시가 추진하는 시책사업을 제대로 알리기는 홍보 기법 등을 전문가 교육을 통해 실시됐다. 일일 강사로 나선 정인광 강사(경기도 대변인실)는 경기도 보도자료 제공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보도자료 작성방법, 언론 매체별 맞춤형 보도자료 작성기법, 독자가 원하는 흥미 있는 기사거리 발굴 등의 내용으로, 전 부산MBC 아나운서 장재홍 강사는 성공적인 홍보를 위한 요소, 좋은 보도자료 작성과 실무, 눈높이 정책마케팅 전략 등을 강의했다. 화성시 윤상배 공보담당관은 “이번 교육이 100만 도시로의 무한 성장하고 있는 화성시를 이끌어 갈 직원들을 홍보 전문가로 육성해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빠른 시정정보를 제공하고, 직원 모두가 홍보대사가 되어 시정홍보효과를 더욱 높여 나갈 수 있는 기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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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의원, 이정희 전 대표의 ‘명예훼손’항소심 승소“명예훼손 인정된다”는 1심 800만원 배상 판결 취소하고, 손해배상 청구 모두 기각 새누리당 대변인 출신인 이상일 의원 등을 상대로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대표와 남편 심재환 변호사가 제기한 ‘명예훼손’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이상일 의원이 승소했다. 서울고법 민사13부(부장판사 고의영)는 8일 제19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낸 성명에 대해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와 남편 심재환 변호사가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에 대해 ”불법행위로 보기 어렵다“며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이상일 의원이 대변인으로 활동할 당시 정치적 상황에 대해 발언한 것으로 정치인들은 국민의 지지를 얻기 위해 수사적으로 과장된 표현을 하는 것이 어느 정도 용인 되므로 이같은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 정당 대변인으로 정당 활동의 자유는 두텁게 보호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이상일 의원은)변희재씨와 달리 원고들을 종북세력으로 단정 짓지 않고 ‘정설’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며 1심과 달리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모든 청구를 기각했다. 이상일 의원은 지난 2012년 3월 제19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활동을 하면서 <실체 드러난 통합진보당의 ‘경기동부연합’, ‘민주’ ‘진보’의 가면 쓰고 총선 나선다. 민주통합당도 눈치 보며 끌려 다니는 현실, 현명한 국민은 ‘두 당 야합’의 본색을 안다>란 성명을 낸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정희 전 대표와 심재환 변호사는 “인격권이 침해됐다”며 손해배상 청구를 했다. 1심에서는 이정희 대표 부부의 주장을 일부 수용해 800만원을 배상 판결을 냈다. 그러나 서울고법은 명예훼손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1심의 판단을 뒤집었다. 이상일 의원은 서울고법의 판결에 대해 “지난 총선 때 경기동부연합에 대한 국민의 궁금증과 우려가 증폭된 상황에서 각종 언론보도를 종합하고 분석한 다음 성명을 냈다”며 “여당 선대위 대변인으로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활동을 한 것인 만큼 서울고법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하며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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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 공무원 숨진 채 발견돼 경찰 수사에 나서···출입기자단, 보도자제 요청안전행정부 공무원이 한강공원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복수 언론에 따르면, 안행부 소속 5급 공무원인 A(43)씨가 18일 오전 6시 50분께 서울 잠원동 한강고수부지 내 화장실에서 숨져 있는 것을 당시 이곳을 청소하던 노동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지난 4월 세월호 참사 후 거의 매일 야근에 시달리는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점 등을 근거로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2007년 행정자치부 시절 임용된 A씨는 현 대변인실에서 유일한 전문임기제(계약직)이다. 이런 가운데, 안행부 대변인실 소속 계약직 공무원인 A씨의 사고 소식을 안행부 기자단이 경찰청 출입기자단에 보도 자제를 요청했다. 매체비평지 미디어스는 “18일 밤 안행부 기자단이 경찰청 기자단에게 ‘서초동 관내 자살 사건 관련 보도 여부는 자율이나 가정사가 딱한 점을 고려해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면서 “한 일간지 출입기자는 19일 전화통화에서 ‘그런 요청이 있었다는 문자를 받았다’고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도 자제 요청을 확인한 한 기자는 ‘이번 사건은 세월호 참사와 안행부 축소 등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일어난 것인데 기자단이 왜 보도 자체 요청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며 “안행부 기자단이 출입처 이해관계를 대변해 청와대가 불편해 할 보도를 축소하려 했다는 얘기”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해) 안행부 관계자는 ‘출입기자단 간사가 두 차례 문자를 보내 사정이 어렵고 망연자실한 가족들이 있으니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면서 “‘세월호 참사 이후 업무가 많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