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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아라쉬 베흐자디, 새 앨범 ‘Elsewhere’ 출시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아라쉬 베흐자디(Arash Behzadi)가 미국 동부시간 기준 10월 27일 자정에 새 앨범 Elsewhere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서 아라쉬 베흐자디는 상실, 그리움, 열정적 사랑, 고통, 통찰, 치유의 여정으로 이어지는 강렬한 내러티브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아라쉬 베흐자디는 자기내면의 이야기와 직접 겪은 깨달음의 순간을 토대로 인생의 환희와 시련을 음악적 내러티브로 표현했으며, 이렇게 구성된 솔로곡을 청중에게 선보인다. 신보 Elsewhere는 인간의 모든 경험과 감정을 사색하며 삶이란 드라마를 음악으로 승화한다. 베흐자디는 “내 음악은 보편성을 지향하고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것을 표현한다. 시간이 지난다고 힘을 잃지 않는다. 바로 이 점 때문에 사람들은 내 음악과 바로 연결된다는 느낌을 받는다. 나이를 불문하고 모든 이에게 말을 거는 음악이다. 또 감정을 자극하고 치유한다”고 말했다. 베흐자디는 최근 수 차례 발리를 방문했는데, 시간이 멈춘 듯한 그 섬에서 오래된 템플을 다니고 친절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예상치 못한 마음의 평온을 찾았다. 그는 이때 얻은 깨달음에 영감을 받아 음악이 지닌 치유의 힘을 사람들과 나누기로 했다. 앨범 수록곡 ‘Heartfelt’에서도 이러한 치유의 힘이 느껴진다. 이 곡의 구성은 아주 내밀한 감정을 표현하며, 평화롭지만 강렬하고, 부서질 것 같은 연약함을 감동적으로 그려내되 대담한 방식으로 표현한다. 다른 수록곡들은 관계의 회복과 헤어졌던 이들의 재회를 주제로 만들어졌다. 피아노는 비통함과 상실감부터 유쾌함과 새 출발의 감정까지 인간의 복잡한 감정선을 모두 표현할 수 있는 악기다. 베흐자디는 이번 신보가 영화 사운드트랙, 의사와 테라피스트 치료 활동에 새로움을 더해주는 보조도구, 요가 명상 시 배경음악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란계 캐나다인 출신인 베흐자디는 전세계에서 새롭게 주목 받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작곡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Bali Spirit Festival 무대에 올랐고, 제네바, 뉴욕, 두바이에서 공연했으며, 2015년 Pan Am Games, 토론토 Tirgan Festival 무대에서 연주했다. 데뷔 앨범 With Closed Eyes로 성공을 거둔 후 이번에 두 번째 앨범 Elsewhere를 출시하게 됐다. 그가 지금까지 발표한 뮤직비디오는 발리, 제네바, 플로리다, 노던 온타리오, 토론토에서 촬영됐으며, 베흐자디 웹사이트에서 시청할 수 있다.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스포티파이 *해당 링크는 언론보도 전용으로 앨범 출시일 전까지 일반공개용으로 절대 공유될 수 없다. 아라쉬 베흐자디의 신보 Elsewhere 미리 감상하기: http://soundcloud.com/arash-behzadi/sets/elsewhere 보도자료와 관련된 사진자료: http://www.globenewswire.com/NewsRoom/AttachmentNg 첨부자료: http://www.globenewswire.com/NewsRoom/AttachmentNg 보도자료와 관련된 사진자료: http://www.globenewswire.com/NewsRoom/Attachment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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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에 슈퍼맨이 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이 지난 3일 오후 강남대학교 우원관 대강당에서 개최한‘슈퍼맨 정찬민’출판기념회가 성료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이 지난 3일 오후 강남대학교 우원관 대강당에서 개최한‘슈퍼맨 정찬민’출판기념회가 성료했다. 이 날 출판기념회에는 주광덕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도당위원장), 고성국 정치평론가, 정관계 인사와 용인시 각 대표 등 지지자 5,000여명이 대거 참석해 선거 출마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행사는 주요 내빈 소개, 정찬민 시장의 인사말과 고성국 정치평론가와 대담 토크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찬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출간된 ‘슈퍼맨 정찬민’책은 시장 선거 출마때부터 용인시민들과 함께 소통했던 이야기들과 현장속 시민의 목소리를 모아 화보집으로 만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용인 시민을 위한 더 좋은 용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 미래 100년을 위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노력하며 실천할 것”이라며 “이젠 과거를 넘어 미래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주광덕 도당위원장은 “정 시장은 용인의 비전을 가지시고 계신 분이라며 아마 대한민국 지방자치에 초석을, 지방자치에 새로운 발전 모두를 희망차게 만드시는 분이 정찬민 시장이라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 고성국 정치평론가와의 대담에서는 슬라이드 사진을 보면서 용인 시정을 운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 2년만에 채무제로 달성한 이야기, 무상교복·무상급식 정책 시행, 태교도시 등과 관련된 것을 설명했다. 고성국 정치평론가와의 대담에서는 슬라이드 사진을 보면서 용인 시정을 운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 2년만에 채무제로 달성한 이야기, 무상교복·무상급식 정책 시행, 태교도시 등과 관련된 것을 설명했다. 특히 규제개혁 관련 전국 226개 자치단체를 평가해서 용인시가 당당하게 1등을 차지해 청와대에서 226개 자치단체장 대표로 브리핑을 하고 상을 탔던 기억과 2년만에 채무제로 달성해서 하루에 1억700만원씩 나가는 이자가 지금은 제로인 점을 강조했다. ▲ ‘슈퍼맨 정찬민’은 정 시장이 지난 2014년 용인시장을 준비하는 모습부터 지금까지 시장으로서의 활동 및 용인시민들과 소통해왔던 그의 모습이 담긴 화보집으로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 이어 “시장 재임기간 교육 예산을 13배 늘렸고 오는 2019년에는 25배정도 늘릴 것이고, 시민들이 피부에 와 닿는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제는 용인시가 위기를 극복하고 현재 다른 도시에서 배워갈 정도로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사례로 전국적인 표준이 되고 있으며 용인의 변화를 여기서 멈출 수 없다”며, “여러분과 함께 용인발전의 큰 그림을 그리며 과거를 넘어 미래로 나아가는 용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슈퍼맨 정찬민’은 정 시장이 지난 2014년 용인시장을 준비하는 모습부터 지금까지 시장으로서의 활동 및 용인시민들과 소통해왔던 그의 모습이 담긴 화보집으로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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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석탄 에너지 전환, 그린피스와 손잡는다▲ 안희정 지사, 제니퍼 리 모건 사무총장 만나 협력 방안 모색 [광교저널] ‘탈 석탄 에너지 전환’을 선언한 충남도가 국제 환경 단체인 그린피스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가동한다. 도는 그린피스에 ‘에너지 전환 전략 아시안 그룹’ 조직을 위한 지원 등을 요청했고, 그린피스는 안 지사 제안으로 설치가 추진 중인 ‘제2국무회의’를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안희정 지사는 11일 오후 늦게 도지사 접견실에서 제니퍼 리 모건(Jennifer Lee Morgan) 그린피스 국제 사무총장과 에너지 전환 등을 주제로 대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도의 탈 석탄 에너지 전환 정책을 소개하며 “세계의 공장이 원가 절감을 위해 중국을 거쳐 방글라데시,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 동남아 지역으로 가고 있다. 이 때문에 에너지 전략은 반드시 일정 단위의 존(zone)을 필요로 한다”며 “‘에너지 전환 전략 아시안 그룹’을 만드는데 그린피스가 응원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에너지 전환은 단일 국가의 노력만으로는 효과가 적기 때문에 권역 내 여러 국가들이 함께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 안 지사의 뜻이다. 안 지사는 이어 “올해 충남도 주관으로 탈석탄 국제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그린피스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줄 것도 요청했다. 안 지사는 또 “충남에는 1240㎞의 해안선이 있고, 그 해안선 대부분은 갯벌”이라며 “그러나 이 갯벌은 방치와 남획, 쓰레기 투기 등으로 생태계 교란 위험에 빠져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 지사는 석탄과 함께 갯벌 생태계 문제를 그린피스가 세계적 이슈로 제기, 문제 해결의 동력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해 줄 것도 당부했다. 안 지사는 이와 함께 오는 9월 개최하는 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에 대한 그린피스의 동참도 요청했다. 안 지사는 “123만 자원봉사자의 자연·생태 보전을 위한 시민정신 기억, 피해 주민들을 위한 지역 관광·경제 발전, 유류 유출 사고로 인한 생태적 영향 연구 등을 이번 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 목표로 설정했다”며 그린피스의 참여를 요청한 뒤 “예를 들어 배 한 척을 참가시키면 어떤가”라고 제안했다. 모건 사무총장은 안 지사의 ‘에너지 전환 전략 아시안 그룹’에 대해 “크게 동감”한다고 말했으며, 탈석탄 국제 토론회 참가 요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갯벌 생태계 문제 국제 이슈화에 대해선 “그린피스는 전 세계 해양 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양 마이크로 플라스틱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 같은 부분에서 연관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원 뜻을 전했다. 모건 사무총장은 또 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 때 그린피스 선박을 보내달라는 안 지사의 요청에 대해 “조만간 ‘레인보우워리어호’가 동북아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며 “그때에 맞춰서 올 수 있는지 체크 하겠다”고 말했다. 모건 사무총장은 안 지사에게 “새 정부의 제2국무회의에서 에너지 문제가 주요 아젠다로 다뤄질 수 있도록 제안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주도로 33개국 160개 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는 탄소 배출 감축 기구인 ‘언더 투 엠오유(Under 2 MOU) 이니셔티브’를 소개하며 참여를 권유했고, 이에 대해 안 지사는 적극적인 참여 검토를 실무진에게 주문했다. 안 지사는 끝으로 “그린피스와 충남이 이번을 계기로 가까워졌으면 한다”며 다시 만나자고 말했으며, 모건 사무총장은 “좋은 리더십을 보여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에너지 전환 등을 위해 협력하자는 뜻을 전했다. 한편 모건 사무총장은 충남을 비롯, 우리나라에서 에너지 전환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4개 광역자치단체장과 대화를 나누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날 방한했다. 그린피스 최초 여성 공동 사무총장인 모건은 국제 기후에너지 정책 및 협상 전문가로, 독일 메르켈 총리, 영국 토니 블레어 전 총리, 미국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앨고어 전 부통령 등의 기후에너지 정책 고문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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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첫날밤, 침대가 하나?!…이거 실화냐?▲ SBS [광교저널] 연예계 대표 ‘남사친-여사친’ 정준영&고은아, 김종민&신지, 예지원&허정민&이재윤이 극한의 허니문 첫날밤을 보냈다.SBS 신규 예능 파일럿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 남사친 여사친’(이하 ‘남사친여사친’)은 ‘사람 친구들이 허니문 여행을 사전답사’하는 콘셉트의 새로운 여행 관찰 예능이다.‘낭만적인 허니문의 성지’ 태국 카오락으로 떠난 남사친-여사친들은 예기치 않은 시련을 맞이하게 됐다. 함께 답사를 떠나온 이성친구와 첫날밤을 보내야만 하는 ‘합방 지령’을 받게 된 것.혈기 왕성한 ‘십년지기 남사친-여사친’ 정준영과 고은아는 밀폐된 공간에서 처음으로 단둘이 있게 된 상황에 낯설어하면서도, 한 침대에 몸을 누이는 대담함을 보였다. 가장 어린 커플답게 비글미 터지는 케미부터, ‘둘만의 선’을 아슬아슬 넘나들며 과거를 추억하는 등,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10년 지기의 면모를 거침없이 보여줘 촬영 현장의 스텝들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한편, 김종민과 신지는 ‘남사친-여사친의 대명사’로 꼽히는 만큼 첫 합방 상황을 유쾌하게 즐기는 듯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주변에 SOS 요청을 보내며 묘한 침묵에 빠지기도 했다. 특히 김종민은 17년 만에 처음으로 ‘여자’ 신지에 대해 알게 된 것이 있다며 짠한 마음을 가감 없이 드러내기도 했다.그런가 하면, 드라마 ‘또 오해영’을 통해 세대를 초월하는 관계를 맺게 된 예지원과 허정민, 이재윤은 목욕가운을 걸친 채 우정 파티를 벌이며 과감한 행보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각자의 취향대로 싸온 짐 가방을 정리하던 중 서로간의 연결고리를 발견해내며 깨소금 쏟아지는 밤을 보냈다는 후문이다.우정과 애정 사이, 기묘한 첫날밤을 보내게 된 ‘남사친-여사친’들의 아찔한 합방 후기는 오는 12일 밤 11시 10분 SBS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 남사친 여사친’ 첫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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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사생팬 ‘속옷 테러’ 충격 일화 고백!▲ KBS [광교저널] 김희철이 사생팬이 벌인 ‘속옷 테러’를 공개해 충격을 선사한다. 오는 11일 방송될 KBS 2TV ‘냄비받침’(연출 최승희) 6회 방송에서는 김희철과 신예 걸그룹 ‘우주소녀’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김희철이 ‘숙소 습격’부터 ‘속옷 테러’까지 사생팬(스타의 사생활을 쫓는 팬)의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 날 김희철은 자신의 출판 아이템인 ‘걸그룹 대백과’를 위해 신예 걸그룹 ‘우주소녀’를 밀착 취재했다. 이 과정에서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숙소 생활 당시 사생팬이 벌였던 놀라운 에피소드를 털어놔 ‘우주소녀’를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김희철은 사생팬이 숙소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아내 숙소에 잠입, 자신의 속옷을 멤버들의 속옷 사이에 끼워 놓는 대담함을 보여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속옷뿐만 아니라 문자로 ‘오빠, 곰돌이 속옷 너무 귀여워요’라고 남겨 놓았다고 털어놔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김희철은 ‘속옷 테러’에 이어 바꾼 핸드폰 번호가 바로 오픈 됐던 일화도 털어놨다. 김희철은 핸드폰 번호를 바꾸면 동시에 문자가 왔는데 “오빠 번호 바꿔도 우리 다 아는데”라고 적혀 있어 섬뜩했던 과거를 밝혔다. 이외에도 상상초월의 에피소드들을 털어놓아 두 눈을 휘둥그레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희철은 “그 당시 너무 무섭고 소름 끼쳤다”고 전하는가 하면, 우주소녀는 “이런 이야기는 인터넷으로만 봤지, 실제 일어났을 줄은 몰랐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좋으면 좋고, 아니면 냄비받침으로 써도 좋을 나를 위한 궁극의 인생템 ‘냄비받침’은 오는 11일 밤 11시 10분에 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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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보증수표 남궁민, SBS ‘조작’으로 4연타석 홈런 예고!▲ SBS [광교저널]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이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의 유례없는 기자 캐릭터 한무영으로 안방극장 4연타석 홈런을 예고하고 나섰다.남궁민은 2016년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을 시작으로 SBS ‘미녀 공심이’, 올해 초 방영된 KBS ‘김과장’까지 세 편의 드라마를 연속으로 히트시키며 믿고 보는 배우 대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두말하면 입 아픈 차진 연기력에 시청률까지 끌어오는 안방극장 흥행 보증수표로 우뚝 자리매김한 것. 그런 이유로 차기작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는데, 그가 선택한 작품은 2017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조작’에서 남궁민은 정체불명의 언론 매체 애국신문을 대표하는 특급 기레기 한무영 역을 연기한다. 극 중 신변 보호를 위해 얼굴 없는 기자로 활동 중인 무영은 사건을 취재하기보단 직접 일으키고, 밤거리 유흥가를 취재처 삼아 정보를 수집하는 등 평범치 않은 취재 노선을 개척해가는 인물. 채 다듬어지지 않은 집념과 욱하는 성질 때문에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지만, 불의 앞에선 물불 안 가리지 않는 정의로운 면모를 지니고 있다.공개된 사진은 무영을 전설의 기자로 불리게 한 특수부 검사 비자금 의혹 취재 현장이다. 매 사건 정형화된 취재 방식을 뛰어넘는 무영은 이번 역시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진실을 파헤치는데, 바로 특수부 검사가 재직 중인 지검 앞에서 칼춤 한판을 벌인 것. 무영은 여러 사건의 피의자 가족과 담합해 기상천외한 집회를 열고, 그 중심에서 칼춤을 추며 ‘비자금을 받지 않았다’는 검사의 거짓 해명에 일격을 가한다.쫓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면 반드시 진실을 밝히는 무영의 비범한 취재 정신이 담긴 칼춤 한판은 지난달 3일(토) 촬영이 진행됐다. 사실 이 장면은 그의 취재 열정뿐 아니라 능청스럽고 대담한 면모를 보여줄 에피소드인 터. 장면의 재미를 완벽히 파악하고 현장에 들어선 남궁민은 코믹함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며 한무영 캐릭터의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는 후문이다.덧붙여 제작진은 “늘 열심을 다해 성실히 연기하는 배우지만, 특히, ‘조작’에는 사활을 걸었다 할 만큼 매 장면 혼신의 힘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기다림에 200% 보답할만한 색다른 변신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조작’을 통해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남궁민의 활약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흥행 보증수표 남궁민의 차기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은 정체불명 매체 소속의 문제적 기레기 한무영(남궁민)과 상식을 믿는 소신 있는 진짜 기자 이석민(유준상),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안 놓는 정열적인 검사 권소라(엄지원)가 하나로 뭉쳐 변질된 언론에 통쾌한 일격을 가하는 이야기로, ‘엽기적인 그녀’의 뒤를 이어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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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만드는 대담한 역사’ 대마도 역사탐방▲ 지난해 청소년이 만드는 대담한 역사 - 대마도 역사탐방 모습 [광교저널]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이 만드는 대담한 역사’ 대마도 역사탐방에 참여할 청소년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여성가족부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소년이 만드는 대담한 역사’는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과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스스로 우리 민족의 역사를 찾아보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대마도 역사탐방은 조선통신사의 발자취를 따라 신라시대부터 관계가 깊었던 대마도의 역사와 문화를 돌아보고 청소년들이 자랑스런 민족의 소중한 전통을 계승해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 일정은 오는 7월 27일∼29일까지 2박3일이며 관내 중·고등 청소년 또는 해당 연령의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일부터 참가 희망 청소년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운영 프로그램의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www.youth.ac)를 참고 하거나 전화(041-900-0776) 문의 하면 된다. 수련관은 역사탐방 운영을 위해 청소년활동진흥법에 근거한 사전신고를 완료했고, 철저한 사전답사와 활동관련 보험가입을 준비하는 등 안전한 청소년 활동 운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청소년이 만드는 대담한 역사’ 프로그램은 지난해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공모 최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은 프로그램으로 활동 내용의 우수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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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三代]가 이루어 가는 건강 백세▲ 메디부산 2017 시민건강박람회 [광교저널] 부산시는 오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메디부산 2017! 시민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이 주관하는 ‘메디부산 2017! 시민건강박람회’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며, 58개 기관 136부스(병원9, 기관44, 스마트헬스케어 5)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고령화에 따른 건강관리방법 ▲4대 중증질환(암, 심·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 ▲환경변화에 따른 아토피·천식 알레르기질환, 만성질환 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며, 영유아·청소년·성인까지 전 연령대의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시민들에게 종합 정보 제공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행사 1일 차(6월 29일)에는 부산지역 대학병원 등 11개 전문병원에서 경동맥·복부초음파 검사 등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행사 2일 차(6월 30일)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총 90분에 동안 대학병원등 전문의 대담과 행사부스 탐방, 시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부산시 담당과장 인터뷰 등을 생방송으로 중계하는 ‘현장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특히, ▲마지막 날(7월 1일)에는 청소년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위한 ‘모여라 1014!’ 프로젝트를 새롭게 신설해 팀별 게임 운영, 건강상식 맞추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메디부산 2017! 시민건강박람회’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한마당으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edibusan.com)를 참고하거나 전화(888-3364)로 문의하면 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주변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각종 체험 및 건강정보 제공 등도 같이 진행하는 행사로 전시, 무료검진, 체험, 토크쇼, 공연이 결합한 고품격 종합 메디컬 콘텐츠를 구성해 지역민에게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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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상처 입은 영혼!▲ SBS ‘수상한 파트너’ [광교저널]‘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피범벅이 된 채 망연자실해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지창욱은 멍한 표정과 슬픔에 젖어 초점을 잃은 아련한 눈빛을 하고 있어 그가 얼마나 큰 충격에 빠져 있는지를 예상케 만든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는 20일 방계장(장혁진 분) 피습 사건으로 충격에 빠진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 변호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지난 23-24회 방송에서는 방계장이 고찬호(진주형 분)의 집에서 찾은 사진 속 인물들의 뒤를 쫓으며 정현수(동하 분)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던 중 현수의 칼에 찔리는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안겨줬다. 방계장이 미리 남긴 메시지를 확인하고 한 발 늦게 현장을 찾은 지욱은 피를 흘리며 쓰러진 그를 발견하고 오열을 터트렸다. 지욱은 아무리 흔들어도 미동조차 하지 않는 그의 이름을 울부짖으며 슬픔을 토해내 안방극장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욱은 붉게 충혈된 눈을 간신히 뜨고 온몸에 힘이 빠져나간 듯 늘어진 채 봉희의 품에 안겨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든다. 그는 피를 흘리고 쓰러진 방계장의 모습이 눈 앞에서 사라지지 않는 듯 여전히 충격에 빠져있는 모습이다. 특히 피범벅이 된 그의 두 손과 얼굴, 그리고 흰 셔츠는 사건 현장이 얼마나 참혹했는지, 그가 얼마나 고통스러운 현장에 있었는지를 고스란히 전해준다. 봉희도 친구의 전 남자친구로부터 갑작스런 습격을 받아 상처를 입은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더 끔찍하고 힘든 순간에 직면한 지욱을 자신의 품에 안으며 위로를 하고 있는 봉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마저 뭉클하게 만든다. 현수로부터 피습을 당한 방계장이 다행히 죽음을 피해갈 수 있을지, 방계장과 함께 피습을 당한 집의 주인은 과연 현수와 어떤 관계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자신에 대한 포위망이 좁혀질수록 더욱 대담하고 잔인해지는 현수의 살인 행각은 언제까지 이어질지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방계장 피습 사건으로 현수를 향한 지욱의 의심은 또다른 감정으로 변하게 된다”면서 “자신을 믿고 언제나 함께 해준 방계장을 다치게 만든 현수에게 지욱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들의 팽팽한 추격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방송을 통해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창욱-남지현-최태준-나라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오는 21일 수요일 밤 10시 25-2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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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궐선거 후 답례 금지"▲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이하 기흥구선관위)는 지난 12일 실시한 보궐선거가 끝난 뒤에도 후보자와 그 가족, 정당의 당직자가 당선 또는 낙선에 대해 선거구민에게 축하 또는 위로, 답례 등의 명목으로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하는 행위 등을 철저히 단속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이하 기흥구선관위)는 지난 12일 실시한 보궐선거가 끝난 뒤에도 후보자와 그 가족, 정당의 당직자가 당선 또는 낙선에 대해 선거구민에게 축하 또는 위로, 답례 등의 명목으로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하는 행위 등을 철저히 단속한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일 후에 당선되거나 되지 못한데 대해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금품 또는 향응을 제공하는 행위, ▲방송․신문 또는 잡지 기타 간행물에 광고하는 행위, ▲자동차에 의한 행렬을 하는 행위, ▲다수인이 무리를 지어 거리를 행진하거나 거리에서 연달아 소리지르는 행위, ▲일반 선거구민을 모이게 하여 당선축하회 또는 낙선위로회를 개최하는 행위, ▲현수막을 게시하는 행위 등이 금지된다. 다만, ▲선거운동에 사용했던 공개장소 연설․대담용 차량을 이용해 거리인사를 하는 행위, ▲당선 또는 낙선에 대한 인사로 선거일의 다음 날부터 13일 동안 해당 선거구 안의 읍·면·동마다 1매의 현수막을 게시하는 행위, ▲의례적인 감사 인사장을 발송하는 행위는 가능하다. 기흥구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가 끝나더라도 후보자 등에게 금품․음식물 등을 제공받거나 자원봉사의 대가를 받으면 최고 50배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유권자의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