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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48회 임시회···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운봉)는 제248회 임시회를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운봉)는 7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48회 임시회를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관급공사 임금체불 방지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헌혈 장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농업인단체협의회 지원 조례안 ▲용도지구, 용인물류터미널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 의견제시의 건 등 조례안 9건, 동의안 4건, 의견제시 2건, 추경 예산안 등 총 1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13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19일 제2차 본회의, 20일부터 2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22일부터 2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2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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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생활업종단체와 함께하는 MOU 체결[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보다 더 세심하게 어려운 이웃을 발굴·지원하기 위하여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생활업종형 5개 단체와 23일 11시 강릉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식으로 인해 강릉시약사회·강릉시공인중개사협회·강릉시숙박업지부·강릉시주택관리사협회·강릉시위생단체협의회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종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서로 협력하며 강릉시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한근 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을 세심히 살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1촌도시 복지강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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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사회복지 증진 유공자 15명 표창▲백군기 용인시장은 17일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백군기 시장은 17일 시청 비전홀에서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용인동천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사 주관우씨,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자원봉사자 최재옥씨 등 15명이 표창을 받았다. 백 시장은 “코로나19와 수해 등의 위기에도 최일선에서 복지소외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후원자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이 삶의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배려의 복지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기념식과 박람회를 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행사를 간소화 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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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수해 피해 현장 점검▲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유향금)는 12일 수해피해현장 점검을 위해 처인구 일대의 농가 4개소를 방문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유향금)는 12일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처인구 일대의 농가 4개소를 방문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처인구의 수해 피해 농가 현장을 확인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함께 나누며, 피해 농가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복구 및 지원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현장 방문에 함께 참석한 안재만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침수된 시설 하우스의 채소, 화훼는 상품가치가 전혀 없고, 축사 침수 및 파손으로 막대한 가축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시름이 너무 크다”고 호소했다. 유향금 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온 농가들이 이번 폭우로 인한 시설 하우스, 가축 피해 등으로 고통이 가중됐다.” 며 “신속한 복구와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용인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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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각계각층서 코로나19 극복 성금 ‧ 품 기탁▲지난 20일 이웃돕기후원금(품) 전달식(용인시체육회,용인시체육단체협의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0일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이웃을 돕는 각계각층의 성금‧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용인시체육회를 비롯한 용인시장애인체육회, 용인시체육단체협의회 관계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445만원을 기탁했다. 이득수 체육회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이웃들이 위기를 이겨내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 싶어 성금을 기탁했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기흥구 구성동 시립구성어린이집 교직원들이 성금 126만원을, 수지구 죽전동 올랜드아울렛 용인성남점이 141만원 상당의 백미 10kg짜리 55포를 기탁했다. 최영민 올랜드아울렛 용인성남점 점장은 “개장 선물로 받은 백미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어 기탁한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각계각층서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 가정 등에 나눠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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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교, 등교 앞둔 초‧중‧고 72곳에 방역 물품 등 지원▲관내 한 고등학교를 방역소독 하고 있는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16~19일 등교를 앞둔 관내 12개 고등학교엔 사전방역을 하고 72개 초‧중‧고교엔 체온계와 마스크 등의 방역 물품을 지원한다. 구에 따르면 구는 우선 20일부터 등교를 시작하는 관내 12곳 고등학교에 방역 소독 지원키로 했다. 구에선 방역장비 등 물품을 지원하고 각 동 단체협의회 회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해 교실과 급식실 등 학교 전 구역을 철저히 방역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72개 초‧중‧고등학교에는 발열 체크를 위한 체온계 1개와 마스크 100개를 지원한다. 정진교 구청장은 “이태원클럽 관련 코로나19 집단발병을 우려하는 학생들과 학부모의 불안이 가중되어 있어 긴급히 방역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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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여성단체협의회 캠페인 동참▲삼척시여성단체협의회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동참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경자)는 지난 13일 월례회의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시민들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과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 디지털 성범죄 근절대책 발표 등으로 “국민 모두는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보호받고 안전하게 생활해야 할 권리가 있다”는 의미를 담은 “안전할 권리”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경자 회장은 “이번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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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구, 장애인시설에 농축산물 꾸러미 135개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 처인구는 지난 27일 처인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개당 2만원 상당의 농축산물 꾸러미 135개를 구입해 관내 장애인 생활시설에 지원했다. 구에 따르면 관내 장애인들에게 건강한 식재료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코로나19로 농축산물을 적기에 출하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서다. 처인구가 경기사회공동모금회 예치금으로 이번에 구입한 꾸러미는 관내 농업인단체협의회 소속 농가에서 생산한 삼겹살과 버섯·쌈채소 등 7가지 농축산물로 구성됐다. 처인장애인인복지관 관계자는 “처인구의 지원으로 270여명의 관내 장애인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농축산물을 먹거리로 제공하고 관내 농가까지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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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각 단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품 기탁 '훈훈'▲21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서 용인시장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1일 시여성단체협의회 서혜순 회장 등 18명이 백군기 시장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의 코로나19 극복을 돕는 성금 17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시에서 나눠주는 재난기본소득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 싶어 우선 지역화폐로 10만원씩을 받은 뒤 현금으로 다시 이 성금을 마련했다. 서 회장은 “협의회 소속 17개 단체장들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이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분들께 보탬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협의회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 기부를 실천해줘 고맙다”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으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별개로 이날 김미향 시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에 전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농산물꾸러미 100박스를 기탁했다. 시는 이 성금‧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계층을 돕는 데 사용할 방침이다. ▲21일 신갈청년회에서 신갈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흥구 신갈동은 신갈청년회서 코로나19로 힘겹게 지내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 전해달라며 생활용품 25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신갈청년회 회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면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비롯해 즉석밥, 김 등 식료품 7종류를 구매해 이 세트를 마련했다. 청년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생필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신갈청년회가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며 기탁한 성금은 독거노인이나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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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마스크 판매 하는 약국 격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2동은 17일 주민단체들이 마스크 5부제에 참여하고 있는 관내 약국 14곳을 찾아 약사들을 격려하고 피자를 전달했다.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7개 주민단체 회원들은 코로나19 위기가 이어지면서 마스크 판매에 지친 약사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간식을 전했다. 박기태 단체협의회장은 “이들 14곳 약국엔 2명의 약사들이 마스크 판매에만 매달릴 정도로 바쁘게 보내고 있어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전하려고 나섰다”라고 말했다. 한 약사는 “하루 250~300여매의 마스크를 판매하고 나면 진이 빠질 정도로 지치지만 이렇게 응원과 격려를 해주는 주민들이 있어 다시 힘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단체에서 약사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줘 감사하다”며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을 먼저 배려하는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