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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9일~12일 ‘2014 말산업 박람회 말사랑 국민축제’참가화성시가 서울경마공원에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14 말산업 박람회 말사랑 국민대축제’에 참여한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말산업 특구 유치의사를 적극적으로 표명하고, 홍보관과 지역 농축산물 판매관을 운영한다. 화성시 관내 화옹지구 간척지 768ha 일대에는 ‘2020년 수도권 광역도시 계획(안)’에 따른 미래형 축산·농업·관당단지, 에코팜랜드가 조성 중이다. 또한, 수도권에서 가장 넓은 초지지역을 보유하고 있어 말 사육에 적합한 환경으로 한국농수산대학, 발안바이오과학고등학교, 승마클럽, 말산업 농가 등의 클러스터 기반도 구축돼 있는 등 말산업 육성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시는 말산업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새로운 관광문화 프로그램도 개발할 계획이다. 시는 특구유치를 위한 용역연구를 진행 중이며, 지난달에는 말산업TF팀을 신설하고 오는 17일에 개최되는 경기승마대회에 경기도, 한국마사회와 공동으로 참여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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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업인 대상 수상자 선정용인시는 '제8회 용인시 농업인 대상' 3개 분야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농업인 대상 수상자는 경종분야 이명기(남사면 아곡리, 66세)씨, 원예·특작분야 남사오이연구회(남사면 진목리), 축산분야 박대호(백암면 석천리, 54세)씨 등이다.용인시는 '제8회 용인시 농업인 대상' 3개 분야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등 총 27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시청 철쭉실에서 열린 용인시 농업인대상 심의회에서 이들의 선정을 결정했다. 올해는 특히 농축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운 여건에 처한 농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용인농업 경쟁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농업인과 단체가 선정됐다. 경종분야 이명기 씨는 고품질 쌀 전문농업인으로 용인 백옥쌀 생산을 위한 GAP생산단지 조성과 운영을 주도하며 용인 농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75년부터 39년간 쌀 농사에 종사하면서 용인그린대학 졸업 등 최고급쌀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열정과 역량도 높이 평가받았다. 남사오이연구회는 1970년대부터 남사면 진목리 일대에서 시설오이 재배를 시작해 용인백옥 순지오이를 브랜드화, 경기도 특산물로 지정되는 등 용인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44농가 (25ha 규모)가 참여하며 연매출 40억원을 달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 공동출하 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연간 1천만원의 불우이웃 돕기 기금을 운영하는 등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사농협 판매대상, 출하대상,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이달의 작목반상 수상 등 대내외 역량을 인정받는 단체이기도 하다. 축산분야 박대호 씨는 HACCP 적용 작업장 지정, 무항생제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는 등 친환경 축산경영에 기여했다. 26년간 육계산업 외길에 종사하면서 습득한 육계사육 기술을 지역에 전파, 축산업 현대화와 생산성 극대화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은 11월 11일(화) 제19회 농업인의 날 행사 기념식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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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안심농축산물 생산에 앞장선다- 2015년 연간 400톤 공급...생리활성수도 연간 1,200톤 생산 용인시는 친환경 안심 농축산물 생산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친환경미생물 연구생산실을 설치, 관내 농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유용미생물제를 생산ㆍ공급하고 있다. 주요 생산 유용미생물은 ▲단백질 분해, 악취제거, 장내 유익균 활성화, 면역력 증강 등에 효과가 있는 바실러스균(고초균) ▲장내 유익균 활성화, 담근먹이 생산 시 향미를 증진시키고 부패를 억제하는 유산균 ▲질병저항력을 증진시키는 효모균 ▲단백질 분해, 방선균 활성화, 가축분뇨 발효, 악취 제거에 효과적인 홍색비유황세균(광합성세균) 등이다. 2008년 6월에 준공한 친환경미생물 연구생산실은 매년 미생물 공급량을 늘려 올 상반기까지 1,287톤의 유용미생물을 공급해왔으며, 이를 통해 가축질병예방, 악취감소 등 환경개선 효과는 물론 농약ㆍ항생제 사용량 절감으로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에도 기여해 왔다. 시는 환경개선, 생산량 증가, 생산비 절감 등 미생물을 이용하는 농가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이용농가가 매년 증가하는 만큼 2015년도에는 미생물 생산시설을 추가로 확보, 연간 400톤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 생리활성수(미네랄ㆍ효소ㆍ유기산 등을 함유한 천연수로, 악취제거ㆍ가축건강증진ㆍ토질개선 등의 효과) 생산시설을 설치, 8월부터 하루 4톤 규모로 생산, 연간 1,200톤의 생리활성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 안심 농축산물 생산을 위해 농업인의 지속적인 미생물 이용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는 미생물뿐만 아니라 친환경 생리활성수를 함께 공급하면서 이용교육을 병행,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축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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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백중문화제, 8월 10일 개최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암장터에서 다음달 10일 ‘백암백중문화제’가 열린다. ‘백암백중문화제’는 백중날(음력 7월 15일)이면 각종 민속행사를 마련해 농사일에 지친 농민들을 달래주던 백암지역의 전통 백중놀이를 되살리는 민속축제이다. 백암지역 문화제 발굴보전위원회가 지난 2011년부터 개최, 올해 4회째를 맞는 ‘백암백중문화제’는 마을 공동체 문화를 되살리고 향토 음식인 백암 순대의 인지도를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 축제로 발전해 왔다. 올해 ‘백암백중문화제’는 민속마당, 공연마당, 전시마당, 체험마당, 농축산마당, 먹거리마당 등으로 구성돼 지경 다지기, 국악공연, 마당극, 백중 사진전, 도자기 체험, 각종 농축산물과 먹거리 판매, 지역 주민 노래자랑 등이 준비된다. 백암지역 문화제 발굴보전위원회 홍재덕 위원장은 “소중한 전통문화를 되살리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여름 휴가 기간에 축제가 열리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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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박사 용인시장 선거 출마의 변〉- 대한민국의 희망, 자랑스러운 용인 특별시를 만들겠습니다 - 존경하는 용인 시민 여러분 대한민국과 용인 발전을 위해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새누리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조정현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다가올 6월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과 용인 지역 발전을 위하여 용인시장 선거에 다시 도전합니다.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지금 자랑스럽고 풍요로웠던 우리 용인이 용인 시정의 무능과 오판으로 국민들의 조롱과 비난의 대상이 되어서 시민 여러분들의 심적 고통이 크실 것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저는 온 몸을 던져서 자랑스럽고 위대한 새 용인을 만드는 대장정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30년 동안 몸담았던 정치.행정 분야 실무 경험과 15년간 헌신했던 용인 지역에서의 활동 경험을 살려서 용인 발전을 위하여 저의 모든 힘과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용인 시정 개혁을 위해서는 능력있고 깨끗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깨끗한 힘은 아름다운 개혁을 이뤄냅니다. 힘찬 개혁은 지치지 않습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해내겠습니다. 2014년 6월 깨끗한 힘으로 새용인의 힘찬 개혁을 밝게 열어가겠습니다. 위대한 새 용인을 만들겠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희망, 위대한 용인 특별시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제가 용인시장이 되면 우선적으로 다음 세 가지 비전을 시정의 중심축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첫째, 깨끗한 선진 정치.행정 개혁에 앞장서겠습니다. 정치가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 아니라 국민과 함께하며 경제.사회.문화 선진화의 비전을 확실하게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통합과 섬김의 행정을 실천하겠습니다. 갈등과 분열을 넘어 지역 주민 여러분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국가와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만들겠습니다. 셋째, 산적한 지역 현안을 빠른 시일 내에 합리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한 마음이 되어 용인 발전 대책을 강구하고 실천하여 강남이나 분당 보다 더 자랑스럽고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들겠습니다. 새 용인을 힘차고 아름답게 건설할 저의 핵심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먼저, 깨끗하고 효율적인 선진 지방행정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2) 용인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불필요한 각종 행정 규제를 철저하게 폐지하겠습니다. 3) 용인시 기업투자유치단을 구성하여 국내외 기업들의 용인시 관내 투자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4) 용인경전철 운영을 획기적으로 개혁하여 임기내에 효율적인 경영체제를 만들고 흑자경영의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5) 용인 시민 편익 증대를 위하여 버스 등 대중교통체계를 전면 개편하여 주민 교통 불편을 해소하겠습니다. 6) 역북지구, 덕성 산업단지 등 주요 개발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용인시의 활력을 되찾겠습니다. 7) 포곡 에버랜드 주변을 종합 관광레져타운으로 조성.개발하여 세계적인 체류형 관광 명소로 만들겠습니다. 8) 동부권 신도시 개발을 적극 추진하여 용인시의 동서 균형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9) 자립형 사립고, 국제고, 예술고를 유치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10) 의과대학을 갖고 있는 종합대학을 적극 유치하여 용인지역 교육의 수준과 의료 서비스를 더욱 높이겠습니다. 11) 보육시설을 확대하여 서민층 부모, 취업모 등의 육아 부담을 줄여 드리겠습니다. 12) 동부권 교통요지에 문화예술인 마을을 조성하여 용인 문화 수준을 한층 높이고 국민적인 명소로 만들겠습니다. 13) 친환경 농업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별 특화 농축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14) 기흥 호수 주변을 친환경 부지로 정비하여 세계적인 문화예술관광 단지로 건설하겠습니다. 15) 수지IC 개설, 죽전 종합버스터미널 조성 등 수지지역을 대한민국 교통 허브로 개발하여 지역 발전을 한 단계 높이겠습니다. 16) 용인시 프로축구단을 창설하여 용인 축구인들과 시민의 자긍심을 향상 시키겠습니다. 약속은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천은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제가 용인시장이 된다면, 취임 즉시 공약추진단을 구성하여 임기 내에 반드시 저의 공약을 현실화시키겠습니다. 아무쪼록 새용인을 향한 깨끗하고 힘찬 개혁이 아름다운 성공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저의 모든 것을 다 바쳐서 여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2월 17일 새누리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조정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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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마춤 브랜드 2014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8년 연속 대상 수상안성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안성마춤”이 세대와 계층을 넘어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안성마춤 브랜드는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4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지자체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자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품질, 서비스, 가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도, 선호도 등 모든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8년 연속 대상으로 뽑혔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이번 수상은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선택한 결과로 안성마춤이 안성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경제 브랜드를 넘어 대한민국 농특산물의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와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 고 말했다. 안성시는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 농업 여건 속에서도 로컬푸드 전개, 지역특화품목육성, 연합마케팅 내실화를 통해 안성마춤 브랜드 가치를 더욱 극대화하고 경쟁력있는 농축산물을 생산 하겠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안성 농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전국 모든 브랜드를 대상으로 매출, 시장 점유율, 마케팅 성과와 시장 동향에 대한 기초조사, 브랜드 전문가 조사 등 1차 사전 기초 조사와 기업 마케팅 담당자 및 소비자 추천을 통해 204개 부문 628개 후보 브랜드를 선정한 뒤 부문별 최종 후보에 대해 온라인 1대 1조사, 소비자 현장투표, 이메일 조사 등을 실시해 수상 브랜드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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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중 FTA 예상 피해액 연평균 2974억 추정 ...⇒전국 평균 2조3585억원의 12.6%, 곡물이 1361억원으로 전체의 45.8% 차지 ⇒한·미, 한·EU FTA는 주로 축산농가에 피해, 반면 2단계 협상 앞둔 한·중 FTA는 곡물 재배농가에 직격탄 될 가능성 높아 전라북도의 한·중 FTA로 인해 예상되는 피해 추정액은 연평균 2974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 한·EU FTA로 인한 연평균 피해 추정액도 각각 842억원, 206억원이었으며, 주로 축산농가의 피해가 컸었다. 29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민주당 김민기 의원이 전라북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중 FTA로 인한 전북지역 연평균 피해 추정액은 2974억원으로 전국 평균 2조3585억원의 12.6%를 차지했다. 이 중 곡물의 피해 추정예상액은 1361억원으로 전체의 45.8%로 가장 높았고, 채소가 579억원이었다. 한·미 FTA로 인한 연평균 피해 추정액도 842억원으로 전국 평균 8150억원의 10.3%에 해당됐으며, 축산품목이 79.5%로 가장 높았다. 한·EU FTA로 인한 연평균 피해 추정액도 206억원으로 전국 평균 1776억원, 11.6% 수준이었고, 축산품목이 98%에 달했다. 특히 한·미, 한·EU FTA 15년차에는 전북지역 연평균 예상 피해액이 각각 1396억원, 267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한·미, 한·EU FTA는 주로 축산농가에 피해를 가져온 반면, 2단계 협상을 앞둔 한·중 FTA는 곡물 재배농가에 직격탄이 될 가능성 큰 것으로 분석됐다. 김민기 의원은 “FTA로 인한 전북지역 농축산 피해 예상액이 심각한 수준이다”면서 “농축산 농가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책을 시급하게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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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드리 축제서 친환경농산물 웰빙 김치 구입하세요...화성시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화성시 반정동 444-1번지외 6필지(비상활주로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2013년 화성시 햇살드리 축제’를 열고 친환경농산물로 담근 웰빙 김치도 원가로 판매한다. 웰빙 김치는 화성시여성농업인회가 직접 재배한 배추. 무. 고추를 사용하고, 관내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사용해 화학 조미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고 담근 김치로 축제현장에서 직접 담가볼 수 있는 체험 시간도 마련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축제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각종 홍보물과 영상물을 가지고, 지난 14일 오산시를 시작으로 서울과 경기도 인근지역 15개 시장들을 직접 만나 화성시의 최고 농축산물 브랜드 ‘햇살드리’의 우수성과 친환경 농산물 세일즈에 나섰다. ‘햇살드리 축제’는 화성의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축제로 시는 인근 시의 시민들에게 ‘햇살드리’브랜드 홍보를 통해 지역 생산 농산물의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 중심의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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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장터▲ 추석맞이농산물직거래 해마다 열리는 추석맞이 장터는 시청과 경찰서, 세무서 공무원들은 물론이고 인근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천에서 생산된 쌀, 과실류, 장류, 한과류 및 한우, 돼지고기 등을 시중 가 보다 20%이상 저렴하게 판매된다. 소비자는 생산지와 품질이 보증된 지역의 농축산물을 만날 수 있고, 판매자인 농축업인은 소득 증대를 올릴 수 있는 것이 장터의 장점이다. (2012년 1일 판매실적 2천 6백만원) 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장소와 시간에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농축산물을 사고파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소비자들이 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로컬푸드 차원에서 규모와 내용도 확대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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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준비 교육 실시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준비 교육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역에서 생산 가능한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농업인이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신선하고 저렴한 우수 농산물을 직거래 판매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새로운 유형의 안성맞춤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을 위해 지난 6월 10일 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참여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준비 교육에 참석한 농정 공무원, 농업인단체 임원, 지역농협 관계자, 참여희망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해 안성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에 대한 기대감과 참여열기를 실감케했다. 시가 이번에 추진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차별화된 얼굴 있는 농산물의 1일 유통체계 구축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호 교류하고, 소비하는 쌍방향 직거래 유통시스템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안전성, 유통단계 축소로 인한 가격의 저렴함을 핵심 모토로 상설 운영하게 된다. 로컬푸드직매장외부전경 로컬푸드 직매장은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축산물, 가공식품 등을 수송, 포장, 가격표시, 진열하고 판매 잔량은 저녁에 수거해 당일생산, 당일소비 직거래 모델로, 대덕농협 하나로마트의 리모델링, 소포장 창고 건립, 기계장비 구입 등을 통해 오는 7월초 전국 최고의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탈바꿈 시켜 나갈 계획이다. 농가교육에 참석한 이진찬 안성부시장은 “로컬푸드는 참으로 힘든 농산물 직거래 모델임에도 현재 안성농업인 중심으로 상설 운영되는 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을 지켜보면서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오는 7월초 개장하는 대덕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직매장 운영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