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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농업생명대학 입학식 개최이천시는 19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신입생과 내빈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학년도 제7기 이천농업생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생활농업과, 친환경농업과, 농업마케팅과 3개과로 구성돼 있다. 이천시에 거주하며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1월 6일부터 지원서를 접수받아 서류 전형 및 면접을 통해 110명의 합격자를 선정했다. 생활농업과는 귀농 귀촌인을 대상으로 기초 영농기술 및 현장실습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유도하게 된다. 이천농업생명대학은 2008년부터 시작하여 그동안 45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총동문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활동해오고 있다. 유상규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도 교육을 통해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창의적인 방법으로 농업환경을 개선하겠다는 실천의지로 농업생명대학에 입학한 여러분 모두 1년의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졸업의 영광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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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쌀 생산위한 교육 및 컨설팅 추진용인시는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급 쌀 생산재배 컨설팅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및 컨설팅은 도복(쓰러짐), 수량성 저하, 토양관리 등에 대한 문제점 진단을 위해 강화군 길상면 소재 강형만(독농가) 강사를 초청해 파종, 못자리, 토양, 물 관리 등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최고급 ‘용인백옥쌀’ 생산을 위한 파종량, 육묘관리, 적정주수, 땅심높이기, 물관리, 병해충 방제를 비롯해 질소비료 시비량을 일정 수준 이하로 줄여 단백질 함량을 6.3% 이하로 낮춰 밥맛을 좋게 하고 완전미율 96% 이상으로 높이는 방법 등 재배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도복(쓰러짐)에 강하게 키울 수 있는 육묘관리에 대해 집중 교육 및 컨설팅이 진행되었으며, 농업인 스스로 문제점을 진단, 개선토록 해 도움을 주었다. 한편 쌀 경영진단분석을 통해 생산비, 경영관리, 재배관리, 기계화 등 경영성과분석의 기회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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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반 교육생 모집!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에서는 2013년도 녹색농업대학 농식품창업보육반 과정중 식품가공기능사 합격자를 대거 배출한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반 교육을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화·목요일에(14:00 ~ 17:00) 실시한다. 식품가공기능사는 농·축·수산 식품가공을 통해 식품의 소화율, 보존성을 높이고 맛과 형태를 사람들의 기호에 맞도록 하기 위해 산업현장에서 제조, 가공업무를 담당할 인력 육성을 위한 국가기술자격증이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담당 농촌지도사들이 이론에 관한 강의를 실시하고 실습은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진행될 예정이어서 작년보다 더 많은 합격자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품가공기능사 시험일정은 필기원서접수가 3월 14일부터 3월 20일까지, 필기시험이 4월 6일, 실기원서 접수가 4월 21부터 4월 24일, 실기시험이 6월 6일, 최종 합격일이 6월 27일로 진행된다. 안성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30명 모집예정으로 2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생활자원팀에서 현장방문 및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역농업특성화사업 및 명품 육가공 사업과 연계되어 로컬푸드 및 우리지역 농산물 가공분야 활성화와 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 하기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생활자원 (☎678-3061~4)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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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복숭아 재정백도’보급이천시(시장 조병돈)는 공무원 직무육성을 통해 육성된 복숭아 신품종 ‘재정백도’ 묘목을 올 가을부터 과수농가에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신품종인 재정백도의 조기 보급을 위해 2월 11일부터 2월 26일까지 시유지적재산권인 재정백도 품종보호권 처분 공고를 발표하고, 3월안에 통상실시권을 실시하여 종묘업체에 품종 분양을 완료할 계획이다. ‘재정백도’는 중생종 백육계 품종으로 수확시기가 미백도 품종보다 통상 10일정도 느린 8월 중하순에 수확이 가능하다. 크기는 353g 정도 대과종이며, 산미가 다소 높고 단단해 신선도 유지능력이 좋은 특성을 갖고 있다. 이천시는 이번에 통상실시권을 취득하는 묘목업체로부터 증식 3년차(2013~2016년)까지 묘목을 원하는 과수농가에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그리고 2017년~ 2020년까지 전국적으로 확대시켜 미백도와 천중도백도 품종 수확 사이의 단경기를 극복할 수 있는 품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유상규 소장은 “이번 성과는 오랜 연구 기간을 걸쳐 나온 성과물”이라며, “동해(凍害)가 심했던 2010년부터 2013년도의 추위에도 잘 견뎌준 ‘재정백도’ 품종이 최근 동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숭아 농업인들의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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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전철 연계 농촌체험 기차여행 추진▲ 청계목장 피자만들기 용인시는 오는 14일 대전의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백암면에 위치한 청계목장에서 치즈 및 피자 만들기, 송아지 우유주기 등 다양한 목장체험과 경전철 탑승을 연계한 농촌관광체험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2012년 7월 코레일 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촌체험 기차여행’ 상품을 기획해 서울역, 영등포역 등 63개의 전국 주요 역사에 코레일 상품홍보 전단지 비치와 KTX 내 영상홍보, 코레일 잡지 등에 게재하는 등 용인의 농촌체험관광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상품운영 추진으로 2012년에는 7회, 2013년에는 78회에 걸쳐 도시민을 용인의 농촌으로 끌어오는 성과를 거뒀다. ‘농촌체험 기차여행’ 상품은 용인농촌테마파크와 더불어 체험마을, 체험농장 17개소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기차를 타고 수원역 또는 기흥역에 도착하면 시에서 지원된 버스로 각 농장과 마을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2014년에는 농촌체험과 경전철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농촌관광을 병행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하고, 반짝 장터를 열어 경전철의 활성화와 체험농가 및 마을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14일 행사는 윈토피아 백숙현 원장과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협력해 기획한 상품이다. 농촌관광상품 개발 전문가인 윈토피아 백숙현 원장은 “용인은 농촌체험농장과 마을이 인접해 있어 짧은 시간 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 있다”며 “경전철과 연계해 도농복합도시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인접 대도시의 농촌체험 희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규호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도시의 경전철과 농촌체험농가가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농촌체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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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14년도 제11기 안성시녹색농업대학 수강생 모집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는 2월 10일부터 18일 까지 21세기 안성농업을 이끌어갈 농업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제 11기 안성시녹색농업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4년 녹색농업대학은 3개 과정(영농기초귀농반 30명, 유기채소반 30명, 블루베리반 30명)으로 나누어 실시되며 3월 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4일까지 과정별 주 1회씩 8개월간 실시된다. 영농기초귀농반은 귀농 및 영농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농업정착 의지가 강한 농업인을 선발할 계획이며, 기초농업이론 및 농업관련 일반상식 등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기채소반은 유기채소재배 및 유기농업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 또는 일반인을 선발하여, 유기채소 재배 및 유기농업기능사 취득 교육을, 블루베리반은 블루베리재배 기술 및 가공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안성시에 주소지가 되어있고 거주하는 자로 관련분야에 관심이 있는 자와 신규농업인 및 귀농 5년 이내 거주자, 귀농희망자 등 안성농업을 이끌어 갈 강한 의지가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수강생에게는 교육비(수강료, 실습비, 교재비 등)와 교육시설 사용이 전액 지원되며 학생 자치회비 및 일부 과정에 한하여 자부담을 할 수 있다. 유수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제 농업도 평생교육과 전문교육의 시대임을 강조하며, 안성농업을 이끌어갈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http://www.anseongrgo.go.kr)홈페이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며 인재육성팀 (678-3051~3)을 통해 접수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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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생활속 천연식초 만들기' 교육 운영용인시는 오는 3월 6일부터 3월 20일까지 총 3회(매주 목요일)에 걸쳐 ‘식초 만들기 교육’을 운영하기로 하고, 2월 17일부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매주 목요일 용인시민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에서 진행될 이번 교육은 이론 뿐 만 아니라 쌀누룩 만들기, 막걸리 제조, 과일식초 만들기, 사람의 감각으로 맛과 향을 알아내는 식초 관능검사 등 다양한 식초 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김규호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정에서 식초를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다양한 건강요리를 만들 수 있게 식초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 일정과 세부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yonginatc.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1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20명을 전화로 접수하며, 교육생은 일부 재료비만 자부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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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쉽게 배우는 규방공예' 교육 운영용인시는 오는 2월 11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12회(매주 화요일)에 걸쳐 ‘쉽게 배우는 규방공예 교육’을 운영하기로 하고, 1월 27일부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규방공예는 일상생활의 생활용품 제작을 위해 자연스럽게 탄생된 것으로, 일상적 솜씨를 예술적 활동으로 변화시켜 여성들로 하여금 보다 쉽게 예술 활동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매주 화요일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에서 진행될 이번 교육은 바느질 기초부터 오복주머니, 조각보, 안경집 등 실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소재로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김규호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바느질은 시간이 많이 드는 만큼, 마음과 정서를 다스리는데 좋은 교육이 될 것”이라며 “용인시민을 위해 다양한 취미강좌 및 요리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 일정과 세부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yonginatc.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1월 2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20명을 전화로 접수하며, 교육생은 일부 재료비를 자부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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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농업 “강소농 프로젝트” 운동이 아닌 실천입니다!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가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한 도전으로 오는 1월 31일까지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강소농 신청을 받고 있다. 강소농 프로젝트는 경쟁국에 비해 경영규모는 작으나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한 자율적인 경영혁신으로 자립역량을 갖춘 농업경영체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강소농 연간소득 10% 향상과 경영역량 20% 향상을 목표로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4,350명에 대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고, 강소농 대상 현장컨설팅을 670회에 3,567농가 실시했으며, 1,520농가에 경영진단 및 처방서를 발급했다. 또한 2014년에 선발된 강소농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농업경영체 스스로가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강화교육은 물론 현장 컨설팅,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방법을 병행 실시하여 농가소득 10%향상을 목표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강소농 프로젝트에 동참을 원하시는 농업인들께서는 안성시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거나, 농업연구과 경영정보팀으로 내방해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http://www.anseongrg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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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슈퍼오닝농업대학 신입생 모집평택시는 개방화에 따른 농업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할 전문농업인재 육성과 슈퍼오닝 농특산물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14년도 슈퍼오닝농업대학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집학과는 화훼과 30명, 친환경농업과 40명, 농산물가공과 40명으로 3개과 110명이다. 2014년에 7회째를 맞는 슈퍼오닝농업대학은 FTA 등 개방화에 따른 농업의 어려운 환경속에서 고품질의 우수농산물 생산과 농업인을 이끌어 나갈 정예인력을 육성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5개 과정 48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신입생 선발기준은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평택시민이고 농업인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교육은 3월에 입학해 11월까지 36주 144시간 동안 진행되며 전문농업기술교육 뿐 아니라 세미나, 우수농장 견학, 실습 등 1년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농업전문가로 육성되도록 추진된다. 입학원서는 각 읍면동 농민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에 비치돼 있으며 원서접수 마감은 2014. 1. 31일까지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인력육성팀(☏8024-4530~1)이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cypap.net/)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