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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직불제 이행점검 실시로 보조금 투명성 확보▲ 현장점검용 모바일 장비를 활용한 점검 모습 [광교저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나주사무소(이하“농관원”)은 지난 5일부터 오는 9월 29일까지 쌀직불금·밭고정직불금·조건불리직불금·경관보전직불금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직불제 이행점검은 직불금을 지급하기 전에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등 지급요건 이행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으로, 이행점검을 통해 불이행 농가에 대한 직불금 지급을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직불제 이행점검은 농업경영체 DB의 농지정보와 현장과 일치하게 제작된 농경지 전자지도인 스마트팜맵을 활용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쌀직불제, 밭고정직불제와 조건불리직불제는 신청 농업인 19,231호(17,313ha) 중 부정신청 개연성이 높은 농가와 농지를 사전에 선정해 농지의 형상 및 기능유지, 논벼 재배, 농지 활용 여부 등을 조사한다. 2017년 직불금 신청현황은 쌀 10,420호(12,145ha), 밭 8,631호(5,089ha) 조건불리 180호(79ha)이다. 경관보전직불제는 신청지구의 경관작물 집단화 여부를 확인하며 신청농가 전체에 대해 집단화 및 보존기간 준수, *경관작물 재배 여부 등을 조사한다. 경관보전직불제 하계작물 보존기간은 10월 15일까지이다. 아울러,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농업경영체 DB 정보 검색 기능 및 지적도, 항공사진, GPS, 자동면적측정 등의 기능에 스마트팜맵까지 적용한 첨단 모바일 현장점검 장비도 활용한다. 농관원 서금현 사무소장은 “올해는 모든 직불제 이행점검 업무가 국가기관인 농관원으로 일원화된 지 2년차로 직불금이 요건을 갖춘 농업인에게 제대로 지원될 수 있도록 보다 엄격히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행점검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직불금 신청농가와 마을 이·통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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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미국선녀벌레 2차 긴급방제 위해 방제약제 배부▲ 올 초여름부터 1차로 1천2백여만원을 들여 방제를 했으나 최근 고온 등의 영향으로 미국선녀벌레 개체수가 급속도로 확산돼 2차방제를 계획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는 최근 관내의 산림 인근 농경지에 발생한 미국선녀벌레 2차 긴급방제를 위해 30일부터 농가대상으로 방제약제를 배부한다. 시에 따르면 올 초여름부터 1차로 1천2백여만원을 들여 방제를 했으나 최근 고온 등의 영향으로 미국선녀벌레 개체수가 급속도로 확산돼 2차방제를 계획했다. 시 관계자는 "방제약제 남양농협 영농지원센터를 통해 화성시 농경지에 한해, 농업경영체등록상의 재배지 및 면적기준으로 개인별 1,000㎡ 당 약제 1병으로 최대 20병까지 지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선녀벌레는 약충, 성충이 작물즙액을 빨아먹어 작물의 생육을 저해하고 잎과 줄기, 과실에 그을음을 유발하는 직 ․ 간접적인 피해를 입힌다" 며 "다량의 왁스물질을 분비해 작물의 상품성을 훼손하고 관상수의 미관을 해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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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FTA피해보전직불금 신청받는다▲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지난 30일부터 오는 7월 29일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FTA피해보전직불금·폐업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지난 30일부터 오는 7월 29일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FTA피해보전직불금·폐업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7일 도에 따르면 피해보전직불제는 FTA 이행에 따른 급격한 수입증가로 국산농산물 가격이 하락해 피해를 입을 경우 가격하락분의 일부를 보전하는 제도이다. 피해보전직불금 지급 대상은 노지 포도, 시설 포도, 블루베리, 당근 등 4개 품목이며, 폐업지원금 지원 대상은 노지포도, 시설포도, 블루베리 등 3개 품목이다. 도는 지원 대상으로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며, 신청 자격은 ▲노지 포도는 한·터키FTA가 발효된 2013년 5월 1일 이전부터, ▲시설포도는 한·호주FTA가 발효된 2014년 12월 12일 이전부터, ▲당근·블루베리는 한·미FTA가 발효된 2012년 3월 15일 이전부터 생산 및 사업장·토지·입목 등에 소유권을 가진 농가이다. 도는 읍·면·동 담당공무원의 서면 및 현지조사를 거쳐 지급여부 및 지원금을 확정하고, 오는 11월에 농가에 지급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내 해당 품목을 재배하는 농업인은 품목별 FTA 발효기준일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신청해야한다.”고 당부하고 “각 읍·면·동은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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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조건불리직불제사업..4.29까지‘신청받아’▲ 울진군 근남면 노음리 추수작업 [광교저널 경북.울진/고연자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농가 소득안정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4월 29일까지 2016년도 쌀·밭·조건불리 직불제사업 신청을 접수 받는다. 농업경영정보 등록 및 변경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비치된 농업경영체등록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팩스, 메일 등으로 주소지 관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울진사무소에 제출하면 쉽게 등록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를 실경작하는 자가 신청서를 작성해 농지소재지 읍·면 사무소에 본인이 직접 신청하면 된다.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읍·면별 방문접수는 2월22일부터 4월28일까지 각 읍·면별 3~4일간 공동접수를 한다. 쌀소득직불대상농지는 공부상 지목에 관계없이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직불금을 1회이상 수령한 농업인이 해당되며, 밭농업직불대상농지는 올해부터 3종에서 2종으로 변경됐다. 군 관계자는“직불제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이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조속히 농업경영체 등록을 하고 경작관계 변경 등에 따른 농지가 추가된 경우에도 등록정보를 변경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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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 육성 활성화 위한 벤치마킹 추진용인시는 강소농(强小農)농가의 지속적인 사업관리 및 사업평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우수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농가현장 벤치마킹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는 6차 산업, 시험연구, 농촌관광, 지도기반 분야 등 부문별로 강소농 담당매니저 11개팀 40여명이 강소농 육성 우수기관과 농업경영체 방문은 물론 특색사업 발굴과 당면과제 해결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강소농 성공 모델 농가를 발굴?육성하고, 우수사례는 농촌지도사업에 반영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특수성을 살린 특화사업 개발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타 시·군 벤치마킹 사례를 분석해 매월 직원회의시 직무능력향상 과제발표를 통해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내년도 강소농 육성 및 농촌지도사업에 적극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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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강소농 자율학습모임 후속교육 추진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에서는 지난 9일 강소농 농업경영체 역량강화를 위해 강소농 50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후속교육을 실시했다. 후속교육 대상자는 지난 4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개최된 심화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농업경영연구원 오구연 원장을 초빙해 ‘농가소득 10% 올리기’를 목표로 경영계획서 및 실행보고서를 작성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후속교육은 자율학습모임체별로 경영계획서 및 실행보고서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심화교육 후속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회원간 정보교류와 농장 경영상 문제점 및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육성사업은 농업인의 자립적 농업경영 역량강화를 통한 농가 경영관리 개선을 위해 ‘강소농교육 및 현장 컨설팅,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방법을 도입해 농가소득 10% 향상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강소농 488농가를 육성했으며, 2015년까지 600농가를 육성해 농업경영체 스스로가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 및 교육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농업연구과 홍길란 67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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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강소농 농업경영체 『심화교육』추진▲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강소농 농업경영체 『심화교육』추진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에서는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안성시 양성면 레이크힐즈 안성 리조트에서 1박2일 일정으로 “강소농(强小農) 농업경영체 소득 10%올리기”를 목표로 강소농 역량강화 『심화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심화교육 대상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장소개 및 칭찬게임을 시작으로 농업경영연구원 오구연원장님의 강소농의 이해와 전략 및 비? 품? 고? 가? 역(비용절감,품질향상,고객확대,가치창조,역량개발)의 개념을 이해하고 김선제 경영 전문위원의 농업 경영체 재무분석에 관한 주제로 실시된다. 또한 이날 교육에서는 농업경영체 스스로가 참여하는 학습형태로 그룹별로 팀을 이루어 실천노트 작성을 통한 농장 경영계획서 및 실행보고서를 직접 작성해 발표하는 형식의 참여 학습 위주로 추진될 예정이다. 유수형 소장은 농업인의 자립적 농업 경영 역량강화를 통한 경영관리 개선을 위한 “강소농 후속교육 및 현장 컨설팅,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방법을 추진해 농가소득 10%향상을 목표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强小農) 육성사업은 일방적인 교육 형태에서 벗어나 농업경영체 스스로가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가 지속적으로 교육 및 농가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의: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연구과 홍길란 67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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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농업 “강소농 프로젝트” 운동이 아닌 실천입니다!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가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한 도전으로 오는 1월 31일까지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강소농 신청을 받고 있다. 강소농 프로젝트는 경쟁국에 비해 경영규모는 작으나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한 자율적인 경영혁신으로 자립역량을 갖춘 농업경영체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강소농 연간소득 10% 향상과 경영역량 20% 향상을 목표로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4,350명에 대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고, 강소농 대상 현장컨설팅을 670회에 3,567농가 실시했으며, 1,520농가에 경영진단 및 처방서를 발급했다. 또한 2014년에 선발된 강소농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농업경영체 스스로가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강화교육은 물론 현장 컨설팅,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방법을 병행 실시하여 농가소득 10%향상을 목표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강소농 프로젝트에 동참을 원하시는 농업인들께서는 안성시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거나, 농업연구과 경영정보팀으로 내방해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http://www.anseongrg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