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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폭염 대비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에 시민 호응[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관내 6곳서 7월24일부터 8월12일까지 운영한 무한돌봄센터에 시민 호응이 이어졌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을 자제하면서 더 어려워진 위기가구를 발굴 ‧ 지원하려는 것으로 폭염에 대비해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한 것이다. 대상 지역은 처인구 포곡읍 둔전역과 마평동·동부동, 기흥구 영덕동·기흥동, 수지구 풍덕천동 등 6곳이다. 이번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엔 시 무한돌봄센터를 비롯한 보건소 방문보건팀, 용인시정신보건센터, 용인시자살예방센터, 용인시치매안심센터, 용인지역자활센터, 용인처인장애인복지관, 용인기흥·수지노인복지관 등이 함께 했다. 시는 부스를 방문한 독거노인이나 저소득층 등 대상자를 맞춤형 상담을 받도록 안내하고 정신건강, 치매예방, 자활사업 등과 연계했다. 한 참가자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우울증을 겪으면서 취업에도 어려움을 겪었는데 무한돌봄센터 긴급지원사업과 정신보건센터 상담을 연계받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치매 노인을 모시고 있어 경제활동을 하기 힘든데 상담을 통해 치매 사례관리 지원과 노인주야간돌봄센터를 알게 돼 낮동안 여유시간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을 통해 925명의 시민에게 물티슈와 구급함, 방석, 부채 등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백 시장은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해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한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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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고집’의 어르신들에게 후원···한결같아[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는 ‘황소고집 본점과 능원1호점’과 연계해 어르신을 위한 라면 등 후원을 아낌없이 지원받고 있다. 지난 31일 황소고집은 용인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후원했으며, 지난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쌀, 떡, 고기 등의 식품 및 생활용품을 후원해 총 62건의 후원품들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음식을 사전에 조사해, 1순위인 라면으로 구입해 후원했으며, 이는 추후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황소고집 본점 서상숙 사장은 "작은 마음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어르신을 위한 후원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태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황소고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며 "보내주신 후원품은 어르신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소고집은 지역사회 다양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소상공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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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폭염대비 어르신 위한 시원한 쉼터 제공[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지난 20일(월)부터 복지관 가장 시원한 야외공간인 바람골 카페 효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바람골 무더위 쉼터’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9:30~17:00 동안 이용 가능하다. 바람골 쉼터 내에서는 복지관에서 진행 중인 ‘효콘서트 무관중 공연’ 영상을 비롯하여 인기 트로트 방송, 가요프로그램 등 영상 시청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바람골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워킹스루를 통해 ▲손소독 ▲자가검진표 작성 ▲발열체크 ▲안전팔찌 착용 후 쉼터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1인 테이블에 가림막을 설치하고 1m 이상의 간격을 두고 배치하였고, 사용한 테이블은 이용 후 즉시 소독을 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과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지속적인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을 안내해 개인위생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과 복지서비스 제공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 김기태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폭염까지 닥칠 것으로 보여 어르신들에게 힘겨운 여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며 "이런 어르신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무더위 쉼터를 꼼꼼히 방역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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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美마을’ 웰빙쿠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부설 시니어클럽에서는 7일(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업소 인증을 받았고 지난 21일 인증서를 수령했다. HACCP은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학적인 위생관리 체계로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 가공, 보존, 유통, 조리단계를 거쳐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의 각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규명하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이다. 이번에 HACCP 인증을 획득한 ‘백옥美마을’ 쿠키는 백옥쌀·현미 등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은 웰빙스낵으로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 활동 중 하나이다. 현재, 포곡 하나로마트 로컬매장 등에 입점해 있으며, HACCP 인증을 통해 추가적으로 대형마트에 백옥美마을 웰빙쿠기의 판로를 개척·확장할 예정이다. 김기태 관장은 "어르신 일자리 생산품인 백옥美마을 웰빙쿠키가 식품 안전에 대한 끝없는 노력을 인정받아 HACCP 인증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 며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 제공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통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니어클럽은 카페 孝(효), 에코스팀 세차장 孝(효) 등을 비롯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노인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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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노인인권 표어 ‧ 포스터 공모전 참가자 모집▲인권공모전-홍보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2일 노인의 건강과 인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이 개최하는 표어‧포스터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노인 건강’ 또는 ‘노인친화적 문구’를 주제로 표어(캘리그라피)부문과 포스터(포토샵, 일러스트, 회화, 사진)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용인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0일~8월16일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이메일(sujijob@hanmail.net)로 한 사람당 1작품씩 응모하면 된다. 결과는 8월 28일(금) 복지관 홈페이지(http://sujibokji.or.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9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상장과 총 190만원의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근식 복지관장은 “노년의 건강한 삶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하니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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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도서관·복지관 등 1194개 공공시설 운영 재개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20일 코로나19 위기로 임시 휴관했던 도서관 ‧ 복지관 ‧ 경로당 등 공공시설의 운영을 단계적으로 재개한다. 시에 따르면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페이스북 대화를 통해 “방역 등 사전준비를 완료해 20일 오후 1시부터 관내 도서관,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체육시설 등 1194개 공공시설의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최근 수도권 확진자 발생이 10명 내외로 안정적으로 유지됨에 따라 지자체 판단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개방할 수 있도록 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무더위까지 시작되면서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이 시원한 쉴 곳을 요구하는 데다 장애인의 가정 돌봄 부담도 가중돼 복지시설 가동이 시급한 상황을 반영했다. ▲상현도서관 전경 ▲기흥노인복지관 이와 관련해 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용인시박물관을 비롯한 288개 실내‧외 체육시설과 처인‧기흥 장애인복지관, 청소년수련관, 852개 경로당 등을 먼저 개방한다. 이날 정기 휴관하는 17개 도서관과 청소년 문화의 집, 농촌테마파크 등은 21일부터 어린이 상상의 숲은 25일부터, 3개구 노인복지관은 8월3일부터 차례로 문을 연다. 다만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만큼 모든 시설 이용자들은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는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도서관을 포함한 박물관, 공연장, 실내 체육시설 등에 대해선 사전예약을 받거나 정원의 30~50%로 입장 인원을 제한해 운영할 방침이다. 또 어르신들의 무더위 쉼터 역할을 하는 경로당의 경우 방역관리 책임자를 지정해 방역 여부가 확인된 경로당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열도록 했다. 최대 이용 인원을 10명으로 제한하고 식사 등 공동 참여 프로그램은 진행하지 않는다. 백 시장은 “자칫 방심한 사이 감염자가 늘어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돌아가면 시설의 운영을 다시 중단하는 해야 하는 만큼 모든 이용자들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폭염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자나 교량 하부, 나무그늘 등 23곳을 야외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13일부터 8월말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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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식품꾸러미’보냉가방으로 한층더 시선하게[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지난 13일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보냉가방으로 안전하게 포장된 대체식품 꾸러미를 무료급식 대상 어르신 250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보냉가방 업그레이드는 기존 종이박스로 포장됐던 식품꾸러미의 무더위로 인한 보관온도 상승을 예방하고 식품 신선도 유지를 위해 계획됐다. 이를 위해, 풀무원에서는 보냉가방 600개와 아이스팩 1,200개를 댁내에만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했으며, 복지관에서 직접 조리한 밑반찬들이 보다 신선하고 안전하게 어르신께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식품꾸러미를 받으신 어르신께서는 “매번 직원들이 식품꾸러미를 가져다주는 것도 고마운데, 작은 것도 세세하게 신경을 써주는 복지관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풀무원의 한 관계자는 “복지관에서 오랜 기간 어르신들에게 제공해 온 식품꾸러미에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기태 관장은 “코로나19 사태에 폭염까지 더해져 어르신들의 안전에 대해 만전을 기해야하는 상황이다. 어르신들께서 더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품꾸러미 배달은 지난 2월 1일 코로나19로 인해 임시휴관이 시작됨에 따라 무료급식 대상 어르신들의 결식예방을 위해 시작됐으며, 매주 월요일마다 어르신 댁으로 비대면 전달해 현재까지 총 24회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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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코로나19 글로브 월 선별진료소 운영 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의료진이 방호복을 입지 않고도 감염 우려 없이 검체를 채취할 수 있는 글로브 월(Glove-Wall) 선별진료소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돼 의료진이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공기가 통하지 않는 방호복을 입고 검체를 채취해야 하기에 개선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시는 지난 9일 처인구보건소에 글로브 월(Glove-Wall)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기흥구‧수지구보건소는 이번 주 안으로 설치를 완료해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글로브월) 글로브 월 선별진료소는 아크릴 벽으로 철저히 분리한 두 공간에 각각 양압과 음압시스템을 설치해 공기가 섞이지 않도록 함으로써 의료진은 물론 시민들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백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 선별진료소에서 두꺼운 방호복을 입고 근무하는 의료진이나 검사자들의 체력적 부담을 줄여줘 검체채취의 안정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날 정부가 모든 교회의 핵심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한 데 따라 지난12일 관내 30인 이하 소규모교회 170곳과 대형교회 2곳에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모니터링 했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위기가 완화될 때까지 성당이나 사찰, 원불교당 등 종교시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라며 “시민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종교계에서 방역수칙 준수를 선도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전자출입명부를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학원, 장례식장 등 1012곳을 모니터링 한 결과 94%에 해당하는 955곳에서 이를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원제로 운영하거나 폐업이 의심되는 나머지 57곳에 대해서는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점검을 한 후 행정조치할 방침이다. 백 시장은 이날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피해가 우려되는 세월교 9곳, 지수지 11곳, 침수 우려 도로 등 고위험 지역 23곳을 일제히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비상체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폭염에 대비해선 횡단보도 주변 교통섬 191곳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주요 도로에 살수차를 가동하는 등 다양한 저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시는 노인과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정부지침에 맞춰 3개구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야외 무더위 쉼터 23곳의 운영을 20일부터 재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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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이마트 7개점과 저소득 가정 지원 협약[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일 관내 이마트 7개점과 생계가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돕는‘2020년 희망나눔 프로젝트’협약을 맺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한 윤종경 이마트 권역1 판매 총괄 등 7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마트는 올해 말까지 1억9700만원의 성금으로 저소득층의 여름나기를 위한 여름용품지원 및 김장 지원, 물품 제공 등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시는 관내 3개구 장애인복지관이나 노인복지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수행기관을 선정해 저소득 대상자에게 지원 물품을 제공하도록 이마트에 연계해준다. ▲용인시·이마트 2020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식 윤 총괄은 “매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19 위기로 이제야 협약을 맺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에 꼭 필요한 도움이 되도록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마트가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으로 배려의 복지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시와 협약을 맺어 사랑의 이동밥차 지원 등 저소득층을 돕는 데 7억3300여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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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노인복지관,‘실버카(보행보조기) 전달식’성료[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노인복지관(관장 김형철 이하 복지관)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원으로 지난 22일 삼척시 관내 독거노인대상으로 ‘실버카(보행보조기)’ 전달식을 가졌다. 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해 보행에 대한 도움이 필요한 노인 5명을 선정해 보행보조기인 실버카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삼척시노인복지관 김형철 관장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관내 다른 시설을 이용하는 것에 소외되지 않고, 아울러 자유로운 일상생활 영위에 도움이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에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후원받은 실버카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