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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도시공사노조, 정기총회 '개최'▲ 이 날 총회에서 김한섭 사장에 대해 노동조합 일동이 감사의 말을 담은 감사패 증정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은 지난달 28일 김한섭 사장과 양희정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노동조합은 최근 타결된 단체 및 임금협상 결과 등을 발표하는 한편 지난 해 조합에서 추진한 기부, 봉사활동 등의 성과와 올 한 해의 활동 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이 날 총회에서는 김한섭 사장에 대해 노동조합 일동이 감사의 말을 담은 감사패 증정이 있었다. 감사패에서는 김한섭 사장이 취임 이후 적극적 경영을 통해 공사의 위기를 극복해 기관의 위상을 높인 공을 기리고, 또한 상생적 자세로 노사화합에 힘쓴 것에 감사하는 뜻을 담았다. 김한섭 사장은 노동조합과 상시 소통하며 노사관계 전문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직장 내 화합을 달성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 도시공사 노동조합은 사측의 경영혁신 정책 도입에도 적극 협력하며 이번 임금 협약에서도 향후 무교섭 원칙을 천명하는 등 모범적 노사관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김한섭 사장은 “직원들의 뜻이 담긴 감사패가 지금까지 받은 어떤 상보다도 더 뜻깊다”며 “상생에 더욱 힘써달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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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노사민정協, 충주상고에서 ‘3색 Talk’ 특강▲ 충주상업고등학교 학생 대상 ‘3색 Talk’ 특강 [광교저널]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가 18일 충주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3색 Talk’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Talk(똑) 부러지게 일하고 정당한 권리 찾기’를 주제로 충주상고 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특강에는 25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이날 한범동 공인노무사를 강사로 초빙해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 등 취업 현장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부당 노동행위에 대한 대처방법과 이를 예방할 수 있는 필수 정보를 재미있게 풀어서 전달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한편, 3색 Talk 사업은 ‘최저임금 Talk(똑) 부러지게 받자, 근로계약서 Talk(똑) 부러지게 쓰자, 아르바이트 Talk(똑) 부러지게 하자’는 내용의 브렌드 네임 사업이다. 협의회는 예비취업자의 올바른 노사관계 인식 함양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지역 연계사업으로 인근 제천시와 음성군 학생을 대상으로도 진행해 지역노사민정 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협의회는 올해 충주상고를 시작으로 총 8회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사업에 Plus(사업을 더해 풀어쓰기)를 더해 학부모가 함께하는 교육과 토론을 병행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올바른 노사관계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는 시민교육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충주시 김진수 기업지원과장은 “예비 취업자와 그 학부모를 대상으로 노동관계 인식 교육을 함으로써 취업현장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건강한 노사관계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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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노사관계로 기업하고 싶은 전남 건설을▲ 전라남도 [광교저널]전라남도는 18일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노사단체 관계자 및 도와 시군 노사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워크숍은 전문가 초청 강연과, 다른 지역 우수사례 공유, 지역 노사민정협의회 역할·운영에 대한 심도 있는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전라남도와 시군 노사민정협의회 거버넌스 구축 및 활성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노사민정이 어떻게 서로 협력하는 것이 가장 높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전라남도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9년 연속 노사민정 협력사업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산업평화지대로서 위상을 높였다. 이는 전남지역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이 개선되고 투자 유치에 기여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신재춘 전라남도 중소기업과장은 “앞으로 노사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기업하고 싶은 전남,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실현하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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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노사상생·갈등예방 행복한 일터 만들기 앞장▲ 고양시청 [광교저널] 고양시는 최근 고양시노사민정협의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노동조합과 함께 ‘노사상생·갈등예방 행복한 일터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산병원 대강당에서 2시간에 걸쳐 추진된 이번 교육은 일산병원 중간관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사상생을 위한 노동법 및 노사갈등 해결방안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아울러 ▲부당노동행위 유형 및 구제 ▲단체교섭과 단체협약 ▲노사갈등의 이해와 원인 ▲갈등 해결의 접근법 ▲노사관계의 이슈와 성공실패 사례를 바탕으로 바람직한 노사관계의 구축방안을 논의하고 공유했다. 특히 고양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인 전문노무사가 강사로 참여함으로써 노동교육은 물론 지역 거버넌스로서의 노사민정협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렸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노동조합 백영범 부위원장은 “금번 교육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노사상생과 병원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한편 시는 고양시 노동정책기본계획에 근거한 노사상생 및 갈등예방 교육사업으로 노사 당사자의 상생협력 의식을 제고함으로써 현장의 갈등을 예방하고 나아가 선진 노사관계 구축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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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가 상생협력을 통해 행복한 일터를 가꿉니다!▲ 고용노동부 [광교저널]고용노동부는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 59개사를 2017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지난 ‘96년부터 협력적 노사문화 확산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선정.포상하는 제도로 노사문화가 우수한 사업장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사례발표 경진대회 등을 통해 최종 선정한다.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 대기업 부문은 ㈜화신, 서진산업(주) 등 24개사가, 중소기업 부문은 (주)대진, KB오토시스㈜등 23개사가, 공공부문에서는 한국조폐공사 등 12개사가 선정됐다.대기업 부문 ㈜화신은 외부 노동환경의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직원 삶의 질 개선 및 협력업체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는 점이 높게 평가돼 최종 선정됐다. 협력업체의 경영안정을 위해 ‘동반성장론(loan)’을 조성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약 350억원을 지원했고, 매년 약 750명의 협력업체 직원 역량강화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인재 채용은 물론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2014년에는 노사발전재단으로부터 일터혁신 컨설팅을 지원받아 좋은 일터 만들기에 노사가 같이 참여하고 있다. 근로시간단축을 위해 2016년부터 주간연속 2교대제, 사무실 셧다운제, 장년층 야간근로 폐지 등을 노사합의로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2년간 109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하는 등 일자리창출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서진산업㈜는 ‘직원은 가족이다’ 라는 사훈아래 노사간의 신뢰와소통을 바탕으로 상생협력의 노사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2006년 회사가 경영위기에 처해 있을 때 노사간의 긴밀한 협의로 비상경영체제 및 자구책을 마련해 시행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2016년부터는 주간연속 2교대제, My Machine활동, 주간 공장장제도 등을 노사합의로 도입해 근로시간 단축과 생산성향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7년 임금교섭은 노사 신뢰에 기반해 무교섭타결을 이루는 등 노조설립 이후 38년동안 한 번의 분규도 발생하지 않는 등 협력적 노사문화를 자랑하고 있다.㈜대진은 배려와 존중의 노사문화를 기반으로 2007년 항구적 노사평화 선포를 했고, 노조는 2008년 영구 무교섭 임금위임을 선언하는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사모두 합심해 노력하고 있다. 근로시간단축을 위해 노사공동으로 장시간 근로개선 컨설팅을 받아 2012년 3조3교대 근무를 4조3교대로 전환했다. 한편, 노사공동으로 ‘대진 사랑봉사단’을 발족해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노력봉사, 불우아동 후원, 장학재단 기부, 농번기 지원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KB오토시스㈜는 1989년 노조가 설립된 이후 31년 동안 한 번도 노사분규가 발생하지 아니한 사업장으로 IMF와 금융위기 때에 임직원들은 임금을 반납하고 회사대표는 사재를 출연하는 등 노사 고통분담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등 협력적 노사관계가 돋보이는 기업이다.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2015년에는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한 노사관계 정립과,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해 노사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보다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로부터 연간 250∼300건의 제안을 받아 우수제안은 포상하고 근무환경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한편, 노사는 취약계층 쌀나누기, 독거노인 물품지원, 환경봉사활동, 사회공익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한편,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선정된 날로부터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세무조사 유예(1년), 은행대출금리 우대, 신용평가 가산점 부여 등 각종 행정.금융상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2014년부터 올해까지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11월에 시상하는 ‘2017년 노사문화 大賞‘에도 신청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협력적 노사문화 확산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996년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제를 시행해 왔으며, 사업 개시일로부터 1년이 경과된 사업이나 사업장 중 노사협의회 또는 노조가 설치된 곳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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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국제노동고용관계학회(ILERA) 협력 MOU체결▲ 고용노동부 [광교저널]노사발전재단은 30일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재단 본부에서 국제노동고용관계학회(회장 김동원, 이하 ‘ILERA’)와 내년에 개최되는 ILERA 2018 서울 세계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ILERA 2018 서울 세계대회는 국내 노사정은 물론 국내외 학계·전문가 등 주요인사들이 참여해 한국의 노사관계 발전 양상 및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국제사회 내 우리나라의 위상과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내년 7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국내 고용노동전문기관으로써 노사발전재단은 지난 10년간 아태지역을 중심으로 노사정 초청교류 사업을 진행해 온 만큼 내년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국제노동기구 국제훈련센터(ILO ITC)와 공동 워크숍 진행, 국내고용노동정책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고용노동 분야 세계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노사발전재단 이정식 사무총장은 “우리 재단이 수행하는 해외 노사정 초청교류, 해외투자기업 지원 등 다양한 국제사업의 목적과 ILERA 서울 세계대회의 목적이 동일하다. 이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와 노사발전재단의 국제적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며 내년 행사 지원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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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노사민정협의회, ‘공정한 일터 만들기’ 앞장▲ 3대 기초고용질서 준수 및 인식 확산 합동 캠페인 [광교저널] 고양시는 관내 노사민정(실무)협의회가 지난 27일 대화동 하나로마트 광장에서 협의회 위원 및 노사정 참여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며 공정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평소 노동법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부족한 다수의 소규모 서비스업 사업주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서면 근로계약서 작성과 교부 ▲시급 6,470원 최저임금 준수 ▲임금지급(임금체불 예방)의 3대 기초고용질서 준수의 중요성과 인식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특히 고양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제작한 업종별 맞춤형 근로가이드와 기초노동법 자료를 배부하고 홍보물품을 전달하면서 사업주 스스로 기초고용질서를 준수하도록 계도하고 일반 시민들의 정당한 노동권리 인식 개선을 도모했다. 시 관계자는 “3대 기초고용질서 확립을 통한 근로조건 개선, 노동권익 향상, 나아가 노동인권이 존중되는 지속가능한 일터 조성에 힘써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 구축에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내 노사협력 ▲좋은 일터 조성 ▲파트너십 구축 ▲회의체 운영 등을 통한 지역단위 사회적 대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로서 일자리창출사업, 공정근로·차별개선 캠페인 홍보활동과 각종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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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설관리공단, 소통과 협의를 위한 노사협의회 개최▲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광교저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바람직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23일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사협의회는 근로자측 8인과 공단측 8인으로 구성되며, 근로자측과 공단측이 고충 및 개선사항 등을 이야기 하고 최대한 반영하는 소통과 협치의 장이다. 이번 노사협의회에서는 ‘사랑의 마음 모으기 인상’ 등을 주제로 개최됐다. 사랑의 마음 모이기는 공단 전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부(1,000원)를 적립해 매년 연말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던 사항으로, 노사는 합의를 통해 사랑의 마음 모으기 비용을 인상(1,000원→3,000원)해 지역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정기적·지속적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조용호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노사상생을 위한 노사협의회가 활성화 돼있고, 이에 노사 모두 만족도가 높은 상황이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노사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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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내버스 임금협상 10년째 무분규 타결▲ 2017 시내버스 노·사 임금 및 단체협약 8차 회의 [광교저널] 대전광역시는 대전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과 대전지역버스노동조합이 지난 2월 3일 1차 협상을 시작으로 네 달에 걸친 8차 협상 끝에 지난 21일 ‘2017년 시내버스 임금협상 및 단체협약’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노·사는 운수종사자 시급을 서울, 부산, 대구와 동일하게 각 호봉 별로 2.4% 인상하고, 신규로 채용되는 운수종사자는 1년 이내의 수습기간을 거친 후 정규직으로 승급하는 내용의 임금 및 단체협약에 합의했다. 8차례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노·사 모두가 과도한 임금인상은 재정 부담을 가중 시키고, 서민경제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인식해 각자 한발씩 양보해 협상을 마무리했다. 시내버스 노사는 2008년부터 10년째 무분규 노사협상 타결로 건전하고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해 온 것을 바탕으로 올 한 해 시민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한층 더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대전시 양승찬 교통건설국장은 “많은 어려움에도 서로 양보하며 평화적으로 임금협상을 마무리한 노사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노사가 더욱 단합해 시민의 안전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힘써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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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17년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 개최▲ 음성군 [광교저널] 음성군은 22일 오후 2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17년 음성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성군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근로자·사용자·주민 대표가 자치단체·지방고용노동관서와 협력해 지역 일자리 관련 필요사항(고용, 인적자원개발, 노사관계, 노동복지분야)을 발굴하고 협의·심의하는 회의체로 위원장인 이필용 음성군수를 포함해 총 13명으로 구성됐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일자리 지역 목표공시제 추진실적 및 계획, ▲노사 민정 협의회 지원사업 추진계획,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환경 변화를 위한 음성군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채택안과 새 정부 일자리 100일 계획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 ?으로 진행됐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정주여건 조성과 우량기업 투자유치로 양질의 일자리창출이 중요하다”며,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의 노사문제 해결 및 고용환경 개선 등으로 선진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