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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동주민자치위원회 행복 나눔 봉사창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나명수)에서는 16일 행복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연간 행사 중 하나로 위원회 복지팀에서 계획을 세우고 팀 주관으로 봉사를 해 나가는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행복나눔봉사’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관내 생활이 어려운 5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청소와 반찬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대상가구 가정방문 중 독거노인으로 오래 생활해 온 탓에 집안 전체가 숨을 쉬지 못할 정도의 냄새로 가득 차 있었다. 이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청소와 환기 그리고 소독 및 이불교체 등 집안 전체를 청소하고 위생적이지 못한 환경을 위생적인 환경으로 바꾸고자 위원들 스스로 솔선수범하여 이날 봉사에 참석했다. 행복나눔봉사 창전동사무소 청소가 끝나고 깨끗해진 집안을 보고 이번 봉사의 주관팀장인 한만길 위원은 “여러 사람이 함께 힘을 모아 도와준 덕분에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열심히 봉사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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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나눔 채용한마당 행사이천시(시장 조병돈) 관내의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는 『2013 이천시 일자리나눔 채용한마당』행사가 지난 1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천시와 이천고용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채용한마당 행사에서는 대형 할인점 이마트, 자동차부품 제조회사 두성산업, 장애인재활근로작업장 등 이천시 관내의 우수 중소기업 및 사회적기업 등 22개 사가 190여 명을 채용키로 한 가운데, 3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하여 200여명이 면접에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당일 행사에는 이천시에 소재하는 업체별, 분야별 중소기업이 다수 참여함에 따라 청년층 취업희망자들은 물론, 중장년층 등 연령대별 고른 참여가 가능했고, 참여자들도 대체적으로 참가업체 및 행사 운영에 만족스럽다는 표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조병돈 이천시장은 구직자 및 기업체 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일자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이천시에서도 기업체 유치 및 원활한 기업활동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시민들이 만족할 만한 일자리 확충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천일자리센터 관계자는 구직희망자가 이날 행사에 참석치 못하였더라도 매월 19일 이루어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이와 함께 체계적인 취업지원을 위하여 여성층, 청년층 및 중장년층 등 취업자를 위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매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당일 취업지원특강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취업지원프로그램 및 취업지원 특강 등 참여 방법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천일자리센터(632-1919)와 홈페이지(www.ic.intoin.or.kr)를 통하여 언제 어디서나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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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서로돕는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서로돌봄마을 사업 실시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이번달부터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한 서로돌봄마을 만들기사업 경기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죽미마을 10단지 외 1개마을에 대한 지 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로돌봄마을 사업은 잃어버진 상부상조 문화를 회복하고 이웃간 서로돕는 공동체 구축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물리적 환경개선보다는 이웃돌봄, 공동육아 등 소프트웨어적 마을공동체 추구가 핵심인 사업이다. 지난해는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금암동 죽미마을 10단지 사할린주민을 대상으로 역사교실과 한글교실, 아동 방과후 교실, 아나바다 매장 등을 운영했으며, 올해에도 육아 수다모임, 열린음악회 등의 사업을 개최할 계획에 있다. 올해부터 신규로 지원되는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부산동 운암주공4단지는 ‘청소년 멘토’, ‘나눔카페 운영’, ‘어르신 여가지원’ 등의 ‘행복나눔 e-웃 만들기’ 사업을 펼치게 된다. 시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재능·물질·마음을 나누며, 이웃간 서로 돕는 상부상조 정신으로 따뜻한 공동체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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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외계층과 따뜻한 나눔으로 소통하는 -용인시의회 의원들이 쿠키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있다. 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는 5. 14(화)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을 방문하여 장애인들과 함께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우현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사무국 전 직원은 쿠키 생산 전 공정에 참여하여 근로 장애인의 직업 능력과 자립 환경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을 마치고 이우현의장은 “의원 모두와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솔선수범하여 따뜻한 나눔으로 서로 소통하게 되어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평상시에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다”며 “앞으로는 장애우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살기 좋은 용인시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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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사랑회, 문화소외층 아동 초대‘한빛’관람포은아트홀 전경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사랑회(회장 김희배)가 저소득층 아동 30명을 초대해 포은아트홀에서 창작공연 ‘한빛’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작공연 ‘한빛’은 한글과 태권도를 접목한 퓨전퍼포먼스로 문(文)과 무(武)가 하나로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가는 이야기다. 중앙동사랑회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들이 창의적 예술경험을 통해 꿈을 키우길 바라는 염원에서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보호자를 동반하는 공연관람행사로 진행,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어 참가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희배 중앙동사랑회장은 “꿈을 갖고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자”고 함께 관람한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한편 중앙동사랑회는 2003년 12월에 발족, 현재 200여명의 회원이 장학사업, 생활안정, 의료지원, 문화?예술향유 기회제공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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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에 새 생명을...도서기부운동 추진의왕시 내손도서관과 미소가게가 오래된 책과 음반을 모아 지역아동센터 등에 신간도서 및 서가로 나누어 주는 도서기부운동을 추진한다. 기부된 도서는 오는 9월에 열리는 백운예술제기간동안 도서나눔전을 통해 판매할 예정으로 책을 판매해 생긴 수익금은 지역 내 독서환경이 열악한 곳에 지원된다. 도서기부를 원하는 시민들은 5월 6일부터 7월 31까지 가까운 도서관(중앙?내손?글로벌도서관, 작은도서관 4개소)과 미소가게(의왕시 오전동 소재)로 기증하면 되며 기부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내손 도서관은 20권 이상 기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50권 이상 기부자에게는 현수막을 제작해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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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시즌2! 행복한 교육공동체 실현!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서현상)은 5월 3일(금) 용인교육지원청에서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용인 지역 내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의 교장 및 행정실장 대표와 학교운영위원회ㆍ경기교육사랑 학부모회의 학부모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용인혁신교육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이 날 업무보고에서는 혁신학교 시즌 2에 맞춰 혁신학교 일반화의 성공적 안착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용인혁신교육의 추진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보고가 이뤄졌다. 서현상 교육장은 “혁신학교 시즌2” 실현을 위해 창의지성교육과 배움중심수업의 활성화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소통ㆍ배려ㆍ나눔을 통한 인권친화적 학교 문화를 형성해 학교 폭력의 발생을 예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업무보고를 받고 발언을 하고 있다. 또, ‘행복통통 교육만족 모니터지원단’을 구성하여 학생과 교사,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의사가 반영되는 민주적 학교운영을 실현하고, 단위학교 자율평가제 정착으로 학교 구성원의 집단지성을 살려 학교 교육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 올해는 ‘혁신학교 시즌2’의 준비기를 확고히 다지고자 유ㆍ초ㆍ중ㆍ고ㆍ대학이 연계한 혁신학교클러스터를 확대해 창의지성교육을 강화시키고, 평화샘(SAEM) 교육으로 행복용인교육을 실현하며, 맑고 투명한 클린용인교육을 정착하여 ‘변화하는 학교, 함께하는 용인교육’ 구현을 다짐했다. 한편,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교육정의가 살아 있는 행복한 혁신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혁신교육에 대한 교직원 및 학부모 모두의 공감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소통하는 교육문화 구현으로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는 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지원청 업무보고 후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경청투어’의 일환으로 성지중학교에서 “경기혁신교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학부모 130여명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경기혁신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기대에 부응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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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동 행복 나눔장터 열어오전동 주민센터가 지난 27일 오전동 백합아파트 옆 어린이공원에서 행복 나눔장터를 개장했다. 오전동 8개 사회단체가 주최하고 미소가게가 주관한 이날 나눔장터에서 시민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갖고나와 필요한 이웃과 교환하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김용수 오전동장은 “우리 오전동에는 나눔장터가 없었는데 이번 나눔장터가 시를 대표하는 아나바다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나눔장터를 지속적으로 활성화시켜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4월부터 6월까지 9월부터 11월까지 각각 열리는 오전동 나눔장터는 매주 토요일 12시부터 4시까지 열리며 재사용 가능한 의류와 서적, 장난감 등의 중고물품과 수제품, 로컬푸드 등을 판매할 수 있다. 나눔장터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인터넷 혹은 전화로 접수하거나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를 못한 참가자도 행사당일 신분증을 제시한 후 추첨을 통해 자리배정을 받아 판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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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인문화재단 & 용인서부경찰서 업무협약(재)용인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혁수)은 4. 22(월) 오후2시 용인 포은아트홀 회의실에서 ’지역사회공헌활동 및 문화나눔운동‘ 확산을 위하여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과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은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상임이사, 용인서부경찰서 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 협력 △지역주민 복지향상 △문화나눔운동 확산 등을 골자로 한 협약서를 교환했다. 특히, 이번협약을 계기로 격무에 시달리는 경찰공무원들의 근무의욕 고취를 위하여 각종 문화행사 참여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민서비스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두 기관은 상호 우호를 증진하고 지역민 복지향상에 대한 논의를 확대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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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봉사활동농업생명대학봉사활동 농업기술센터 이천농업생명대학 동문회원(회장 이익재)들은 지난 22일 ‘사랑의 자장면 요리사’로 나섰다. 회원들은 이날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엘리엘동산에서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120인분의 자장면을 직접 만들고 이들의 식사를 도우며 원우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천농업생명대학 동문회는 농촌지역사회의 리더로써 매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익재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