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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강남 에코 나눔장터’··· 재활용 나눔 실천 '나서'▲ ‘강남 에코 나눔장터’ 포스터 [광교저널 서울.강남/김수진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6일 지역 내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재활용 체험 프로그램인 ‘강남 에코 나눔장터’를 열고 재활용 나눔 실천에 나선다. 구에 따르면 에코 나눔 장터는 주민들이 직접 헌 옷가지, 가방, 신발 등을 상호 교환하는 소규모 ‘녹색장터’와 달리 재활용 체험을 위주로 이웃과의 나눔을 목표로 운영되며 오는 10월까지 날씨가 더운 7월과 8월은 제외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강남 에코 나눔장터는 구가 주최하고 ‘강남구재활용추진협의회’, ‘강남사랑환경지킴이’, ‘강남서초환경연합’, ‘에코허브’ ‘강남주부환경연합회’, ‘강남마을넷’이 주관해 구청 마당에서 열린다. 구는 장터 운영 3년째를 맞아 그동안의 운영 경험을 살려 단순 중고물품 판매 뿐만 아니라 각 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체험 부스를 늘릴 예정이고 반상회나 구청 홈페이지, 전광판 등을 통해 재활용 정책을 알리고 장터수입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해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에코나눔장터에 참여하면 이웃사촌과 함께 자원 재사용의 소중함과 재활용을 통한 나눔의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다.”며 “친환경 재활용 나눔 장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터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부모와 청소년은 ‘강남서초환경운동연합’(T.02-574-7047) 또는 강남구청 청소행정과(☎ 3423-59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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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중앙동, ‘동피랑 기와집’···독거노인에게 ‘情’으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중앙동(동장 이창구) 관내 ‘동피랑 기외집’(대표 하상길)에서는 독거노인 10세대에 손수 만든 반찬을 8일 전달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중앙동(동장 이창구) 관내 ‘동피랑 기외집’(대표 하상길)에서는 독거노인 10세대에 손수 만든 반찬을 8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피랑 기와집’은 태평동에 위치한 찜 전문 음식점으로 평소 사회 환원을 통한 나눔 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하상길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시작한 일이다”며“지금은 미흡하고 소찬이지만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김00씨는 “혼자 있어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반찬을 지원해줘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중앙파출소(소장 정재면)에서도 함께 동참해 독거노인 대상 보이스피싱 사전예방 안내와 생활안전망을 확인하는 ‘찾아가는 노인 돌보미’ 활동을 펼쳤다. 앞서 이날 중앙파출소(소장 정재면)에서도 함께 동참해 독거노인 대상 보이스피싱 사전예방 안내와 생활안전망을 확인하는 ‘찾아가는 노인 돌보미’ 활동을 펼쳤다. 중앙동 관계자는 “어렵고 외롭게 사는 어르신들의 밥상이 조금이나마 풍성하게 되기를 소망한다.”며“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후원자들이 많이 생겨서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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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안성캠퍼스, 오는 11일 벚꽃 힐링 문화축제 개최해[광교저널 경기.안성/유지원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김창수 이하 중앙대) 안성캠퍼스는 봄을 맞아 오는 11, 12 양일간 대덕면 내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벚꽃 힐링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중앙대에 따르면 축제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지역국회의원 및 안성지역 기관장 및 내리 지역 상인회 등도 함께 한다. 11일은 중앙대 전통예술학부 및 국악·양악 오케스트라의 협연 성악 공연이 수상무대에서 개최되고 두 편의 영화도 같이 상영된다. 12일은 안성캠퍼스의 동아리 공연에 이어 안성 출신 前 MBC 최일구 앵커가 “청년들이 성공하기 위해 최일구가 전하는 7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또한 솔로가수 벤, 그리고 R&B 뮤지션 크러쉬의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중앙대 관계자는 “명문 예술대학을 보유한 안성캠퍼스의 예술전공 학생들의 수준 높은 공연과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진 격조 있는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축제기간 중 거주공간이 없어 중앙대 안성캠퍼스 내에 거주하고 있는 이모씨의 거주지 이전 비용 마련을 위해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사랑의 나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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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2016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선보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용인 지역의 청소년 예술가 육성을 위한 <2016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용인 지역의 청소년 예술가 육성을 위한 <2016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선보인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은 용인에 거주하며, 예술가를 꿈꾸는 고등학생 중 금전적 문제로 예술교육을 받기 힘든 학생에게 예술관련 교육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 장르는 음악·미술·무용·문학·전통예술·공연예술이며 일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꿈나눔’과 북한 이탈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드림나눔’으로 나뉜다. 올해는 전년도 수혜 학생 4명 중 대학에 진학한 1명을 제외한 3명과 새로이 3명의 학생이 합류하여 2016년 한 해 예술교육 지원금을 받게 된다. 재단은 선발된 학생에게 지원금 신청 후부터 올해 11월까지 교육수강료, 교재비, 재료비, 악기 대여비 및 구입비 등의 예술교육비를 지원하고, 연말 전시회와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환경이 어려워 예술가의 꿈을 가지기 힘든 학생에게 예술교육비를 지원함으로써 꿈과 비전을 펼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올해도 제공하고자 한다”며 “점차 사업을 발전시켜 용인을 대표하는 예술장학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예술교육 지원금은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 후원금과 용인경영인아카데미 총동문회 후원금, 용인문화재단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기부한 약 2,000만원의 기금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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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찬민 용인시장, 시정현안·향후중점시책 ?▲ [(右)정찬민 용인시장(左)광교저널 김수진기자] 21일 인터뷰를 통해 용인시정의 현안과 향후 진행될 중점 시책을 들어본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김수진 기자] 광교저널과 광교신문 공동기획으로 정찬민 용인시장(사진)의 21일 인터뷰를 통해 용인시정의 현안과 향후 진행될 중점 시책을 들어본다. 정 시장은 무엇보다 "용인을 사람중심의 인본도시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올해에는 시민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ㆍ예술콘텐츠 개발과 따뜻한 나눔이 있는 복지 용인을 구현하겠다는 포부다. 정 시장은 "현재 유치 확정된 14개의 산단을 포함해 모두 22개 산업단지가 조성중이거나 협의중에 있어 100만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기틀을 마련했다"고도 밝혔다. 정 시장은 "시민이 시정에 제도적으로 참여하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구상 중"이라며 궁극적으로 거버넌스를 통해 "용인 사람들이 함께 경영하는 용인을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하 인터뷰 전문. <편집자주> - 용인시 규제완화와 산업단지 유치의 성과, 이와 관련한 앞으로의 지향할 정책 기조에 대해 말씀 부탁드린다. ▲ 정찬민 용인시장(사진)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무엇보다 "용인을 사람중심의 인본도시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올해에는 시민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ㆍ예술콘텐츠 개발과 따뜻한 나눔이 있는 복지 용인을 구현하겠다는 포부다. 용인시는 지난해 전국 지자체 규제개혁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아 기업투자 최적지임을 확인받았다. 또 지난해 경기도로부터 31개 시·군중 규제개혁 최우수 도시로 선정됐으며, 행정자치부로부터 ‘허가전담부서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끊임없이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손톱 밑 가시를 걷어내고 기업투자를 유도할 것이다. 이를 위해 불합리한 규제관련 법규 일괄정비, 소극적 행태규제 개선, 지역투자 기반조성, 규제개혁 동력 확보 및 평가 등 4대 핵심과제를 정하고 20여가지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자치법규 일제 정비계획을 세우고 불필요한 기업활동 규제를 포함해 불합리한 자치법규 147건을 정비하고 있다. 또 소극적 행태규제 개선, 규제개혁 동력 확보 및 평가 등의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세부과제를 추진해 지역 내 투자기반을 다지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 나는 취임 직후부터 발로 뛰는 세일즈 현장행정을 최우선 챙겼다. 이를 통해 구갈도시 첨단산업단지 조성 협약 등 2조 4,6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다. 올해에도 2월과 3월에 잇따라 ‘일양히포’와 ‘기흥힉스’ 등 도시첨단산업단지 2곳을 조성하는 협약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용인 지역에 한 곳도 없던 산업단지는 현재 유치 확정된 14개의 산단을 포함해 모두 22개 산업단지가 조성중이거나 협의중에 있어 100만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기틀을 마련했다. 8년여 끌어온 용인의 대규모 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舊 덕성산단)'도 올해부터 토지보상과 함께 착공·분양에 들어가는 등 사업이 본격화됐다. 이 사업 역시 한화도시개발과 조성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많은 기업들이 입주 의사를 밝혀왔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6,700여명의 고용 창출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확신한다. - 경기도 31개 시군이 너도나도 문화도시를 자청하고 있는 가운데 100만 용인시 문화정책의 지향점, 남은 임기 동안의 주력 문화시책은? 우리시는 인구 100만 진입에 따른 도시기능과 역할 재정립해야 함은 물론, 도시브랜드 파워가 곧 경쟁력인 시대에 돌입해 있다. 특히, 정부에서는 현재 ‘국민행복한 국정운영’을 펼치면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와 임신과 출산, 양육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올 1월 인성교육진흥법이 제정되어 국가와 지자체도 의무 규정으로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국민을 육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해야 하는 시기에 놓여 있다.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태교도시’ 조성은 용인시의 정책여건과 정부의 정책변화에 상당히 부응하는 시책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다. 앞으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태교신기를 독창적인 도시브랜드로 계승ㆍ발전시켜 인성ㆍ배려ㆍ존중의 태교도시로 정착시켜 나가고, 줌마렐라를 통한 여성의 화합과 참여를 이끌어내 시민 모두가 서로 공경하고 사랑하며 화목하고 즐겁게 사는 사람중심의 인본도시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하겠다. 올해에는 시민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ㆍ예술콘텐츠 개발과 따뜻한 나눔이 있는 복지 용인을 구현하겠다. 이와 함께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사회화합을 위해 여성특별시로서의 특화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겠다. 시청사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 드리는 ‘따뜻하고 세심한’시정은 지속된다. 사계절 특색 있는 축제와 문화공연, 여름 물놀이장, 겨울 썰매장을 보다 다채롭게 운영하고 평일 새벽엔 시민들이 아침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활력터’로 만드는 등 ‘소통과 배려’의 공간으로 밝고 힘찬 용인을 만들어 가겠다. - 인근 수원시를 비롯 성남시, 고양시 등 인구규모가 비슷한 100만시의 거버넌스 활동이 중요시책으로 자리잡고 있는 중이다. 용인시의 거버넌스 정책의 기조와 방향에 대해 말씀을 부탁드린다. ▲ 이날 정찬민 시장은 "시민이 시정에 제도적으로 참여하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구상 중"이라며 궁극적으로 거버넌스를 통해 "용인 사람들이 함께 경영하는 용인을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거버넌스(governance)라는 용어는 ‘공공경영’이라고도 하고 ‘협치’라고도 표현된다. 시민과 공무원, 민간 전문가 그룹까지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형태의 통합적 행정관리시스템을 뜻한다. 이는 100만 시민들 모두가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힘을 더하는 것이며, 모두 협력해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과정에 다름아니다. 나는 100만 도시 용인의 발전을 이끌어갈 핵심 역량으로 ‘거버넌스 용인’을 구상하고 있다. 이는 바로 ‘용인 사람들이 함께 경영하는 용인’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민이 시정에 제도적으로 참여하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구상 중이다. 시민이 시와 구청 등 내 고장의 예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도로 등 기반시설의 개발과 문화·안전·복지 등 전 부문 발전의 중심이 되는 일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시정을 운영하면서 언제나 ‘시민과 함께’ ‘시민에게 더 가까이’라는 용인지심의 행정을 실천하려고 했다. 바로 이러한 것이 ‘용인 거버넌스’의 밑그림이 돼 100만 시민의 뜻을 받드는 새로운 용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정찬민용인시장과 김수진 기자가 인터뷰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정찬민 용인시장(右),광교저널 대표 유지원(左) 인터뷰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취재 : 광교저널 유지원,김수진, 광교신문 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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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나노시티,경기도내···지역아동'발벗고 나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삼성나노시티(이하 삼성전자)가 경기도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삼성나노시티(이하 삼성전자)가 경기도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삼성전자는 3월9일(수) 오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양지햇살 `16년 삼성 희망드림 협약식을 갖고 올해 사업비로 지난해(8억5천만원) 보다 두 배 가량 늘어난 15억3천 만원의 후원금을관계기관에 전달했다. 삼성 희망드림은 경기도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의 지원사업으로, 시설물 환경개선(희망하우스), 합창을 통한 전인(全人) 발달(희망소리) 주말 방임아동 보호/심리치료(희망토요일), 학습•진로 멘토링(희망클래스) 총 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수혜 대상은 경기도내 140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2천850여 명의 아동으로 각 프로그램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경기지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동부지역본부, TMD 교육그룹 등 해당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기관들과 협업해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학년이 올라가며 수학과 영어과목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다는 고충을 해결하고자 대학생 멘토를 모집해 지역아동센터 중학생들에게 학습지도는 물론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희망클래스’ 프로그램을 신설해 운영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이 경제적 이유로 배움의 기회가 줄어드는 일이 없도록 ‘희망드림’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을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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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20대총선 예비후보자명단 ‘공개’[광교저널 서울.강남/김수진 기자] 서울 강남구 20대 총선 예비후보자 명단이다, 강남구갑6명 강남구을6명 강남구병4명 총16명의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하고 선거운동중에 있다. 20대총선 서울, 강남구갑 예비후보자(6명, 새누리당4 더불어민주당2) 강남구갑 새누리당 이종구 (李鍾九) 남 1950/09/22 (65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81길 정당인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 졸업 (전)17대,18대 국회의원 (전)금융감독위원회 상임위원 없음 2015-12-15 강남구갑 새누리당 김민숙 (金民淑) 여 1950/05/05 (65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정당인 성균관대학교 생활과학대학원 생활예절.다도(예다학석사) (전)서영대학교 초빙교수 (전)제6회 지방선거 강남구청장 예비후보 없음 2015-12-17 강남구갑 새누리당 양영철 (梁永喆) 남 1944/12/11 (71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건축사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전)양씨중앙종친회장 (현)재단법인 고조선황조묘사재단 이사회장 2건 2016-01-12 강남구갑 새누리당 심윤조 (沈允肇) 남 1954/07/26 (61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12길 국회의원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졸업 (전)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중국특사 (현)제19대 국회의원 1건 2016-02-03 강남구갑 더불어민주당 김성욱 (金城旭) 남 1960/06/30 (55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44길 정당인 뉴욕대학교 국제경영학과 졸업(1988년 09월~1990년 05월) (전)민주통합당 강남구갑지역위원장 (전)18대, 19대 민주통합당 강남구갑 국회의원 후보 7건 2015-12-16 강남구갑 더불어민주당 전원근 (全元根) 남 1953/09/10 (62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118길 정당인 경희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졸업(정치학박사) (전)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현)새정치민주연합 강남(갑)지역위원장 1건 2015-12-16 서울시 강남구을, 20대총선 예비후보자(6명, 새누리당4 더불어민주당1 무소속1) 강남구을 새누리당 심동섭 (沈東燮) 남 1959/08/28 (56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19길 법무법인 웅빈 프로젝트단장 경희대학교 대학원 무역학과 (경제학박사) (전)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현)법무법인 웅빈 프로젝트단장 없음 2015-12-16 강남구을 새누리당 원희목 (元喜睦) 남 1954/06/10 (61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11길 백세시대나눔운동본부 상임대표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 약학과 약학박사 (전)제18대 국회의원 (전)사회보장정보원 원장 없음 2015-12-16 강남구을 새누리당 권문용 (權文勇) 남 1943/02/19 (73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양재대로47길 정당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행정학석사) (전)강남구청장 3선 없음 2015-12-23 강남구을 새누리당 김종훈 (金宗壎) 남 1952/05/05 (63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헌릉로590길 국회의원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과 졸업 (전)한미 FTA 한국측 수석대표 (전)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없음 2016-02-17 강남구을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全賢姬) 여 1964/11/04 (51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변호사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의료법학(석사과정)졸업 (전)제18대 국회의원 (현)변호사 전현희 법률사무소 대표 없음 2015-12-15 강남구을 무소속 김광종 (金光宗) 남 1962/07/25 (53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로 정치인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졸업 (전)우석대 기획부처장 (전)제19대 총선 서울강남을 출마 없음 2015-12-15 서울시 강남구을, 20대총선 예비후보자명단 ‘공개’ 20대총선 서울강남구병 예비후보자 (새누리당 4명) 강남구병 새누리당 류지영 (柳知姈) 여 1950/03/04 (66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국회의원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학 졸업(교육학 석사) (현)제19대 국회의원 (현)새누리당 여성정책조정위원장 없음 2016-03-04 강남구병 새누리당 윤창번 (尹敞繁) 남 1954/01/10 (62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노스웨스턴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1981.9.~1987.6.) (전)박근혜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수석 (전)하나로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회장 없음 2016-03-04 강남구병 새누리당 이귀영 (李貴永) 남 1964/03/27 (52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73길 (현)미연방(AIA)공인건축사(미뉴욕주 등록건축사)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건축 및 도시설계 공학석사(1990.05.~1991.05.) (전)한나라당(새누리당)여의도 연구소 정책자문위원 (전)친박연대 국제위원장 없음 2016-03-04 강남구병 새누리당 이은재 (李恩宰) 여 1952/03/27 (64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113길 대학교수 클레어몬트 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 졸업(1983.9.~1986.5) (전)제18대 국회의원 (현)건국대학교 교수 없음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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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사랑베프미 나눔장터 2016년 '첫개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이웃과 물품을 나누는 ‘사랑베푸미 나눔장터’ 올해 첫 행사가 4일 기흥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이웃과 물품을 나누는 ‘사랑베푸미 나눔장터’ 올해 첫 행사가 4일 기흥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구에 따르면 자원절약과 재활용 운동의 하나로 지난 2007년부터 열고 있는 ‘사랑베푸미 나눔장터’를 4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오후4시까지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하절기(8월)와 동절기(12월~2월)에는 휴장한다. 구는 장터에는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중고물품을 가져와 판매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자리를 배정받으면 된다. 전문상인의 재고물품이나 개인 단위의 농산물품은 판매할 수 없다. 앞서 판매 가능 물품은 중고물품(의류, 신발류, 가전제품 등)과 수공예품, 학생용품(교복, 교과서, 참고서, 문구류)등이며 그 외 핸드백, 넥타이, 스카프, 벨트 등 다양한 중고물건들이다. 구 관계자는 “나눔장터는 지난해 28회 실시해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등 용인의 대표적인 장터이자 시민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며 “판매 참여시민들은 판매액의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등 기부문화도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기흥구 생활민원과 031-324-6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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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사랑의어부바’ 시설체험행사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25일 오전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는 처인구 모현면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선한사마리아원 원생 20명을 초대해「사랑의 어부바」시설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25일 오전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는 처인구 모현면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선한사마리아원 원생 20명을 초대해「사랑의 어부바」시설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공사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관내 초등학생 아동을 초청해 공사가 운영 중인 용인자연휴양림의 시설을 체험하고 선물 등을 증정하는 행사로 사내 나눔봉사단이 주관했다. 참가한 아동들은 용인시에서 운영 중인 목재체험관에서 살아있는 숲 속 동물 전시코너와 안내영상을 관람하고 목공예 실습으로 직접 악세사리도 만들었다. 이어 어린이 모험 체험코스인 에코 어드벤처로 이동해 안전요원의 교육을 경청한 학생들은 능숙하게 장애물을 돌파하며 몇 번이고 도전하고 싶다며 즐거움을 표시했다. 식사를 마친 공사 봉사단이 마련한 선물까지 증정 받은 한 아동은 “오늘이 어린이날 같다”며 환한 웃음을 졌다. 용인도시공사 자연휴양팀 관계자는“용인자연휴양림에서는 평소에도 지역 복지관의 빨래를 대신 해주고, 오늘처럼 청소년과 아동 들이 모험과 숲을 체험하는 행사를 연중 수차례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유소년들의 복지를 위해 전 직원이 나눔의 정신으로 동참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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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자원절약·나눔문화확산위한···교복나눔행사 ‘성황’[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19일 수지구청 대회의실과 기흥구청 다목적실 행사장에서 오전 교복나눔 행사가 열려 이른 아침부터 자녀들의 교복을 교환하거나 구입하려는 학부모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용인시가 자원절약과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 행사에는 지역주민들과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기증한 교복 4,200여점이 진열돼 1천원에서 7천원선에 판매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2천여명의 시민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 중학교에 입학하는 딸을 위해 연차까지 내고 행사장에 왔다는 ‘열혈 아빠’는 “어려운 경기에 지나치게 비싼 교복 가격으로 고민했는데 용인시에서 이런 행사를 마련해 반가웠다”며 “딸에게 자원절약과 나눔정신을 자연스럽게 가르칠 수 있어서 더 뜻 깊은 자리였다”고 좋아했다. 외손녀 교복을 마련하고자 이른 아침부터 나와 기다렸다는 한 어르신은 “겨울 재킷과 스커트, 코트를 12,000원에 구입했다”며 “새 교복을 살 비용으로 다른 준비물을 많이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즐거워했다. 중학교에 입학한다는 이모양(14)은 “이 교복을 물려준 언니처럼 나도 깨끗하게 입고 후배에게 다시 물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정찬민 용인시장도 기흥구청사와 수지구청사 행사장을 방문해 학부모 및 학생들과 생활 속에서 자원 재활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자고 당부하고 판매 봉사에도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기흥구자원봉사단, 용인YMCA 수지녹색가게 등과 공동으로 열렸으며, 남은 교복은 기흥구 나눔장터, 수지녹색가게 등에서 소진시까지 지속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처인구에서는 오는 24일 오전10시~오후4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교복나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