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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경기육아나눔터 개소식 '개최'▲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최을용 센터장 이하 센터)는 지난 15일 비전동 벽산아파트에서 '평택시 경기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최을용 센터장 이하 센터)는 지난 15일 비전동 벽산아파트에서 '평택시 경기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센터에 따르면 개소식에는 평택시 의원을 비롯해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속에 진행됐다. (재)평택복지재단 김홍규 이사장은“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듯이 저출산 시대에 아이를 키우기 어려운 요즘 평택시 경기육아나눔터를 통해 육아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녀를 함께 키우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경기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모여 육아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 자녀들이 장난감과 도서를 이용하고 부모들이 품앗이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평택시 비전동 벽산아파트 내 체육시설 안에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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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관내 복지기관 차량 지원해▲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와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은 지난해 10월 열렸던 화성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서 시민 2만여 명과 임직원들이 기부한 복지기금으로 차량6대를 마련해 18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에서 기증식을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와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은 지난해 10월 열렸던 화성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서 시민 2만여 명과 임직원들이 기부한 복지기금으로 차량6대를 마련해 18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에서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홍영돈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 부단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마련된 복지기금 2억 1천여만원으로 승합차 5대와 경차 1대를 구입해 장애인작업장과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전달하고 저소득층 200여명에게 난방비 지원과 취약계층 아동 자전거 지원, 환경교육사업 등에 사용했다. 시는 2013년부터 기부문화 확산과 건강증진을 위해 개최된 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은 시민들의 기부금(1인 5천원)과 삼성전자의 매칭기금으로 복지기금을 조성해 지역사회 복지에 사용해 왔다. 채 시장은“시민과 기업이 함께 건강한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10월 15일 2016년 화성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이 동탄센트럴파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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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G+스타존 시즌6 기부 홍보대사···로이킴 '위촉'▲ [광교저널 서울.강남/김수진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5일 강남구청에서 한류스타 로이킴(본명 김상우)를 나눔과 기부의 행복공간 G+스타존 시즌6 기부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서울.강남/김수진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5일 강남구청에서 한류스타 로이킴(본명 김상우)를 나눔과 기부의 행복공간 G+스타존 시즌6 기부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13년 분당선 압구정 로데오역에 나눔과 기부의 행복공간, G+스타존을 만들어 한류스타들에게 국내외 팬들이 보내주는 화환 대신 쌀 등 으로 후원받아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 주는 등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구(區)는 시즌마다 이곳을 방문하는 국내외 팬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기부천사로 위촉되는 스타의 특성에 맞는 기부 존으로 새롭게 단장해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2013년 시즌1 ‘2PM’을 시작으로 시즌2 ‘김종학 프로덕션의 드라마테마’, 시즌3 ‘카라, 레인보우, 오종혁’, 시즌4 ‘박재범’, 시즌5 ‘김동완, SS301’등 많은 연예인 스타들이 기부문화에 참여하고 있다. 로이킴의 팬들은 로이킴을 위해 강남구 관내 저소득층 임대 아파트에 어린이 도서관을 꾸미고, 양재천에 로이 숲도 만들어 지구촌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로이킴을 강남구 기부 홍보대사로 위촉한 데는 그만한 사연이 있는데 부자구로 알려진 강남구는 놀랍게도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8번째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가 많고 저소득 영구 임대 아파트도 3번째로 많아 전체 예산 중 43%가 복지사업에 지출되는 상황이며 해마다 그 비중이 늘고 있어 저소득 주민을 위한 재정여건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이에 구는 다양한 국내외 팬을 가진 로이킴의 기부활동으로 물질적 지원뿐만 아니라 진정한 나눔과 기부 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도모하고자 한다. 앞으로 6개월간 기부 홍보대사로 위촉된 로이킴의 활동으로 기부되는 쌀 화환, 생필품 라면 기부금품은 지역 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전달돼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꿈을 키워나가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 믿는다. 구는 예산사업 외 기부사업인 나눔과 기부의 행복공간, G+스타존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스타 연예인과 다양한 팬들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국내외 다양한 팬층을 가진 로이킴이 기부천사로 나서 많은 기부금품이 쌓일 것으로 기대하며, 스타 기부홍보대사를 통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은 저소득 청소년의 꿈과 희망이 돼 건전한 사회를 이루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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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또래울 쿠킹 스튜디오···새롭게 '문 열어'▲ [광교저널 서울.송파/김수진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지난 9일 마천동에 청소년을 위한 또래울 쿠킹 스튜디오 ‘영셰프클럽’으로 자리를 옮겨 새롭게 문을 열었다. [광교저널 서울.송파/김수진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지난 9일 마천동에 청소년을 위한 또래울 쿠킹 스튜디오 ‘영셰프클럽’으로 자리를 옮겨 새롭게 문을 열었다. 구에 따르면 ‘또래울’은 구가 공공·민간시설의 유휴공간을 확보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자유롭게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리실습 및 취미 요리강좌,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영셰프클럽’은 2015년부터 또래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영셰프클럽은 작년 또래울 프로그램으로 지정되기 4년 전 부터 청소년들끼리 모여 조리실습 전통 식문화 공부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해 식단을 짜고 반찬을 전달하는 밥상나눔 재능기부 봉사를 해오고 있다"며"이번 이전 개소를 시작으로 더 활발한 지역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는 마천동에 문을 연 ‘영셰프클럽’은 기존에 거여재개발구역, 복정동 화훼마을노인정을 거쳐 오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이번에 안정적인 터를 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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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봉사단, 복지기금으로 차량11대··시에 기증 '훈훈'▲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단장 여명구 이하 삼성봉사단)은 2015년 용인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이하 나눔워킹)에 참여한 시민들과 임직원들이 기부한 복지기금으로 차량 11대를 마련해 용인시 복지시설에 기증해 훈훈함을 전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단장 여명구 이하 삼성봉사단)은 2015년 용인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이하 나눔워킹)에 참여한 시민들과 임직원들이 기부한 복지기금으로 차량 11대를 마련해 용인시 복지시설에 기증해 훈훈함을 전했다. 삼성봉사단에 따르면 6일 오전 용인시청에서 열린 차량기증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여명구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장을 비롯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등 관련기관에서 참석했다. 삼성봉사단은 나눔워킹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삼성전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개최하는 걷기대회로 참가자 기부금(5천원/1인)만큼 삼성전자가 동일한 금액의 매칭기금을 후원해 지역의 복지기금으로 활용한다. 지난해 열린 용인시와 함께하는 나눔워킹에는 용인시민과 임직원 등 3만4천 여명이 참여해 총 3억4천만원의 복지기금이 조성됐으며 이 기금으로 차량을 마련했다. 이번에 기증한 차량은 1톤 냉동탑차와 트럭, 25인승 미니버스 승합차 등 총 11대이며 사랑나눔푸트뱅크와 좋은사회만들기운동본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정찬민 시장은 기증식에서 “행사에 참여해 뜻을 함께해 주신 시민들과 삼성전자에 감사하다”며 “시민과 기업이 함께 하는 건강한 나눔축제를 지속적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건강도 챙기고 나눔도 실천하는 2016년 용인시와 함께하는 나눔워킹은 오는 9월 24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가족과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기부 문화도 확산하는 시민참여축제인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은 2013년부터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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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7대의회 개원2주년 되돌아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014년 6월 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힘겨운 관문을 뚫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제7대 용인시 의회가 개원된 지 벌써 2주년이 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014년 6월 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힘겨운 관문을 뚫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제7대 용인시 의회가 개원된 지 벌써 2주년이 됐다. 제7대 용인시 의회는 신뢰받는 주민본위 의회구현,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창의 의정, 품위 있고 수준 높은 의회상 정립을 의정방침으로 정하고 생산적인 의회운영을 하고 있는 현재 용인시의회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 지난 2년을 되돌아본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제7대 의회 2년간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를 보면 회기운영은 정례회 5회 97일, 임시회 14회 74일 총19회 171일을 개회해 조례안 220건, 예산․결산안 40건, 동의, 결의, 건의안 58건, 기타 50건 등 총 37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4개 상임위원회 활동에 있어서는 의회운영위원회 36회, 자치행정위원회 38회, 복지산업위원회 38회 도시건설위원회 37회 등 총163회를 개최해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심도 있는 예산과 결산 심의를 위해 특별위원회가 14회 개최돼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특별대책위원회를 지난해 9월 21일 구성해 안성시의회와의 연대방안을 마련하고 집행부와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제2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전원이 발의한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송탄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는 날까지 모든 역량을 모아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행정자치부 지방재정 개편안이 시행되면 용인시는 가용재원이 없게 되고 그 피해는 시민에게 돌아가게 되는 현실을 개탄하며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써 개편안 철회를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4월 29일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 철회를 촉구하는 반대 결의문 발표했고 제207회 임시회에서 27명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 행정자치부 지방재정 개편안이 시행되면 용인시는 가용재원이 없게 되고 그 피해는 시민에게 돌아가게 되는 현실을 개탄하며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써 개편안 철회를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4월 29일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 철회를 촉구하는 반대 결의문 발표했고 제207회 임시회에서 27명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지난 5월 30일에「지방재정제도 개편 반대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국회, 행자부 방문시위 △수원 성남 등 불교부단체 6개 시의회 공동 대응 방안 모색 △용인시민 세금지키기 운동본부와 연대를 통한 반대운동 전개 △현수막·SNS 등을 활용한 대시민 홍보 등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6월 3일부터 10일까지 행정자치부 광장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였다. 6월 11일에는 정부의 지방재정제도 개편안 저지를 위해 광화문 광장에서 실시된 지방자치 수호 시민문화제에 참여해 지방자치제도의 근본인 지방재정의 자주재원 확보 노력을 무시하고 지방자치의 근간을 위협하는 정부의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에 대한 반대를 표명했다. ▲ 현수막·SNS 등을 활용한 대시민 홍보 등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6월 3일부터 10일까지 행정자치부 광장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였다. ◈합리적 비판과 조화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책임의회 용인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철저한 감시와 감독을 통해 평소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사업과 시책사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으로 시정 질문을 통해 99건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82건의 시정조치 요구를 했으며 시민생활과 직결된 429건의 민원사항을 처리하는 등 현안사업의 불합리성과 시민 불편사항의 신속한 처리로 민생현안 해결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2014년 11월에 용인시 공공기관장(용인도시공사,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용인문화재단,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등) 임용 시 시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협약서를 용인시장과 체결해 공공기관의 기관장 임명 시 능력과 자격을 갖춘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매월 월례회의를 운영해 시 현안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와 함께 총 43건의 주요 사안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시켜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행동하는 의회 의원 모두가 시민을 섬기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용인시 주요 사업장 방문 등 현장방문을 강화해 사업의 진척상황 등을 점검 감시했고 또 의원 각각의 지역구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매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상임위원회별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 및 시정을 요구했다. 2015년 행정사무감사 시,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도시공사, 실내체육관, 용인시체육회, 용인시민체육공원, 용인문화재단, 야외음악당을 방문했고 복지산업위원회는 용인시수지환경센터, 용인시종합가족센터, 용인시환경센터,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을 방문했고 도시건설위원회는 기흥레스피아 총인처리시설, 기흥 청현마을, 도시계획도로 중2-98호 개설공사 현장, KCC연구소 진입도로, ㈜안전물류센터 화재현장, 국지도 57호선 개설공사(오포~포곡간) 현장, 고림지구 내 미철거 건축물 현장, 역북지구 현장 등을 방문해 시 집행부에 어려움이 많지만 시민 안전을 생각하며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난해 용인시 처인구에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옴에 따라 시의회 의원 27명 전원이 구제역 방역활동에 동참해 백암면 방역 제6초소에서 2인 1조로 편성해 하루 8시간씩 3교대로 하루 종일 구제역 비상근무를 서면서 차량통제와 출입차량 소독 등 구제역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민들의 고통분담을 같이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책의회 단순히 상위법 개정으로 인한 조례제정에 그치지 않고, 용인시 기흥호수살리기 운동본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공동주택 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조례안, 용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 용인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용인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사전·사후점검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장애인가족 지원조례안, 용인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원발의 조례가 활발해졌다. 이외에도 의원이 준수해야 할 행동기준을 규정한‘용인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다. 시민들이 보다 손쉽게 의회소식을 접하고, 보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를 구축해 시민들과 항시 소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생생한 의정소식을 알려주기 위해 점자의정소식지를 발행했다. 동서 지역 간 균형발전과 시민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광주~에버랜드(전대) 복선전철 추진 건의안’,‘수서~평택간 수도권 고속철도( KTX) 용인역사 정차 요구 결의문’,‘제2경부(서울~세종)고속도로 조속 건설 결의안’,‘제2외곽순환도로(이천~오산)노선계획 변경 요구 결의안’ 등을 채택해 시민들의 뜻이 정부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아울러, 제199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고덕~서안성간 송전선로 입지 후보지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지난해 7월 9일에는 전남 나주 한국전력 본사 앞에서 남사면 주민과 함께 고덕~서안성 송전선로 건설계획 철회를 강력히 주장했다. ▲ 지난해 7월 29일에는 2016년도 처인구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소방도로, 교통사고가 빈번한 구간 등 도로개설사업지 현장을 확인해 시 집행부와 함께 직접 눈으로 보면서 문제점을 파악해 2016년도 도로개설사업비로 일부 확보했다. 또한, 지난해 7월 29일에는 2016년도 처인구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소방도로, 교통사고가 빈번한 구간 등 도로개설사업지 현장을 확인해 시 집행부와 함께 직접 눈으로 보면서 문제점을 파악해 2016년도 도로개설사업비로 일부 확보했다. ▲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에 참여해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도모를 위해 금년 2월 5일 용인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해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에 참여해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매년 계속되는 세수감소로 시민체육공원, 각종 도로 개설공사 등이 사업비 미확보로 사업기간이 연장되어 시민 불편사항이 제기되고 있어 이를 위해 용인시의회 국․도비 확보 T/F팀을 운영해 집행부에서 작성된 사업관련자료 확보 후 용인시 소속 국회의원, 집행부 관계공무원과 함께 관련 부처를 정기․수시 방문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창의적 의회 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시의회 의원들의 회의 모습을 방청할 수 있도록 하고, 의회활동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 주고자 청소년 의회 체험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14년 하반기 11개교 339명, 2015년 22개교 584명, 2016년 상반기 14개교 377명이 체험교실에 참여했다. ▲ 올해부터 용인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방자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11개교 220명이 참여해 모의 의회 체험 지역구 의원과의 만남의 시간 등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또한, 올해부터 용인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방자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11개교 220명이 참여해 모의 의회 체험 지역구 의원과의 만남의 시간 등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올바른 정책방향 및 대안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생산적인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각 분야별 전문가 16명을 구성․위촉해 의원의 의정활동에 관한 정책자료 제공과 대안의 개발 등을 지원 및 자문하고 있다. 지방행정에 있어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지방의회도 전문적인 입법·법률 지원 시스템의 도입이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을 반영해 지난 6월 14일에는 자치법규의 제·개정 및 의회 관련 법률사항의 자문 등 의원 입법 활동의 안정적인 지원 및 법률적 대응력 재고를 위해 입법 및 법률고문을 위촉했다. 입법고문은 자치법규의 제·개정, 의회 관련 입법 정책, 의회운영과 의안심사·처리, 중요 안건에 대한 자문 등을 하게 되며 법률고문은 법령 및 자치법규의 해석, 의회 관련 소송수행, 이의신청에 대한 법률 자문 등을 하게 된다. 예산안 심의, 결산안 심사, 조례안 작성 및 심사, 예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기법 등 전문 지식 배양과 의원 상호간 소통을 통한 신뢰 구축 및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해 4차례의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인구 120만 명의 거대 도시로 성장할 우리시에 발생 할 수 있는 시정․의정․지역 전반의 각종 문제를 사전에 준비하기 위해 의원연구단체를 결성해 공부하는 의회,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의원연구단체 경전철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초심을, 2015년에는 특색 있는 마을공동체의 성공을 위한 ‘두레’, 우리시 대중교통 정보 및 관리 시스템 구축을 강화 및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위한 발전소, 우리시의 정체성과 역사성에 부응하는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대표축제를 발굴을 위한 ‘용인 Carnival', ‘용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을 결성해 연구결과를 집행부에 발전적 정책과 방향을 제시했다. 올해는 웰니스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 활성화 방안과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웰니스(Wellness)’, 유니버설디자인을 접목한 편의시설과 인도 및 도심재생 골목길을 연구하여 용인시 인구 변화와 각 구마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심층 대안을 모색하고자 ‘휴먼원정대’를, 용인시 주요하천·저수지·상수도 수질개선방안과 자연보전 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선을 통한 지역개발 방안 연구할‘환경지킴이’를, 하천·습지 오염 방지 및 생태 복원을 통한 예산 절감 및 자연 회복과 친환경 습지 및 하천 복원을 통해 교육·관광·주거 요건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제시할‘자연과 인간’을, 용인시 생활체육 시설 현황 파악과 이용시간대별, 연령대별, 거주지별 등 다양한 욕구를 분석을 통해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통합 방안과 신규 시설의 확충 시 활용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생활체육이 시민 가까이 다가가고 언제든 이용 가능한 인프라 조성에 대해 연구하는‘생체+(플러스)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 지난해 11월에는 소외계층과 나눔으로 소통하고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용인시새마을회 무료급식소,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을 각각 방문해 사랑의 무료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 2002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 용인시의회 폐회식은 매번 실시해오던 폐회연을 대신해 간소하게 마련했으며,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로 해 처인구 소자의 집(노인요양시설), 기흥구 상하지역아동센터, 수지구 해오름집(장애인생활시설)을 방문해 쌀, 라면, 과일 등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2002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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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보정동, 나눔장터···"플리마켓 개최한다"▲ 자료사진 기흥구청 나눔장터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보정동에서 오는 10월까지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에 동주민센터에서 중고물품 나눔장터인 사랑이음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사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를 비롯해 신발, 가방, 잡화, 아동용품, 도서, 주방용품, 소형전자제품 등 중고물품을 개인이나 단체가 참여해 판매하는 재활용 나눔장터로 운영된다. 첫 번째 열리는 오는 25일에는 총 72팀의 판매자가 참여하며, 판매 참가비(개인1,000원, 단체 2,000원)는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 시 관계자는 “플리마켓이 많은 주민의 참여로 나눔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자 이웃·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문화체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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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씨앤파트너스, 화환 쌀로받아 나눔활동 동참'훈훈'▲ [광교저널 경기.오산/박태수 기자] 지난 7일 오산시 ‘세교테라스뷰’의 시행사인 ㈜씨앤파트너스(대표 최서희)가 기공행사에서 화환을 쌀로 받아 모인 백미 40포를 세마동에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박태수 기자] 지난 7일 오산시 ‘세교테라스뷰’의 시행사인 ㈜씨앤파트너스(대표 최서희)가 기공행사에서 화환을 쌀로 받아 모인 백미 40포를 세마동에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시에 따르면 ㈜씨앤파트너스는 지난 12월 29일에는 세마동 이웃돕기 후원금 3백만원을 기탁한 바 있어 이번 기공행사로 모인 쌀 40포를 다시 기탁해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최서희 대표는 “행사시에 한번 쓰고 버릴 꽃화환보다는 쌀화환으로 받아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동참하고 싶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불어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기탁받은 백미 40포는 세마동 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4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무더운 날씨에 지친 이웃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온정의 손길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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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2회 자원봉사 붐-UP데이’··시민 5천여명 '성황'▲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제2회 자원봉사 붐-UP데이’행사를 화성행궁 광장에서 1천4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시민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제2회 자원봉사 붐-UP데이’행사를 화성행궁 광장에서 1천4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시민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세상을 바꿀 설레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원동력인 자원봉사의 소중한 의미와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자원봉사 나눔가게, 재능나눔 경연대회, 나는야 수원화성 홍보대사, 자원봉사 매칭데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들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알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시는 벼룩시장 형식의 자원봉사 나눔가게 참가자들은 수익금의 50%이상을 센터에 기부해 큰 박수를 받았다. 기부금은 지난 3월 착공한 캄보디아 씨엠립주 프노끄라움 수원 중‧고등학교에 필요한 교육 기자재를 마련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참여한 가족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의 즐거움을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고 했으며, 센터 관계자도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자원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센터이사장은 “자원봉사는 우리사회를 박동하게 하는 심장과 같다”며 “시민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건강하고 성숙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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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호국보훈의 달 6월···"참전용사 뜻 기려"▲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현덕면방위협의회(위원장 이민덕 이하 현방협)는 지난 3일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6.25 참전용사를 찾아 그 뜻을 기리며 식사대접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현덕면방위협의회(위원장 이민덕 이하 현방협)는 지난 3일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6.25 참전용사를 찾아 그 뜻을 기리며 식사대접과 함께 거동이 불편하신 참전용사의 댁을 찾아 위로하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현덕면 6.25 참전용사 회장 안태규 옹은“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식사대접과 함께 음료와 과일을 전달해 줘서 고맙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현방협이 예비군훈련, 을지훈련, 면의 각종 행사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이외에도 이렇게 매년 6月이면 6.25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 깊은 행사를 이어오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왕성한 활동을 당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