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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어려운이웃에게 써달라···500만원 '기탁'▲ 평택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지난 2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고 500만원을 평택시에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기부금은 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의 이웃들에게 전달돼 소중하게 쓰여질 전망이다. 공사는 명절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물품, 현금 등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임직원 개개인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1인 1구좌 이상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우리 이웃에는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분들이 너무 많다”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과 나눔경영 실천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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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엔코스 준공식에 기증받은쌀···시에 '기부'▲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화장품 ODM OEM 전문 제조 기업인 ㈜엔코스(대표 홍성훈)가 제2공장 준공식 행사를 통해 기증받은 쌀과 성금을 포함해 5백만원을 시에 기부해 훈훈함을 전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화장품 ODM OEM 전문 제조 기업인 ㈜엔코스(대표 홍성훈)가 제2공장 준공식 행사를 통해 기증받은 쌀과 성금을 포함해 5백만원을 시에 기부해 훈훈함을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기부한 쌀은 지난 17일 관내 가장산업2단지에서 열린 엔코스 제2공장 준공식 행사를 통해 모인 것으로 총 1,500kg이며, 성금은 1,625,000원이다. 엔코스 홍성훈 대표는 “제2공장 준공식 초대장에 화환 대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쌀을 보내달라는 문구를 넣어 보냈는데 많은 분들이 나눔의 뜻을 공감하고 쌀화환을 보내주셔서 좋은 날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됐다.”며“이번 기부를 통해 불우한 이웃과 결식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지역의 대표기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을 모범적으로 앞장서고 계신데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엔코스의 제2공장은 7,000㎡의 부지에 총 4층 규모의 수준으로 지어졌으며 지난 8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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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의 좋은 사람들의 "제8회 행복한 저녁식사 및 음악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관내 자원봉사단체인 ‘모현의 좋은 사람들’이 지난 19일 왕산리 소공원에서 ‘제8회 행복한 저녁식사 및 음악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관내 자원봉사단체인 ‘모현의 좋은 사람들’이 지난 19일 왕산리 소공원에서 ‘제8회 행복한 저녁식사 및 음악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우현 국회의원 시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봉사회원들은 이날 1급 시각장애인 공동거주지인 ‘소망의 집’과 노인복지시설인 ‘예닮마을’ 입소자들을 초대해 손수 만든 비빔밥과 떡, 과일을 대접하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시 관계자는 “지난 1999년에 설립돼 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모현의 좋은 사람들’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반찬나눔, 연탄배달, 김장, 이미용, 반찬 봉사를 벌이고 있다.”며“지난 2006년에 용인시 자원봉사자의 날 단체상 수상과 2008년부터 ‘행복한 저녁식사와 음악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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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우주공업사···각종시설 찾아 情(정)을 전달해 '훈훈'▲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우주공업사(자동차 정비업소 대표 김학균)의 나눔이 이어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우주공업사(자동차 정비업소 대표 김학균)의 나눔이 이어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김학균 대표는 안성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과실음료 20박스를 기탁했다. 김 대표는 안성1동 외에도 2, 3동 주민센터, 보개면사무소, 미양면사무소, 관내 사회복지시설 금란복지원에도 과실음료 2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관내에서 자동차 정비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학균 대표는 매년 주기적으로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자율방재단 단원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귀감을 사고 있다. 김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 음료를 나누며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6월 라면 기탁에 이어 따뜻한 마음을 담은 물품을 전달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 받은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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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외고 재능과 끼를 여명학교와 함께 펼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외고 자선콘서트준비위원회(위원장 조문경 이하 콘서트준비위)는 오는 4일(일) 오후 6시~8시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음악과 춤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작은 열정과 재능을 끼를 발산하기 위해 외고 공연동아리연합 2016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준비위는 조문경을 위원장(외고 2학년)으로 임유나, 김민수, 김승아, 안정민, 정유진으로 공연동아리는 총 6개 팀(70 여명)으로 구성돼 활동 중에 있다. 2011년부터 ‘함께하는 세상’ 이라는 주제로 나눔 콘서트를 개최해 올해가 6회째로 매년 그 규모와 내용, 공연의 완성도를 점차 높여가며 학교의 명성 또한 널리 알리고 있다. 준비위는 그동안 공연으로 모인 수익금은 어려운 환경과 주위의 시선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탈북청소년들의 교육과 자립을 목적으로 세워진 여명학교에 전액 기부해 왔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외고 자선콘서트준비위원회(위원장 조문경 이하 콘서트준비위)는 오는 4일(일) 오후 6시~8시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음악과 춤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작은 열정과 재능을 끼를 발산하기 위해 외고 공연동아리연합 2016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준비위 관계자는“용인외대부고 공연동아리 연합회원들은 단순히 기부금 후원에만 머물지 않고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왔다”며“여명학교 학생들과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나가는 과정에서 그들이 대한민국 청소년으로서 성장해 나가는데 동반자로서 함께 해야 한다는 의지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여러 가지 이유로 앞에 나서기 어려운 학생들이지만 2016 나눔 콘서트에서는 여명학교 학생들도 공연장을 찾아 노래, 힙합, 댄스, 락밴드 속에서 함께 호흡하며 통일된 대한민국을 함께 꿈꾼다. 용인외대부고 공연동아리 연합회는 노이즈(NOISE): 락밴드 동아리, 인터루드(INTERLUDE): 보컬 동아리, 더 시티(THE CITY): 힙합 동아리,하율(HAYUL): 여자 댄스 동아리, 모티브(MOTIVE): 남자 댄스 동아리, 제스쳐(GESTURE): 스트릿 댄스(비보이, 팝핀) 동아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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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17회 사회복지의날 기념···나눔박람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일 시청 광장에서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어울림 오산 나눔박람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일 시청 광장에서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어울림 오산 나눔박람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행사는 꿈의 오케스트라와 수화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 표창, Osan Noble Donor Society 발대식, 땡그랑 한 푼 동전 모으기 및 한줌 쌀 전달식과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처음으로 실시하는 나눔 캠페인은 땡그랑 한푼 동전 모으기와 한줌 쌀 송편 만들기로 모인 동전과 쌀은 오산시 소외․취약계층에게 온수매트(사랑의 침낭), 한가위 추석 송편(떡) 전달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오산시지회(회장 정성영)가 따뜻한 사람이 가득담긴 쌀 한 봉지씩을 들고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작은 사랑을 몸소 실천해 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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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잘못된 역사 바로 잡는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지난 14일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미래세대들에게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해 제막식을 시청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지난 14일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미래세대들에게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해 제막식을 시청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제막식에 곽상욱 오산시장, 손정환 오산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들과 나눔의집에 거주하고 있는 이용수, 강일출, 박옥선 할머니, 오산평화의소녀상 건립시민추진위원회 5명의 공동추진위원장과 많은 내빈 및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에서는 한신대 북소리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김준일 무용가의 진혼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기념식 및 제막식에 이어 나눔의집에 성금전달과 시낭송 및 오산청소년합창단의 합창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평화의소녀상 제막을 기념하여 오산의 소중한 역사를 이뤘으며 역사를 모르는 민족을 미래가 없듯이 아픈역사를 되새기는 역사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는 지난해 8월 평화의 소녀상 시민추진위원회가 발족돼 12월부터 모금운동을 한결과 55개의 단체 및 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목표액을 초과한 6천8백만원의 성금을 모금한 성과를 이뤄 오산시민의 위대한 힘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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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색시장 상인회···사랑의 쌀 나눔터에 '기탁'▲ [광교저널 경기.오산/박태수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색시장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오산민속5일장 상인회(회장 김정선) 및 남부상인회(회장 안병길)는 백미(10kg) 100포를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쌀 나눔터에 사용해 달라고 기탁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박태수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색시장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오산민속5일장 상인회 및 남부상인회는 백미(10kg) 100포를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쌀 나눔터에 사용해 달라고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오산민속5일장 상인회 및 남부상인회는 오색시장 장날인 3일과 8일에만 시장에서 영업을 하며 오색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상인회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왔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불우이웃 돕기 후원물품을 기부해 왔다. 상인회 김정선 대표는“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이 담긴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모범적인 상인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과 사랑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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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에버랜드, 10원의 나눔 행복···기부 협약식 '체결'▲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 장학사업에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에서 동참해 사업이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 장학사업에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에서 동참해 사업이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8일 시에 따르면 정찬민 시장과 삼성물산(주) 리조트 부문 김봉영 사장,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주상봉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 장학기금 조성에 참여하는 10원의 나눔 행복 기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삼성물산(주) 리조트 부문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입장료에서 1명당 10원씩 용인시인재육성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는 올해 1월부터 1년 동안 입장객 수를 산정해 1년 단위로 기부하게 되며, 연간회원과 법인회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연 1,000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관광지인 에버랜드와 캐리비언베이에서 시의 장학사업에 참여해 줘 매우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게 돼 미래인재 양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 한국민속촌 28개 골프장, 관내 기업 등으로 10원의 나눔 행복 장학기금 확산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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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가인과 함께한···반딧불음악회 ‘성료’▲ [광교저널 유지원 기자] 국악미녀그룹 절대가인이 지난 23일 오후 7시 반 백세시대나눔운동본부(상임대표 원희목)가 주최하고 전통기획사 용문이 주관하는 반딧불음악회(충북 음성군 반기문평화랜)서 아름다운 선율과 몸짓으로 관람하는 내내 한여름 밤의 꿈처럼 행복을 주는 공연을 선보였다. [광교저널 유지원 기자] 국악미녀그룹 절대가인이 지난 23일 오후 7시 반 백세시대나눔운동본부(상임대표 원희목)가 주최하고 전통기획사 용문이 주관하는 반딧불음악회(충북 음성군 반기문평화랜)서 아름다운 선율과 몸짓으로 관람하는 내내 한여름 밤의 꿈처럼 행복을 주는 공연을 선보였다. 절대가인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여성소리꾼으로 아름답고 여성스러운 선율과 섬세한 박자놀음에 중점을 두고, 대중들이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음악을 하고자 노력하는 단체다. 이날 출연진은 소리꾼 김보라, 유성실, 유현지, 이진솔, 피아노 이고운 이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는 어기여차 배 띄워라, 나비야 청산가자, 풍구, 제주민요 너영나영, 좋을 ‘호’ 로다, 핫한공연으로 한 시간여 관객과 호흡을 같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