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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미래재단,제2차 진로코칭 부모교육 ‘실시’▲ 신갈고 교장을 역임한 신동빈 재단 상임이사의 교육철학인 참여․소통․나눔, 행복의 아름다운 공동체‘꿈을 향한 청소년 세상, 함께하는 지역사회, 도전하는 청소년 세상’을 구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이하 청소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5일, 18일, 22일 총 3회에 걸쳐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40명을 대상 제2차 진로코칭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미래재단에 따르면 진로전문가들의 멘토로 통하는 진로코칭 전문가 김승 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자기주도학습 학부모코칭을 주제로 자녀를 자기주도학습자로 키우기, 성적을 올리는 공부습관, 자녀와 소통하는 감성전략 등의 내용으로 진행돼 다양한 성공사례들이 소개되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제2차 진로코칭 부모교육은 자녀들의 공부습관을 분석해 습관교정을 위한 실제적인 계획을 세워보는 등 구체적인 부모코칭이 이뤄져 진정한 조력자로서의 부모역할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 지난 15일, 18일, 22일 총 3회에 걸쳐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40명을 대상 제2차 진로코칭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재단은 시정 비전인 먼저 사람을 생각하고 존중하며 소통으로 공감하는 사람들의 용인, 올바른 인성이 중시되고 청소년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젊은 용인을 구현했다. 신동빈 재단 상임이사의 교육철학인 참여․소통․나눔, 행복의 아름다운 공동체‘꿈을 향한 청소년 세상, 함께하는 지역사회, 도전하는 청소년 세상’을 구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오는 2017년에도 진로코칭 부모교육을 계획하고 있다”며“자녀의 진로를 고민하는 부모님들에게 자녀의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를 돕고 시대 트랜드에 맞춘 진로코칭 가이드를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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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시민대학 설립 공청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1일 오산시 관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오산형 시민대학 설립 공청회를 시청사에서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3개월 동안 지역의 자원조사, 시민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고 TF 3개팀과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여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결과물인 ‘오산형 시민대학’설립추진계획(안)을 300여명의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갖고 보다 더 성공적인 시민대학의 모델을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시 관계자는“시민 한사람 한사람이 배움으로 성장하고, 그 배움으로 나눔이 실천돼 우리 동네가 아닌 오산시 전체가 생동감으로 활기 넘치는 즐거운 삶의 터전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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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만점인 시우뜰 절임배추를 아시나요?▲ 시우뜰배추작목반 박세환 대표가 손수 재배한 배추를 들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시우뜰배추작목반(대표 박세환 이하 시우뜰)은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고안리에서 자가생산한 배추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시우뜰 박세환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어렵게 이뤘다. 질문: 시우뜰배추작목반 사업은 언제 시작했나? 박세환 대표: “2012년도에 로컬푸드차원으로 상현2동부녀회, 용인마을협동조합(이사장 곽선진)과 연계해 회원가족들과 김장체험을 하는 등 첫 사업이 시작됐다.” 질문: 하루 생산량은 얼마나 되나? 박세환 대표: “절임배추 하루생산량은 10톤으로 냉장시설을 갖춘 업체로는 단연독보적이다.” ▲ 지난 10일 5년차로 절임배추를 납품 했으며 향후 삼성전자에서 원하는 농산물을 더 추가적으로 재배해 납품할 예정이다 <사진 시우뜰배추작목반 박세환 대표가 본지 기자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 질문: 삼성전자에 납품을 했다고 하는데 어떠한 과정과 통로로 했나? 박세환 대표: “올해도 지난 10일 삼성전자 사회공헌팀에서 ‘겨울愛 아삭아삭 사랑나눔 김장축제’를 시청광장에서 삼성전자와 용인시가 공동주최로 함께 열고 40t의 김치를 담갔다. 본 시우뜰은 용인 청정지역의 관내업체로서 행사에 참여해 시설과 품질로 인정받아 지난 10일 5년차로 절임배추를 납품 했으며 향후 삼성전자에서 원하는 농산물을 더 추가적으로 재배해 납품할 예정이다.” 질문: 김장체험행사도 하신다는데? 박세환 대표: 본 시우뜰배추작목반 사업장에 오면 김장을 담그는 김장체험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때는 자가 생산한 부재료(고춧가루, 무우, 대파, 갓 등)를 염가에 제공하고 있다. 김장하려면 배추를 소금물에 절여야 하고 물빼기 등을 하려면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각 가정에서는 쉽지가 않을 것이다 본 사업장으로 가족이 함께 방문하면 쾌적한 공간과 깨끗한 시설로 김장체험과 더불어 기호에 맞는 김장을 쉽게 담궈 갈 수 있다. 박세환 대표의 마지막 발언 박세환 대표: “시중가격으로 생배추 한포기에 3000원꼴인데 오는 20187년도에는 절임배추를 저렴하게 2400원정도 공급할 예정이다 아마도 가가호호 가계의 보탬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절임배추는 무게가 많이 나가서 개별배송은 쉽지가 않다 따라서 향후 마을협동조합에서 관리체제를 넓혀 조합에게 미리예약을 받아 파격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제품을 공급한다면 그보다 더 나은 것은 없을 것이다.” ▲ 올해는 폭염으로 인해 배추 수확률이 많이 저조하다 올해같이 배추값이 비싼 케이스가 8년에 한번만에 왔다 폭염으로 파종시기도 놓쳐 큰 어려움이 뒤따라 소유농지 1만평에 5만포기를 어렵게 재배했다 ▲ 쾌적하고 위생적인 시설로 소비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시우뜰배추작목반(대표 박세환 이하 시우뜰)은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고안리에서 자가생산한 배추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 시우뜰배추작목반의 결과물로서 절임배추를 포장해 놨다. “올해는 폭염으로 인해 배추 수확률이 많이 저조하다 올해같이 배추값이 비싼 케이스가 8년에 한번만에 왔다 폭염으로 파종시기도 놓쳐 큰 어려움이 뒤따라 소유농지 1만평에 5만포기를 어렵게 재배했다, 인구 백만도시 용인에서 농산물을 자급할 수 있도록 제도적 시스템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며 “내년도에는 구청이나 시청과 협의해서 김장축제나 김장시장을 개최할 계획이다, 파격적인 가격으로 싸게 공급하고 소비자도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추진도 할 계획이다.” [문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고안리 500번지 시우뜰배추작목반 대표 박세환] (전화번호 010-8951-9152 010-5524-6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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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공무원노조, 연천서 연탄나눔 삼매경에 빠지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지난 19일 도청 공직자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지난 19일 도청 공직자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도에 따르면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9일 양복완 도 행정2부지사, 최광덕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북부청수석부위원장, 연천군직장협의회(회장 최종오), 경기도청 북부청사 직원 및 가족 등 50여명과 함께 연천군 전곡읍 일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기 전에 우리 주변을 돌아보고,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소외계층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전곡읍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10가구에 연탄 3천장과 이불, 쌀, 라면 등을 직접 배달하며 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날 전곡읍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10가구에 연탄 3천장과 이불, 쌀, 라면 등을 직접 배달하며 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돼서 기쁘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동조합 관계자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공동체 의식 회복과 사회 나눔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공직자가 앞장서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1월 진행된 연탄나눔 행사에서는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및 북부청사 공직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천시 장수면 소재의 저소득 소외계층 7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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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무원봉사단···사랑의 집수리‘훈훈’▲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 지난 19일 공무원자원봉사단(단장 김대환 이하 공무원봉사단)에서 팽성읍 안정리에서 독거노인 엄모씨를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 지난 19일 공무원자원봉사단(단장 김대환 이하 공무원봉사단)에서 팽성읍 안정리에서 독거노인 엄모씨를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에는 평택시 공무원자원봉사단 회원 25명과 전문 도배전문가 7명이 함께 참여했다. 엄모씨 “그동안 집이 낡았어도 형편이 어려워 집을 고치는게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공무원들이 직접 찾아와 이렇게 깨끗하고 따뜻하게 고쳐줘 고맙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김대환 단장은 “우리의 나눔 바이러스로 인해 단 한명의 시민이행복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하고 감사할 뿐이라”며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공무원봉사단은 지난달 28일 경기도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제1회 우서문화상 시상식에서 ‘모범공직자상’을 수상 하고 받은 시상금 1천만원도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공무원봉사단은 지난 2006년 10월 창단이래 11년간 매월 넷째주 토요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시청내 봉사활동 동아리로 지금까지 총 115회 125개소를 방문해 저소득가정의 주거환경개선 등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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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비장애인의 축제···(사)반딧불이 정기예술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오는 22일~24일까지 3일간 용인 문화예술원 전시실 및 공연장에서 ‘반딧불이정기예술제’가 13회로 개최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반딧불이문화학교(교장 박인선 이하 반딧불이)는 오는 22일~24일까지 3일간 용인 문화예술원 전시실 및 공연장에서 ‘반딧불이정기예술제’가 13회로 개최된다. 반딧불이에 따르면 문화적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의 복지를 다지고 지역의 문화적 쾌적성과 비장애인의 도우미 봉사 참여를 유도해온 (사)반딧불이는 용인의 성숙한 시민사회의 성장에 디딤돌이 돼 왔다. 전시는 장애인들이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도예, 미술, 생태목공, 캘리, 토탈공예 등 7개교실의 각종 작품·사진이 전시돼 장애인에 대한 따뜻한 배려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며, 공연은 22일 오후 6시 문화예술원 3층 마루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풍물, 합창, 난타, 댄스 공연으로 화합의 장을 펼친다. 예술제 공연 참가자 김민준(17세,남 보라고 1)은 “우리의 정성들여 만든 작품이 전시가 되고 땀 흘려 연습한 공연을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예술제의 서막을 여는 오프닝 행사는 같은 날 공연관람 후 전시장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꾸미는 시집 ‘반딧불이’의 13호 출판기념회도 함께 예정돼 있다. 이번 예술제는 반딧불이의 13번째 예술제로 장애인에 대한 성숙한 의식의 제고를 통한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관심과 연대를 형성한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예술제를 개최하는 사단법인 반딧불이 박인선 교장은 “14년을 뒤돌아보니 감동입니다. ‘해피데이’를 다짐하며 올 한 해도 열심히 달려 왔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예술제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동기가 마련돼 진정한 시민통합을 이루는 화합과 나눔의 장이 될 것이며 장애인들의 가슴속에서도 자신감이 넘치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반딧불이 예술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문화 복지에 대한 참신한 비전 제시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해본다. [문의 : TEL. 031-333-8191 FAX. 031-333-8189 카 페 : http://cafe.daum.net/yongin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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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인의 꼬마손님 용인시장실 ‘찾아’▲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정찬민 시장은 지난 16일 시장실에서 47명의 이색 ‘꼬마 손님’들을 맞았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정찬민 시장은 지난 16일 시장실에서 47명의 이색 ‘꼬마 손님’들을 맞았다. 시에 따르면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물푸레마을7단지 루아숲유치원(원장 설연옥)에 다니는 유치원생들이 10달동안 한푼 두푼 모은 50만원을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방문한 것이다. 어린이들은 성금에 지난달 중고물품을 교환·판매하는 ‘아나바다 시장놀이’에서 얻은 수익금도 포함했다. 이날 시장실을 찾은 김표순 어린이는 “용돈도 아끼고 작아져서 안 입는 옷으로 시장놀이를 해서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물푸레마을7단지 루아숲유치원(원장 설연옥)에 다니는 유치원생들이 10달동안 한푼 두푼 모은 50만원을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용인시장실을 찾았다. 어린이들과 함께 온 인솔 교사는 “어려서부터 나눔과 기부 문화의 의미를 깨닫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는데 좋은 체험이 된 것 같아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어린이들의 성금을 받은뒤 이 사실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500만원 보다 더 값진 50만원”이라는 제목으로 사연을 소개하자 많은 시민들이 감동적이라며 칭찬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 시민은 “500만원은 섭섭하고 5,000만원보다 더 값지고 장한 50만원이다. 5억원인들 50만원과 비교조차 할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다. 정찬민 시장은 “아이들 마음이 얼마나 예쁜지 모릅니다. 정말 기쁘고 감동이었다”며 “이것이 용인의 밝은 미래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 1월에도 용인시청 광장내 무료썰매장을 찾아 60만원을 기탁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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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바르게살기 겨울나기 ‘훈훈’▲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는 사랑의 연탄전달하고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지난 15일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위원장 남기용 이하 세교위원회)는 사랑의 연탄 1,500장을 저소득 가정 5가구에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바르게살기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5가구에 총 1,500장을 직접 배달하면서 보일러 상태도 살피고 한파 대비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을 가졌다.고 전했다. 세교동 바르게살기 관계자는“모든 것이 풍요로운 요즘 길어지는 겨울을 걱정하는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사촌의 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지난 15일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위원장 남기용 이하 세교위원회)는 사랑의 연탄 1,500장을 저소득 가정 5가구에 전달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매년 실시하는 연탄 나눔 사업을 추진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다 더 따뜻한 세교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화답했다. 한편 세교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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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용인시민 도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예선전을 치루고 본선에 들어서 열띤 대회를 치루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12일 오후 2시 신갈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회장 황신철) 주최/주관으로 우리나라의 역사와 남북관계‧통일에 관한 주제로‘통일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 황신철 회장이 대회 참가자들에게 거수경례로 인사를 하고 있다. 대회는 KBS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역사 통일 퀴즈대회를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 시키고 통일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 정찬민 용인시장이 용인시민 도전! 통일 골든벨대회의 첫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대회는 영예에 1등 통일상을 박정민(25세 여 처인구 이동면)에게 순금 5돈(100만원 상당)이 돌아갔고 2등 평화상은 김은지(여, 처인구 포곡읍)에게 로봇청소기(50만원 상당) 등 총 10명에게 푸짐한 상품이 수여됐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도 압력밥솥, 백옥쌀, 이불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이 돌아갔다. 정찬민 시장은 “부모님들이 자녀들과 함께 나와 남북통일에 대해 생각해 보고 한국사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가지고자 주말까지 할애하신 열정에 감사 드린다”며“퀴즈 정답도 많이 맞히셔서 손 뿐 만이 아니라 마음까지 풍요로워져 돌아가시길 바란다”며 격려사에 가늠했다. ▲ 대회는 영예에 1등 통일상을 박정민(25세 여 처인구 이동면)에게 순금 5돈(100만원 상당)이 돌아갔고 2등 평화상은 김은지(여, 처인구 포곡읍)에게 로봇청소기(50만원 상당) 등 총 10명에게 푸짐한 상품이 수여됐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비롯해 중·고교생 통일골든벨, 시민평화누리 안보체험 등 통일공감대 형성과 민족화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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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愛 아삭아삭 사랑나눔 김장축제’▲ 정찬민 용인시장과 (左) 용인시의회 김중식 의장(右)이 김장행사에 참여해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어 주위로부터 훈훈한 눈길을 받고 있다.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는 김장담그기 행사가 시청광장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겨울愛 아삭아삭 사랑나눔 김장축제’를 시청광장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열고 40t의 김치를 담갔다. ▲ 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이 새마을 부녀회원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고 있다. ▲ 자원봉사자들이 김장 삼매경에 빠져있다. 행사에는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임직원과 새마을회, 대한적십자봉사회 등 3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담근 김치는 10kg 단위로 포장해 저소득 가정 4천가구에 전달한다. 이날 김장담그기에 직접 참가한 정 시장은 “대기업이 주관하는 김장축제 행사가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축제로 자리잡았다”며 “기업과 함께 주변의 소외이웃을 보듬는 따뜻한 사람중심 도시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10일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겨울愛 아삭아삭 사랑나눔 김장축제’를 시청광장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열고 40t의 김치를 담갔다. 한편 올해는 배추값 인상으로 김장비용이 비싸 저소득층에게는 김장지원이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