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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최지용,'경기도 멘토링 운영 및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지난 14일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최지용 의원(자유한국당, 화성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멘토링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를 통과 했다.(사진은 해당의원과 관계없음)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지난 14일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최지용 의원(자유한국당, 화성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멘토링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를 통과 했다. 해당 조례안은 지역 간 평생교육 기회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도민의 역량과 잠재력을 개발하고, 재능기부를 활성화하도록 멘토링(Mentoring) 운영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려는 것이다. 최 의원은 “최근 재능기부 및 지식나눔 형태의 자선이나 봉사활동이 활발하며, 지역사회 차원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재능기부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한 연구에 따르면, 지역사회에서 가장 높은 요구를 나타낸 분야는 멘토링, 상담 등에 관한 분야로 지역차원에서 이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및 지원이 필요하다.”고 조례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 해당 상임위는 검토보고서를 통해 “최근 재능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경기도의 지역적·인구구조적 특성으로 평생교육 혜택을 받지 못해 도내 교육격차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임에 따라 본 조례안의 제정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23일 예정인 제317회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돼 심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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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치한약연합회, 필리핀 의료봉사 6년차‘출국’▲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의치한약연합회(회장 손동성) 의료봉사단(단장 김남동 이하 의봉단)은 필리핀 나익시, 멘데즈시 및 인당시의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의료를 실천하고자 지난 2월 17일 발대식을 갖고 3월 8일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의치한약연합회(회장 손동성) 의료봉사단(단장 김남동 이하 의봉단)은 필리핀 나익시, 멘데즈시 및 인당시의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의료를 실천하고자 지난 2월 17일 발대식을 갖고 3월 8일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의봉단에 따르면 필리핀 의료봉사는 2012년 15명의 봉사단원을 시작으로 올해는 46명이 참여 지난해까지 총 진료인원이 11,039명에 달하는 등 매년 봉사 열기와 현지 호응이 더해져 강릉시와 필리핀 카비테주 양 지역 간의 국제 화합의 행사로 자리매김 됐다. 의봉단은 지역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치과위생사 등 의료인뿐만 아니라, 미용봉사자(대한미용사회 강릉지부장 김은주), SCU 사회봉사단(단장 신동주), 안경사(대한안경사협회 강릉지회장 김성근) 및 강릉영동대학교 간호학부 학생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봉사는 초음파, 심전도, 당화혈색소 검사를 추가하고, 봉사대원의 피로도 경감을 위해 인력(미용사, 치위생사, 안경사 등)을 보충해 진료의 질적 향상과 외과수술 시 두경부 제외 및 발치 전 혈압측정 등 의료봉사의 안전성 향상 또한 도모해 최상의 의료봉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강릉시의치한약연합회 관계자는“강릉시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및 봉사단원의 6년간 이어온 숭고한 나눔 의료정신이 두 지역 간의 상생과 화합을 더욱 돈독히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홍보 등 강릉을 널리 알려 국제협력 증진에 더욱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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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재)용인문화재단, 꿈드림 장학사업 '선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장학사업(이하 ‘꿈드림 장학사업’) 접수를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장학사업(이하 ‘꿈드림 장학사업’) 접수를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 재단에 따르면 꿈드림 장학사업은 예술가를 꿈꾸지만 경제적 여건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등학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4월~11월까지 교육수강료, 재료비 등을 지원하며 용인지역 소외계층 청소년들 대상으로 선발한다. 지원 장르는 음악, 미술, 무용, 연기 등 모든 예술분야이며 전형은 꿈나눔과 드림나눔으로 크게 구분된다. 꿈나눔에는 일반 분야와 성악분야 장학금으로 나뉘며 드림나눔은 북한이탈 고등학생 대상으로 모집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교육수강료, 재료비 지원 뿐 아니라 재단의 기획공연 관람 기회 및 마스터 클래스 등이 제공되며 12월에 장학생들의 발표 및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지원금은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NH농협 용인시지부, 용인상공회의소 경영인아카데미 총동문회와 올해 신규로 후원하는 ㈜뉴스틸뱅크의 후원금으로 조성됐다.”며“이외에도 용인문화재단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은 우수리기금 등으로 작년보다 많은 후원금이 조성돼 학생들에게 더욱 풍요로운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용인 관내 기업 및 후원자와의 협력을 통해 ‘꿈드림’ 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더 많은 용인지역 청소년들이 예술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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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자원봉사기업협의체 2016년 성과보고'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재철)는 용인시 자원봉사기업협의체 2016년 성과보고 및 신규가입 기업 위촉식을 지난 3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용인시 자원봉사기업협의체는 개별적으로 진행돼 온 기업의 봉사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됐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재철)는 용인시 자원봉사기업협의체 2016년 성과보고 및 신규가입 기업 위촉식을 지난 3일 개최했다. 협의체는 지난해 7월 사랑나눔 오이소박이 담금 행사를 열고 1004가정에 전달, 10월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의 수술 및 치료비에 사용할 개미천사 기부금 전달, 11월 용인시 대학생 연합회 워크숍에서 창업과 성공에 대한 주제로 재능기부 강연, 겨울김장 나눔행사를 열고 1004가정에 전달 등을 전개했다. 이날 주식회사 라온옵틱스 외 10개 기업이 신규 회원으로 위촉됐으며, 총 30개의 기업이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에 기업사회공헌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시 자원봉사기업협의체는 기업 사회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 용인시 자원봉사와 복지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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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2017삼성 희망드림 협약식서 후원금 14.8억원 ‘전달’[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삼성전자 DS부문이 23일 수원시 소재 부스러기 사랑나눔회 경기지부 사무실에서 2017 삼성 희망드림(Dream) 협약식을 갖고 후원금 14.8억원을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삼성전자 DS부문이 23일 수원시 소재 부스러기 사랑나눔회 경기지부 사무실에서 2017 삼성 희망드림(Dream) 협약식을 갖고 후원금 14.8억원을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14.8억원은 전액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됐으며 도내 135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2,470명의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된다. 지난 2015년부터 진행돼 온 '삼성 희망드림'은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운영하고 있다. ▲ 희망공부방 :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영어/수학 및 공부법 지도 ▲ 희망하우스 : 지역아동센터 노후시설 개보수 ▲ 희망토요일 : 주말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예술 심리치료 ▲ 희망소리 : 합창지도 및 합창대회 개최 특히 삼성전자가 '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희망공부방 참여 청소년들이 공부에 대한 즐거움을 깨닫고, 영어/수학 평균점수도 전년 대비 13점 향상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재단, TMD교육그룹,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전문기관과 협력해 나가는 한편 임직원의 재능기부형 참여를 더욱 확대해 도내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DS부문 사회공헌센터 홍영돈 부단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희망드림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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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수원시, 이웃나눔관계자와 염 시장···차한잔의 데이트▲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17일 시청에서 시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여준 개인·단체 후원자와 이웃나눔 관계자 14명과 따뜻한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눴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17일 시청에서 시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여준 개인·단체 후원자와 이웃나눔 관계자 14명과 따뜻한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눴다. 시에 따르면 시는 정국혼란과 경기침체로 설명절 이웃나눔이 소원해질 것으로 우려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봐 달라는 취지의 '설맞이 수원시민 이웃나눔 캠페인(2017. 1. 12. ~ 1.26.)'을 추진한 결과 이 기간 중 수원시청과 구·동주민센터로 6억3천49만원(2016년 설명절에 비해 후원금품이 7%(4천124만7천원) 증가) 상당의 후원금품이 접수됐다. 이에 염태영 수원시장은 설맞이 이웃 나눔에 참여한 개인과 단체·기업의 대표 747명에게 서한문을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명절과 연말연시는 물론 연중 지속적으로 이웃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미담사례 속 후원자들을 초청해 직접 고마움을 표현할 담소의 자리를 마련했다. 염 시장은 "우리지역 구석구석에서 각별한 관심과 성원으로 묵묵히 시정에 협조해 주신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슴 따뜻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정방침을 실현해 올 수 있었다. 오늘 나눈 따뜻한 이야기들이 널리 퍼져 수원시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나눔에 대한 미담사례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어려움을 찾아 살펴주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주며 나눔을 실천하는 한 사람 한사람이 모여 관심과 배려가 이어질 때 위기에 처한 우리이웃들에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더해줄 수 있을 것"이라 강조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복지도시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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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성공한 젊은 사업가 김종규 사장의 일대기▲ 한보철강프로씨름단 현역시절 최단신 최경량의 악조건 딛고 99대 한라장사에 등극한 김종규 사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천하장사 김종규(47세) 사장은 전북 부안출생으로 한보철강프로씨름단(1994~1999년도)을 소속팀으로 활동하면서 현역시절 최단신 최경량의 악조건을 딛고 지난1998년도에 제99대 한라장사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용인지역 요식업소 천하장사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구성동 천하장사 김종규 사장의 일과 열정은 남다르다. ▲ 구성동 언남동 소재 김종규 사장이 운영중인 천하장사 전경 "지난 2003년도 씨름선수서 은퇴하고 대학 감독시절 잘 알고 지냈던 절친한 씨름 선배의 권유로 요식업에 입문해 4년 동안 성실히 요리법을 전수받았죠." 그는 지난 1999년도 건국대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2000년도부터 용인대 씨름감독으로 4년간 역임했다. 그는 화려한 선수시절을 뒤로하고 지난 2008년 구성동에서 천하장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나는 식당이 천직이다.” ▲ 정읍에서 공수한 생삼겹살이 석쇠에서 맛있게 익어가고 있다. 김 사장의 고향인 전북 부안에서 직접 공수한 청국장과 돼지고기는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메뉴다. "생삼겹살이지만 소고기처럼 모든 손님께 직접 썰어 국내산 참 숯(원주, 함양)으로만 구어 드리고 있죠." 고객께 믿음이 가는 맛과 듬직한 성실성을 강조하는 천하장사는 어느곳보다 편안함을 주고자 노력한다. ▲ 천하장사 김종규 대표는(右) 광교저널 최현숙 편집국장(左)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구수한 전통씨름의 인간미와 함께 선수시절의 근성이 영업에 도움이 된다는 김 사장. 김 사장은 씨름선수로서 다소 늦은 고등학교 1학년 즈음 샅바를 잡았다. 뭐든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 2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1등을 했다. 그는 "식당을 운영하는 직업이 상당한 체력을 필요로 하지만 운동시 다져논 체력이 발휘되곤 한다"며 여유론 웃음을 지었다. 한결같은 음식과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으로 성실히 손님께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이다. 현재 씨름을 비롯 스포츠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스포츠맨십을 성실성으로 꼽은 김 사장. "운동을 비롯 사회생활에서 남하고 똑같다면 비전이 있을까요.남모를 노력은 기본이죠. 언제나 최선을 다하며 다져논 습관이나 행동은 다른 일을 할 때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식당을 운영하며 겪은 고난이나 좌절한 적이 있었냐는 질문에 김사장은 쓴웃음을 지으며 대답한다. ▲ 김종규 사장은 2015년도 교통사고로 인한 고충을 말하며 침울한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2015년 교통사고를 당해 1년동안 병원신세를 졌었다, 당연히 식당은 아내가 맡아 운영했다. 어린아이 둘을 돌봐가며 식당을 운영하는 아내를 보며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빨리 이 시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는 김 사장. 한편 천하장사 김종규 사장은 구성동주민센터에 매년 독거노인 및 장애인복지센터에 음식나눔봉사를 하고 있어 행복하다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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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소방서,"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지난 1일 ~ 2일 양일간 소방서에 방문한 헌혈차량에서 소방공무원, 의무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 약 70여명이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지난 1일 ~ 2일 양일간 소방서에 방문한 헌혈차량에서 소방공무원, 의무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 약 70여명이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인구의 노령화 및 중증환자의 증가와 헌혈가능인구 감소에 따른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요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자 헌신·봉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헌혈은 단순히 혈액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며 생명을 나누는 아름다운 사랑나눔 실천”이라며“공직사회가 먼저 적극적인 참여로 고귀한 생명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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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써줘라”▲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관내 사회적기업 행복한사과에서 설을 맞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과와 배 등 과일 100상자를 시에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관내 사회적기업 행복한사과에서 설을 맞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과와 배 등 과일 100상자를 시에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 26일 시에 따르면 이날 기탁식에서 행복한 사과(주)의 박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실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찬민 시장은“기업이 소외이웃을 돕는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줘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행복한사과(주)는 과일과 즙류를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으로 매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행사를 열고 기업 수익금 일부를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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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코레일 목포역,설 귀성객맞이···일일명예역장 '시행'▲ [광교저널 전남.목포/최현숙 기자] 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김현섭) 목포역은 지난 26일 국민의당 윤영일 국회의원 초청해 명예역장으로 위촉하고 설 명절 귀성객 맞이 행사를 시행했다. [광교저널 전남.목포/최현숙 기자] 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김현섭) 목포역은 지난 26일 국민의당 윤영일 국회의원 초청해 명예역장으로 위촉하고 설 명절 귀성객 맞이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윤영일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구 도·군 의원 및 코레일 광주본부장, 목포역장 등 4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호남고속철 개통이후 철도중심의 교통체제 구축에 따른 많은 외지인이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서남해안권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고자 마련됐다 명예역장으로 위촉된 윤영일 의원은 광주본부장과 더불어 철도관계자와 서남해안권의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또한 1일 역장체험 및 참석자 모두와 함께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감사 인사와 해남명품 쌀 나눔행사를 시행했다. 목포역 관계자는 “이번 명예역장 위촉행사를 통해 지역 시민과 각계에서 지역철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기를 기원하며 또한 설 명절 연휴기간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