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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세상과 함께 나눔을 위한 성금기탁 줄이어▲ 진주시 [광교저널] 진주시의 좋은세상에는 함께 만드는 행복도 있고, 함께 나누는 마음도 있고, 함께 더하는 희망도 있다. 전국 최초 공공예산 투입 없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후원 등 지역 내의 복지자원과 자원봉사자를 활용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이웃에게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시민이 수요자이면서 공급자가 되는 좋은 세상을 통한 나눔의 손길이 각 분야, 지역 내 기업 등에서 이어지고 있다. 20일 어려운 이웃과 진주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티건설에서 2,000만원, 주)인하 씨엔티에서 300만원을 전달해 왔다. ㈜시티건설(대표 정원철)은 진주시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지역의 복지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을 지원하고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20일 진주시를 방문한 시티건설 정원철 대표는 “좋은세상의 도시 진주에서 큰일을 하게 돼 영광스럽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감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이웃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 하겠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시티건설은 지난 1월 성금 기탁과 4월 모델하우스 분양 시 화환대신 받은 축하금 및 백미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한바 있다. 주)인하 씨엔티 김명희 대표는 “좋은세상이 지역의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지원 사업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소감을 밝혔다. 주)인하 씨엔티는 2007년 설립 이래 영상, 무선, 소프트웨어 기술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가치창출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기반 인프라 구축을 비즈니스 모델로 해 고객 가치를 창조하고 있는 지역 기업이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우리지역의 복지서비스 제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사랑으로 성금을 기탁해준 ㈜시티건설, 주)인하 씨엔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려운 이웃과 지역의 복지서비스 사업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시 좋은세상이 펼치는 시민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큰 힘이 될 것이다. 또한 여러분의 나눔과 정성이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돼 삶을 이겨 낼 수 있는 용기가 되고, 희망을 더하는 마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모두 다함께 더불어 잘사는 진주시, 마음 따뜻하고 정 넘치는 진주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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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봄&여름 우리집 새김치 담는날’ 행사 실시▲ 동두천시 [광교저널]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부설 경기광역푸드뱅크에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광암동 다목적회관에서 ‘희망배달마차(봄&여름 우리집 새김치 담는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동두천천사푸드뱅크와 경기북부지역 이마트(의정부점, 양주점, 포천점) 임직원 및 주부봉사단과 연계해 정성스럽게 직접 담근 여름김치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3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김장철에만 몰렸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김치가 떨어지는 시기에 소외계층에게 제공함으로써 복지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희망배달마차’는 경기광역푸드뱅크가 신세계 이마트 및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4년 동안 경기도를 순회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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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은현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오이지 나눔▲ 사랑의 오이지 [광교저널] 양주시 은현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9일 사랑의 오이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녀회원들이 모두 모여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 우리 고유의 전통 밑반찬인 오이지 5,000개를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감동양주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70여 해당 가구를 일일이 찾아가 오이지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구순 회장은“이번 사랑의 오이지 나눔 행사를 통해 은현면 새마을부녀회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로 거듭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닿는 데까지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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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OLG 로타리클럽, 사랑의 자장면 나눔행사 실시▲ 안산OLG 로타리클럽, 사랑의 자장면 나눔행사 실시 [광교저널] 안산 OLG 로타리 클럽은 지난 19일 무더운 여름의 시작인 6월을 맞이해 선부1동 주민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자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따듯한 정성을 모아 선부1동 어르신 130명을 모시고 추억의 즉석 자장면과 시원한 수박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선부1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고전무용, 난타공연 등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가 펼쳐져 어르신들께 웃음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무더위에 입맛이 없어 기운이 없었는데 맛있는 음식과 공연을 통해 활력을 찾을 수 있었다”며 “요즘 자신의 부모도 잘 모시지 않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어서 고맙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강광주 안산 OLG로타리클럽 회장은 “단 한 끼의 식사였지만 주위의 어르신들을 뵙고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행사를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허진 선부1동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안산 OLG로타리클럽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 간에 정이 깊은 지역을 만들어 주민이 행복한 살기좋은 선부1동을 만들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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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나누미,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호프 열어▲ 강릉나누미 일일호프 [광교저널] 강릉시는 강릉나누미 친목회원 28명과 1일 자원봉사자 5명이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정이 진정한 스마일’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7일 교1동 소재 식당에서 일일호프를 열었다고 밝혔다.강릉나누미는 지난해에도 일일호프에서 얻은 수익금을 지역 내 소외계층과 2017 희망나눔 캠페인에 전액 기부한 바 있으며, 평소 헌옷, 공병 등을 모아 명주프리마켓 참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돌보고 있다.한편, 김복순 회장은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지난 9일에는 ‘농가주기 솔올가게 1호점’을 개점해 ‘1촌도시 복지강릉’ 구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노력에 선두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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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1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 구청사 주차장 폐쇄▲ 대중교통 이용의 날 장터 운영 모습(2017.5.) [광교저널] 강동구가 대기환경 개선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대중교통 이용의 날’인 오는 21일 구청사 주차장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이용의 날은 자동차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정한 날이다. 이날 전 직원들과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다. 단, 장애인 및 긴급차량은 예외적으로 진입이 허용된다. 구는 이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한편 플래카드 설치, 공동주택 안내방송, 블로그·SNS 등 다양한 매체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구는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체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고 있다.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체에는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을 적용해 이행 여부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 경감혜택의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폐쇄된 주차장 공간은 나눔과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테마장터로 꾸며진다. 장터에서는 ▲ 벼룩시장 ▲ 재활용(녹색)장터 ▲ 농산물 직거래 매장 싱싱드림 ▲ 재생 자전거 판매 및 무료수리센터가 운영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대중교통 이용은 에너지 절약, 교통량 감소 등 여러 가지 많은 이점이 있다.”며,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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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택복지재단, 나눔·재난안전·에너지절약·보건 캠페인 실시[87-20170620092558.jpg][광교저널] (재)평택복지재단은 20일 오후 5시30분부터 7시까지 평택역광장에서 지역사회 민·관·학계·자원봉사자 등 약 60개 기관(230명)과 함께하는'퇴근길, 선진시민의식 개선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재)평택복지재단은 지역민의 선진시민의식을 실천하고 생활화하기 위해서 선진시민의식 확산을 위한【시민의식 부재, 4 적(나눔·재난안전·환경·보건)’ 선진시민의식 개선 캠페인】을 펼친다.【선진시민의식 개선 캠페인】은 (재)평택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평택대학교, 평택시안전모니터봉사단, 평택희망나눔터, ‘마드리갈 싱어즈’, AK PLAZA 평택점, 평택역,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평택소방서(의용소방대), 평택경찰서(생활안전연합회, 학부모폴리스연합단, 녹색어머니연합회), 평택보건소 등 민·관·학계 60개 기관(230명)과 함께 지속적인 시민 캠페인을 통해 개선해 지역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현재 평택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급속한 발전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민들의 시민의식, 문명화는 급격한 도시개발에 못 미치고 있다.많은 도시개발 사업이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는 ‘평택시’이지만 ‘쓰레기와의 전쟁’과 같이 시민 의식 부재로 ‘나눔·재난안전·환경·보건’ 등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이에 ‘시민 캠페인’을 통해 ‘시민 의식을 재고’ 하고 ‘미래 시대’를 준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재)평택복지재단 서준호정책지원실장은 “선진시민운동은 지자체에서 매우 중요한 핫이슈로 등장하고 있으며, 지자체의 경쟁력은 곧 선진시민의식 보유정도에 결정될 것이며, 선진시민의식을 실천하고 생활화하기 위해서는 선진시민의식 확산을 위한 운동이 필요하다.” 며 대안으로 지속적인 선진시민의식 캠페인을 제안한다.또한, 선진 지역사회 진입을 가로막는 시민의식 부재의 결과, 네가지 적을 ‘나눔·재난안전·환경·보건’으로 규정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작은 나눔, 4대(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및 학교 폭력 근절, 친환경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실내 적정온도 27℃, 불법마약류퇴치 및 금연 등의 내용으로 시민의식개선 퍼포먼스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더불어, 안중근의사의 역사시선 ‘젊은이가 미래다’ 라는 ‘마드리갈 싱어즈’ 의 창작뮤지컬 공연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청년들에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가치관을 재고해 애국심의 시작이 곧, 지역사회 애향심의 근본임을 공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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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낙농산업의 미래는?‥여성 낙농인들 머리 맞댔다▲ 경기도청 [광교저널] 경기도는 경기도내 여성 낙농인과 함께 낙농산업 경쟁력 방안을 모색해보는 ‘2017 경기도 여성낙농인 워크숍’이 20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시 골드훼미리콘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경기도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한-EU FTA 발효 후 유제품 수입 증가와 우유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낙농산업의 경쟁력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워크숍에는 도내 여성 낙농인 및 관계 공무원 등 100명이 참여해 열띤 의견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참가자들은 ▲견홍수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의 ‘경기도 축산시책 및 낙농산업 발전방향’, ▲윤현상 한국종축개량협회 유우개량부장의 2017년 가축개량은 변화를 이끄는 힘, ▲김재경 수의사의 젖소의 산전 산후의 사료 급여기술, ▲남기택 한경대학교 낙농지원센터장의 ICT와 스마트 팜의 이해’에 대한 주제발표를 청취하며 낙농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가늠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분임 토의’ 자리를 마련, 낙농업의 6차 산업화와 무허가 축사 적법화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 간 자유로운 토론도 이뤄졌다. 견홍수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낙농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경기도 여성 낙농인들의 지혜를 모으는 자리”라면서,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수렴, 향후 경기도 낙농산업의 안정적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현재 경기도의 젖소 사육규모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2,134개 농가 15만9천두로, 전국 사육 두수의 40%를 차지한다. 특히, 낙농업은 청결하고 세심하게 착유작업을 하지 않으면 원유의 품질이 떨어지게 되므로 여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분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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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기관이 자원봉사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정찬민 이하 축구센터)는 지난 11일 처인구 양지면 소재 한울장애인공동체를 찾아 아사모 요리봉사단과 함께 행복 나눔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정찬민 이하 축구센터)는 지난 11일 처인구 양지면 소재 한울장애인공동체를 찾아 아사모 요리봉사단과 함께 행복 나눔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축구센터에 따르면 이날 정찬민 이사장은 셰프 복장을 하고 100인분의 함박스테이크를 만드는 데 직접 참여했다. 축구센터 교육생(신갈고)과 직원들은 요리가 준비되는 동안 텃밭농장에 나가 물을 주고 제초작업을 했다. 축구센터 관계자는 “용인시축구센터는 앞으로도 남보다 앞장서서 지역 가까이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봉사를 하면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협업 단체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축구센터 교육생들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면서 소외계층을 이해하고 남을 배려하는 정신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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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목포시,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한다▲ [광교저널 전남.목포/최현숙 기자] 목포시(시장 박홍률)가 제22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하당 평화광장 일원에서 ‘제22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환경한마당’을 개최한다. [광교저널 전남.목포/최현숙 기자] 목포시(시장 박홍률)가 제22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하당 평화광장 일원에서 ‘제22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환경한마당’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되새기고, 저탄소형 생활실천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목포시가 주최하고, 녹색목포21협의회(의장 이해송)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22개 환경‧사회단체 회원과 시민, 청소년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한마당에는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 환경사랑 한마디 달기 등 환경문제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캠페인 마당과 함께 EM용액, 아이스크림 막대 책갈피, 부채, 천연 및 재활용 비누 등 다양한 만들기 놀이를 할 수 있는 체험 마당이 진행된다. 또 환경을 주제로 한 어린이그림그리기를 비롯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증물품 나눔장터, 어린이가 직접 운영하는 녹색나눔 장터,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병아리 분양,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환경을 소재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교육적이고, 즐길거리가 많은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