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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2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2동은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7일 이웃돕기 성금 350만원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8일 전했다. 성금은 지난 6월 플리마켓(중고나눔장터) 행사에서 모금된 기부금 150만원에 주민자치센터 운영 수익금 200만원을 합친 금액이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성금으로 우선 홀로 어르신 50여 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할 예정이다. 남은 금액은 이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황영한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이웃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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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동 체육회 주민에 생수 제공[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은 동 체육회(회장 왕인석)가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7일부터 18일까지 생수 2000병을 제공한다고 8일 전했다. 행사를 위해 자원봉사자들도 힘을 보탰고, 기흥농협 신갈로지점(지점장 이종인)에서는 생수를 후원했다. 왕인석 회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을 위해 시원한 생수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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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동읍새마을부녀회, 지역 내 어르신에게 보양식 재료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새마을부녀회가 지난 7일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여름맞이 보양식 재료를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12일부터 지역 내 농가에서 수확한 옥수수를 직접 판매한 수익금으로 600만원 상당의 닭과 과일을 마련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동읍 38개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손질한 식재료를 전달하고, 무더위를 피해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부녀회 이진숙 회장은 “지역 내 농가에서 생산한 옥수수 판매 수익금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전하는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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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용진실업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은 지난 4일 폐기물처리업체인 용진실업(주)(대표 김대중)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동은 성금을 지역의 취약 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대중 용진실업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 왔다”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해마다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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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중소기업 지원 위해 재능 나눔한 기관에 감사장 수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지난 2일 시청 접견실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개발부담금 산정을 무료로 지원한 4개 기관에 지역선행 감사장을 수여했다. 수여 대상 기관은 올해 상반기 재능나눔에 참여한 ▲한국건설연구소 ▲한국공간정보개발연구소 ▲코리아도시개발연구원 ▲지역경제연구원 등 4곳이다. 시와 (사)건설원가협회는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 개발부담금 산정 지원 사업’ 협약을 맺었다. 사업에 참여한 18개 기관은 지역 내 3000㎡ 이하 규모의 공장을 신·증설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개발부담금 산정을 무료로 지원한다. 개발부담금은 개발이익환수법에 따라 토지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국가가 환수하는 제도다. 대상지의 지가 차액의 최대 25%까지 부과할 수 있다. 개발부담금과 함께 800여만원에 달하는 산정 수수료에도 큰 부담을 느꼈던 기업들은 경제적 부담을 덜면서도, 토지를 개발했을 때의 개발부담금 규모를 알게 돼 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실례로 처인구 모현읍 소재 한 중소기업은 지난 1월 한국공간정보개발연구소(주)의 개발부담금 산정 무료지원을 받아 수수료 500만원을 절감하는 한편, 개발부담금을 1억원이나 절감하는 등 일석이조의 혜택을 얻은 바 있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한국건설연구소 이승현 대표는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한 사례가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뿌듯하다. 전국적으로 확대돼 고용창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한 제도에 참여해준 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업들이 지자체가 준비한 지원 정책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와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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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북동 체육회장, 지역 아동에 실내키즈체험센터 체험권 기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은 지난달 25일 이제성 마북동 체육회장이 실내 키즈체험센터 프럼어스 원데이클래스 이용권 10매(4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동은 키즈체험센터 이용이 어려운 지역 취약계층 아동 10명에게 1회 이용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 체험권을 전달했다. 프럼어스 키즈체험센터는 실내에 조성한 흙과 자연 속에서 다양한 놀이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 이제성 체육회장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 마북동 아이들을 체험센터에 초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이 키즈체험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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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웃돕기 사랑의 옥수수 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7일 지역 내 3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옥수수 60개를 전달했다. 전달한 옥수수는 이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구용 위원장이 직접 재배했다. 이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제적인 지원과 함께 1인 취약가구에 주기적인 전화와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구용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옥수수 수확과 전달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 이웃과 나눌 수 있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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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전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에서 ‘최우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난 2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전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 컨퍼런스’에서 ‘최우수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용인특례시는 주민참여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실천 결의대회 및 캠페인 ▲취약계층 1인가구 전수조사 ▲대학생 서포터즈(우리동네 용반장)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 ▲기부·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복지협력기관 인증 등의 사업을 통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해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내년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취약계층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립을 예방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은 용인특례시 지역 내 민·관이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은 결과다. 시와 활발하게 소통하고, 복지사업 현장에서 힘을 더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복지혜택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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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 장애인복지관 등에 성금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난 26일 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미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흥장애인복지관, 수지노인복지관, 수지장애인복지관에 각각 50만원씩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전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주민자치 위원들이 지난달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했다. 위원회는 지난 7일에도 기흥노인복지관에 1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황미란 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자회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복지시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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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이웃사랑을 위한 음식 나눔 행사 열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지역 내 봉사단체들이 무더위와 장마가 이어지는 여름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양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8일 기흥구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30가정을 방문해 삼계탕과 포기김치, 밑반찬이 담긴 ‘사랑의 복달임 꾸러미’를 전달했다.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한 협의체 위원들은 음식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말벗’ 역할을 했다. 권영지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여름 보양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같은날 수지구 상현2동 새마을부녀회는 중복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반찬세트를 전달했다. 부녀회 측은 직접 재료를 손질해 요리한 반찬 3종세트를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상현2동 새마을부녀회 신연순 회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저소득층 주민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데이’ 사업을 마련한 죽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지역 이웃에게 삼계탕을 18일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홀로 어르신과 노인부부 30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음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죽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순구 위원장은 “무더위와 장마로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보양식을 대접하게 됐다”고 말했다. 중복을 앞두고 처인구 남사읍 새마을부녀회도 18일 홀로 어르신 100여가구에 삼계탕과 과일이 든 복달임 음식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열린 ‘처인성 문화제’ 행사에서 마련한 수익금을 활용해 음식을 전달했다. 이경애 남사읍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처인구 유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지난 20일 어르신들에게 갈비탕 20그릇을 전달하고, 지역 내 한누리지역아동센터와 사람샘지역아동센터, 사립문 자원봉사단체 아동들에게 치킨 68마리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유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고상혁 유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과 아동들이 건강한 영양식으로 건강을 잘 관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흥구 영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중복을 앞둔 지난 20일 지역 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체 위원들은 50가구를 선정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재훈 영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수지구 성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희숙·민간위원장 이명희)도 중복을 맞이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10가구에 보양식과 냉방용품을 전달했다. ‘건강한 여름나기 복 드림 사업’은 성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로,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마련한 재료를 활용해 음식을 조리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돌봄 사업을 진행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흥구 마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든든하고 건강한 여름만들기’ 복달임 사업을 21일 진행했다. 이종현 마북동주민자치위원장이 직접 재배한 열무를 후원 받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직접 만든 열무김치를 비롯해 삼계탕과 과일세트를 지역 내 홀로 어르신 30가구에 전달했다. 홍용식 마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열무김치와 삼계탕, 과일을 어르신들이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흥구 동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21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갈비탕 40세트를 지원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위치한 음식점에서 구입한 갈비탕을 저소득 가정 3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곽근배 동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중복을 맞이해 저소득 가정에게 보양식을 전달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복달임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