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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인턴십 협약 체결 및 간담회 진행▲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인턴십 운영 간담회 [광교저널]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2일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인턴처 관계자 및 실무자 총 17명이 참석해 학교밖청소년 인턴십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꿈드림 인턴십은 학교밖 청소년이 사회로 진출하기 전 안전한 환경에서 직장 경험을 해봄으로써 자신의 적성을 탐색해보고 나아가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사업이다.2017년도 인턴십 협약식에는 12개 인턴처 중 ‘양평어린이집’, ‘양평군 드림스타트’, ‘올리브미술학원’, ‘오토큐 양평점’, ‘블룸비스타’, ‘펫클럽dog&cat’, ‘젤루네일’, ‘꽃밭에서’ 8개 업체(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는 학교밖청소년의 진로탐색 및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 일에 함께 하게 돼 보람차게 생각한다며 인턴십 연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역사회 내에서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갖고 배움의 장을 마련해주시고자 함께 협력해주신 인턴처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밖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여성가족부 지원사업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및 직업준비를 위한 심리상담을 제공하며, 검정고시 준비 및 학습지원, 자격 취득과 취업 준비를 통한 자립 지원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건강검진 및 특성화 프로그램, 1:1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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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드림 검정고시 접수 대행‘검정고시로 가는 지름길’▲ 영동군 [광교저널] 영동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3일 관내 청소년들의 초·중·고졸 검정고시 응시원서 대행접수와 함께 무료 건강검진사업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정고시 대행접수는 영동군에서 시험 접수처인 대전시교육청(영동에서 가장 근거리)까지 직접 접수하러 가는 것이 여의치 않은 청소년들을 위해 사전에 신청을 받아 단체 대행접수를 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또한, 이날 검정고시 응시원서 접수장에서 여성가족부 주최하에 실시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 사업을 알리고, 현장에서 신청접수를 받음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영동군청소년지원센터 신춘옥 센터장은 “관내에 검정고시 응시청소년이 많지는 않지만, 검정고시 대행접수가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지원서비스에 대해 정보가 부족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사업을 안내하고, 신청을 해줌으로써 청소년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업중단 청소년에게 학업복귀 프로그램, 검정고시 지원, 취업 연계, 자격증 취득지원 등 자기계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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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동아리 활동지원 ‘청년 공생공감 프로그램’▲ 청년 연합 동아리 ‘버킷 존’의 다문화 한국어 교실 [광교저널] 청주시는 청년 공생공감 프로젝트의 일환인 청년 연합 동아리 ‘버킷 존’의 다문화 한국어 교실이 오는 25일부터 2기 활동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 보조사업으로 YMCA가 수행하고 있다. ‘다문화 한국어 교실’은 지역 내 청년 강사가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며 내·외국인과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내자는 취지로 4명의 대학생 강사가 외국인들에게 한국어 레벨테스트를 하고 직접 분반해 운영하고 있다. 청년들은 강사로서 실력 양성을 키우고, 외국인들에게는 무료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청주시 거주하는 외국인의 정착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마다 진행되며 신청은 청년 연합동아리인 ‘버킷 존’이메일(bucket0309@hanmail.net)로 하면 된다. 청주시의 청년 공생공감 프로젝트는 청년으로 구성된 동아리에 활동비를 지급해 청년의 사회참여와 재능기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 심심풀이의 ‘길 프로젝트’△ Inter- View의 ‘청년 간담회’ △ 꿈드림 멘토단의 저소득 학습지원‘스마트 교실’△ 서원대학교 사회봉사단 너랑나랑서랑의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bucket zone의 ‘wifi amplification’ △ 청주YWCA의 ‘청청패션’△ 소리그룹 아리솔의 ‘씨네마 콘서트’총 7개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동아리라면 누구나 7월 말까지 청주 YMCA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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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서 꿈을 짓는 청소년▲ 산청군 [광교저널] 산청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월부터 매주 화·금요일 청소년지원센터를 찾아오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의 안정 및 집중력 향상, 성장기 청소년들의 자세교정을 위한 ▲쑥쑥 튼튼 요가, 포토그래픽 활용 및 컴퓨터 자격증 취득을 위한 ▲컴퓨터랑 노올자, 정서적 안정 및 또래 간 원만한 소통과 미술심리치료를 위한 미술교실 ▲나도예술가에 1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특히 나도 예술가(강사 최혜숙) 프로그램은 미술기초과정을 거치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드로잉 기초와 물감을 이용한 색 수업, 미술작품 감상하기 등 미술의 기본 과정을 지도한다. 또한 종이상자로 상상한 건축물을 쌓는 팀별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연말 종업식 때 전시할 계획이며 재능이 있는 청소년은 공모전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산청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55-970-6594∼5)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 상담, 교육지원, 직업체험, 취업지원, 건강검진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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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에 학교 밖 청소년 위한 드림센터 들어서▲ 금천구 [광교저널]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전용공간이 금천구에 생긴다. 금천구에 따르면 금천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오는 23일 오후 2시 학교 밖 청소년 자유공간인 ‘렛츠런 드림센터 Y.A.H.O.’의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렛츠런 드림센터는 여성가족부와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인 ‘렛츠런재단’이 협약을 맺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전용공간을 마련해 주는 사업으로 전국 꿈드림 중 금천구 등 11개소가 선정됐다.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금하로 30길 54)내 위치한 렛츠런 드림센터 ‘Y.A.H.O.’(Youth Always Has Opportunity)는 ‘청소년은 언제나 기회가 있다’는 의미다. 렛츠런 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검정고시 학습·취업 및 자립 지원 등을 제공하는 전용 교육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는 헤어·메이크업 관련 교육이 예정돼 있고 한국마사회와 연계해 힐링 승마 프로그램을 렛츠런 드림센터 Y.A.H.O.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금천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내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상담, 교육, 취업, 자립,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는 센터로 학교 밖 청소년의 새로운 출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꿈드림 관계자는 “렛츠런 드림센터 Y.A.H.O.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꿈을 꿀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Y.A.H.O.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육지원과(2627-2842) 또는 금천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2-803-187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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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을 벗고 세상을 입다!’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 교복을 벗고 세상을 입다 전시회 모습 [광교저널]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도시창조두드림센터 1층 충남컨텐츠코리아랩 전시실에서 ‘교복을 벗고 세상을 입다!’라는 주제로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꿈드림에서 자기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 캘리그라피 수업은 2월부터 5월까지 주1회, 총10회(30시간)에 걸쳐 실시됐다. 기본 글씨체 디자인부터 낙관 만들기, 다양한 물품에 글쓰기 등 청소년의 감성을 담은 창작활동을 독려했다. 꿈드림 청소년들의 작품 전시회는 매년 다른 주제로 열리고 있다. 작품전시회를 준비하면서 학생들은 단기목표를 수립하고 ‘전시회’라는 최종 결과물에 이르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정신을 기르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모(19)양은 “평소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데 글씨체 또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해 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작품이 멋지게 전시가 된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신대균 체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개인상담, 복교지원, 검정고시 지원, 문화?직업체험, 실물경제 체험, 자기계발 활동, 수학여행 등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에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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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직업체험프로그램 운영▲ 함안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직업체험프로그램 샤인아트체험ㅁ [광교저널]함안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관내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 ‘꿈꾸go∼ 체험하go∼ 이루go∼’ 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일 조명사-샤인아트체험을 시작으로 16일 브런치카페마스터-타르트요리체험을 운영했으며, 오는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어 오는 21일에는 진해 해군사관학교 견학과 암벽등반가 체험, 26일에는 인형아티스트 체험이 진행되며 체험을 바탕으로 직업의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도전의식을 심어줘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꿈드림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직업체험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동기를 유발하는 한편, 폭넓은 직업세계를 직접 경험해보고 진로에 대한 정체감을 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통합적·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진입을 위한 적응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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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꿈드림사업’··검정고시 응시자 전원 합격 '쾌거'▲ [광교저널 경남.통영/최현숙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청소년복지센터)의 꿈드림사업 일환인 스마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최현숙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청소년복지센터)의 꿈드림사업 일환인 스마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스마트교실은 학교 밖 청소년이 학습 멘토단(자원봉사자)을 통해 부족한 기초지식을 습득해 검정고시에 도움이 되도록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지난 4월에 실시된 2017년 제1차 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16명이 응시해 10명이 전체합격하고 6명이 부분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검정고시에 최종합격한 K군은“우리 시에는 검정고시 학원이 없어 혼자 검정고시를 준비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스마트교실의 학습 멘토단을 만나 합격하게 돼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청소년복지센터는 관내 유일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기관으로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상담·교육·자립지원 등 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복지센터 스마트교실 사업은 8월에 실시되는 제2차 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대비해 개별 학습 및 과목별 취약점을 점검하는 등 검정고시 합격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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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재)용인문화재단, 꿈드림 장학사업 '선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장학사업(이하 ‘꿈드림 장학사업’) 접수를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장학사업(이하 ‘꿈드림 장학사업’) 접수를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 재단에 따르면 꿈드림 장학사업은 예술가를 꿈꾸지만 경제적 여건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등학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4월~11월까지 교육수강료, 재료비 등을 지원하며 용인지역 소외계층 청소년들 대상으로 선발한다. 지원 장르는 음악, 미술, 무용, 연기 등 모든 예술분야이며 전형은 꿈나눔과 드림나눔으로 크게 구분된다. 꿈나눔에는 일반 분야와 성악분야 장학금으로 나뉘며 드림나눔은 북한이탈 고등학생 대상으로 모집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교육수강료, 재료비 지원 뿐 아니라 재단의 기획공연 관람 기회 및 마스터 클래스 등이 제공되며 12월에 장학생들의 발표 및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지원금은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NH농협 용인시지부, 용인상공회의소 경영인아카데미 총동문회와 올해 신규로 후원하는 ㈜뉴스틸뱅크의 후원금으로 조성됐다.”며“이외에도 용인문화재단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은 우수리기금 등으로 작년보다 많은 후원금이 조성돼 학생들에게 더욱 풍요로운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용인 관내 기업 및 후원자와의 협력을 통해 ‘꿈드림’ 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더 많은 용인지역 청소년들이 예술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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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내 검정고시장에서 ‘아웃리치’ 활동 '전개'▲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3일 도내 검정고시장에서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아웃리치 활동은 경기도교육청 협조로 고시장 내에서 최초로 진행됐다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3일 도내 검정고시장에서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아웃리치 활동은 경기도교육청 협조로 고시장 내에서 최초로 진행됐다. 도에 따르면 이날 도 센터와 30개 시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전문상담사 100여 명은 도내 11개소(수원 8, 의정부 3)에서 치러진 ‘2016년도 제2회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밖청소년을 응원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각종 지원 제도를 안내했다. 도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학교밖청소년 건강검진제도를 홍보하고 현장에서 신청을 접수 받을 수 있도록 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도는 2015년 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 밖 청소년의 60.8%가 학교를 그만둔 후 건강검진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기도에는 매년 1만5,000명 이상 발생하는 학교밖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31개소(도 1, 시군 30)가 설치 운영 중이다. 꿈드림에서는 전문상담부터 직업체험, 멘토링, 검정고시 준비, 복학 지원, 또래 청소년 동아리 활동, 캠프 등을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해 교육청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해 사각지대를 없애고 학교밖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