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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강릉시장, 무형유산업무 관련 유네스코 본부 방문▲ 김한근 강릉시장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김하근 강릉시장은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유치 및 올림픽도시연맹회의 참석 후 귀국길에 프랑스 파리에 있는 주 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 김동기 대사와 유네스코본부 Tim curtis 무형유산과장을 면담했다. 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이번 면담에서 관노가면극을 포함한 한국 가면극의 2022년 무형유산 대표목록 등재, 금년 단오제 및 ICCN총회 협조, 유네스코 창의도시 관련 등 현안사안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다. Tim curtis 무형유산과장은 무형유산보호에 있어 강릉의 선구적 역할에 감사하고 무형유산보호도시네트워크와 관련해서 계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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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미세먼지 걱정말고 강릉서 한달 살아봐라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2020년부터 강릉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타지역 거주자에게 사전 탐방 및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강원도 한 달 살기’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참가 대상은 강원도에 관심이 있고 이주를 고려 중인 타 시·도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만18세 이상으로 최소 7일부터 최대 30일까지의 숙박비 및 체험비를 제공한다. ▲ 강원도 강릉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에서 본 청정한 풍경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시 관내의 농촌체험 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운영 신청을 받아 마을이 결정되면 희망자들을 모집해 숙박 및 농촌체험, 지역탐방 등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강원도 한달 살기’에 참여한 타지역 분들이 추후 강릉시로 전입시에는 귀농인 정착지원금 지원 우대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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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청년 문화 · 스포츠 활동 지원대상자 모집▲ 강릉시청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관내 중소기업 재직 중인 청년들의 문화활동 지원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청년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강릉 청년들에게 문화·스포츠 활동비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대상자는 시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중소기업에 취직한지 6개월 이상 된 사회 초년생이며 선정된 청년(만19세~만39세)들은 1년간 30만원의 문화스포츠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강릉에 거주하지만 비용부담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부담스러웠던 청년들에게 문화·스포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의 강릉에서의 삶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자 함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들은 먼저 문화·스포츠분야 사용 지출 후 강릉페이를 통해 사후정산받는 방식이라 청년의 삶의 질 향상 뿐만 강릉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대상자 모집기한은 오는 15부터 2월 4일까지 주소, 소득조건에 부합하는 청년들은 온라인(http://naver.me/Fo95iY1R)으로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홈페이지 및 강릉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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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스위스 로잔 ‘올림픽도시연맹회의’ 참석▲ 김한근 강릉시장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김한근 강릉시장은 9일 스위스 로잔에서 올림픽도시연맹(World Union of Olympic Cities) 회의에 참석해 시민들에 대한 에 대해 논의하고 올림픽 자원봉사레거시사업 시책을 소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강릉을 비롯해 평창, 스위스 로잔, 스페인 바르셀로나, 그리스 아테네, 프랑스 파리,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일본 사포르 시장 등이 참석했다. 김한근 시장은 회의에 이어 부드와즈 아레나(Vaudoise Arena)에서 열린 2020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식에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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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올해 2,000명 어르신 돌봄사업 ‘확대’ 추진▲ 강릉시청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2019년 10월말 기준으로 초고령사회(만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20% 이상)에 진입했고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34,000여명)가 2020년부터 노인인구로 진입함에 따라 점차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증가할 것을 예상해 어르신관련시책을 다양하게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일자리사업 등 어르신 지원사업, 문턱낮춤 사업 등 취약계층 어르신 시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어르신돌봄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한다. 돌봄대상자는 기존 1,500여명에서 2,000여명으로 500여명 늘리고 돌봄내용도 기존 안부확인 등 획일적인 단순돌봄에서 폭을 넓혀 욕구중심 맞춤형 서비스로 확대 추진한다. 기존 돌봄대상자는 지난 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고 신규대상자는 읍면동을 통한 접수로 상담 절차를 거쳐 오는 3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장기요양등급을 받기 전의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전담 사회복지사가 어르신 댁에 방문해 상담을 추진 중”이라며 “상담 결과에 따라 어르신별 서비스 계획을 수립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특히 우울형, 은둔형 어르신에 대한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특화서비스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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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1년부터 ‘국도 대체 우회도로 조성’ 진행▲ 강릉시청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8일 국도 7호선 구간 중 2차선 구간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국도 대체 우회도로 조성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하고 오는 2021년부터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김한근 시장이 국토교통부, 국토개발연구원, 지역 국회의원 및 국회 국토교통위 전문위원실 등을 방문·설득해 국도7호선 교통체증 개선의 당위성과 정당성을 밝힌 결과다. 국도 7호선 대체 우회도로 구간은 강릉시 강동면 상시동에서 홍제동까지로 사업비는 국비 약 2,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기획재정부 검토 승인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시는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맞추어 북방물류 유통의 효율화 및 선진화를 도모하는데 필요한 물류·유통·지원시설 확충을 위한 “허브거점도시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용역”을 추진 중으로 신 철도시대에 대비한 허브거점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도 대체우회도로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2021~2025) 계획 반영이 지역발전에 탄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한근 시장은 “교통체증이 반복되는 7번국도 동지역 구간을 우회하는 대체도로가 조성되면 교통수요 대응 및 간선기능 확보가 가능하며 이에 따라 남강릉 I.C 접근성 개선, 남부권 균형 발전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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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한국은행과 화폐박물관 조성 MOU 체결▲ 강릉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한국은행과 지난 7일 강릉 화폐박물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화폐의 역사와 가치를 창의적으로 보존·공유하고 계승하는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한 지역 내 두 인물이 화폐 인물에 선정된 것과 특히 모자가 나란히 한 나라의 화폐 인물로 선정된 세계 유일무이한 사례가 된 강릉시가 조성하는 화폐박물관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강릉 화폐박물관에 전시되는 화폐콘텐츠에 대한 협력 사항과 화폐 구성, 역사에 대한 자문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시가 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하게 될 화폐박물관은 오죽헌시립박물관 내 향토민속관으로 이를 리모델링해 지하 1층 지상 1층, 전체면적 1,637㎡ 규모로 2021년 11월 개관을 목표로 한다. 시는 내년도 국도 사업비 확보를 위해 협의 중이고 오는 5월부터는 시민 화폐 기증 운동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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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0년 시정목표 양대 축 ‘물류 · 관광’▲ 강릉시청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2020년 경자년을 열면서 강릉의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위해 지난 6일 김한근 강릉시장의 주재로 신년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신년보고회는 매번 국소원별로 나누어 실시한 신년업무보고를 읍면동을 포함한 모든 부서장이 함께하는 자리로 새롭게 바꿔 새해 강릉시 역점시책과 주요사안을 같이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시는 물류와 관광에 중점을 둔 시정방향의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적극행정 추진, 공모사업 3천억 달성, 공공디자인 개선 추진, 초고령사회 복지 시책 강화를 시정목표로 삼았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2020 경자년 한 해 시민 행복의 길을 찾아 힘차게 뛰겠다.”고 밝히면서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고 시민의 마음으로 도전하는 적극행정을 펼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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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0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전격 실시▲ 강릉시청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오는 7일(화)부터 3월 20일(금)까지 74일간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2020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전국의 읍․면․동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주민의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의 일치여부를 확인해 그 결과에 따라 주민등록 사항의 정정, 말소 또는 거주불명 등의 조치를 하게 된다. 중점 정리대상 항목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등 조사, 복지부 사망의심자HUB시스템에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 생존여부,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등 대상자 실태조사 등이며 주민등록법 제20조 및 동법 시행령 제27조에 근거해 매년 1회이상 주민의 거주사실과 주민등록표를 대조·확인하게 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통․리장이 직접 전 가구를 방문해 세대명부와 실제 거주사실을 대조하는 방법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 후 주민신고사항과 다른 경우 읍․면․동의 주민등록 담당 및 통․리 담당 공무원이 상세한 개별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사실조사 결과 신고된 사항과 실제 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자에 대해 최고장을 발부하고 사실에 맞게 신고하도록 촉구하게 된다. 수취인 불명 등으로 최고장을 전달할 수 없는 경우에는 공고 절차를 거쳐 말소나 거주불명 등록 등의 직권조치를 하게 된다. 특히 2020년 사실조사에서는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등 대상자에 대해 실태조사 실시 후 소재가 불분명하거나 아동학대 정황이 발견된 경우에는 경찰 또는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적극 신고할 방침이다. 사실조사 기간 중 거주불명등록자,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등 과태료 부과대상자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자진신고하면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¾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실시되는 사실조사를 통해 정리된 주민등록 정보는 복지, 교육, 세금 등 관련기관과 공유해 각종 정책수립의 기준을 제공하고 주민 편익증진과 복지행정, 선거 등 행정사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며 “사실조사원이 방문 시 세대원의 거주여부 사실확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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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지방공기업 상수도 부문 우수기관 선정[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경영평가 상수도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로 보통교부세 7천만원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전국 27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5개 분야 21개 지표 항목을 정해 2017, 2018년 경영실적 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이 평가에서 상수도 공기업사상 최초로 90점 이상 등급인 ‘가’등급을 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시는 그동안 경영 효율화를 위해 요금 현실화 및 원가 절감, 상수도 보급사업 지속추진, 노후시설 개선, 친서민 정책실시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현실화율 개선 및 원가절감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방공기업 경영 고도화 및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