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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스쿨존 포함 불법주정차 단속 운영▲강릉시 전경(사진: 강릉시제공)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난 7월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의 계도기간을 지정·운영해 왔으며, 이달 3일부터 스쿨존 내 단속 대상 차량에 대해 일반구역의 2배(승용차 8만원, 승합차 9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해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주민신고제의 단속구간은 기존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주변 5m 이내 ▲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 버스정류소 10m 이내 ▲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 침범 구역에 ▲ 어린이보호구역이 포함,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확대됐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1분 이상 주·정차시 단속될 수 있으며, 단속구간은 초등학교 정문 앞 황색 복선구간이고, 단속시간은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8시부터 20시까지이다. 어린이 보호구역을 포함한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에 1분 이상, 인도 및 대각(이중)주차 5분 이상, CCTV 단속구간에 20분이상 주·정차시 단속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이 어린이보호구역이 주·정차 금지구역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불법 주·정차가 많은 주요 초등학교 인근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단속 구간에 황색복선 도색을 하는 한편, 향후 주·정차 질서 캠페인 실시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와 더불어 여름 피서철 관광객이 대거 유입함에 따라 중앙시장이나 안목해변과 같은 교통혼잡구간은 불법 주정차단속 CCTV가 연중무휴로 운영됨을 충분히 홍보해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고 교통질서를 확립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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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철원 수해 이재민 구호활동에 발벗고 나선다[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김한근 강릉시장을 비롯한 시청 공무원 80명이 오는 13일 이번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철원군 지역 수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활동에 발 벗고 나선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2년 태풍 루사부터 2019년 태풍 미탁까지 많은 수해 피해를 입었던 강릉시는 그 당시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자원봉사자 등의 도움으로 수해로 입은 상처를 빨리 극복할 수 있었다며, 그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되돌려 주고자 이번 구호활동을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구호 활동은 지난 5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한탄강 본류가 범람하면서 마을 일부가 물에 잠긴 이길리 마을 침수된 주택을 위주로 진흙제거와 가재도구 정리, 세탁 등의 복구작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공무원들의 인력지원과 더불어 살수차 2대, 덤프차 2대를 각각 지원해 피해지역의 복구 활동에 힘을 실어주고자 한다. 김한근 시장은 “극심한 피해를 입은 철원군 이길리 마을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드리고 싶어 직원들과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나왔다”며 이번 구호 활동의 소회를 밝히며 수해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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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제19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 개최▲국제청소년 예술축전(리플릿)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올해 19회를 맞는 강릉국제 청소년예술축전이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사임당 홀에서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시와 강릉예총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경포 해변에서 강릉아트센터로 장소를 옮겨 예약 좌석제로 진행되며, 해외 청소년팀 초청 공연은 영상 자료로 대신한다. ‘젊음, 블루웨이브!’의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7일(금) 19시 30분 지역 청소년 창작공연 ‘고무줄언니’공연으로 시작된다. ‘고무줄언니’는 강릉예총 예술 문화학교 학생들과 지역 대학생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창작공연 작품으로 음악 중심의 넌버벌 퍼포먼스이며, 새로운 공연 장르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일 16시 개막식 행사는 역대 21개 참가국 영상 아카이빙 축전 상영 및 도내 청소년 예술팀(강릉, 춘천, 원주) 공연, 창작공연 순서로 진행된다. 오는 11일에서 16일까지 청소년 국제 교류 전시를 통해 국제청소년예술축전 영상 자료 및 예술작품, 기념품 등 3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모두 무료 관중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참여하지 못한 각 나라에서도 본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영상을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해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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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8월 확대간부회의 개최[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한근 시장 주재로 민선 7기 3년 차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규모 조직개편과 홍남기 부시장 부임 이후 처음 개최되는 확대간부회의로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에서 김한근 강릉시장이 밝힌 민선 7기 강릉 하반기 주요 현안과 부서별 공모사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공유ㆍ논의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지난 민선 7기 2년 동안 강릉시는 코로나19의 세계적인 대유행과 기상 이변 등의 상시적 재난 시대 속에서도 관광거점도시 등 대규모 정부 공모사업 선정, 2022 세계합창대회 등의 국제 대회 유치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고, 이는 1300여 명 모든 공무원들의 노고와 시민들의 성원 덕분이다”라며“민선 7기 후반기에도 전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해 스스로가 강릉의 미래를 열어가는 주역이라는 마음으로 미래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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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강릉시청사 전경(사진: 강릉시 제공)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신시묵)는 지난 25일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지역 내 정수장 3곳(홍제2·3정수장, 연곡정수장)에 대한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해 상수도 시설 구조물 및 건축물(여과지, 정수지), 상수도 통풍시설(창문, 에어벤트 등) 및 여과지 이물질 유출 가능성 등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점검 결과 홍제2,3정수장 및 연곡정수장의 상수도 시설의 결과는 양호하였고 홍제 2,3정수장의 여과지 이물질 유출 가능성은 없었으나, 연곡정수장의 표층에서 깔따구 유충이 소량 발견됐다. 유충은 연곡천 상수원수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연곡정수장 여과수 및 정수의 유충 유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거름망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이상 없음’ 판정을 받았다. 연곡정수장의 수 처리 공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취수보(연곡천)에서 취수된 원수는 펌핑을 통해 착수정을 거쳐 완속여과지에서 여과된다. 그 후 소독을 한 다음 정수지, 배수지를 거쳐 수용가에 공급된다. 완속여과방법은 일반 급속여과방식과 달리 물이 모래 여과층에 느린 속도로 여과되는 방법으로 모래층에 의해 수중의 현탁물질, 세균등이 걸러지고 모래층 표면에 증식된 미생물군이 수중의 불순물을 산화·분해시켜 제거하는 방식으로 여과가 진행된다. 현재 연곡정수장의 완속여과지는 개방형으로, 모래를 이용해 여과지 표면의 이물질 및 유충 등을 제거하고 있다. 현재 유충이 발생된 여과지의 운전을 중지하여 여과지 표층의 오염된 모래 삭취 작업을 완료 했으며, 나머지 완속여과지 또한 표면의 이물질 제거 작업을 실시 중에 있다. 이번에 검사를 실시 한 결과 여과사 내부에서는 유충이 발견 되지 않아, 유충이 여과사를 통과할 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여과수 및 정수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거름망 테스트를 24시간 실시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연곡정수장 해충 유입 방지를 위해 여과지에 방충망을 설치할 예정이며, 향후 장기적으로 개방된 여과지 옥내화를 검토 중으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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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주문진해수욕장으로 놀러 오세요!▲주문진읍에서는 지난 27일 해변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 주문진읍에서는 최근 폭우로 백사장을 뒤덮은 해초, 나뭇가지 등 해변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지난 27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읍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정창교) 약 30명이 참가했으며, 주문진해수욕장에서 소돌해수욕장까지 해안가 약 1.3km 구간에 걸쳐있던 각종 생활쓰레기 및 나뭇가지 등 임산 부산물을 수거했다. 읍 관계자는“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전국각지에서 주문진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 다시 오고 싶은 관광지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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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가축퇴비 소멸처리 신기술 시범사업 추진▲가축퇴비 소멸처리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3. 25.부터 가축분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시행으로 축산농가가 가축퇴비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문제해결을 위해 신기술 처리방법을 도입했다. 시에 따르면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강동면 모전리 양돈농가에 사업비 9백만원으로 축분발효제 48톤을 공급해 6개월 동안 실증시험을 실시했다. 실증시험 농가에서는 매일 발생하는 돈분 1.5톤을 축분발효제와 적정비율로 혼합, 퇴비사내 9개의 공간을 확보 1일차에서 9일차까지 혼합해 계속 순환하는 방법으로 시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6개월 동안 가축퇴비를 약 280톤 소멸처리해 퇴비가 늘어나지 않았으며, 파리 및 악취 또한 현저히 저감돼 환경오염 방지, 가축퇴비 처리비용 절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 동물정책과에서는 “이번 신기술 실증시험을 통해 축산농가가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사업비 4천만원의‘가축퇴비 소멸처리 축분발효제 시범사업’을 실시해 깨끗한 축산환경을 통한 시민생활 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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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강릉 광역물류(북방)․산업허브거점단지 홍보[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2019년에 이어 올해도 27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제10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0)’에 참가해 국토교통부 장관 및 국내 물류회사(CJ대한통운 등) 대표자에게 강릉 광역물류(북방)․산업허브거점단지의 입지 및 계획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2018년 7월부터 남북경제협력과 신(新)북방경제시대에 대비한 광역물류(북방)․산업허브거점단지 조성을 위해 강릉시는 기존 영동선(동해, 삼척)의 환승역할을 할 수 있는 KTX강릉선 철도기지창과 동해고속도로 및 국도7호선과 인접한 남강릉 IC.주변 약 310만㎡의 면적에 일반물류단지, 산업단지, 종사자 거주단지 등을 아우르는 종합구성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강릉시는 홍보부스를 설치해 특구개발 과장 외 4명의 공무원이 상주하면서 관련 물류협회의 화주와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강릉시가 광역 교통인프라가 구축돼 있음을 강조하고, 동해북부선(강릉~제진) 건설로 인해 TSR 철도(시베리아 횡단철도)가 한반도에 연결됨에 따라 중국, 러시아 등 유라시아 대륙과의 육상 교통·물류가‘강릉에서 시작된다.’라는 것을 강조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전국 자치단체로서는 2년 연속으로「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하는 만큼, 영동권의 중심지인 강릉이 국내 물류기지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광역물류(북방)․산업허브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한반도 신(新)경제구상의 환동해 경제벨트 중심지가 될 것이다.”라는 것을 피력하고 “강릉시로 이전할 계획이 있는 물류협회의 화주 및 물류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도 적극 강구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로 삼겠다.”라며 이번 박람회 참가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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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단경골 마을 관리 휴양지 휴식년제 실시 알림[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단경골 마을관리 휴양지의 자연환경보호, 기반시설물 개선 보수 공사 및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휴식년제를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대상지역은 단경골 마을관리 휴양지(강동면 단경로 841 일원)이며, 기간은 2021년 6월 30일까지이다. 이 기간동안 휴양지내 출입행위(야영, 취사, 야유회 등)는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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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오는 1일부터 주차단속CCTV 저녁 8시까지 운영[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당초 코로나19사태 해제 시까지 주차단속시간을 단축 운영하기로 했으나 불법주차로 인한 교통 불편신고가 증가와 피서철 관광객 차량도 대거 유입돼 단속시간을 저녁 8시까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올해 4월 29일부터 CCTV단속시간을 저녁 6시까지 했으나, 다음 달 1일부터는 불법주차단속 CCTV 운영시간을 저녁 8시로 복귀하기로 했다. 또한 일부 도로의 점심시간 단속유예도 11:30 ~ 1:30까지 2시간만 허용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로 인해 각 주민센터에 홍보를 요청했으며, CCTV설치 지역에 주차단속시간 연장을 알리는 현수막 설치와 함께, 주차단속 사전문자알림 서비스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주차단속 사전알림서비스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한 번만 가입하면 되는 유용한 서비스”라고 덧붙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