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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너도나도 ‘이웃사랑’ 미덕 실천 '훈훈'[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 곳곳에서는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서로 이웃을 돌아보고 정을 함께 나누는 전통문화의 미덕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천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함영락 정동진시간박물관 관장과 최승운 율곡문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19일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소년 희망 장학금 2,000만원을 김 시장에게 기탁해 관내 어려운 20명의 고등학생에게 대학진학자금과 능력개발비로 1인당 100만원씩 지원, 꿈과 희망을 펼치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강릉성결교회(목사 이상진)는 지난 19일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김 시장에게 기탁했으며 이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복지사업으로 쓰일 예정이다. 보현성지 보현사(주지 승원)는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20세대)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10개, 라면 10박스를 성산면사무소에 기탁하면서 “나누면 행복합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이 행복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내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옥계면 번영회(회장 박문근)는 지난 18일 올해 해수욕장 운영 수익금을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추절 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만 원을 김 시장에게 기탁했으며 시 관계자는“이 성금으로 읍면동 복지사각지대 및 사례관리대상자에게 희망을 드리는 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문진읍사무소 읍장 및 직원 일동은 사회복지시설 작은샘터회(회장 이정희)를 방문해 무료급식 배식 봉사에 동참했으며 작은샘터회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읍사무소 직원들과 복지시설 직원들이 합심해 무료급식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명절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소외되는 읍민들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pex도시개발(대표 장석철)은 지난 18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강동면 관내 어려운 이웃에 농협상품권 1백만 원을 후원했다. 중앙동새마을협의회(회장 이승욱)와 부녀회(회장 정미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백미 35포(10kg)를 중앙동주민센터에 전달,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초당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규태)위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초당동 저소득층 20가구에 참치세트(총 44만원 상당)를 전달, 지역사회의 저소득 가정에 큰 관심을 가지고 소외 된 이웃과 더불어 함께 잘사는 초당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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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성덕동에 비상급수시설 확충키로[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가뭄 등 비상상황에서 시민들의 물 부족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키 위해 2019년도에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1개소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전쟁, 풍수해, 수원지파괴 등 민방위 사태 발생으로 상수도 공급 중단 시 최소한의 음용수 및 생활용수를 주민들에게 공급하는 시설로 현재 시에 10곳이 있으며 하루 5,118톤의 물을 공급할 수 있다. 2018년 민방위시설장비 운영지침 대비 급수소요량은 110%가 확보된 상태나 일부 지역에 편중돼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비 7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비상급수시설이 없는 성덕동에 2019년도에 비상급수시설 1곳을 신설할 계획이며 확충되는 먹는 물 비상급수시설은 평소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물은 인간 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산인 만큼 성덕동에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을 만들어 유사시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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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릉시, 2018 부산국제관광전 ‘최우수 마케팅상’ 수상 쾌거[광교저널 강원.강릉]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지난 7일~10일 4일간 부산 벡스코 (BEXCO)에서 열린‘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마케팅 상을 수상했다. ▲ 부산 벡스코 (BEXCO)에서 열린‘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강릉시 '최우수 마케팅상' 수상장면 시에 따르면 이번 국제관광전은 42개국 273개 기관·단체가 참가했으며 강릉시는 여행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바다향, 커피향, 솔향과 함께하는 강릉여행’이란 슬로건으로‘오직 강릉에서만 할 수 있는 올림픽 경기장에서의 특별한 컬링체험’과 묶어 전략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최우수 마케팅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최고 흥행을 누렸던 컬링 체험장에서는 참가자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며 다같이“영미~~”를 외치는 등 다시 한번 올림픽의 뜨거웠던 열기를 상기시켜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 부산 벡스코 (BEXCO)에서 열린‘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동계올림픽중 가장 인기있었던 "영미~~"를 외치는 컬링장면 체험장 운영 장면 또한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개최하는 10주년 강릉커피축제 홍보를 위해 강릉 문화재단 커피 로스팅클럽과 함께 커피 시음행사도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친환경 대나무 소재의 컵을 사용해 시음 후 반드시 컵을 반납하게 하는 등 강릉커피축제는‘친환경 축제’라는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시 관계자는“준비해간 홍보 책자 및 홍보 리플릿 등을 모두 소진할 정도로 방문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단순 관람이 아닌 컬링과 같은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관광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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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무인발급기로 각종 제증명발급해[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난 31일부터 민원편의 향상을 위해 관내 8개소의 무인민원발급기에서 365일 24시간 발급서비스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15개소 18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 운영 중이며 이 중 강릉시청, 중앙동·교1동·성덕동·송정동·내곡동·옥천동주민센터, 주문진읍사무소 8개소 11대를 지난 8월 31일부터 행정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한다. 시는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제증명 발급서비스의 공간적, 시간적 제약이 일부 해소 돼 창구 민원 대기시간 축소, 야간·휴일 민원 등 급증하는 각종 제증명 발급서비스가 효과적으로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민원수요가 많은 지역과 다중 집합장소를 대상으로 무인민원발급기의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민원편의를 도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현재 주민등록 등·초본을 비롯해 70여 종의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며 증명서의 종류에 따라 50% 감면 또는 무료로 발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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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내가 시장이라면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시민 ‧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선7기 시정에 반영할 정책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강릉시민을 포함한 전 국민과 공무원 등 강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내가 시장이라면…’이라는 주제로 강릉시 발전을 위한 정책아이디어를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새로운 일자리‧성장하는 지역경제, 머물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아이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행복하고 풍요로운 희망 강릉, 저출산 극복 대책 등의 분야로 강릉시청 홈페이지와 국민신문고홈페이지를 비롯해 우편 ‧ 방문 및 팩스로도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부서 심사와 전문가 심사 및 심의위원회를 거쳐 오는 11월 수상작을 선정하며 채택된 아이디어는 향후 시의 정책에 반영해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정책 의견을 개진하는 형식적인 장이 아닌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경험하고 느낀 참신하고 발전적인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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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법정계량기 정기검사 실시[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오는 3일~14일까지 법정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제수용품 등 일반생활용품의 활발한 거래로 저울류가 상거래에 많이 사용됨에 따라 불법 계량기의 유통방지와 상거래용으로 사용 중인 저울류 등의 계량기의 정확한 계량을 통해 공정한 상거래 질서유지 및 시민의 소비생활을 보호코자 마련됐다. 검사 대상은 상거래에 사용하는 10t 미만의 저울로 판수동저울, 접시저울, 판지시저울, 전기식지시저울이 해당된다. 단 2017년 또는 2018년에 구입한 계량기나 판매 등을 위해 보관·진열 중인 계량기, 자체수리자로 인정받은 사업자가 보유한 계량기, 시험실용, 학술용, 가정용, 군사용 등의 계량기는 정기검사에서 제외된다. ▲ 2018년 7월 30일 시가 시청 홈페이지에 공고한 내용으로 '공고 제2018-967호' 중 일부 발췌 정기검사는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검사 일정에 따라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순회검사가 실시되며 합격 계량기는 ‘합격필증’을, 불합격 계량기는 ‘수리필증’ 또는 ‘사용중지필증’을 부착해 상거래의 불공정 행위를 미연에 차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상거래용 계량기를 보유하신 시민들은 2년마다 짝수 해에 실시되는 계량기 정기검사를 받아야 하며 위반 시 관련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반드시 정해진 일정에 따라 정기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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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올해 하반기도 ‘신바람 황금기 건강교실’운영한다▲ 강릉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 주문진보건출장소는 인생 황혼기를 맞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는 4일부터 건강지수를 높이고 생활의 활력을 높이는‘신바람 황금기 건강교실’을 하반기에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건강교실은 노인 여가 기반시설이 없는 주문진읍과 연곡면의 65세 이상 북부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국선도 체조 배우기, 웃음치료 교실, 공예 프로그램을 마련해 행복지수를 높이고 혈압·혈당측정과 체지방측정, 간이치매검사로 건강지수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년층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운동 처방사를 투입해 스트레칭 등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도 ‘신바람 황금기 건강교실’이 14회 동안 65세 노인 701명이 수강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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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우수상품 온라인 쇼핑몰···강릉몰 오픈 !▲ 강릉시청사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관내 기업체의 전자상거래 판로개척을 위해 강릉몰(강릉시 우수상품 온라인 쇼핑몰, http://강릉몰.kr)을 신규 구축해 27일 오픈한다. 시에 따르면 몰 구축 및 운영지원은 강원마트 및 도내 타 시군 온라인 쇼핑몰 사업으로 경험이 축적된 강원도 경제진흥원(원장 서동엽)에 위탁 운영하며 오픈 및 추석맞이 이벤트로 오는 27일부터 9월 19일까지 23일간 5~30% 할인 판매 및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가 소비자에게는 관내 우수한 생산·제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입점 기업에는 판로확대의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강릉몰을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홍보함은 물론 관내 우수 업체의 입점을 지속 지원할 계획" 이라며 "앞으로 강릉몰이 지역 특산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소비의 장으로 전국에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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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한근, 21개 읍면동 순방···시민과 소통!▲ 강릉시청 전경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김한근 강릉시장은 27일 경포동, 홍제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 18일까지 21개 읍·면·동에 대한 방문 및 시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읍·면·동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함은 물론 새로운 민선 7기의 시정방침과 목표를 시민들에게 설명하는 등 이번 순방을 계기로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시민들의 많은 사랑과 성원을 통해 민선 7기가 출범한 만큼 항상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행복하고 따뜻한 강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방일정은 △27일 경포동, 홍제동 △28일 중앙동, 옥계면, 강동면 △ 29일 교1동, 사천면 △30일 강남동, 구정면, 내곡동 △9월 12일 왕산면 △9월13일 주문진읍, 연곡면 △9월14일 성산면, 교2동 △9월17일 옥천동, 포남1동, 포남2동 △9월18일 초당동, 송정동, 성덕동 순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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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옥천동 재도약···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화'[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옥천동 일원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7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지난 해 12월에 선정한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68곳 중 강릉시를 비롯한 51곳의 지방자치단체에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따른 국가지원 사항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 지난해 9월25일 오후 이낙연 국무총리 주제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 8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도시재생뉴딜시범사업 선정계획 등의 안건을 심의 · 의결하는 장면( 사진 국토교통부 제공 ) 이에 따라 시는 옥천동 일원에 전체 4개 단위사업을 12개 세부사업으로 나눠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50억(국비 150억, 시비 100억)원을 투입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주요사업으로 원도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앙시장 환경개선 및 상인역량강화사업, 빈 점포 연계사업, 상업특화가로 및 상업문화가로를 추진한다. 또한 중심기능 및 정체성 확보를 위해 창업․문화․복지 등 복합기능의 앵커시설인 도시재생 어울림 플랫폼과 상업 문화거점인 옥천동 시민 예술촌을 조성하고 부족한 도심 공영주차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창업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코워킹 스페이스(협업공간) 조성, 담장 허물기 사업 등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골목 경관개선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287-5번지 일원은 중심시가지형, 일반그린형, 주거지지원형, 우리동네 살리기형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 4가지 사업유형중에서 중심시가지형 사업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사진 강릉시청 제공 ) 시 관계자는 “올해 국토부로부터 승인받은 주요사업에 대한 보상 및 주민교육 등 사업추진을 위한 기초발판을 마련하고 주민과 함께 발전 방향에 대한 지속적 논의로 성공적이고 선도적인 옥천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의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이낙연)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기획재정부 등 16개 부처 장관과 경제, 산업, 문화·예술, 복지, 도시건축 등 각 분야 민간위원 13명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