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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감사음악회로 산불피해복구 헌신 군장병 ‘위로’[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육군23사단 장병을 위한 감사음악회를 오는 28일(화) 19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지난 4월 4일 강릉시를 비롯한 강원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전력투구하며 고생한 육군 23사단 장병을 위해 강릉시립예술단 주최로 감사음악회를 마련, 군장병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서다. 음악회 구성은 강릉시립교향악단(지휘자 류석원)의 반주로 강릉시립합창단, 바리톤 우종범, 소프라노 정혜욱이 노래하며 색소폰 정성훈의 협연으로 친숙한 클래식 레퍼토리 위주로 구성된 음악으로 진행된다.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 진행자의 해설을 곁들여 관객들이 쉽게 이해하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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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원 산불 피해지역 희망관광 패키지 운영[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와 소상공인연합회 강릉지부(회장 이극상)는 지난 23일 강릉 산불피해지역 희망관광 패키지 첫 투어를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서울시와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강릉 산불피해지역 희망관광 패키지 투어는 관광을 통해 산불피해로 침체된 분위기를 극복하고 피해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3일 ~ 6월 14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된다. 이 관광은 서울시민들이 응모해 1회 60명씩 총 240명이 1박 2일간 강릉, 속초, 고성지역을 코스로 하는 자유여행으로 시는 이날 희망관광 패키지 첫 투어 관광객들을 환영하며 소비촉진을 위해 5만원권 강원상품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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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시책 발굴 위한‘열린혁신 학습동아리’운영[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소속 직원들의 시책 아이디어를 모아 시정 및 정부 혁신의 추진 동력을 확보해 시민의 삶의 질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열린 혁신 학습동아리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열린 혁신 학습동아리는 조직 구성원의 학습과 토론을 통한 혁신 공감대 확산으로 시정 전반에 적용할 참신한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동아리는 5~6개 분야로 구성(신청현황에 따라 조정 가능)돼 시정 비전, 성과 창출이 가능한 사업 발굴, 정책제안 등 시민의 삶과 연관되며 개선되어야 할 시정 전반을 연구과제로 다루게 된다. 특히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해외연수, 상시학습 시간 인정, 제안제도 운영에 따른 실적 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 한다. 학습동아리가 구성된 후 원활한 활동을 위해 발대식 개최, 연구활동비 지원, 능력배양을 위한 워크숍과 민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컨설팅, 동아리 연구과제에 맞는 직무역량 해외연수도 계획할 예정이다. 또한 연구 활동 마친 후 연구 결과 발표회를 갖고 최우수팀을 선발해 시상 및 국내 연수 혜택을 줄 예정이며 연구과제 결과물은 각 부서의 검토의견을 통해 반영할 수 있는 사안은 내년부터 시행하며 중장기적 아이템은 연차적으로 관리한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퇴근 후 문화를 열공모드로 전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을 최대화 할 것이며 시정 발전을 위한 훌륭한 아이템이 많이 나오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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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원도에 “경포도립공원 해제지역 도시관리계획 수립해라!”[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난 2016년 12월 말 경포호수 등 일부 구역을 제외하고 전면 해제된 경포도립공원의 토지이용과 체계적 개발을 위해 올해 말까지 도시관리계획 수립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그 반면 최근 도시관리계획 입안(안)에 대해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원주지방환경청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해제 당시 신규 도립공원 지정 조건이 이행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반려됨에 따라 남은 행정절차 이행에 상당한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역주민들은 실망감과 함께 강하게 반발하고 있으며 그동안 도립공원에 묶여 재산권 행사에 규제를 받아 하루빨리 도시관리계획 수립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협의 자체가 반려되었다는 소식에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 강원도는 해제 당시 신규도립공원 지정 조건에 따라 횡성군 태기산, 정선군 상원산 일대를 대상으로 도립공원 지정을 추진 중이나 횡성군 태기산은 최근 중앙산지관리위원회 심의에서 부결된 바가 있어 당분간 도립공원 지정이 쉽지 않을 전망이며 정선군 상원산 등 도립공원 신규 지정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지만 시기를 예측하기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도립공원 신규 지정은 강원도에서 추진 중이고 이미 해제된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하는 것인데 또다시 신규 도립공원 지정 시까지 유보된다면 주민피해는 날로 심각해질 수밖에 없다.”며 “신규 도립공원 지정과는 별도로 도시관리계획 수립은 검토되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강원도, 양양군과 연계해 원주지방환경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는 등 최대한 이른 시일 내 도시관리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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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옥계 산불피해 이재민에 농막 지원[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옥계 산불 피해 이재민에 대해 농자재 보관시설인 농막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옥계면에 98동의 건축물이 소실됐으며 이재민에게 지원된 임시조립식 주거시설은 7.3평 면적으로 넓지 않아 농사철 농민들이 사용하는 농사용 자재 및 농기계 보관에 턱없이 모자라 농사일에 어려움이 예상됐다. 특히 시는 중앙 지원대상에서 농막 분야 지원이 확정되지 않아 농번기를 맞이하며 피해 농민 지원을 위해 예산 1억 5,000만원을 투입하고 우선 36개 동의 농업용 컨테이너(3m×6m)를 지원키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농자재 및 농기계는 하중이 많이 나가는 특성이 있어 단순 농업용 컨테이너만 제공하지 않고 농막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기초바닥공사 후 9일~27일까지 농업용 컨테이너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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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5월 연휴 서울코엑스서 강릉음식 체험전 진행[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강릉 음식의 문화교류와 대외적 홍보를 위해‘딜리셔스 강릉’이란 주제로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2019 잇더서울 푸드 페스티벌’ 행사에 참가한다. 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국내 최고의 맛집들이 모여 지역의 맛을 담은 다양한 메뉴를 대중에게 선보이는 국내 대표 푸드 페스티벌이다. 시는 코엑스 광장 잇던서울 행사장 내에‘딜리셔스 강릉’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에는 강릉 특선음식인 초당 두부 샐러드, 해물 삼선 비빔밥, 크림 감자옹심이, 산채 주먹밥을 활용한 무료 쿠킹클래스, 시식, 홍보 이벤트가 매일 진행된다. 특히 쿠킹클래스는 매일 2회(13:30, 17:00) 잇던 서울 푸드 페스티벌 이용객을 대상으로 현장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또한 오는 5일 어린이날은 어린이 방문객 대상 산채 주먹밥을 활용한 쿠킹클래스와 무료 시식 이벤트를 실시하며 감자오재미, 캘리그라피, 풍선 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지속가능한 강릉 음식 문화교류를 위해 강릉을 방문하게 될 수도권 잠재 관광객에게 강릉음식을 널리 홍보하고 국내 대표 음식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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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중국 징저우시 공무원 교환근무 추진[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22일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후베이성 징저우시에서 교환공무원 리링(李玲, 85년, 여, 부과장), 왕펀(王玢, 87년, 여, 부과장) 2명을 수용했다.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전국에 파견 중인 교환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주간의 연수를 마치고 지난 22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6개월간 강릉시 공보관실 대외협력부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들은 도내 주요 축제 참관 및 직무분야 연수 등 자매도시의 정책 및 문화체득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교류센터에서 한국어 강좌와 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생활에 적응하며 근무기간 동안 중국어에 관심 있는 공무원들의 중국어 강의에 참여해 시 공무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상호 파견 된 교환공무원이 양 도시의 행정교류의 조력자 역할을 수행해 보다 실리적이고 다각적인 측면에서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와 징저우시는 2004년 국제 자매결연 체결 이후 꾸준히 교환공무원을 상호 파견하고 있으며 현재 시에서는 세무 6급 김병삼을 11번째 교환공무원으로 징저우시에 파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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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유기·반려 동물 인식개선 문화캠페인 펼쳐[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난 20일 동물보호단체와 합동으로 시민 및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명주 프리마켓에서 매년 늘어나는 유기동물의 분양 홍보 및 반려동물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매년 늘어나는 유기동물의 증가 추세에 따른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및 대민상담을 통해 분양받는 과정 안내와 동물 유기방지를 홍보하고 등록대상 동물의 등록, 동물 유기방지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정책 홍보 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동물보호 담당 공무원과 동물보호단체 등 12명을 동원, 반려동물 관련 정책 홍보물을 제작해 유기동물의 인식개선, 분양 활성화, 성숙한 반려동물문화 홍보 활동을 전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유기동물의 인식개선과 분양률을 높이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고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반려동물 소유자의 등록대상 동물의 등록 등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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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책문화센터’ 전국 최초 시행[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난 1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2019년 책문화센터 구축·운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시의 매칭 펀딩을 통해 지역 거점 복합 책문화 테마 공간인‘책문화센터’를 구축 운영함으로써 지역의 독서문화 거점을 조성해 출판·독서문화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책 읽는 문화를 선도하는 미래 출판 산업의 토대를 마련코자 함이다. 사업 규모는 올해 12월까지 지원금 5억원과 출판·독서문화와 관련한 각 분야별 중요 프로그램(집필창작, 작가 초청 강연, 아카데미, 출판, 인쇄, 직업 고급교육 등)을 지원한다. 책문화센터는 출판체험공간, 어린이 독서 놀이터 및 북카페, 창업보육·출판창작실, 전자출판과 오디오 북 체험 및 제작실로 구성된다. 출판체험공간에서는 어린이·가족 대상 아트북 제작, 출판 프로그램 및 출력 장비 등을 이용해 책 만들기 등 출판 체험을 하고 어린이 독서 놀이터 및 북카페는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된다. 창업보육·출판창작실은 독립출판, 1인 출판 등 창업 초기 창업희망자 대상 보육 시설 제공과 출판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고 전자출판과 오디오북 체험 및 제작실은 출판산업의 미래성장 동력인 전자출판과 오디오북 체험 및 제작을 통해 출판과 독서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유도한다. 또한 출판 교육 전문가 초청, 디자인/마케팅 등 출판 전문분야에 대한 교육과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책문화센터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원활한 운영과 영동권역까지 확대 발전 운영을 위한 전담부서를 시청 2층에 설치하는 등 오는 8월 개관을 목표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향후 시는 강릉에만 머무는 책문화센터가 아닌 영동권역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책문화센터의 발전적 모델을 구축해 전국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강릉시청 2층에 책문화센터를 구축해 강릉뿐만 아니라 영동권 책문화의 거점으로 지역주민의 문화감성충전소, 출판 비즈니스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자체 청사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 문화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자체 청사의 새로운 운영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PT와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강릉시가 전국 최초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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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학산업단지 내 3자간 MOU ‘체결’[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원도(전홍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와 강릉시(김한근 시장)는 19일 강릉시청에서 ㈜알엔투테크놀로지(대표 이효종), 동양산전(대표 이진우), ㈜리소스랩(대표 함영락)과 강릉과학산업단지내 투자와 관련해 상호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3개 기업은 총 144억원을 투자하고 83명을 신규 고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도에서는 내실 있는 기업 유치를 통해 도의 산업경제기반을 탄탄히 다져 나가기 위해 도내 시·군과 기업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해 단순히 기업을 유치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정착과정의 모든 세밀한 부분까지 챙길 계획이다. 시는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개선되었고 물류단지 조성 계획을 통하여 북방 물류 거점도시로 산업단지 최상의 입지여건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산업단지 내에 많은 연구기관이 입주해 활발한 연구와 교류를 통해서 기업들의 성장을 돕고 있으며 우수한 R&D 인프라를 잘 활용해서 투자확대와 빠른 성장, 상생발전의 모범사례를 많이 만들어가고 있다. 향후 시는 투자인센티브 제도 개편과 산업박람회 기업 유치 홍보관 운영, 기업인 간담회 등을 통해 투자유치 활성화에 매진,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전홍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도내 투자기업들이 빠른 시일 내에 정착해 대한민국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허가, 인력, 수출에 이르기까지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요즘처럼 신규투자를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 때에 강릉을 믿고 투자해 주신 만큼 시에서도 기업중심 마인드로 기업하기 좋은 산업환경을 조성해 투자기업이 강릉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과학산업단지 내의 기업체 및 연구소, 지원기관 등 170개 업체, 1,450여명이 입주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협약으로 분양률은 83%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