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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몰, 대규모 상생 특가할인행사 진행[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발맞춰 ‘강릉 몰’에서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할인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중소기업, 소상공인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상생 특가할인행사로, 강릉시의 대표적인 커피, 커피 빵, 차류 등을 구매할 수 있고 1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강릉 몰은 강릉의 다양한 생산 제조 기업들을 위해 강원마트와 연계해 온라인 판로 확대 및 판매 수수료 무료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는 착한 쇼핑몰이다. 엄금문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동행세일 기획전을 통해 강릉시의 대표 커피 등 제품들이 많이 판매돼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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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우수 농·특산품 서울 ‘상생상회’ 입점[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시의 우수 농·특산품이 서울의 ‘상생상회’에 입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상생상회’는 서울과 지역 간의 정보교류,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주요 기능으로 하는 곳으로, 전국의 우수한 대표 농·특산품을 선별해 홍보하고 판매한다. 이번 ‘상생상회’입점상품 모집에서 강릉시 곶감페이스트, 도라지정과, 찹쌀과줄이 선정돼 6월 중 입점, 판매 예정이다. 입점 선정 상품인 하슬라에프엔비 ‘너에게로 곶감’(곶감페이스트)은 인위적인 단맛이 아닌 곶감 그대로의 당도와 식감이 특징인 강릉 곶감을 사용해 우유나 요거트 등에도 활용해 먹을 수 있다. 강릉미담의 ‘국산도라지정과’는 일교차가 큰 왕산면에서 재배한 도라지를 사용해 향이 좋고 사포닌 함량이 높으며, 콩가루를 묻혀 도라지를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은정한과의 ‘찹쌀과줄’은 우리 전통이 그대로 담겨있는 사천 한과마을에서 우리 곡물로만 만든 제품이다. 한편 ‘상생상회’ 입점상품 모집 공고는 분기별로 진행해 11차 모집은 완료됐으며 올해 안에 12차, 13차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병학 유통지원과장은 “상생상회 입점을 통해 강릉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특산품을 알리고 판로를 확보해 농가 소득 증대 및 우수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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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지능형교통계(ITS) 기반구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강릉시청사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올해 최대 ITS 사업인 강릉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반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LG유플러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본 사업을 두고 대기업인 4개사가 중견·중소기업 15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총 19개 업체가 참여한 4개 컨소시엄의 최신 ITS 기술 제안 내용을 평가했다. LG유플러스 컨소시엄은 지난 3일 개최한 제안서평가위원회 기술평가와 지난 4일 개찰한 가격평가 합산 결과 최고점수를 받아 1순위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고, 10일부터 기술제안서 및 가격에 대해 협상을 개시했다. 아울러, 오는 11일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이사가 강릉시청을 방문해 2026년 ITS 세계총회 유치 지원 등 ITS 기반구축사업 추진 전략에 대해 강릉시와 논의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교통분야 최대 행사인 2026년 ITS 세계총회 유치 중에 있으며, 국토교통부는 유치도시인 강릉시 전역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ITS 기반구축사업을 지원했다. 이에 한동안 잠잠했던 ITS 관련 대기업, 중견·중소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ITS 기술을 제안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는 점에서 업계의 큰 관심을 끌었다. 시내 전 지역에 교통 CCTV와 교차로 감시카메라, VDS(차량검지기), DSRC RSE(노변기지국), AVI(차량번호인식장치), 돌발상황검지기 등을 설치해 실시간 교통정보 수집·제공으로 주요 도로 정체구간 및 주요 관광지 등에 대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수집된 정보는 웹서비스, 모바일, 도로전광판 등을 통해 운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유관 기관과 시스템 연계를 통해 통합교통정보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신호제어, 긴급차량 우선신호, 객체검지시스템을 도입해 신호체계를 개선해 도로정체 해소 및 위급상황에 대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강릉시 주요관광지의 주차장 정보수집을 통해 최적의 주차정보를 제공해 배회차량과 대기차량으로 인한 교통정체를 해소할 계획이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관광수요가 급증하는 주말 및 하계 시즌 교통정체, 불법주차 등의 교통문제를 해소하고, 화재·폭설 등 자연재해 대응체계구축 및 노약자·어린이 등 교통약자 지원 전략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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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창업의 꿈 안고 서울 청년들 ‘넥스트로컬 지역캠프’ 참여▲서울 청년들이 창업의 꿈을 안고 강릉 ‘넥스트로컬 지역캠프’에 참여 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30여명의 서울 청년들이 창업의 꿈을 안고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명주예술마당에서‘넥스트로컬 지역캠프’에 참여하였다. 시에 따르면 ‘넥스트로컬’은 서울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지역연계형 청년창업지원사업으로 청년이 지역에 내려와 지역자원을 연계·활용해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선발된 팀에 사업화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릉시가 협력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강릉을 이해하고 이후 2개월간 지역의 잠재적 자원을 발굴·조사하는 시간을 갖게 되며 지역자원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창업 아이템을 선발해 본격적인 창업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이번 사업은 올해 강릉시를 비롯해 전국 11개 지자체가 협력하고, 특히 강릉시에 많은 청년들이 지원해 최종 17개팀(30명)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 전원이 코로나검사를 받고 캠프에 참여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앞으로 어떤 창의적인 아이템으로 강릉과 함께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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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17일 사회적 거리두기 하향 조정 '1.5단계'▲강릉시청사 전경 (사진: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외국인 근로자 집단발생에 따라 2단계로 상향했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17일 0시를 기점으로 정부에서 지정한 비수도권 1.5단계로 하향 조정한다. ※ 강릉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내역 1.5단계(5.3~5.4), 강화된 2단계(5.4~5.11), 2단계(5.11~5.16), 1.5단계(5.17~5.23) 시에 따르면 이는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해 3일에 한번씩 진행한 추적검사에서 5.6(16명), 5.9(11명), 5.12(6명), 5.15(4명)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내국인과의 생활 접점이 달라 내국인 확진 발생 우려가 낮다는 판단에 따라 하향 조정하게 되었다. 이번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2단계에서 운영 시간이 22시로 제한됐던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등은 시간제한 없이 업장 운영이 가능해지며, 유흥업종의 집합금지도 해제가 된다. 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중점관리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추적검사는 오는 18일과 21일 2회 추가 실시할 예정이며, 그 이후 발생 추이에 따라 추가 검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한근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의 정책에 잘 따라주신 지역 내 소상공인분들의 인내와 희생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안정화될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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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과 동일하게 조정▲강릉시청사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집단 발생에 따라 지난 4일 12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된 2단계로 실시하였으나 11일 12시를 기점으로 수도권과 동일한 2단계로 조정한다. ※ 강릉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내역 : 1.5단계(5.3~5.4), 강화된 2단계(5.4~5.11), 2단계(5.11~별도 해제시까지) 시에 따르면 이는, 내국인 확진자들의 접촉자에 대한 검사가 대부분 완료돼 지역 내 감염 추이를 보고 판단하였으며,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우려는 아직까지 남아 있지만 내국인과의 생활접점이 달라 이렇게 조정하게 됐다. 이번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그동안 21시로 운영 시간이 제한되었던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의 운영 제한 시간이 22시로 완화된다. 식당·카페의 경우는 22시~익일 05시까지 포장·배달은 허용된다. 강릉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중점관리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추적검사도 3일 간격(12일, 15일)으로 계속 실시한다. 김한근 시장은“그동안 많은 분들의 인내와 희생에 감사드리며, 코로나 예방백신 접종이 본격 진행되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각자의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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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1 레저스포츠관광 활성화 공모사업 최종 선정▲강릉시청사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지역별 특화 레저스포츠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연간 국비 8천만 원을 2년간 지원 받는다. 시에 따르면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최상현)와 함께 해당 사업에 연간 국비 등 1억 6천만 원으로, 동해안을 찾는 스킨스쿠버 및 서핑, 패들보트에 관심있는 관광객들을 위한 해양레저스포츠 상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20년 준공된 해중공원 활성화 사업과 연계하여 해중공원 수중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이를 위한 수중·수상 포토존 및 편의시설을 설치해 가족 단위 관광객 및 개별여행객(FIT) 등을 위한 산책을 테마로 하는 관광지 연계 힐링치유 패키지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별 특화 레저스포츠관광 활성화사업』은 지역의 특색있는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해 대표적인 생태관광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원내용은 생태관광의 콘텐츠 개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홍보 마케팅 등이 있다. 이번 공모에는 21개의 지자체가 공모를 신청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3개 지자체가 선정되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관광트렌드 변화에 발맞추어 국내 다이버들의 성지가 되고 있는 사근진 해역 일원의 강릉 해중공원을 레저전용 존 조성에 따른 동해안 스킨스쿠버의 해양레저관광 거점해역으로 육성하여 전국 최고의 수중체험관광 메카로 육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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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투명한 사회보장 급여 조사·관리 강화▲강릉시청사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사회보장급여대상자의 수급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 확인을 위해 '2021년 사회보장급여대상자 조사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사회보장기본법』 및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장애수당 등 총 11개 복지사업에 대해 실시하며, 관내 기초수급자 8,785가구 및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복지 급여 수급자 33,531가구가 조사대상에 포함된다. 복지대상자의 효율적인 선정 관리를 위하여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입수된 25개 기관의 82종의 소득·재산·인적정보와 연계하여 공적 자료를 확보하고, 정기 확인조사를 상반기(4~6월)·하반기(10~12월) 2회 걸쳐 실시하고, 그 밖의 달에는 월별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기초생계수급자의 소득인정액 0원'인 가구는 지출실태조사표에 의한 소득확인과 수급자의 근로능력상태, 취업상태, 건강상태, 가구특성 등과 관련된 전수조사를 2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대상자의 변동 사항을 능동적으로 파악·조사함으로써 부정 수급을 방지하고 복지재정 효율에 힘쓸 것이며, 많은 시민이 복지서비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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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화훼 소비촉진 위한 꽃 생활화▲강릉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생활화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코로나19로 인한 졸업식 등 행사 취소와 한파로 인한 동해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하여‘1 Table 1 Flower’ 등 꽃 소비 생활화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특히, 1~2월과 5월은 화훼 소비의 최대 성수기로, 소비부진이 계속될 경우 화훼산업의 피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바 공공부문 등의 화훼 구매 확대를 위하여 각 실과소 및 읍면동, 유관 기관에 협조를 요청하였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선제적으로 강릉 화훼를 구입하여 ‘1 Table 1 Flower’운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꽃 소비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심리적·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강릉 시민 모두가 생활 속 꽃 생활화에 참여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강릉 화훼농가는 29농가 재배면적은 28.9ha로 백합을 비롯한 리시안셔스, 러넌큘러스, 국화, 후리지아, 스타티스 등 다양한 품종의 고품질 화훼가 생산되고 있으며, 특히 백합은 일본, 중국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꽃 소비를 통해 코로나 시대에 외출이 어려운 요즘, 우울한 마음을 달래고 일상 속에서 소소한 기쁨을 느끼는 동시에 강릉 화훼농가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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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경력단절여성 1인당 최대 300만원 구직활동 지원▲강릉시청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임신·출산·육아·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00만 원의 구직활동 비용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만 35세 이상 만 54세 이하, 기준중위 소득 150% 이하인 강릉시 거주 미취업 여성 39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월 9일까지이고, 강원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접수를 할 수 있으며, 구체적 지원 요건 및 방법은 오는 22일부터 강릉시 홈페이지, 강릉새일센터(070-4048-7191, 070-4048-719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금은 3월부터 월 50만 원씩 6개월간 포인트로 지급되고, 자격증 및 시험 준비, 면접 활동, 창업 준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경력단절 여성들이 지원금을 잘 활용해 취업 또는 창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